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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중 양국간 조경교류에 거는 기대
    앞으로도 중국측 참가자들은 물론 한국의 여러분들도 이와같은 전문분야의 교류에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일 것이므로 금번의 모임에서와 같이 지속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장래의 지속적 협력관계가 유지되기를 기대하면서 마지막으로 한국원림분야 발전을 기원하고 모든 한국원림분야 친구들에게 이 기회를 빌어 각별한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 ※ 키워드: 장수림 ※ 페이지 : 47
  • 실무에 대해 준비하는 실질적 계기 됐어요-여름조경학교 수료한 이승환군
    이군은 설계수업때 팀을 구성하여 부지의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조망해 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 키워드: 이승환 ※ 페이지 : 93
  • 어느 곳에서도 화려한 색상의 지피화초/플라워 카펫트
    장미는 비록 신이 꽃으로 출발하여 귀족사회의 상징처럼 숭앙을 받았으나 언제부터인가 우리 모두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따라서 장미의 육종은 반드시 그 어떤 자연조건이나 환경에서도 장미 본래의 아름다움과 향기, 지속적인 개화, 온갖 병충해로부터 강한 것을 첫째로 꼽았다. 또 하나는 그 장미의 모태를 잊고, 육종된 그 모습 그대로 피어나야 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유난히 까다롭다. 가끔 육종에 성공했다고 떠들어도 신품종이 곧 자취를 감추는 것도 그 장미가 모태의 모습으로 희귀했기 때문이다. ※ 키워드: 플라워 카펫트 ※ 페이지 : 151-152
  • 중금속 쓰지 않는 방부처리제 개발과 목재 방부처리 관계인의 교육이 시급-Colin Braithwaite
    현재 우리업계는 목제방부제의 독성을 잊어서는 안되며 방부처리 과정의 정확한 방법과 기술을 터득키 위한 재교육이 절실하다. ※ 키워드: Colin Braithwaite, 방부제 ※ 페이지 : 92
  • 도시녹지에 새바람, (주)고린 잔디타일 개발
    잔디타일은 이끼와 나무섬유, 폐지, 그리고 경량토양인 펄라이트에 접착제와 비료를 섞어만든 것. 흙을 사용하지 않아 병충해가 없으며 실내를 끼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폐지를 사용하므로 자원재활용 차원에서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재배방법과 관리가 손쉬워 잔디 뿐 아니라 관엽식물과 구근류 등 농작물까지도 재배가 가능하다고 한다. ※ 키워드: 166 ※ 키워드: 잔디타일, (주)고린, 폐지, 펄라이트
  • 자투리공간을 정원으로, ‘94 손바닥 정원 콘테스트
    지난 6월 10~19일까지 열흘동안 가든하우스 글로리가 주최한 행사에는 소박하지만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20개의 작품이 소개됐다. 장독대정원, 골목정원, 놀이정원, 장미정원, 유리정원, 스포츠가든, 추원의 정원 등 각기 개성있는 주제로 꾸며진 이들 정원들은 2평 정도의 한정된 공간에 각종 화초와 소품들을 배치해 실용성은 물론 공간활용의 극대화를 보여 주었다. ※ 키워드: 164~165 ※ 키워드: 94 손바닥 정원 콘테스트, 자투리공간, 정원
  • 대추나무빗자루병 치료사, 대한가족계획협회 충북지부 정세영 업무과장
    그가 사용하는 약은 약국에서도 흔히 파는 염산 타트라싸이클린으로 500cc 1병에 1mg을 희석, 간호원이 혈관을 찾듯이 주의를 기울여 지표에서 15~20cm떨어진 위치의 수간을 5mm의 드릴로 뚫고 주사를 놓아야 한다. 차츰차츰 그의 비법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그를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졌다. 그는 “10년이상 연구를 통해 수백그루 대추에서 얻은 결과이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계속 간직하고 싶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농촌지도소 등에 이 치료방법을 소개하고 싶다”고 밝힌다. ※ 키워드: 167 ※ 키워드: 대추나무빗자루병 치료사, 대한가족계획협회 충북지부 정세영 업무과장
  • 멕시코 세계조경가총회(IFLA)이사회를 다녀와서
    총회는 멕시코시의 닛코호텔에서 개최되었는데 멕시코시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미국의 유명한 조경가인 Lawrence Halprin, Peter walker, Martha schwartz, 일본의 하루토 고바야시와 한국대회때 에도 기조연설을 했던 독일의 Reinhard Grebe가 초청발표를 하였다. 이들 초청연사들은 대부분 자기가 직접 IFLA가 분열되지 않고 결합의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우리나라총회에 참석했던 각국 대표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는데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한국총회를 가장 훌륭히 치룬 총회로 평가하면서 그때 당시를 회고, 한국총회의 모든 내용을 책자로 만들어 달라는 주문도 하였다. ※ 페이지: 168~171 ※ 키워드: IFLA, 멕시코 세계조경가총회 이사회
  • 모든 사람에게 자성을 촉구하는 공간을 위하여 -‘환경과조경’지 창간 12주년 기념에 부처
    이론적으로는, 하늘 아래 있는 모든 공간은 하나하나가 독특한 잠재력과 살아 숨쉬는 장소입니다. 우리들이 모든 가능성을 시도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공간으로부터 많은 것을 기대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공간을 있는 그대로 계속 유지한다던가 또는 근본적으로 변화 시킨다던가 하는 두가지 사항 중에서 선택할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현대조경은 인간과 자연보다도 그 소재와 재료에 오히려 더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 페이지: 46~47 ※ 키워드: 자끄 시몽, 환경과조경 12주년, 자연, 조화
  • 도심 한곳에 ‘조경인의 숲’조성, 심미적 편익 제공
    서울근교에서 쉽게 도시녹지공간의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임업연구원 홍릉수목원내에 조성된 조경인의 숲이 심미적 편익을 톡톡히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도시림의 혜택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곳 조경인의 숲은 크게 활엽수림, 침엽수림, 유실수, 전통수목을 동선으로 구분해 조성, 자연교육과 조경분야 홍보의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처리했다. ※ 키워드: 162~163 ※ 키워드: 조경인의 숲, 홍릉수목원, 도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