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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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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 팜 쥬메이라
    위치_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개발면적_560ha발주처_낙힐(Nakheel)조경_크렉넬(Cracknell Landscape Architecture, Planning)조경예산_AED 200,000,000 (US $ 55,000,000)Background우리에게 흔히 7성 호텔로 알려진 두바이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호텔로부터 남쪽으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세계에서 가장 큰 야자수(대추야자) 모양의 인공섬 팜 쥬메이라(The Palm Jumeirah)가 있다. 우주에서도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 팜 쥬메이라는 발주처의 세일즈 및 마케팅 팀에 의해 세계 8대 불가사의로 홍보되고 있으며, 공사가 모두 끝나게 되면 최종적으로 두바이에는 약 78km의 해변이 연장 된다.1999년 셰이크 모하메드에 의해 관광지로서의 두바이를 재조명하는 단계에서 인공섬 개발이 언급되었고, 해변을 최대화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기하학적 형태로서 야자나무의 모양이 채택되었다. 전체 면적은 560ha로 이는 8천개의 축구장을 합한 것보다 넓다. 섬 자체 만으로 가로 5km, 세로 5km 에 달하는 이곳 팜 쥬메이라는 입구부터 전체가 레인보잉(Rainbowing) 이라고 불리는 과정을 통해 형성된 인공 지반위에 만들어졌으며, 2006년 말부터 사람들의 입주가 시작되었다. Districts팜 쥬메이라는 크게 트렁크(The Trunk), 크라운(The Crown) 그리고 섬을 둘러싸고 있는 크레센트(The Crescent)의 세 구역으로 나뉘어지며 크레센트까지의 도로는 해저 터널로 연결된다.트렁크에는 2천5백 가구가 살 수 있는 쇼어라인 아파트(Shoreline Apartment) 20채와 주상 복합의 골든 마일(Golden Mile), 그리고 빌리지 센터(Village Centre)와 마리나 아파트(Marina Apartment)가 들어선다. 쇼핑의 허브를 지향하는 이 곳 트렁크에는 또한 30개 이상의 5성 호텔이 계획되어 있다.저밀도 주거 지구로 계획된 크라운에는 17개의 프론드(Fronds)가 있으며 각각의 프론드에는 커넬 코브(Canal Coves)의 타운 하우스를 포함하여 1,386 채의 빌라(Villas)가 지어진다.약 11km 에 달하는 길이와 200m 폭으로 방파제 역할을 하는 크레센트에는 20개 이상의 호텔들이 건설 또는 계획 중에 있다.Access섬의 중심부는 Entrance Bridge를 통해 두 개의 메인 도로로 연결되는데 하나는 쇼어라인 아파트를 통과하는 주거지 도로이며, 다른 하나는 골든 마일 및 상점가를 통과하는 상업지 도로이다.또 다른 교통편으로는 3개의 주요 정거장을 지나는 모노레일과 보트를 이용한 접근 방법이 있으며, 특히 모노레일은 1시간에 2천명 이상의 승객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하지만 주거 밀집 지역인 프론드의 해상에서는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배를 이용한 활동(Activity)이 전면 금지된다.Design / Development건축물을 포함한 팜 쥬메이라의 전체적인 기본 컨셉은 아랍 혹은 지중해 스타일이며, 많은 디테일이 중동 건축물과 전통적인 안마당 형태, 그리고 현지의 재료, 색깔과 감촉 등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사막에서 찾을 수 있는 모래 색깔과 패턴은 프로젝트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쳤다.여기에 세계 8대 불가사의라 불릴만한 높은 수준의 열대 아일랜드 형태의 생활환경 창조를 궁극적 목표로 한 조경설계에는 대체로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자연 재료를 이용한 현대식 디자인을 적용시켰다. 더군다나 주거지인 프론드에는 갈색, 황색 및 회색의 세가지 색을 이용한 패턴을 적용하였는데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받아들여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요소들과 더불어 다양하고 특징적인 주거공간을 만들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식재에서는 자연적인 아일랜드 개념에 맞추어 전반적으로 정형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라인이 사용되었다. 또한 가로수의 경우 그늘 제공 뿐 아니라 전체 부지의 이국적인 특성을 부여하기 위해 야자수와 함께 다양한 활엽수의 조화를 적용했다.정진모Cracknell Landscape Architecture Planning(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이석래, 최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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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친화적 도시관리를 위한 환경생태계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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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저변확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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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GA 2007 독일연방정원박람회 관람기
    BUGA2007은? 2005년, 뮌헨에서 개최되었던 독일연방정원박람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국가규모의 정원 박람회이다. 올해의 박람회는 독일 동남부 튀링엔주의 게라(Gera)와 로네부르크(Ronneburg) 두 곳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두 도시의 사이에 있는 게쎈(Gessen)골짜기와 Wisse Elster강은 두 도시의 녹지를 연결해주는 살아있는 생태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게쎈계곡 주변의 산책로에 새로 생긴 자전거 도로는 튀링엔주의 도시녹지 연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로네부르크의 유명한 채광지였던 Saxony와 Thuringia의 주요 경관요소인 헐벗은 광산과 탄을 캐고 난 뒤 생긴 돌더미 등을 새로운 건축물과 시설물로 변화시키는 내용과 게라의 도심 속에 있는 호르비젠파크Hofwisenpark를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깝고, 다양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호르비젠파크의 보물찾기 - 호르비젠파크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설들이 숨겨져 있었다. 처음으로 눈에 띄었던 것은 원목으로 만들어진 관리 시설이었다. 보통 박람회나 전시회를 할 경우, 관리동은 무채색의 컨테이너 박스나 막구조 천막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BUGA2007의 경우에는 자연에 가까운 원목이나 박람회의 로고가 새겨진 컨테이너 박스를 곳곳에 배치했다. 또한 장애우나 노인을 위한 휠체어가 입구에 배치되어 있어 다양한 계층의 이용객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푸른 잔디에 간간히 놓여진 하얀 석조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람의 얼굴형상을 하고 있는 조각품, 연인 혹은 가족을 나타내는 조각품들이 눈에 띄었다. 유리공예로 만든 작은 기둥들 역시 초록의 식물과의 대조미(對照美)를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독특한 조각들과 다양한 초화류가 공원의 곳곳을 메우고 있었다. 게라의 동맹국가 정원 - 공원의 중앙부에 위치한 ‘동맹국가정원(Garten der Partnerstadte)’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볼 수 있었다. 회색계열의 벽돌을 이용해 두개로 갈라지는 동선을 보여준 미국 인디애나주(州)의 정원, 빨간 목각 신발과 나무의 나이테를 모티브로 조성한 네덜란드의 정원,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유명한 독일 뉘른베르크(Nurnberg)의 빨간 유리 조각의 정원, 정원 조성의 프로세스까지 만들어 보여준 체코의 정원, 마을을 감싸는 성벽을 벽돌로 표현한 루마니아 정원, 귀여운 곰돌이 조각을 앉혀놓은 핀란드의 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볼 수 있었다. 개막한지 두 달이 지난 지금도 꾸준한 관리와 관심으로 처음의 모습을, 아니 그보다 더 멋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세계적인정원-꽃의 통로 - 화려한 식물들은 색채적으로 강한 표현을 할 때 사용되고, 꽃과 꽃잎은 각양각색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꽃의 통로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되는 초화류들이 강렬한 색상과 향긋한 냄새를 뿜고 있었다. 또한 곳곳에 소로가 설치되어 있어 주동선에서만 꽃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곳곳의 작은 곁가지의 길에서 보다 가깝게 꽃을 볼 수 있게 했다. 그래서 일까? 사람들이 직접 다가가 향기를 맡고, 꽃잎을 만져보며 식물과 교감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한 이 역시도 꾸준한 관리로 병해를 입은 식물은 물론 뜨거운 날씨임에도 고사하는 식물을 볼 수 없었다. 노년 부부의 따뜻한 사랑표현 덕분에, (친구로 보이는)중년 여성들의 알아들을 수 없는 수다 덕분에, 길 옆으로 나있는 꽃들이 더 싱그러워 보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http://www.buga2007.de를 참고하면 된다. 글·사진_변애리·(강원대학교 조경학과 4학년)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다가올 시간 때문에 지나온 25년은 초라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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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에 아니 움직이는 뿌리깊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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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의 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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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새 신호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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