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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관련 법규 연구
조경에 관련된 법규는 국토 건설종합계획법에서부터 건축 조례준칙에 이르는 많은 국도개발관계법이 적용되며 건설업법, 국가기술자격업 등의 조경업 관계법이 여러 분야에 걸쳐 산재되어 있고 조문의 해석과 적용에 있어서도 사람마다 구구하며 경미한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따라서 법규는 조경업무에서 기술법적인 성격을 가지는 것이며 실천적 적용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관계법 중에서 중요한 법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설정, 적용예를 몇 회에 걸쳐서 서술하고자 한다.
※ 키워드: 조경관련법규, 조경법규, 국토이용계획
※ 페이지 : 12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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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식에 기초한 지역환경평가에 관한 연구
일본의 환경정책에는 주민의 요청으로 공해방지와 자연환경보전은 물론, 가까운 자연과의 만남과 정신적 풍요로움을 제공하는 쾌적한 환경창조 등 광범위한 내용을 포함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같은 주민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오염, 소음, 자연보호 등 각각의 환경문제에 대처하는 개별시책과 함께 환경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적극적이고 질높은 환경창조를 추구하는 정책체계의 확립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과제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환경관리계획이다. 환경관리계획이라고 하는 것은 환경에 관한 다양한 계획 중 양호한 환경의 보전과 쾌적한 환경의 창조를 위한 방법으로, 구체적인 목표와 지침의 제시, 시책체계 등을 설정하는 계획을 말한다.
※ 키워드: 지역환경평가, 환경평가, 환경관리계획
※ 페이지 : 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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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_ 경제성장과 환경보전은 택일적 관계 일 수 밖에 없나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신경제 5개년계획에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로 하는 개발이 종래의 것과 다르다는 점을 밝히고 있지 않다. 작년 지구정상회담에서 채택된 리우선언이 밝히고 있는 개발은 지금까지 각국이 경제개발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당연한 전제로 되어 있던 이원론적 사고방식 즉 환경과조경제는 양자택일관계에 있는 까닭에 경제성장을 위한 환경파괴는 불가피하다는 사고방식에 따른 개발이 아니다. 환경과 경제는 양립할 수 있는 것이고 개발은 환경과의 통합적인 개념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ESSD를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적으로 건전한 개발이란 이미 스톡홀롬회의에서 국제연합이 채택한 인간환경선언 속에서 밝혀진바 있다.
※ 키워드: 지구환경, 환경보전, ESSD, 신경제개발 5개년계획, 경제성장
※ 페이지 : 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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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과 환경보전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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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레저단지 전경을 한 장의 사진에
푸른 창공에서 초대형 파노라마 사진이 펼쳐진다. 골프장, 레저단지, 아파트 건설현장을 비롯해 도시전경, 환경관련 전경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주는 특수촬영업체가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외 대규모 시설물만을 전문적으로 촬영해주는 한국산업촬영(대표 심종수)이 그 화재의 기업. 장애물이 있어 촬영을 못하거나 또는 부감이 필요할 때 한 평 정도의 좁은 공간에서 원격조정 카메라로 고공촬영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 키워드: 고공원격촬영, 전경사진촬영
※ 페이지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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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 조경현장 ; 전통 한마당
국제전시구역 서측 진입부로서 주변 전시관은 향토적 민족적 소재의 전시가 주가 된다. 시도지방관과 국제전시관 사이의 공간이므로 국제박람회 전체공간 중에서 한국적 특성이 가장 강하게 부각될 수 있으며 이 특징을 마당의 조형주제로 삼는다. 여기서는 한국적 특성을 전통시대 문화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하고자 한다. 두 건물 벽면이 북방과 서방을 위요하고 있어 동방 및 남방이 개방되어 있다. 이로인해 개장시간 중에 일조는 양호할 것이나 통풍은 불리하여 소규모이지만 열도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녹음 내지 그늘 조성 및 수요소의 도입에 의한 미기후 조정이 필요하다. ※ 키워드 : 대전EXPO, 대전세계박람회, 대전 엑스포 조경 ※ 페이지 : 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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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그리고 민족의 영산 백두산
필자의 세대에게 있어 다소간의 막연한 동경 속의 나라로만 여겨지던 중국을 이번 기회에 방문하게 된 동기는, 한국조경연합회와 신화컨설팅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백산(백두산) 일대 및 안도현 관광개발계획수립을 위한 프로젝트의 실무진으로 참여하여 본 계획과 관련한 현장답사, 자료수집 및 대상지인 백두산의 겨울경관을 조사하기 위함이었으며, 더불어 현대 중국의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현실과 유구한 중국역사가 남긴 소중한 문화유산을 살핌으로써 이를 토대로 관광개발계획의 수립에 반영하기 위함이었다. 이번 중국 방문이 일행에게는 처음이었으며, 더군다나 백두산의 겨울경관을 제대로 감상한다는 것은 관광객이나 현지인에게 있어서도 극히 드문 일이었다. 이번 여정의 주목적이 안도현과 백두산에 있었기에 이곳에서 4일간을 중점적으로 체류하면서 관광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답사와 함께 관련자료의 수집 조사 및 현 한국조경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길림성 원림학회를 비롯하여 북경원림학회 그리고 중국의 조경관계자들을 만나 상호간의 교류와 우의를 다짐하였다. ※ 키워드: 중국, 백두산, 기행, 해외기행 ※ 페이지 : 16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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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 조경현장 ; 대전 EXPO, 선진국 진입의 발판마련에 총력
지난 1990년도부터 조경공사를 추진해 온 대전엑스포는 6월말 현재 공정률 99%를 보이고 마지막 마무리에 한창입니다. 이번 대전 박람회 조경공사의 가장 큰 특징은 관람객이 휴식할 수 있는 정적인 분위기의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 아래 대형수목으로 국내외 관람객에게 자연스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한 점입니다. 20세기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우리가 지난 30여년간 이룩한 경제발전을 재점검해보고 선진기술을 한 눈에 보고 익혀 과거 일본이 1970년 오사카 엑스포 개최 이후 일본 제품이 해외시장에서 일류상품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엑스포 93‘을 통해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좁혀나감으로써 한국상품의 대외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수출경기를 회복, 다시 한 번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의 발전단계를 한단계 높여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을 확신합니다. ※ 키워드 : 대전 EXPO, 엑스포, 대전세계박람회, 오명 대전엑스포조직위원장 ※ 페이지 : 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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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의 제임스 와인즈와의 인터뷰
초기에 사이트는 건축공사과정이나 인간의 주거점유 상태에서 보여지는 아이콘을 발전시키는 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드샹은 무가치하고 무의미한 어떤 것을 통해 예술을 창조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베스트’라고 하는 상가건물을 위한 사이트의 초기 작품은 그와 관련된 좋은 예라 할 수 있지요. 우리는 전통적인, 쇼핑센터의 상자형 건물을 가지고 안과 밖으로 그 의미를 뒤집어 보았습니다. 또한 매우 진부한 건축 원형 구조물에 서술적인 관계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0세기 주요한 예술작품 대부분은 콜라주처럼 개념적 접근에 그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이름 없는 사물들의 세계를 감상하는 것 말입니다. 버려진 어떤 것을 그림으로 전환하려한다면, 즉 한조각의 신문지를 찢어서 그림의 일부를 만들려고 한다면 당신은 본래의 신문지 조각에 대한 컨텍스트나 태도를 바꾸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신문조각은 저널리즘으로서나 버려진 것으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예술로서 더욱 흥미 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 ※ 키워드: 사이트, SITE, 제임스와인즈, 글로벌리즘, 조경과 건축 ※ 페이지 : 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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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향한 애정 글로 풀어내 _ 대구직할시 환경녹지국 이정웅 녹지계장
임업직공무원으로 소멸되어 가는 한 도시의 역사와 자연을 되살리고자 오랜 세월을 노력하는 이가 있다. 대구지역 향토사라든가 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