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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주)삼림컨설턴트
    새로운 환경에의 도전, 쾌적한 환경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주)지하저장 컨설턴트는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산과 바위, 물, 그리고 바다의 방치된 자연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에게 유익한 자원으로 탈바꿈 하자는데 그 목적을 두고 1984년에 (주)삼림컨설턴트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 키워드 : 삼림컨설턴트 ※ 페이지 p132~133
  • 아름다운 정원 ; 평탄한 대지, 향나무의 정원
    대구직할시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꽤 한산한 주택지에 위치한 이 집은 보기에도 시원스러운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확 트여진 조망을 갖고 있다. 조형향나무 위주의 식재패턴은 강한 왜색(倭色)이 느껴져 다소 거부감이 일기도 하지만 늘 푸른 그 색깔이 겨울철 정원에 있어서만은 괜찮은 느낌이 든다. ※ 키워드 : 향나무 정원 ※ 페이지 : p32~p35
  • 서울천도 600년 ; 아이텐티티 크라이시스와 도시 르네상스
    환경전문인들은 도시 르네상스의 방향을 제시하고 내용을 제공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 전문인으로서의 개화된 안목과 비전을 제시하여 공공부문의 활동을 촉진하고 민간의 활력을 새롭게 하고 시민들이 도시에 대한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도시계몽을 폭넓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 서울 600주년을 현재의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를 벗어나는 계기 뿐 아니라 도시르네상스를 꿈꾸고 실천하는 계기로 만드는 여부에 따라 서울의 도시문화시대는 앞당겨질 것이며 이에 대해 필자 역시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다. ※ 페이지 p56~p58
  • 원야
    대체로 바닥을 깔고 거리를 포장하는 것은 화원주택과는 다소 다른 점이 있다. 청당과 큰 건물에서 바닥을 깔 때는 이률적으로 수마전을 깔고 작은 길이나 굽이진 길에다간 여러 가지 종류의 자갈을 사용해서 긴 형상으로 까는 것이 상례이다. 사방이 건물로 둘러 쌓인 안뜰에는 첩승 모양으로 쌓아나가는 것이 적합하고, 계단 가까이에 있는 부분에는 ‘회자형’무늬로 까는 것이 좋다. 정사각형모양 내부에 여덟모가난 꽃무늬를 끼워넣되 재료는 조약돌을 골라서 바닥을 깔음으로써 촉 땅에서 나는 비단모양을 이루게 한다. ※ 키워드 : 포지, 원야 ※ 페이지 :p164~169
  • 중동지역 조경의 흐름과 특성
    중동지역의 조경에 있어 가장 주안점은 식물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시공에 있어 첫 번재 단계로서 그들은 바람에 의해 침적된 사구의 모래를 운반한다. 이 모래는 비교적 염분이 적으므로 이 모래를 가져다가 물로 씻어 염도를 낮춘다. 헬렌 프랭클리는 독특한 이스라엘의 기후와 그 기후에 의한 천연식물상을 개조하고 성경의 구절을 명백하게 하는 방법으로 종을 병치하는 것이다. 마스터플랜의 기본적인 요소들 대부분은 이미 적합한 장소에 존재하고 있다. 비록 여기저기에 골짜기가 넓어졌다 하더라도, 인공적인 개울이 만들어졌다하더라도, 혹은 연못을 만들었다하더라도, 현존하는 지형이 더 높이 평가된다고 프랭클리는 말한다. 중요한 변화는 성장조건을 조장시켜주고 패어진 토양을 다시 채우기 위하여 그 나라 여기저기로부터 갖가지 토양을 운반하는 것이다. ※ 키워드 : 중동지역, 조경의 흐름, 헬렌 프랭클리 ※ 페이지 : p134~p137
  • 조경기사 시험 예상문제
    ※ 키워드 :조경기사시험, 예상문제, 조경기사 ※ 페이지 :p138~145
  • 좌담 ; 조경분야에 거는 기대와 내일의 희망
    곽노엽 - 우리의 영영회복에 대해 제도적인 해결에 앞서 실력의 해결로 일조를 하고 싶고, 전체적으로는 우리의 당면한 많은 과제들, 용역품셈의 마련이나 각종 설계 기준의 작성, 시공기술이나 시설물 개발 등 새로운 기법이나 기술의 개발, 산재해 있는 많은 일들을 해결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이대구 - 송충이는 솔잎만 먹듯이 저 역시 전문용역부분에 남아서 조경인으로서 조경계의 사회적 지위확보를 위해서 매진할 것입니다. 김현 - 조경공사의 영역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건설업 개방에 대응하여 조경업계의 존속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업체육성에 힘쓰고 싶습니다. ※ 키워드 : 조경분야, 기대, 조경분야의 희망 ※ 페이지 : p154~p157
  • 서울천도 600년 ; 풍수지리로 본 서울, 그 역량
    서울의 형국에서 주산인 북악산과 삼각산, 그리고 안산인 암산과 조산인 관악산, 그리고 한강수는 서울의 입지에 따른 문화재적인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청수하게 보존되어야 한다. 도시가 확산되면서 좌청룡 우백호에 해당하는 인왕산 줄기와 낙산의 지맥은 이미 훼손되어 그 흔적도 애매하고 관악산과 남산도 많이 훼손되어 있다. 이러한 풍수기법에서 보존되어야 할 형국상의 중요한 요소들을 오늘의 입지조건에서 볼 때도 도시의 녹지공간으로 필히 보존되어야 할 것이다. 비록 풍수지리의 바탕에는 인간의 운명을 거론하는 술법성이 있다고는 하나 그 논리의 내용은 현대 입지론에서 본받아야 할 위대한 역량이 감추어져 있음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 페이지 : p52~p55
  • 롯데 잠실 개발 계획
    향후에 지어지는 롯데 그룹의 호텔전정 경관은 사진과 같은 유사한 분위기의 경관을 조성할 것이며, 그 요구 또한 강하게 지속되리라 생각된다. ※ 키워드 : 청주 운천공원, 63빌딩, 롯데 잠실, 잠실,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 페이지 :p115~116
  • 서울 정도 600년 맞이할 것인가?
    정도 600년을 기리는 사업들은 이 세 축을 따라서 구성 되어야 할 것이다. 서울을 잘 알도록 하는 노력, 모두의 삶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의 육성, 모두가 같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꿈꾸고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의 마련, 이러한 것이 600년 사업의 근본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에 몇 가지 큰 사업들, 남산 제 모습 찾기, 용산공원 조성, 북촌 문화지대 조성 같은 서울의 뿌리를 회복하는 일들은 시작되었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의논이 진행 중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사업이 정부에 의한 행사가 아니라 1000만 시민이 모두 참여하는 사업으로 만드는 일이다. 물론 역할 분담은 필요할 것이다. 사업을 조직하고 지원하는 것은 정부가 할 일이다. 그러나 그 내용을 구상하고, 채워나가는 일은 전문가, 기업, 일반시민 모두의 몫이다. ※ 키워드 : 서울정도 600년 ※ 페이지 :p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