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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o Tadao _ 물의 사원(Temple of the Water)
    Tsuna, Hyogo, 1991Site area _ 2,990.8㎡혼푸쿠지는 아와지시마의 북동쪽에 위치한 절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 긴 지름 40m, 짧은 지름 30m의 타원형 연꽃연못 중앙의 계단을 통해 법당으로 내려가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법당 내부는 붉은빛으로 처리하여 서방정토의 이상향을 이미지화 하였다. 본당 지붕의 역할을 겸하는 연못은 불교의 꽃인 연꽃을 형상화한 것이라 하며 연못에는 여러 종류의 수련과 연꽃이 식재되어 있다.
  • Ando Tadao _ 아와지 유메부타이(Awagi Yumabutai)
    Tsuna, Hyogo, 1999Site area _ 213,930㎡안도 타다오의 한신-고베지역 재생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와지섬의 유메부타이는 원래 오사카만 매립에 토사를 제공하던 채굴지였다.인간이 망가뜨린 자연을 소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출발하여 산의 경사지를 따라 50만 그루의 묘목을 심는 것부터 시작해 세계의 국화가 심겨진 100개의 화단인 백단원 등 광대한 대지에 아름다운 경관을 그려냈다.
  • Ando Tadao _ 지중 미술관(Chichu Art Museum)
    Naoshima, KagawaSite area _ 9,990㎡사각형 등 기하학 형태의 개구부 이외의 시설 전체가 지하에 묻힌 건축물로 Claude Monet의 ‘수련의 연못’이라는 작품을 나오시마적으로 해석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구상된 미술관이라고 한다. Claude Monet, Walter de Maria, James Turrell 세 작가의 작품만을 전시하기 위해 설계된 공간으로 자연광을 받아들여 하루 중에도 시간에 따라 달라보이는 것이 매력이다. 지중미술관은 각 아티스트의 작품에 맞춘 안도 타다오의 건축과 예술이 하나로 융합된 공간이다.
  • Ando Tadao _ 베네세 하우스(Benesse House)
    Naoshima, Kagawa, 1992베네세 하우스는 현대아트미술관과 호텔이 일체화된 곳으로 안도 타다오가 전체 설계를 담당한 호텔이자 미술관이면서, 지명도 높은 일본의 리조트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곶 위에 아름다운 풍경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지형을 따라 땅에 묻힌 듯 건축물을 디자인했다. 안도 타다오의 건축과 예술이 어루어진 나오시마의 대표적 관광지로 꼽힌다.
  • Ando Tadao _ 물의 교회(Church of the Water)
    Yufutsu, Hokkaido, 1988Site area _ 113㎡호텔의 부속건물로서 결혼식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교회의 앞부분은 투명한 유리로 마감되어 그 유리벽 넘어 자연환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자갈이 깔린 수심 20cm 정도의 인공호수를 면하고 교회가 서 있으며, 연못의 물은 개울로 빠져 흘러내리게 되어 있어 항상 잔잔한 물살이 일고 있다. 차경기법을 도입하여 예배당에서 바라보이는 연못의 배경으로 빽빽한 숲을 채우고 수면의 찰랑거림만이 존재하도록 했다.
  • Ando Tadao _ 빛의 교회(Church of the Light)
    Ibaraki, Osaka, 1989Site area _ 838.6㎡이바라키 주거지의 작은 교회로서 교회의 내부에 빛으로 십자가를 드러내고 외부에서는 콘크리트 벽 틈새의 검은 깊이로 십자가를 드러내는 안도 타다오의 대표작품이다. 공동체가 마음의 피난처로 삼을 수 있는 교회건축이 꿈이었던 안도 타다오는 인간의 정신에 호소하는 엄숙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콘크리트 박스로 재현, 빛의 교회를 완성했다.
  • 인터뷰: 낸 엘린
    낸 엘린 Nan Ellin- 유타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Dept. of City & Metropolitan Planning, University of Utah)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이 더 큰 사회문화적 맥락과 인간성, 그리고 우리와 땅과의 유대관계를 도와주기 위한 디자인의 목적을 외면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특히 그것이 디자인의 사회적 측면, 즉 평등문제와 접근성, 편안함, 웰빙 등을 무시하거나 지역주민들이나 역사를 외면할 때 그 심각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을 정의한다면?나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을 생태적, 문화적 시스템과 건물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조경과 도시설계를 결합시킨 것으로 폭넓게 정의한다. 이 개념은 사실 오래 전부터 존재해온 것으로 생각되는데, 말하자면 자연적 요소와 구조물, 그리고 장소의 전통성을 아우르는 시각에서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심지어 산업사회 이전 특히 고대 인도건축이나 동양의 풍수와 같은 개념에서도 존재해 왔으며 산업사회와 후기 산업사회에는 하워드의 전원도시 이론을 시작으로 미국의 지역계획협회, 영국의 타운스케이프 운동, 경관생태학, 도시생태학, 모방생물학 등의 개념과 더불어 확산되어 왔다.하지만 지난 한 세기동안 빌딩산업의 영역과 복잡성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건축, 조경, 도시계획, 도시설계 등 세부적 분야로 분화되면서 서로간의 협력은 고사하고 오히려 경쟁의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은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지난 수십년 동안 우리의 건축 환경속에서 발견되는 상당히 많은 문제들이 이러한 협력의 부족에 기인하고 있다. 우리가 서로 한 테이블에 앉아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다양한 전문지식들을 모아 종합적으로 취합할 때 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지만, 서로간에 상대를 이기려는 경쟁을 시작할 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1990년대 이후, 사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바로 잡기 위해 다양한 전문분야의 공동 협력을 도모해왔다. 나는 이러한 노력들을 한마디로 “환원적 어바니즘”이라 정의하고 싶다. “환원적 어바니즘”은 공동창조 속에 이루어지며 이는 생태적 시스템뿐만 아니라, 문화 역사적 전통과 지역공동체, 그리고 특정장소에서 이루어진 과거의 노력들과 다른 나라들에서 진행된 노력의 성과물들을 폭넓게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공동창조” 혹은 “함께 창조한다는 것”은 전문가들의 협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관련된 이익 당사자들의 협력은 물론, 동시대 다른 이들의 노력들과 대상 부지의 역사적,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지리적 상황에 대한 이해를 통해 가능하다. 따라서, “환원적 어바니즘”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백지상태에서 접근한다기 보다는 특정 장소의 주어진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것은 문제 혹은 결함의 발견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과 가치의 발견에서 시작하는 것이다.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현존하는 장점과 중요한 전통을 인식하고 지역 공동체를 참여를 아우를 때 “환원적 어바니즘”의 틀 안에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이 기존 건축과 도시설계를 대체하려 한다거나, 프로그램 보다는 부지의 형태만을 중시하는 기존 접근들만을 비판한다면 결코 “환원적 어바니즘”을 설명할 수 없다. What is your best definition of Landscape Urbanism?I define landscape urbanism broadly as the combination of landscape architecture and urban design through interweaving ecological, building, and cultural systems. This concept has been around a very long time - shaping places with an eye toward integrating natural settings, structures, and the traditions of a place. It was prevalent during pre-industrial times with, for instance, Asian geomancy (or feng shui) and Vedic architecture. And it then emerged sporadically during the industrial and postindustrial periods with the garden city, the Regional Planning Association of America, the British townscape movement, landscape ecology, urban ecology, biomimicry, and others. As the building enterprise expanded in scope and complexity over the last century, however, we divided labor into architecture, landscape architecture, planning, and urban design.While it had grown essential to specialize, there was an unfortunate lack of collaboration among these fields, indeed at times, even a competition. Many of the problems in our built environment over the last century can be attributed to this lack of collaboration. When people are brainstorming with one another, bringing their various areas of expertise to the table, and synthesizing them, we produce better outcomes. But when we start having turf wars, that does not happen.Many realized this problem and have been working to correct it by bringing the disciplines and professions back together in a beneficial way, particularly since the 1990s. I describe these efforts collectively as “estorative urbanism”. Restorative urbanism engages in co-creation, ensuring we recognize cultural and historical traditions as well as ecological systems, local communities, and other existing assets, including work done previously in a particular place and related practiceselsewhere around the globe. Co-creation, or creating together, translates into professional collaboration, working with stakeholders, and recognizing context historic, social, political, economic, and geographical as well as contemporary best practices. In this way, restorative urbanism builds upon given assets of any particular place, rather than presume a tabula rasa. It begins with these givens or gifts rather than with problems and deficits. Landscape urbanism would figure within the restorative urbanism efforts when it recognizes existing strengths and importanttraditions and when it engages communities. It would not demonstrate restorative urbanism, however, when it attempts to supplant architecture and urban design or ascribes priority to site and form over program.
  • 인터뷰: 조세환
    조세환 Cho, Se Hwan-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도시경관생태조경전공 교수(Major in Landscape Urbanism, G?SUS, Hanyang University)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조경이 매개가 되어 도시와 건축 등 다른 분야를 통합하고 융합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데 강점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도시가 생태적으로 작동되고 동시에 사회적 자본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조경 주도로 도시를 재생시킬 수 있다는 점은 앞으로 더 큰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을 정의한다면?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랜드스케이프가 갖는 다의적 의미가 복잡한 구조를 갖는 도시와 융합되어 나타나기 때문이다.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을 쉽게 이해하려면 우선 그 태동배경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전통적 산업사회의 도시는 지금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도시열섬 현상과 기후변화 초래, 생물종 다양성 감소 그리고 홍수 등 환경적 재난과 인간성 상실 등 사회적 문제를 초래해왔다. 이러한 산업화도시의 문제점은 기본적으로 도시가 자연의 생태적 시스템을 무시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져 왔다는 것이다.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21세기 지식정보산업사회를 맞으면서 이러한 문제점의 개선이라는 맥락에서 출발한다고 본다. 특히 21세기의 도시는 빠르게 변화하고 진화하며, 단순히 살아가는 곳이 아니고, 환경, 문화 등에서 지속가능성이 보장되고 삶의 질이 보장되며 건강한 환경의 복지 터전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에 그 배경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이러한 배경을 이해하고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을 몇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정의를 내린다면, 먼저 조경 대상의 스케일에서 그 정의의 정체성을 일차적으로 찾을 수 있다. 즉,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도시를 대상으로 조경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전통적으로 조경은 필지, 단지 규모로 스케일에서 작았고, 또 공간적 대상이 도시와 분리된 점적, 선적인 데에 머물렀다면,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도시 자체를 하나의 판(surface) 즉, 2차원의 면과 3차원의 입체로 보고 그것을 조경하는 것으로, 조경의 스케일을 도시로 확산 및 진화시켜나가는 개념이다.둘째,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이 다루는 내용이 무엇인가는 또 다른 정의를 엿보게 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즉,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도시를 대상으로 조경을 하되, 도시가 자연의 힘과 특성이 작동하는 하나의 생태적 시스템으로 간주하고 이러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조경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지금까지 도시는 공원 등 도시 내의 자연지역에서만 자연의 힘이 작동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왔으나,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도시 역시 자연의 힘이 작동하는 실체로 보고 도시가 자연의 시스템으로 작동하도록 조경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셋째,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이 추구하는 목표 관점에서 보면,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도시가 자연생태적 시스템으로 작동하도록 하되 그 생태성이 갖는 문화, 사회적 의미를 돋보이게 하여 자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도시적 경험의 질 제고, 도시 삶의 질 제고, 도시의 가치생산 및 도시브랜드를 형성할 수 있도록 조경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뭐랄까? 도시를 생태에 기반을 둔 문화, 사회적 공간으로 조경하는 것이라고 할까. What is your simplest definition of Landscape Urbanism?It is not easy to define in a simple way, because it deals with complicate nature of city. For easier understanding, however, It think it is necessary to look at the context in which Landscape Urbanism was born. In our industrialized cities we have observed so far many problems such as the increase of atmospheric carbon dioxide, urban heat islands, climate change, biodiversity threats, environmental disasters, and the loss of humanity. The problems of industrialized cities come from the ways we have constructed our cities that the ecological systems are mostly ignored.I think Landscape Urbanism emerged to respond to this critical challenge in the new era of information industrial society in the 21st century. Cities in the 21st century change and evolve rapidly, and are expected to provide places not only for living, but also for quality of life, sustainable environment and social welfare. Thus, based on this notion, Landscape Urbanism thus can be defined in terms of spatial scale. Landscape Urbanism seeks to design cities. While traditional landscape architecture has focused on smaller site scales as well as scattered or linear spatial patterns disintegrated from cities, Landscape Urbanism characterizes cities in terms of surface, examines from two and three dimensions, and extends the scales of landscape architecture to the entire cities.Landscape Urbanism deals with cities and aims to make cities function in a way to respect ecological systems. Although traditional landscape architecture has narrow focus in scales on understanding ecological systems within natural areas in cities, Landscape Urbanism encourages us to view an entire city as a larger ecological system and to design to make it function. Finally Landscape Urbanism should not be defined without consideration of urban experience, quality of life, value production, and the creation of urban brand. I think it is important for Landscape Urbanism to envision places that respect not only ecological systems, but also cultural and social systems.
  • 인터뷰: 톰 스미스
    톰 스미스 Tom Smith- AA스쿨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전공 교수(Landscape Urbanism Programme, Architectural Association School of Architecture) “영국에서는 역사적으로 이미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과 상당히 유사한 개념들이 여러 도시 이론가들에 의해 소개되었다. 나는 하워드와 아버크롬비가 주장했던 상호연결된 녹지체계의 형태가 바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즉, 유기적으로 연계된 경관 네트워크와 건강하게 기능하는 도시를 통합적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움직임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을 간단하게 정의한다면?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개념은 매우 광범위해 사람들마다 제각각 다르게 해석되는 경향이 있다. 나는 이것을 우리와 자연을 재연결시키려는 노력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의존하는 자연적 프로세스를 디자인 및 인공적 환경의 기능으로 연계함으로써 가능해질 수 있다고 본다.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출현은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 인구증가 등 전 세계적 환경문제의 확산 속에 이루어졌고 이에 따라 도시를 고유의 문화적, 환경적, 물리적 기능이 높은 수준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기능적이고 고효율적 지역으로 디자인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What is your best definition of Landscape Urbanism?Landscape Urbanism is a broad concept and is interpreted in different ways by different people. For me, it is an idea that strives to reconnect us with nature, by integrating the natural processes we rely on into the design and function of our built environment.It is a concept that is born from the world’s current environmental situation, of increasing urbanization, climate change and population growth, and seeks to address these challenges by designing our cities as multifunctional, high performance territories that deliver a higher level of cultural, environmental, and physical functionality.
  • 인터뷰: 찰스 왈드하임
    찰스 왈드하임 Charles Waldheim-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Graduate school of design, Harvard University)“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어바니즘에 대한 하나의 접근 혹은, 건축으로부터 시작되지 않는 도시만들기에 대한 하나의 접근이라고 볼 수 있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개별적 빌딩이 아니라 보다 넓은 차원에서의 생태적 흐름이 더욱 중요하게 고려되는 어바니즘의 한 형태인 셈이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을 간단하게 정의한다면?우선은 어바니즘에 대한 정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주지하다시피 경관은 어바니즘을 수식하는 말이다. 따라서, 가장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어바니즘에 대한 하나의 접근 혹은, 건축으로부터 시작되지 않는 도시만들기에 대한 하나의 접근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서구에서 만연한 어바니즘에 대한 대부분의 모델들은 도시를 단순히 건물들의 조합이라고 상상하게 만든다. 이에 반해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바람직한 디자인과 건설을 위해 빌딩의 차원을 넘어, 더 큰 공간적 시스템과 흐름의 관점에서 도시를 이해하도록 한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개별적 빌딩이 아니라 보다 넓은 차원에서의 생태적 흐름이 더욱 중요하게 고려되는 어바니즘의 한 형태인셈이다. What is your simplest definition of Landscape Urbanism?We have to start with definition of urbanism. Landscape is an adjective modifying urbanism. The simplest definition is an approach to urbanism or an approach to the making of a city that does not begin with architecture. With the overwhelming majority of models that we have in the west for urbanism, people imagine a city to be an assembly of buildings. Landscape urbanism proposes you could imagine the city both for design and construction from the point of view of larger systems and flows before buildings. Landscape urbanism is a form of urbanism in which larger ecological flows become more significant to the urbanism than individual build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