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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사진의 본 설계구상은 어디로 ; 청주운천공원 벽천
    ‘서울의 양화대교 인공폭포가 어언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서울시민에게는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그 나름대로 서울의 명소로서 인식되고 있다. 게다가 서울시에서는 이런 류의 벽천을 다른 곳에 또 조성하려고 하는 이 마당에, 하물며 청주시에서의 FRP인공폭포의 건설은 도시발전 단계상 지극히 당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이곳 청주에서도, 과거 서울에서처럼 FRP인조석에 신기해 하고, 높은데서 물이 떨어지고 안개가 피어오르는 것에 놀라워하고, 즐거워하는 추세는 앞으로도 몇 년, 몇 십 년은 더 갈 것이다. ※ 키워드 : 청주 운천공원, 63빌딩, 롯데 잠실, 잠실,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 페이지 : p110~118
  • 동백나무, 애기동백
    동백나무는 크게 동백나무와 애개동백나무로 대별된다. 동백나무의 변품종이 많은 것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고 애기동백 나무의 변품종도 대단히 많다. 上原敬二는 애기동백나무를 동백나무와 같이 꽃잎의 수 즉 홑꽃과 만첩화로, 꽃색을 백색·홍색·분홍색으로, 꽃잎의 크기를 대륜·중륜·소륜으로 각각 구분하여 124종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같이 많은 품종중에서 우리나라에는 홑꽃·홍색인 , 만첩·홍색인 , 만첩·분홍색인 등 10여종이 도입 재배되고 있는 실정이다. ※ 키워드 : 동백나무, 애기동백 ※ 페이지 : p86~91
  • 베르사이유궁원
    베르사이유원의 총체적 공간구성은 앙드레 르 노트르에 의해서 도입된 두 개의 긴 시축선을 골격으로 하여 궁원의 다양하고 복잡한 여러 부분들을 유기적으로 수렴하는 조직방ㅅ익을 통해 이뤄진다. 베르사이유원의 골격으로써 공간인식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이 두 개의 시축선은 정원의 가장 상층부인 첫 테라스에서 직교하게 되는데 이 점이 바로 베르사이유원 사방의 시각경험을 위한 시점이며 중심이 된다. 여기에서 성의 중심으로부터 정원이 조성된 서쪽으로 끝없이 연장되는 동·서축은 성의 서측 전면에서 성과 평행을 이루며 형성되는 남·북측에 비해 시각적으로 우세하게 나타난다. 이것은 궁원이 입지한 부지의 형상으로 볼 때 당연한 현상이라고 보여 진다. ※ 키워드 : 베르사이유궁원, 베르사유궁전, ※ 페이지 : p42~p47
  • 좌담 ; 조경관리의 실태와 전망
    김은성 - 관리부문에 따른 예산상의 문제, 제도적인 문제, 발주처의 인식문제 등이 가장 당면한 큰 문제황의기 - 앞으로 체계적인 관리방법들이 하나하나 연구되어 일반인들로부터도 인식을 달리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조성국 - 조경공사 이후의 사후관리에 대한 제도화가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가급적이면 하자기간동안에는 시공자에게 적정관리비를 주고 책임 관리를 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남형진 - 조경관계 제도나 품셈 등은 서울시에서 주관해서 마련함이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박인규 - 부분적이나마 가로수의 일부부터 용역관리를 검토하고 있다. 류근구 - 제반 관리자들이 부족한 실정이지만 특히 지적하고 싶은 것은 기술적대책 중에서도 특히 병충해 관계이다. ※ 키워드 : 조경관리의 실태, 조경관리의 전망※ 페이지 : p158~p163
  • 63빌딩 주변 조경
    이 자리에 소개된 도면의 형태나 도면이 담고 있는 내용이 유일한 최선책이라는 표현은 아니다. (무릇 식물은 정형물이 아니고, 디자인이란 디자이너의 주관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다만 이렇게 paoer work에 지나지 않는 도면을 내놓고자 함은 디자이너가 갖는 마지막 작은 열망이 아닐까 한다. ※ 키워드 : 청주 운천공원, 63빌딩, 롯데 잠실, 잠실,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 페이지 :p113~114
  • 경제개발이냐 환경보전이냐 ; 해안도시 인천을 중심으로
    도시체계 및 해안 상태 체계에 대한 환경적 영향이 발견되고 있다. 환경영향 평가에 대한 지표가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이들은 전반적인 평가 없이 부분적으로 공해물의 배출기준이나 기타 기술적인 문제에 집착 되어 있다. 경제적 편익은 강조되고 환경적 비용은 축소되는 상황에서 전반적인 환경평가 연구와 관리체계가 매우 시급하게 필요하다. 해안역관리 제도가 도입되어야 하며 더 섬세하고 더 포괄적인 환경영향평가 연구가 도시 기본계획 과정 속에 환경계획 개념으로서 요구되고 있다. ※ 키워드 : IFLA 노르웨이, 해안도시, 인천 ※ 페이지 p92~p94
  • 경관체험의 모드
    우리가 보는 것은 카메라가 기록하는 순간적인 실체가 아니라 관찰자의 상대적 가치가 강력하게 결부되어 각색된 것이다. 인간의 눈은 절대적이라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사물을 판단한다. 환경으로부터의 자극은 관찰자에게 투영되고, 사회문화적 배경, 관찰의 맥락, 관찰의 대상, 그리고 시간이라는 변수에 의해 체험의 영향을 받는다. 우리는 이론적으로 시각 체험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들을 고려할 수는 있지만, 실제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개념적으로 다양한 접근방식들을 체계화 한다면 경관의 체험과 이해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경관의 체험은 체험의 주체가 있어야 하고, 체험의 대상, 체험의 주체와 체험의 대상 간에 직접적인 관계, 그리고 체험의 시간이 분명하게 설정되었을 경우에만 비로소 최소한의 필요조건을 갖추고 설득력이 있게 대화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관찰자의 사화, 문화, 국가, 교육, 민족, 과거의 체험, 심리적인 배경이 경관체험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 체험의 대상이 되는 물리적인 외의 특징 등도 무수히 많다는 점, 관찰자와 관찰의 대상과의 관계도 거리, 방향, 위치, 각도, 관찰자의 의존매체 등에 의해서 다르게 나타난다. ※ 키워드 : 경관체험 ※ 페이지 : p146~148
  • 서울천도 600년 ; 서울천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인구 일천만의 서울, 6백년 역사의 서울은 말만으로도 세계인들의 관심과 선망을 모을만하다. 이 도시를 어찌 가꿀 것인가는 오늘을 사는 우리 한국인의 목표이고 서울 시민의 목표이다.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서울을 누가 봐도 역사와 풍요와 새 시대의 문화가 함께 숨쉬는 도시로 가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성취하여 한 시대의 역사적 사명을 다하는 일이 오늘의 한국인이 성취해야 할 일이다. ※ 키워드 : 서울천도, 풍수지리, 서울, 르네상스, 광역녹지 ※ 페이지 : p49~p65
  • 서울천도 600년 ; 화보로 본 서울 600년
    1994년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조선왕조 태조 3년 (1304)에 한반도의 수도가 된 후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 잡음을 하기까지 600년이 되는 해이다. 전 세계의 많은 국가 중 국가수립년도가 이보다 일천한 나라도 있고 더욱이 수도로서 이처럼 긴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는 드물다. 수많은 시련과 고난 극복을 겪은 우리의 역사로 볼 때, 600년을 이끌어 온 서울의 역사는 보다 큰 의미부여가 있어야 할 듯 싶다. ※ 페이지 : p62~p65
  • 서울시립대학교
    전체적인 지형이 평지 형태인 교정은 지형이 변하는 곳을 최대한 살려 자연지형 그대로 이용하였으며, 부지의 전체적 이미지를 고려하여 각 요소별 규보를 인간적 규모로 조성하였다. 배치계획에 있어 대규모 위주의 건물보다는 적정규모의 건물을 분산·연계 배치하여 이로써 생기는 공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배식은 공간과 어울리는 경관수를 사용하였으며 생태적 연구에 의해 선정하여 배식하였다. 또한 식재수종은 개교시절부터의 수목과 어울리도록 식재하였으며 장기적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학교의 전체 이미지와 항상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있다. ※ 키워드 : 서울시립대 ※ 페이지 :p3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