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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수의 보호관리 ; 대기오염의 피해
    최근 아황산가스 피해와 더불어 산성우의 피해, 토양 산성화의 피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토양의 산성화는 수목의 무기양료 흡수에 막대한 지장을 주어 수세 쇠약, 잎의 갈변 또는 회갈변, 조기낙엽 현상을 유발하며, 심하면 고사하는 경우도 발생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피해가 증가될 우려가 많으므로 공기오염의 피해는 아황산가스의 피해, 산성우의 피해, 토양산성화의 피해로 구분하여 알아보겠다. ※ 키워드: 대기오염의 피해, 토양의 산성화, 아황산가스 피해, 산성우의 피해, 수목피해 ※ 페이지: p166~170
  • 91년 조경건설현장을 가다 ; 천연기념물을 살리기 위한 노력 ; 안동 은행나무 상식공사
    문화유산은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간에 매우 귀중하게 여기고 가치 있는 자산으로써 후대까지 보존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욱이 오늘날처럼 현대문명이 혼재하고 있는 상태에서 문화유산은 그 민족의 역사성, 사회적 전통등과 결부되어 나름대로의 독특한 칼라를 지닐 수 있는 향토적인 색채를 띄우게 되며 정신적인 주체로서 가치를 지닐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천연기념물에 대한 중요성과 귀중함을 일깨워 보려는 의도에서 조경업계에서는 다소 보기 힘든 700년 수령의 은행나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을 찾아보았다. ※ 키워드: 문화유산, 민족의 역사성,사회적 전통,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페이지 : p56~60
  • 상징적 설계주제의 형상화「여정」
    시간과 공간의 두가지 개념은 서로 독립되면서도 공존해야 하는 이중성을 가지며, 인간의 감정에 있어서 필연적인 역할을 한다. 이 두가지 개념의 만남을 통해 순수한 인간 본연의 감정중의 하나인「여정」의 의미를 총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 키워드: 여정, 시간과 공간, 박규원 ※ 페이지: p105
  • 츄립나무, 명자나무
    츄립나무 Tulip Tree 과명 _ 목련과 학명 _ Liriodendron tulipifera L. 영명 _ Yellow Poplar, Tulip Tree 한명 _ 백합목 츄립나무는 튜립나무라고 표기하는 사람도 있으며, 일명 백합목, 백합수라고도 하는데, 이 나무의 속명인 Liriodendron은 희랍어의 leiron(백합)과 dendron(나무)으로 이루어지며 이 나무의 꽃이 백합과 닮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고, 종명의 tulipifera는 꽃이 츄립꽃 같다하여 붙여졌다. 명자나무 과명 _ 배나무아과 학명 _ Chaenomeles lagenaria koidz. 영명 _ Japanese Quince, Flowering Quince 한명 _ 산당화 중국원산인 이 나무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그 기록이 확실치 않으나 먼 옛날부터 도입되어 식재되었다. 특히 경남북 및 황해도 등지에서는 야생상으로 자라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화목 및 기타 조경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다.※ 키워드: Liriodendron tulipifera, 츄립나무, 튜립나무, 백합목, 백합수, Yellow Poplar, 명자나무, 산당화, Japanese Quince, Flowering Quince※ 페이지: p72~77
  • 화훼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
    우리나라 화훼산업은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의 파고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유망분야로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화훼산업이 토지집약적인 주곡농업과는 달리 자본기술 집약적인 상업농으로서 소득이 높고 가격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이 있어 앞으로 수출전망도 밝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 화훼산업은 아직 초보단계를 면치 못하고 있다. 따라서 수입개방화와 국제화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산시설의 현대화와 재배기술의 향상을 통한 품질고급화와 함께 유통구조 개선 및 꽃의 건전한 수요의 창출 등 다각적인 노력과 과감한 투자가 따라야 하겠다. ※ 키워드 _ 화훼산업, 화훼생산 ※ 페이지 _ 84~88
  • 조경업계의 활발한 움직임을 기대하며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발맞추어 점점 향상되어 가는 정치문화의 발전은 우리 생활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고, 보다 밝은 미래를 예견하는 듯하다. 그러나 한편 환경오염에 관한 매스컴은, 점점 비중을 더해가고 있어 우리의 얼굴을 찌푸리게 한다. 인간의 독보적 이상을 자연은 순순히 허락하지만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조경이라는 분야는 매우 비전적이며,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건설의 토목이나 건축의 마무리 공사 성격이 아닌 실질적인 자연환경의 확보측면에서 대대적으로 수행해야 할 인류 대과업이라 하여도 과장이 아닐 것이며 크게는 인간생활의 휴식공간 확보차원이 아닌 인류문명의 존속사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10년이라는 짧은 역사에 위축되지 않고 인류의 생명을 보존하는 대과업의 선봉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자연환경의 확보, 선봉자, 자연 ※ 페이지: p31
  • 여가·레크레이션을 위한 공원자원의 관리
    공원과 공원시설을 하드웨어라 할 때, 공원운영의 프로그램은 곧 소프트웨어이며 공원에서의 여가·레크레이션 활동은 적절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더욱 활성화 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공원을 단지 방임된 녹지여가공간으로만 이해하던 차원에서 옥외 레크레이션을 주축으로 하는 여가활동과 그 활동의 장소적 공간으로서의 공원(레크레이션+공원)이라는 사고를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지역인의 보다 바람직한 여가 활동을 고양하기 위한 장소로서의 공원이라는 신 사고로 발전되어야 하는 것이다. ※ 키워드: 공원, 여가·레크레이션, 옥외레크레이션, 녹지여가공간, 여가활동 ※ 페이지: p94~97
  • 덕수궁
    현재 석조전 후원 서북편 공간은 1980년대에 느티나무, 소나무 등으로 새롭게 조원한 공간이다. 그리고 동쪽의 대한문을 들어서면 문안 북쪽에 작은 연못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 연못은 원래 없었던 것으로 일제때 조성된 것이다. 중화전 동쪽의 세종대왕 동상은 1968년에 세운 것이며, 1984년 가로수처럼 심어진 석조전 전정의 은행나무는 모두 동쪽으로 옮겼다. 덕수궁의 원유는 특이한 것은 없어도 아름다운 화담과 양식건물의 중정식 서양정원의 시대적 변화를 보여준다. ※ 키워드: 덕수궁, 석조전, 덕수궁의 원유 ※ 페이지: p160~165
  • 나무와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 ; 신항성
    한 평생의 절반이상을 관상수 묘목 재배에 대한 열정으로 보내고 이젠 백발이 된 신상성 회장은 76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매우 건강하고 부지런한 삶을 사신다. 일본에서 학교를 마치고 공직에 몸담은 후 62년 사퇴할 때까지 상공부내 주요국을 2바퀴나 돌았을 정도로 순 상공통이었던 신회장은 천성적인 대쪽같은 외고집과 꼼꼼한 일처리로 굵직굵직한 정책적인 해결에는 항상 앞장서곤 하였다. 신회장이 이곳 도봉농원의 자리를 마련한 데에는 농원으로서의 입지조건이 좋은 데에도 원인이 있었지만 그 보다는 그 근처에 선친과 제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즉 죽어 그곳에 묻힌 먼저간 조상들과 더불어 수백년, 수천년을 끊임없이 발아하고 자라나는 자신의 꿈나무들을 지켜보자는 뜻에서 였다. ※ 키워드: 신항성, 도봉농원 ※ 페이지: p82~83
  • 조경수의 효율적 보호관리 ; 쇠조임 설치의 필요성
    쇠조임을 브레이스라고 하는데 이는 죄다, 묶다, 당기다, 버티다 라는 뜻으로 수목외과수술의 한 부분이며 수목의 생체보호에 중요한 작업이다. 수목의 부러짐, 갈라짐, 찢어짐, 늘어짐 들의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때 지주설치와 쇠조임을 한다. 지주설치는 수관 외에 지면을 이용하여 설치하기 때문에 설치에 한계점이 있으나 쇠조임은 수관내에서 수간과 줄기사이 줄기와 줄기사이 가지와 가지사이를 서로 연결하여 힘의 균형을 유지하여 피해를 극소화하기 때문에 지주를 설치하여 예방이나 치료를 할 수 없는 위치에서도 설치 가능하다. ※ 키워드 : 조경수보호, 쇠조임 ※ 페이지 : p12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