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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 경영시 세금과 손익분석
    ■ 골프장 입장행위(일명, 그린피)에 대한 제세금골퍼들은 골프장 입장시에 그린피에 더하여 특별소비세(特別消費稅, 이하 특소세라 약함), 교육세, 농어촌특별세(이하 농특세라 약함), 및 부가가치세(附加價値稅)를 내야 한다. 1일1회의 입장행위에 대한 특소세액은 금 1만2천원이다. 이 특소세에는 교육세와 농특세가 부가세(附加稅)로 따라 붙는다. 부가세란 세금을 냈다는 것이 또 세금을 내야할 근거인 세금, 즉 세금 위의 세금이다. 교육세와 농특세액은 각 3,600원(특소세액의 각 100분의 30)이다. 부가가치세액은 그린피, 특소세 및 그 부가세들을 모두 합한 금액을 과세표준(課稅標準)으로 삼아 거기에 세율(10%)을 곱한 금액이다. 그린피+특별소비세+부가가치세+체육진흥기금교육세농특세 골퍼들은 그린피, 위의 제 세금에 더하여 체육진흥기금 부가금을 또 더 내야 한다. 부가금은 준조세(準組稅)이므로 위 도표에 세금과 나란히 열거하였다.이들 세금과 준조세의 납세의무자는 골프장 사업자이다. 사업자는 골퍼들에게서 이를 징수하여 세무서 등에 납부한다. 결과적으로 골퍼들이 이를 부담하게 되는 것이다. 어느 회원제 골프장의 입장료명세서를 소개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직박구리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북미지역의 랜드스케이프 폼즈
    소개 (Introduction)Landscpae Forms는 북미지역에 위치한 회사로 street furniture의 제작과 디자인에서 선두를 달리는 회사이다. 설립된 지 37년이 지난 지금까지, 참신한 디자인과 고급의 품질, 그리고 훌륭한 서비스로 각광을 받아왔다고 한다. 임원진들은 조경가들과 수석 디자이너 출신의 전문가들이 구성이 되어 경영을 하고 있으며, ASLA의 명에멤버인 Bill Main씨가 회사의 CEO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미시간 주 칼라마주(Kalamazoo, Michigan)에 있는 150,000square foot규모의 공장 및 본사에서 180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대도시에 위치한 30개의 지사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Landscape Forms는 개인사업체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가도하고 있는 회사로, 고객의 요구에 충실히 반영한 운영방침과 우수한 인력과 공장설비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거듭하면서 재정적인 눈부신 성공을 거둘 수 있었으며, 아시아 지역과 유럽지역에 사업을 활발히 하여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Landscape Forms의 궁극적인 목표는 야외 시설물에 관한 것으로 주요 카테고리는 버스 정류소, 벤치, 테이블, 의자, 파라솔, 휴지통, 플랜터, 자전거 고정대, 그리고 볼라드로 나뉘어 금속, 목재, 재생 플라스틱, 주물 폴리에틸렌(Molded Polyethylene), 아크릴(Solid-Surface Acrylic), 폴리카보네이트(PC: Polycarbonate), 섬유유리(Fiberglass)로 제작된다.FEA(Finite Element Analysis : 컴퓨터를 이용한 과학적이고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말함)을 통한 시뮬레이션 분석결과를 토대로, 거리에 보다 안전하고 걸맞는 볼라드 및 버스정류소 관련 시설물을 제작하는데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며, 태양열을 이용한 LED를 활용하는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부설 디자인 연구소인 Landscape Froms Studio 431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일 수 있는 street furniture 개발 및 연구를 하여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에 충족할 수 있는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다. 모든 제품들은 표준규격을 따르고 있으며 자체테스트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승인을 받도록 하고, 3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이러한 생상공정을 최대한 활용하여 단일공정시스템(single-piece flow)을 통해 질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발주작업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인 생산과정을 자랑한다. Landscape Forms사는 이러한 과정이 단지 생산을 위한 것이 아닌 모든 제품들의 깔끔한 마무리 작업에 있어서 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회사라고 자부한다. 유동적이고 유기적인 공정시스템과 생산설비, 그리고 전문인력들이야 말로 이런 부분을 가능하게 했다고 하는데, 제품과 제품들의 구조성에 있어 미적인 부분을 유지하는데 꾸준히 투자할 계획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헐마꽃과 그 종류들
    긴 겨울의 끝자락에서 미구에 느닷없이 다가올지도 모를 꽃샘추위를 염려해서인지 눈부신 은빛 솜옷을 입은 채 이른 봄 양지바른 언덕이나 구릉의 잔디밭이나 풀밭에서 조심스레 기지개를 펴는 할미꽃 종류들은 암석원이나 잔디밭 주변 또는 화단의 가장자리에 효과적이며, 봄에 개화하는 구근류나 낮게 자라는 지피식물 등과 잘 어울리는 친숙하고 정겨운 봄의 대표적인 전령사이다. 할미꽃 종류들은 이른 봄 꽃이 피는 낙엽성 숙근초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및 북미대륙까지 30여종이 널리 분포하고 있다. 아고산의 암석지대나 초지에서 저지대의 낮은 풀들이 자라는 언덕이나 초원까지 배수가 잘되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건조와 추위에도 강하다. 이러한 특징으로 암석원에 적합하며, 화단의 가장자리나 잔디밭 주변 및 햇볕이 잘 드는 소나무와 같은 수목층의 하층 식재에 무척 유용한 지피식물이다. 특성 이른 봄에 개화하는 숙근초 중의 하나인 할미꽃 종류들은 미나리아재비과의 Pulsatilla속 식물들로 내한성이 강하고 배수가 양호한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숙근성 초본식물이다. 할미꽃속(Pulsatilla)은 바람꽃속(Anemone)에 무척 가까운 근연식물로서 이전에는 Anemone속으로 처리되었으며, Pulsatilla vulgaris를 아직도 Anemone pulsatilla로 취급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속명인 Pulsatilla는 ‘공격’(strike) 또는 ‘돌발사태가 시작됨’을 뜻하는 라틴어 어원의 ‘pulso’에서 유래하였으며, 관련성은 불확실하지만 전초에 독성이 있어 먹으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붙여진 것일 수 있다. 종에 따라 종 또는 주발 모양의 꽃들이 곧추 서거나 지면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크기는 2~4cm 정도이고 12~20cm 길이의 꽃자루 끝에 각각 한 개씩 달린다. 화색은 종 또는 품종에 따라 흰색, 상아색, 노랑색, 연분홍, 자주색, 적홍색, 진남색 등으로 다양하며 검정색에 가까운 종류도 있다. 수정된 꽃들은 비단 같은 깃털이 달렸으며 암술대가 부착된 난형의 잔털로 덮인 종자를 발달시킨다. 모여 발달한 종자들은 구형으로 그 전체 모습이 흰머리처럼 보인다. 은빛 종자덩어리는 제법 오랫동안 달려 있으며, 잘 익은 종자는 바람에 날려 퍼진다.
  • 나뭇잎의 신기한 증산작용
    4월은 봄꽃과 더불어 어린잎들도 하나 둘씩 돋아나는 계절이다. 올여름에도 어김없이 고마운 그늘을 내어 줄 것이고 가을에는 곱디고운 단풍까지 선물하는 잎. 도시의 가로수 잎들은 공기정화까지 열심히 하고 있으니 겨울이 올 무렵 상이라도 주고 싶을 만큼 고마운 잎.식물체 내에서 물의 흐름을 돕고, 마치 인간이 체온 조절을 위해 땀을 흘리듯 잎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증산작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나뭇잎의 신기한 증산작용’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목표나뭇잎의 증산작용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나뭇잎의 증산작용을 간단한 실험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준비물기록지, 비닐봉지와 끈 4개(모둠별), 저울 만드는 데 사용하는 끈, 가위, 도화지, 테이프, 펜을 준비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개비자나무
    식재 후 관리 · 풀베기_묘목의 잡초는 어릴 때 지속적으로 완전히 제거한다. · 비료주기_덧거름으로 깻묵, 복합비료 등을 겨울에 뿌리 주위를 얕게 파고 묻어 준다. · 전정_ 가지가 밀생하므로 다른 침엽수의 전정 요령에 준한다. · 잡목솎아주기_풀베기가 끝난후 2~3회에 걸쳐 6~8월에 실시한다. · 가지치기_가지치기의 시기는 수목이 휴면상태에 있는 이른 봄과 늦가을(2월 중순~3월 초순, 10월~11월)에 실시한다. 가는 가지가 원가지일 경우 가지터기를 남겨야 하고, 굵은 가지의 경우 가지터기를 남기지 않고 바짝 자른다. 가지가 많이 자란 나무는 ‘솎아베기’로 수형을 조절해야한다.
  • 주차장 녹화 외
    주차장 녹화 효고켄(兵庫縣)에서는 주차장 녹화의 공모형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2005년). 주차장 녹화는 최근 시작된 것은 아니고, 포장 블록의 줄눈을 넓게 잡고 그 틈새에 잔디를 기르는 공법으로, 수십 년 혹은 백여 년 전부터 행해지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런 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녹화 실험에 관련되어 보면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녹화인 것을 알게 된다.효고켄이 현재 실시하고 있는 녹화 실험도, 그 이전부터 오사카후(大阪府)가 실시해 온 녹화 실험도, 기존의 주차장을 개수해 녹화하려는 시도이다. 어느 장소도 주차장 조성시의 지반 상세 기록은 존재하지 않고, 아스팔트 밑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가 불명했다. 이것은 어느 주차장에서도 사정은 같다. 건축이나 토목 세계에서의 지반은 견고하고 침하가 적은 것만이 평가 기준이 되어, 일정한 강도만 유지할 수 있으면 토질이나 협잡물의 존재 등,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따라서 아스팔트 밑에 거력(巨礫)을 섞어 굳힌 점토질 잔토가 두껍게 퇴적되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게다가 주차장면이라고 하는 것은 도로면과의 표고 차이가 적을수록 좋다고 여겨져, 아스팔트를 벗긴 후의 지면은 주변보다 움푹 파이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녹화 기술의 시점에서는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등 불투수면에 덮인 도시 내에서의 움푹한 곳이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불안인데 거기다 지반이 배수 · 투수 불량이라면 이것은 절망적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청계천 유역의 지하수 모니터링
    청계천 영역의 수리지질학적 특성 청계천 유역의 지하수 산출 특성, 흐름 및 오염현상은 지하철, 도시화, 도심건물의 양수, 그리고 청계천 인근 공단지역의 오염원등으로 인하여 매우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3차년도 청계천 연구 중 하나로 지하수 수위 및 수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였다. 연구의 방향은 유역 전역을 포함한 공사 전과 공사 후 청계천 전 구간의 수리 지질학적 특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강우와 지하수 수위 변동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 그리고 수질모니터링을 통한 청계천 유역의 지하수 시스템의 유동 해석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하수 수위변동과 강우와의 상관관계를 분석, 지속적인 청계천 전 영역의 수질분석 그리고 오염원의 변동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청계천 전 영역의 지하수 시스템의 해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 사업인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개발 사업단의 연구비지원(과제번호 2-6-2)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본문은 그 요약문입니다.
  • 비오톱정원의 입지선정
    비오톱 가든의 입지 선정어떠한 입지 조건에서도 만들 수 있는 것이 비오톱 가든이기는 하지만, 모든 비오톱 가든의 유형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입지조건에 따라 제한되는 유형도 있는데, 주의해야 할 것은 집 주변의 환경, 지형의 차이, 기후에 의한 식생 지역의 차이 등으로 구분해서 볼 수 있다. 집 주변의 환경비오톱 가든의 경우, 집의 어느 쪽에 정원을 만들 것인가에 따라 햇볕의 쪼임과 통풍, 습기 등의 조건이 바뀌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는 생물도 달라지고, 어떠한 정원이 가능한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 예를 들면 북측의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정원에서는 남방제비나비, 제비나비, 큰줄흰나비, 굴뚝나비, 노란허리잠자리 등 숲가를 좋아하는 생물들을 부르기 쉽기 때문에 식물 외의 다른 비오톱 요소들도 그들이 좋아하는 것에 맞추어서 계획할 필요가 있다. 남방제비나비나 제비나비를 위해서는 산초, 산나리(카사블랑카), 비비추 등이 좋다. 노랑허리잠자리를 위해서는 반입석창포를 심은 물확과 산란용의 짚을 몇 개 정도 띄워주는 배려를 하면 좋다. 동백나무 등의 울타리를 둘러쳐서 겨울철에 동박새나 직박구리, 휘파람새를 불러들이는 것도 좋을 것이다.동측과 남측에서는 어느 정도 일조가 확보되기만 하면 여러 가지 과수나 초화로 새나 곤충을 불러들일 수 있어서 특히 힘들이지 않아도 된다. 반면, 서향을 싫어하는 식물은 제법 많은 관계로 구체적인 사항들은 책을 참고해가면서 고르도록 해야 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모과나무
    분포 모과는 나무에 달리는 참외 비슷한 열매라 하여 목과(木瓜) 또는 목과(木果)라 쓰기도 한다. 모과나무(Chaenomeles sinensis Koehne)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으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의 인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토심이 깊고 배수가 양호하며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전에는 충청남도 공주 지방의 모과가 좋다는 말이 있었으나 지금은 경상북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식생 및 특성 모과나무의 잎은 서로 어긋나 있으며, 길쭉한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는 뾰족뾰족한 잔 톱니가 있다. 탁엽도 있으나 일찍 떨어진다. 5월에 엷은 홍색으로 개화하는 꽃은 지름이 2.5~3cm이다. 그리고 모과나무는 황록색과 갈색의 얼룩무늬 줄기가 관상가치가 높고,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향기와 모습이 동양정원에 어울린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좋은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며, 건조한 토양에서는 생육이 부진하다. 전정은 11~3월에 가지솎음 정도이고, 비료는 12~2월에 유기질 비료를 준다. 이식적기는 3~4월과 10~11월이다. 정원의 경관수, 유실수, 과실주, 약재로 이용된다. 우려되는 병충해로는 녹병과 적성병, 진딧물 등이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