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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칩,솔칩
녹지공간은 우리가 휴식을 취하는데 쾌적한 환경조건을 제공함으로써 고도의 산업사회에 있어서 정신적 풍요로움을 유지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녹지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유익하게 조성 할 수 있는 제품(우드칩, 솔칩)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드칩, 솔칩이란?
자원재활용 차원에서 폐잔목을 파해하여 칩이나 톱밥을 가온 가압, 살균, 살충(120℃)한 후 감압하여 수분을 제거한 것에 호기성 토양미생물, 활성오니중에서 1종 분해촉진제, 복합비료, 방충 살충제, 무기흡착고정제, 분해형 접착제, 침투제, 염료 등을 물에 용해 분산시킨 처리액으로 가압한 수 탈액, 진공건조하거나 또는 압착 성형하여 제조된 것이다.
-제품의 특성
--다양한 색상 : 색상이 밝고 선명하며 모양이 다양하고 미려하여 조경, 원예용에 효과가 높다,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도 쉽게 바래지 않으며, 물에 의해 침출되지 않는다.
--식물생육촉진 : 1.보수력과 보비력이 뛰어나 유효성분의 유실이 적고 내부의 건조가 잘 일어나지 않아 뿌리활착 및 발육, 수세회복에 효과가 높다. 2.유익한 토양미생물을 함유하고 있는 유기질성분과 우드칩의 자체분해에 의한 비효가 있으며 방충, 살충 등에 효과가 좋다.
3.토양의 수분증발과 영양분의 유실을 막고 한발, 동해피해로부터 작물을 보호한다.
--토양개량 : 시간이 경과하면서 서서히 자체 분해되어 토양화됨으로써 토양의 산성화를 막고 풍부한 영양원을 가진 토양으로 변모시켜준다.
※ 키워드 : 우드칩, 솔칩, 식물생육촉진,
※ 페이지 p112~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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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조경교류 정식참가노력 계속할 터” - 륙슉첸 북경원림학회 부회장
-한?중?일 3국이 함께 하기는 처음인 이번 심포지움에서 얻은 것이 있다면?
3국의 조경이 이번 기회만큼 심토되고 고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감개무량합니다. 이번 도로조경에 관한 심포지움에서는 환경보존과 경관을 고려한 고속도로 조경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도로종류에 따른 도로조경의 기법과 양식의 다양한 사례들을 돌아가서 실제 반영토록 노력할 것입니다. 동양 3국의 도로조경의 특징을 비교하고 서로의 공통적인 과제도 같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향후 한?중?일 학술교류의 향방에 대한 견해는?
한?중?일3국의 조경은 모두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있습니다. 따라서 3국의 현대조경도 빠르게 발전을 했습니다. 이번 학술교류는 3국의 조경은 물론 3국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키는 데도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 키워드 : 국제조경교류, 북경원림학회 부회장, 한일 국제심포지움
※ 페이지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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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은 생명운동이다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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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생명, 도시계획이 관건”/Mr.Peter Rees(런던시 도시계획국장)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기초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을 가급적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인간이 원하는 대로 이동할 수 있는 동시에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모든 것이 지켜져야 합니다. 저의 경우 집에서 회사까지 20분 소요되는데 자동차 없이 걸어 다닙니다. 교통문제는 물론이고 환경문제를 생각해서 자가용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환경문제해결에 나하나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보다는 ‘내가먼저 신철하자’라는 우리의 사고전환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도시환경문제의 해결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
도심문제는 국지적이므로 이론보다는 도시계획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간을 위해 인간과 함께 도시계획을 해야 합니다.
-도시계획가들의 역할이란
도시계획가는 마치 정원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원사는 어떤 토양에서 식물이 잘 성장하는지를 파악 식생상태를 관찰해 수목이 더욱 잘 자랄 수 있도록 하고 그렇지 않은 식물들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줘야합니다. 조화스런 정원은 동양에서의 음양의 이치와 같기 때문에 각 식물의 특성을 잘 파악해 식재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도시계획가도 도시의 생리를 잘 파악해 환경도시, 도시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네 도시계획가가 풀어야할 숙제가 아닐까요.
※ 키워드 : 도시생명, 도시계획, Peter Rees
※ 페이지 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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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도6백년 달 맞아 ; 천백만시민의 녹색공간 다듬기를 회고하면서 ; 서울모습찾기의 진정한 취지는?
서울이 역사 깊은 도시, 동북아의 중심도시로서 성장해 가는 것은 서울시민 뿐만아니라 온 국민의 자랑과 긍지입니다.
서울은 그동안 일제 강점기와 광복이후 급격한 도시화과정을 거치면서 본래의 아름답던 서울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었으므로, 그 옛모습을 ‘새로나는 서울’ 이라는 주제로 정해 오늘의 서울에 걸맞게 만드는 것이 서울모습찾기의 진정한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남산제모습 찾기, 한강공원 가꾸기, 경희궁 · 운현궁 정비, 북한산 성곽 복원 등 서울모습 다듬기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10월 29일에는 새로 제정된 ‘서울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남산제모습찾기사업의 일환으로 남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렸던 대표적인 건물중의 하나인 남산외인 아파트를 이벤트화하여 폭파 철거했으며, 이로 말미암아 한각쪽에서 바라본 남산을 훨씬 아름다운 옛모습을 되찾았다고 봅니다.
- 서울정도 6백년과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하고 있는 녹지사업은?
서울시는 서울 6백년과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6백년 기념 범시민 나무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실수 단지조성, 녹지대 정비, 가로변 꽃심기. 경관 생태림 조성등 각종 사업을 통해 도시환경을 밝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범시민 나무심기 운동은 봄철 나무심기기간(94.3.20~4.20)동안 한 가정 1그루이상. 각 기관 · 단체 30그루 이상, 각 학교 50그루 이상 식재하도록 하고 시청과 구청에 나무심기 상담실을 설치. 운영하고 시민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여 총 1천4백37만그루를 심었습니다
또한 도심에 자연심기는 가로변 녹지대, 공원에 우리 고유의 나무와 꽃을 심고, 원두막 등이 설치된 농촌풍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백5개소에 우리나무, 우리꽃 68종 63만4천주(본), 채소류와 밭작물 50종 1백96만6천본을 심고, 원두막 43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도심지 녹지대와 공원에 감, 모과, 살구등 유실수 단지를 조성하여 도심 속에서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 시에서 세종로 녹지대외 3개소에 3백20주를 심고, 각 구별로도 확대 실시토록 하여 1천9백20주를 식재하였습니다.
녹지대 정비는 구로 IC녹지대 외 2개소에 수목의 비정상적인 생장 및 수형불량목의 교체 식재 및 운전자의 시계장애목을 재배식하여 녹지대를 정비 개선하였습니다.
경관 생태림 경우는 시내 근교임야 중 불량수종 생육지나 입목의 상태가 빈약한 곳에 소나무, 참나무 등 생태적 특성에 적합한 고유수종을 심는 사업으로 양천구 용왕산등 4개소 9ha에 8천7백75주를 심었습니다.
한강 얀안 집중녹화사업은 암사동~행주대교간 연장 63km 41,2ha,의 면적에 시행하는 사업으로, ‘93년 올림픽대로변 13개소에 소목 1만2천8백주를 식재하였으며, ’94년 5월 10일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그 용역 결과에 따라 ‘97년까지 연차별로 시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삭막한 도시환경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현하여 시민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고자 은평구 진관외동 통일로변에 인공폭포조성계획을 수립하여 ‘94년 6월 21일 현상공보를 통하여 기본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 키워드: 서울, 600년, 서울600년
※ 페이지 132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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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감각으로 장식효과까지 연출 ; 백색의 예술 하이휀스
하이휀스는 환경보고 사업의 일환으로 재활용품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기존 고정관념의 담장 및 조경부문의 성격을 탈피, 현대적인 미와 실용적인 견고성을 중시한 제품이다,
하이휀스는, 세탁기나 차량 등에서 나오는 프라스틱의 일부분인 ABS로 불리는 재질과 P.V.C의 일종인 하이샷시로 만들어진 국가에서 권장하는 대표적인 재활용품으로써, 견고함과 그 품위는 우리에게 가장 친밀함을 줄 휀스중에 휀스라고 불리울 만 하다.
또한 이는 조경 및 인근토지의 경계부분을 완벽하게 처리해 주는 신소재 조경울타리로서 백색의 예술로 불리우며 새로운 유행을 창출하고 있다.
하이휀스는 가격도 저렴할 뿐 아니라 누구나 설치할 수 있어 시공이 용이하고 부분수리가 가능하며 장기적이고 미관상 주위조경을 아름답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그 용도로른 주택, 아파트 담장용, 건물의 경계용, 화단 · 공원의 잔디 보호용, 실내인테리어용, 관광농원, 농장 조경용 등으로 많이 사용된다.
‘하이휀스’로 설계자, 시공자,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잇는 쾌적한 주거공간을 창출해 낼 수 있을것이다.
※ 키워드: 장식, 하이휀스
※ 페이지 86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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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씨 한알로, 주변녹지 시작합시다.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생활뱅식도 달라지고 있고, 물질적 풍요만을 강조하던 시대를 지나서 정신적 풍요와 삶의 질을 추구하고 있다. 환경문제는 다양하고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어느 한가지 처방만으로 해결될 수는 없다. 쉬운것부터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것부터 풀어나가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 도시환경을 고려할 때는 환경부하의 감소, 자연과의 공생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개념을 도입한 도시들을 환경조화형 혹은 환경친화형도시, 에코시티, 에코폴리스 등으로 부르고 있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저긴 요소는 바로 녹지인 것이다.”
※ 키워드: 도시환경, 환경의질
※ 페이지 46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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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예식장 조성으로 조경공간 대중과 호흡기대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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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94한.중 학술교류에 부처)
그동안 한국은 오휘영 전 한국조경연합회장을 위시한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중국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이 어느 나라 보다도 중국 원림학회의 신뢰와 우정을 얻음으로써 가장 먼저 중국, 중국인의 가슴에 한국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중국의 시장은 넓다. 이제 그 개방된 시장은 새로운 기술, 새로운 학문을 무한히 요구하고 있다. 이제 우리 조경인들이 이러한 좋은 관계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모습으로 접근해야 한다. 12억의 인구, 한반도 전체면적의 43베에 달하는 거대한 중국은 한국과의 기술, 학문의 동반자로 발전시켜 세계 속에 새로운 문화의 중심지대로 우뚝 설 것이다. 이번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일 3개국 학술 심포지움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저들을 맞아 보다 한차원 발전된 양국 관계를 이루는 계기로 만들자.
※ 키워드:94한.중 학술교류, 유의열, (주)신화컨설팅 대표이사
※ 페이지: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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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깨끗한 조경소재
도시화가 가속화 되는 현대사회에서 특히 국토면적이 좁아 인구밀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갈수록 녹지공간이 감소되는 추세에 있다. 조그만 공간이라도 자연과 함께 호흡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갖고자 하는 것이 현대인들의 조그만 바람일 수도 있을 것이다. 도시공간의 녹화를 지향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사철 푸른 천연잔디밭을 일사에 조성하여 항상 바로 곁에서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천연잔디카페트 ‘미니트그라스(Minute Grass)’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미니트그라스의 특징은 흙이 아닌 바크에 재배하는 새로운 재배기술 상품으로 프랑스에서 개발되어 현재 구미 선진국과 가까운 일본에도 널리 확대 보급되고 있는 천연잔디이며 기존의 잔디 재배 및 시공방법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새로운 차원의 천연잔디 카페트이다.
천연잔디카페트의 표준규격은 폭 62센치미터, 길이 162센치미터로 면적단위로는 1미리제곱이며 특징은 다음과 같다.
1.생산지에서 100% 숙성된 잔디를 이식 즉시 조성가능하다.
2.무게가 가벼워 취급이 편리하다.
3.카페트형으로 재배, 출하하며 운반시 롤형으로 말아서 운반하므로 운반 및 시공이 매우 간편하다.
4.흙이 아닌 천연재료 바크를 배양층으로 하여 재배하므로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