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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여름철 골프코스 관리
    Ⅰ. 봄철 코스관리 (3~5월) 1. 난지형 잔디휴면을 끝낸 한국잔디는 따뜻한 햇볕에 천천히 싹트기 시작한다. 겨울내 마른 상태에 있었던 직립경의 끝 부분으로부터 바늘과 같은 새로운 잎이 신장된다. - 월동기간 중 서릿발 등에 의하여 그라운드면이 들떠 있으므로 약 1톤 정도의 롤라를 이용하여 롤링을 실시한다. 롤링작업을 함으로써 고른면을 유지시키고 봄철의 건조해를 예방할 수 있다.- 3월 말경에 스위핑 작업으로 지상부의 월동기 고엽들을 제거해줌으로써 맹아출현을 촉진시킨다. 스위핑 작업 후 3~5㎜ 정도의 배토를 하여 지상부에 들어난 포복경을 덮어 건조를 줄이고 맹아출현을 돕는다.- 예초는 25~30㎜ 정도로 유지하여 광합성 효율을 높이고 가급적 낮은 예초를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봄철 시비는 신근이 충분히 발생하여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을 때 실시하여야 한다. 복합 비료는 통상 4월말부터 시비가 가능하나 시비량을 생육최적기 보다 줄여 질소순성분량으로 2.5~3.5g/㎡을 시비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시비 후에는 비료가 충분히 녹을 정도의 살수가 필요하다. 규산과 석회는 연중 시비가 가능하나 가급적이면 봄 배토 전에 살포하는 것이 유리하며, 유기질비료는 지력 증진을 위하여 5월 중순경에 1회 시비한다.- 봄철에는 춘고병의 발생과 굼벵이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므로 3월말~4월초순경에 각각 1회 정도의 예방시약을 실시한다.- 봄철에는 잔디가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사용빈도를 줄이고, 뿌리가 완전히 활착하여 회복 능력을 갖추기 전에는 잔디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통기작업, 슬라이싱, 버티컬모잉 등과 같은 작업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봄철 잡초방제는 4월 중순이후부터 5월 중순까지 발아 전 제초제를 1회 살포하되 약해발생에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2. 한지형 잔디한지형 잔디는 가을과 함께 생육이 왕성한 계절이므로 사용으로 인한 마모 등에 대한 회복력이 매우 빠르므로 사용효율을 높이고, 여름 장마기를 염두에 두고 갱신작업(통기작업, 버티컬 모잉 등)을 실시한다. - 월동기간 중 서릿발 등에 의하여 그라운드면이 들떠 있으므로 약 1톤 정도의 롤라를 이용하여 롤링을 실시한다. 롤링 작업을 함으로써 고른면을 유지시키고 봄철의 건조해를 예방할 수 있다.- 예초는 주 2~3회 실시하고 예고는 하향 조정하여 20~30㎜ 정도로 유지한다. 이시기는 지상부 생육이 왕성하므로 예초시기를 놓쳐 1회에 과다하게 예초할 경우 스캘핑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지물 길이가 2㎝를 넘지 않는 깎기 빈도를 유지한다.- 봄철 시비는 3월 중순부터 실시하는데 첫 시비는 완효성 비료 10~20g/㎡을 시비하고 비료가 완전히 녹을 수 있도록 충분한 살수를 실시한다. 복합비료는 3월 말부터 시비 가능하며 질소순성분량으로 2~3g/㎡을 시비한다. 규산과 석회는 연중 시비가 가능하나 가급적 봄 배토전에 시비하는 것이 좋다.- 여름을 대비하여 강한 갱신작업을 실시하여야 하는데 통기작업은 대치축적 정도 및 토양의 답압 정도에 따라 4월, 5월에 1~2회 실시한다. 통기작업 후 3주정도의 회복기간을 꼭 확보하여야 한다. 특히 5월 말경 통기작업의 경우 급격한 온도 상승 등에 따라 회복기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여름 생육에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3월 초순경에는 옐로우패치 방제시약을 1회 실시하고, 4월~5월에는 달라스팟 방제시약 1~2회, 5월말경에는 브라운 패치, 피시움블라이트 각각 1회 예방시약을 실시한다. 충해방제는 5월경에 1회 정도 실시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한강르네상스프로젝트의 생태·조경계획
    한강의 생태·조경계획의 추진 한강에는 여의도샛강 생태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고덕수변 생태복원지 등 3개소의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경관 보전지역은 밤섬, 암사, 고덕지역의 3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특히 한강수변은 생태적 잠재성이 대단히 높은 지역으로 한강변 생태네트워크를 복원하려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여의도샛강 생태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고덕수변 생태복원지, 선유도 공원에서 시민·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은 자원봉사자를 전문적으로 육성하여 운영하는 등 관리방안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1986년 서울특별시 “한강종합개발사업”을 통하여 고수부지의 정비, 하수 차집관로 설치, 저수로 정비 등으로 치수와 시민공원으로서의 이용을 가능하게 하였으나, 콘크리트 호안 조성으로 인한 생태계 빈약, 시민이용시설의 경관, 접근성 등의 문제점을 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00년 지속가능한 도시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한강을 치수적으로 안전하면서도 생태적으로 풍부한 시민이 즐겨 찾는 자연공원, 문화공원으로 탈바꿈시키고자 “새 서울, 우리한강”사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살아 숨 쉬는 한강만들기’ 일환으로 한강수질개선, 수생태계회복, 자연성회복, 지천 환경정비, 생태공원 및 생태통로 조성 등을 계획하였다. 본 계획에서 대표적인 생태·조경계획으로는 생태공원 및 생태통로조성 방안으로 강서지구 습지생태공원(2002년 준공)과 고덕수변생태공원(2003년 준공)을 들 수 있으며, 생태이동통로는 고덕/ 암사지구에 계획하고 있으며, 고덕지구 생태·경관 보전지역 모니터링이 끝나면 설치를 추진할 예정에 있다. 그 다음 계획으로 2003년부터 추진된 “한강시민공원 이용활성화 계획”으로 한강공원내 기존시설 중 시설수준이 낮고 노후하며 이용률이 저조한 시설은 교체하고 한강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 계획은 지구별로 기본 구상을 하였으며, 소득증대와 주 5일 근무에 따른 여가 문화의 변화에 대처하여 한강 특성을 살린 시설보강과 재배치를 계획하였다.
  • 풀무치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나무의 키는 얼마일까요?
    * 프로그램의 목표 :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키가 큰 나무(교목), 키가 작은 나무(관목)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나무의 키를 재기 위해서는 특별한 도구가 필요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닮음비를 이용해서 나무의 키를 알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키를 재는 사람의 보폭과 거의 비슷한 막대 및 나뭇가지를 준비합니다. * 진행방법 : ① 2인1조를 만듭니다(갑,을이라고 함). ② 키를 재기 위한 적당히 높은 나무를 고릅니다. ③ 키를 잴 나무 앞에 두 명이 섭니다. ④ 갑은 나무 앞에서 같은 보폭으로 앞으로 적당히 나가서 섭니다. ⑤ 그곳에 을을 세우고 자기 보폭만한 막대를 머리에 수직으로 세웁니다. ⑥ 그리고 같은 보폭으로 나무의 끝과 을의 머리 위의 막대 끝이 일직선이 되는 곳에 섭니다. ⑦ 여기서 관련지식의 a=1이고 x, y의 값을 알 수 있으므로 b의 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 ① 자기의 보폭과 을의 키를 환산합니다. ② 저학년의 경우 진행자가 계산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줍니다. ③ 교목(키가 큰 나무)과 관목(키가 작은 나무)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려 줍니다. * 주의사항 : 시간 여유가 있다면 줄자를 이용해 보폭을 알아보는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단, 장소가 평지이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닮음비에 대한 선행학습이 이루어질 경우, 더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공원이나 수목원에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경우 살아 있는 나무의 가지를 꺾어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합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케이폭 섬유를 활용한 기름 및 화학용제 오염제거
    케이폭 섬유를 활용한 유류흡착 기술최근 케이폭 섬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케이폭 섬유는 자바, 수마트라,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되며, 높이 10~15m에 달하는 교목의 다래에서 채취한 섬유이다. 케이폭섬유는 동남아시아 열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자라는 Kapok [Ceiba pentandra (L.) Gaertn., Family Bombacaceae] 나무의 열매로서 베개나 옷의 보온 재료 및 구명조끼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섬유의 내부가 텅빈 중공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당과 리그닌이 각각 57%와 20%로 주요한 성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리그닌의 대부분이 syringaldehyde로 구성되어 있고, 당 잔기에 acetyl group이 약 13% 정도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특성들은 케이폭 섬유가 친유성의 성질을 가지는 화학적 특성이다. 따라서 케이폭 섬유가 기름만 흡유하고 물은 흡수하지 않는 친유성을 갖게 되는 특성이 물리적으로는 물의 표면장력에 의한 유입을 막을 수 있는 작은 직경의 중공구조와 섬유 내외부에 분포되어 있는 친유성 물질들에 기인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케이폭 섬유는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합성섬유와 가격이 비슷하고 자원 고갈 위험이 없어 산업적 활용이 더욱 용이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케이폭 섬유의 탁월한 흡유능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볼 또는 패드 형태의 케이폭 구조물을 개발하여 실제 경질유(경유)를 대상으로 실험해본 결과 일반 부직포의 경우 1g당 10g정도의 기름을 흡유하는 반면 케이폭 구조물의 경우는 1g당 40~60g 정도를 흡유할 수 있고 간단한 압축을 통해 흡유된 기름을 제거한 후 재사용이 가능하여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매우 우수한 흡유재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케이폭 구조물의 경우는 기름제거 뿐만 아니라 화학용제 제거에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우 벤젠, 톨루엔, 자이렌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화학용제인데, 현재 이러한 화학용제 오염사고 발생시 뚜렷한 방제 수단이 없다. 그러나 케이폭 구조물의 경우는 기름과 마찬 가지로 1g당 40g 정도를 흡유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미국의 놀이시설물 업체, Playworld Systems
    30년전 처음으로 놀이시설문화를 개척한 회사, Playworld는 어린이 놀이시설물, 엑스게임관련제품, 암벽등반 및 근린공원 시설물에 대한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업체이다.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제품들로 놀이터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가족이 다함께 공유할 수 있는 놀이문화, 이 모든 것이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Playworld의 주된 목표라고 할 수 있겠다. 혁신적인 제품에 안전성을 고려하여 제조함으로써, 수십년 동안의 경험은 놀이시설문의 변화와 성장에 있어 밑거름이 되어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놀이시설물을 이용하는 주체인 어린이들이 없었다면 이런 바탕이 형성되지 않았을 것이다. 고객이 사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요구사항에 대해 항시 귀를 기울여 온 결과 오늘날의 세계적인 업체로 Playworld가 성장되었다고 한다. Playworld가 설립된 이후로, 가족에서의 성장과 함께 거의 3세대가 그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데, 아버지가 어렸을 적에 즐기던 놀이시설물이 아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어릴 적 동심의 세계가 소록소록 솟아날 듯 하다.세대를 초월한 고객들의 만족감, 이런 즐거움이 바로 Playworld가 추구하려는 방향이 아닐까 한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백당나무
    분포 및 특성 백당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전국산야의 계곡과 산록의 습한 지역에 자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3m 정도로 자라며 많은 줄기를 내어 덤불을 이룬다. 수피는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있다. 뿌리는 천근성이다. 화서는 짧은 가지 끝에 달리고 꽃은 5~6월에 피며 화경은 길이 2~6cm로서 주변에 중성화가 있고 잔털이 있는 것도 있다. 중성화관(中性花冠)은 지름 3cm로서 백색이며 크기가 다른 5개의 열편으로 갈라지고 유성화관(有性花冠)은 지름 5~6cm로서 백색이며 5개의 열편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난형 둔두(鈍頭)이다. 화서 가장자리에는 중성화, 안쪽에는 양성화가 달린다. 수술은 5개이며 길이 3mm로서 화관보다 길고 꽃밥은 자주색이다. 잎은 대생하며 끝이 3개로 갈라지고 양쪽 2개의 열편이 밖으로 벌어지지만 윗부분의 잎은 갈라지지 않는 것도 있으며 점첨두 원저이고 길이 5~10cm로서 톱니가 약간 있으며 뒷면에 털이 있고 엽병은 길이 2.0~3.5cm로서 끝에 2개의 밀선(蜜腺)이 있으며 밑에 2개의 탁엽(托葉)이 있다. 핵과는 지름 8~10mm로서 둥글며 9월에 적색으로 익고 겨울까지 달려 있으나 악취가 난다. 초여름에 순백색의 화려한 꽃이 흰나비처럼 새가지 끝에 질서 있게 피고 가을에 붉게 익은 열매는 광채를 가져 탐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생육특성 및 번식방법 직사광선이 강하게 내리 쬐는 곳보다는 적당하게 그늘이 지는 곳을 좋아하며 습생식물로서 내음성이 강하고 건조에는 약하다. 자생은 계곡과 산허리의 습기 있는 지역에서 군락을 이루어 자란다.
  • 갈대와 달뿌리풀
    ▶ 갈대 학명 : Phragmites commumis Trin 형태 : 대형 다년생 초본으로 굵고 긴 근경이 지하에 있으며 원줄기는 높이 100~300cm이고 마디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20~50cm이며 끝이 밑으로 쳐진다. 원추화서이며 잔 이삭은 자갈색이다. 분포 : 전국적으로 못이나 강가, 습지에 무리지어 자라며 지리적으로는 세계의 난대지방으로부터 아한대지방까지 널리 분포한다. 활용 : 갈대는 정수성 식물로 근경이 발달하여 수면이나 지면을 통하여 급속히 새로운 지역으로 번져 나가는 영양번식체가 주된 번식 방법이다. 담수와 반염수 중에서 다같이 생육하는 벼과식물로 수로, 냇가, 샘물가, 목초지, 습지 그리고 간척지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종이다. 강산성에서 강알칼리성 토양, 알루미나집적 토양 그리고 염류 집적 등에 내성을 나타내며 내서성과 내염성도 있다. 또한 무기양분과 중금속의 흡수력이 강하여 수질정화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영양생장부위는 그늘과 은신처 그리고 먹이를 물고기에게 제공하며 종자는 오리들의 먹이가 된다. ▶ 달뿌리풀 학명 : Phragmites japonica Steud. 형태 : 대형 다년생 초본으로 지상에 길이 3~4m의 긴 포복지가 있다. 원줄기의 아래쪽 마디와 포복지의 마디에는 백색의 긴 털이 밀생한다. 원줄기는 높이 150~250cm로 갈대보다는 작다. 꽃은 원추화서로 8~10월에 개화한다. 분포 : 전국에 자라며, 지리적으로 일본, 만주, 우수리, 몽골에 분포한다. 활용 : 다년생 벼과식물로 냇가나 물가 그리고 강 언덕의 모래땅에 군락을 이루며 생육한다. 근경의 번식력은 왕성하며 마디마다 분지하고 수염뿌리를 내려 번식하는데 절간이 고사해도 양쪽 마디에서 새로운 그루가 형성된다. 호안, 생태활용의 중요 종으로 수제, 고수부지, 제방 등에 이용할 수 있다.
  • 조경을 넘어 친경을 생각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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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팔루아 골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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