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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조경교류의 견인차 중국 원림처 허창율 처장
    허처장은 방문 후 현재까지 여러 군데의 조경 업체를 방문하여 조경분야의 기자재나 시설물, 조경수목 재배현황, 업체운영 내용 등을 견학하였으며 경복궁, 창덕궁 등 전통조경 유적들을 돌아보았다. 또한 과천 서울랜드., 올림픽공원, 아시안공원, 경주보문단지 등 대규모 위찰 관광단지와 광릉임업시험장, 돌립기념관, 속리산 국립공원 등을 답사함으로써 한국 조경의 전통기법과 현대조경의 특성 등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이런 계획적이고 대규모의 조경분야 시찰은 허처장이 처음이며, 한 중간의 지속적인 조경교류와 개발 협력을 생각할 때 더욱 뜻 깊은 일이라 할 수 있다. ※ 키워드: 허창율 ※ 페이지
  • 90노르웨이대회 학생작품 공모전 지상전시
    수상작들의 전반적인 경향은 지역성, 역사성을 강조하면서 그 설계는 예술적 조형성을 추구한 작품들이 많았고 우리나라 학생작품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석과정 등은 거의 생략되고 최종설계안의 작품성과 주요개념들을 독창적으로 설득하는 방향으로 모아졌다. 표현면에서도 인습적인 일정한 패턴없이 작품의 주제를 살리는 쪽으로 직유분방하게 구산된 것을 볼 수 있었다. ※ 키워드: 90노르웨이 대회, 작품공모 ※ 페이지:
  • 섬세함으로 실내공간을 창조하는 이두이씨
    실내조경이라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꽤 익숙한 단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리 생소하지 만도 않다. 일천한 역사 속에서도 급속한 경제성장과 그에 따른 쾌적한 환경창조에 대한 욕구, 자연에 대한 끝없는 동경으로 말미암아 수요가 늘어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실내 조경은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없는 대지 조건을 지닌 아파트 내에서 그 조성붐이 처음 일어나 나날이 성장, 발전하다가 요즘 들어서는 공공건물, 특히 호텔, 쇼핑타운 등지를 중심으로 활발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조경가 이두이씨는 여성들만이 모여 이끌어 가는 서원이라는 회사의 대표로 나날이 인식이 변화해 가는 실내조경에 섬세함을 더해 가고 있다. 앞으로의 바램은 다양한 소재가 많이 나와서 디자인 발전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이고, 인조목도 상황에 따라 쓰이므로 질이 향상되어 좋은 것이 나왔으면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녀의 큰 소망은 실내조경 분야를 정착 발전시키는데 크나 큰 몫을 하는 것이다. ※ 키워드: 여성조경가, 실내조경가, 서원대표 ※ 페이지: p80~81
  • 이천 컨트리 클럽 조경계획, 설계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조경인의 국토 및 지역개발에 대한 비젼과 새로운 인식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광활한 대륙, 중국기행
    장백폭포와 두만강가의 북녘산하, 애틋한 동포애, 상해 홍구공원의 윤봉길의사의 의거, 개방도시 상해의 양면성등 이념의 데탕트의 싸움이 아닌 상호보완적인 구조 속에서 사람사는 인심이 우선이 되어지는 중국의 모습을 발견하고 또 한가지 우리 동포들이 살고 있는 북간도 땅, 연변자치주에 대한 한없는 애정과 연민 같은 것이 있었다. 이번 여행은 그런면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이,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일이 무엇 때문인가 하는 의문점을 풀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중국은 머지않아 개방될 것이다. 여러가지 상황이 그렇지 않고서는 백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을 것이며, 세계적 발전 추세로 보아도 필연적 과정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때를 대비하여 교역의 준비를 보다 견고하게 다져나가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장백폭포, 두만강, 항주, 소주시, 상해, 홍구공원, ※ 페이지:147~155
  • 중국의 조경
    중국의 풍경원림은 세계의 자연, 문화유산보고 중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있다. 중국은 ‘세계원림의 모체’로 불리우며 특히 동방원림의 발원지이다. 중국 풍경원림은 분명한 민족적 특성이 있는데 그것은 1)자연경관과 인공경관의 긴밀한 결합 2)물질과 사사의 밀접한 결합 3)각양각색의 자연경관 4)장기적으로 쌓여진 인문경관 등이다. 중국 원림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국만의 고유한 역사문화와 전통원림학의 뛰어난 성과를 흡수하고 그 속의 봉건적 내용이나 나쁜점을 버리고 유용한 외국문화와 현대 원림관념을 취해야 한다. ※ 키워드: 동방원림, 중국 원림학회, 반봉선※ 페이지: p112~113
  • 90 IFLA 노르웨이 총회 참관기
    이번 베르겐대회는 우리나라와는 매우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개최되었고, 대회시기도 국내의 대부분 대학들이 개강된 후인 8월말,9월초 로 잡혀서인지 국내하계에서의 참여도가 떨어진 편이었으나, 2년후의 대회유치를 앞둔 시점에서의 회의 참관은 필자에게는 나름대로 그 의미가 큰 것이었다. 회의진행이 완벽하게 조직적인 것이었다고 평가 할 수은 없었으나, 아름다운 개최도시의 경관 및 회의의 주제와 개최국의 지역성을 조화시키고 전체 프로그램을 회의의 주제와 맞추어 일관되게 이끌어 나간것과 주최국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는 이번대회의 인상을 참가자들에게 강하게 심어줄 수 있을만한 훌륭한 것이었다고 생각된다. 이번 대회에서 특히 인상깊었던 점중이 하나는 대회의 전 과정, 특히 학술발표와 질의, 토론 등에서 학계인사외에 설계나 시공업에 종사하는 일반 실무자들의 참여도가 대단히 높았다는 점이며, 이것이 바로 조경의 역사가 오랜지역의 상식화된 저력이자, 현재의 수준 높은 유럽 도시환경을 있게끔한 풍토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에서 학계 우위의 우리나라의 현실과 비교 할 때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 ※ 키워드: IFLA, 노르웨이 총회, 김유일교수 ※ 페이지:132~139
  • 曲(곡)에 나타난 한국전통 경관구조의 해석
    곡을 설정한 시대적 배경이 비록 조선시대에 국한되어 설치되었지만 이것이 다만 그 시대의 경제나 사회의 제약이나 문화적 발상에 한정된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곡의 경영은 우리 한민족의 전통성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으며, 또 한민족의 의식구조와도 깊은 관계를 갖고 있다. 우리 국토에 살고 있었던 우리 한민족의 가슴 속에는 고대로부터 갖고 있었던 토착신앙에 도교, 유교와 불교 등 다채로운 외래적 사상과 종교가 습합, 조화, 통일, 지양되는 과정속에서 삶의 지혜가 이루어져 왔던 것이다. 이러한 것은 한민족의 원천적 의식의 바탕위에 다기다양한 외래적 상황들의 분화와 통합의 과정을 통해서 이 땅위에 이루어져 왔다.이러한 상황들이 역사적으로 다양하게 전개되고 변화되어가는 가운데서 그 변화를 지배하는 원리와 법칙성이 성립되었으며 곡은 하나의 승경표상의 모형이 되었다. 곡은 사상적 맥락 속에서 경영되어 심산계곡에 설정되어 운영되어 온 곳이지만 현재 이용되고 있는 바로는 이미 상당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우리 국토의 자연경관을 보존,보전하는 방향설정이나 여가 생활의 일환으로 개발될 경우에 한국적 문화의식이 음미되는 역사적 경관으로서 충분히 역할을 다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키워드: 곡, 고회화명품도록, 경관구조 ※ 페이지: p77~79
  • 어메너티 환경을 창조하는 시대
    어메너티 환경 창조의 일환으로서 자연을 되찾을 때, 인간에게 있어서 쾌적함만 있으면 의사적인 자연이라도 상관없다는 발상은 위험하다. 인공화된 도시에서는 수경에 의해 자연인 것 같이 위장하는 것은 자연이라고 하는 것에 근본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환경교육상에는 문제가 있다. 어메너티 환경을 창조하는 현장에서는 언제나 진짜의 자연을 추구해야만 할 것이다. 복귀된 자연은 또 필요에 의해 관리되어야 한다. 특히 반자연은 적당한 관리에 의해 보전되어지는 것이다. 어메니티 가치는 높다고 말해지는 잡목림은 휴향림으로서 이용이 있고 나서 처음으로 유지되었던 것이다. 이것을 어메니티자원으로서 도시주민 레크레이션이용을 위해서는 농림업적 관리를 넘어선 새로운 식생관리 방법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 키워드: 어메너티, 생태도시, 농촌형 리조트 ※ 페이지: p118~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