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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Lecture of Martha Schwartz: The Softer Side of Sustainability and the Hard Working Urban Landscape
    마샤 슈왈츠 특별강연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디자인의 역할지난 3월 26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세계적 여류조경가인 마샤 슈왈츠(Martha Schwartz)의 특별강연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처음에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행사로 추진하다가 모처럼 좋은 행사를 한국의 여러 조경가들과 공유하고자 한 성종상 교수의 제안을 마샤 슈왈츠가 흔쾌히 수용하여 공개 강연으로 기획되었다. 이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와 ‘(사)한국조경학회 조경설계연구회’가 함께 주최하게 되었다. 조경에서 예술의 영역을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 여류조경가인 그녀를 만나고자 약 4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메웠다. 마샤 슈왈츠는 대표적인 아방가르드 작가 중 하나로 순수예술과 조경, 두 분야를 공부하여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녀는 즐거움과 신비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연출을 통해 예술로서의 조경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 Landscape Design Performance of 6 Landscape Architects
    조경디자인 퍼포먼스 '6인 6색'대표 조경가들이 함께하는 디자인 퍼포먼스한국에 조경이 도입된 지 40년이 되었다. 그동안 양적이나 질적인 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해 온 한국의 조경은 이제 세계적인 조경가들이 관심을 둘만 한 프로젝트들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세계 조경가들과 경쟁하는 시대로 발전하게 되었다. 또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외국의 대 조경가들이 한국을 찾아 강연을 하는 등 이제 세계적인 조경가들과의 차이가 조금씩 좁혀져 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오히려 어떤 부분에서는 우리가 더 앞선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본다.이 시점에 우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경가들을 국내 관련 분야에 알림과 동시에 세계에 알리고, 이제 우리도 한국의 대 조경가를 만들어 가야 할 때임을 확인해야 한다.우리의 문화는 어떤 한 사람을 크게 부각시키는 문화가 아니어서 비약적인 성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알려진 대 조경가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한국조경사회 오두환 설계분과위원장의 제안으로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러한 우리의 문화를 깨고 새롭게 한국의 대표 조경가들을 세계에 알리는 발판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6명의 대표 조경가들을 선정하는데도 객관성을 가지도록 몇 차례의 회의 속에 확인을 해가며 진행했다. 먼저 70년대에 조경학과를 나온 조경가를 염두에 두었다. 10여 명이 물망에 올라왔으나 최종적으로 6명의 대표 조경가를 선정했고 그분들의 동의를 얻어 결정하게 되었다. 최종 선정된 여섯 분의 어려운 결정에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퍼포먼스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에 논의를 해야겠지만 개략적인 설명을 한다면 우선 퍼포먼스 당일 선정된 대상지를 주고, 즉석에서 스키메틱 디자인을 시행해 각 조경가들이 디자인하는 모습을 3대의 카메라로 객석에 있는 관객들에게 조경 아나운서와 해설가의 해설을 곁들인 생중계로 방송 할 예정이다. 디자인이 끝나면 10분 정도의 디자인발표 시간을 갖고, 객석에서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긴장감을 주기 위해 당일 발표하겠다. 이번 퍼포먼스는 현장에서 각색 없이 진행하므로 퍼포먼스에 참가한 조경가들에겐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흔쾌히 응한 6명의 조경가들에게는 신나는 놀이가 되고,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퍼포먼스가 열릴 그날 기대와 설렘의 마음으로 디자인 퍼포먼스 6인 6색을 즐기려 한다. 디자인 퍼포먼스가 국내 조경인들과 조경학과 학생들의 만남과 축제의 장이 되면서 대표 조경가들의 디자인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이번 퍼포먼스가 한국의 조경가들을 세계에 알리는 작은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조경인들의 관심과 입소문을 바란다.최신현 _ (사)한국조경사회 부회장, 2012대한민국조경박람회 조직위원장신현돈안계동안영애진양교최원만황용득
  • 덤바턴 오크스
    Dumbarton Oaks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교외 지역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정원은 바쁜 도시 사람들에게 정원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싱그러움을 전해줄 수 있어 좋다. 더구나 그 정원이 아주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갖추고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워싱턴 D.C의 조지타운(Georgetown)이라는 곳에는 아주 특별한 정원이 있다. 덤바턴 오크스(Dumbarton Oaks)라는 이름의 이 정원은 한때 개인 사유지였지만, 1944년 국제연합 창설을 위한 국제예비회담이 열리기도 했고, 지금은 하버드대학교의 소유로 귀중한 소장품들과 도서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곳이다. 아기자기한 정원들이 아름답게 가꿔진 주택과 카페들, 몇몇 국가들의 대사관 건물 등이 있는 거리를 지나 조용한 언덕의 끝자락에서 만나게 되는 덤바턴 오크스의 정문에서는 근사하게 제복을 차려입은 안내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붉은 빛깔의 웅장한 하우스와 오랑주리, 그 아래쪽으로 펼쳐진 테라스와 비스타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은 갖가지 예술 작품과 건축물들과 함께 로맨틱한 느낌과 잘 정비된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 덤바턴 오크스
    Dumbarton Oaks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교외 지역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정원은 바쁜 도시 사람들에게 정원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싱그러움을 전해줄 수 있어 좋다. 더구나 그 정원이 아주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갖추고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워싱턴 D.C의 조지타운(Georgetown)이라는 곳에는 아주 특별한 정원이 있다. 덤바턴 오크스(Dumbarton Oaks)라는 이름의 이 정원은 한때 개인 사유지였지만, 1944년 국제연합 창설을 위한 국제예비회담이 열리기도 했고, 지금은 하버드대학교의 소유로 귀중한 소장품들과 도서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곳이다. 아기자기한 정원들이 아름답게 가꿔진 주택과 카페들, 몇몇 국가들의 대사관 건물 등이 있는 거리를 지나 조용한 언덕의 끝자락에서 만나게 되는 덤바턴 오크스의 정문에서는 근사하게 제복을 차려입은 안내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붉은 빛깔의 웅장한 하우스와 오랑주리, 그 아래쪽으로 펼쳐진 테라스와 비스타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은 갖가지 예술 작품과 건축물들과 함께 로맨틱한 느낌과 잘 정비된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 덤바턴 오크스
    Dumbarton Oaks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교외 지역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정원은 바쁜 도시 사람들에게 정원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싱그러움을 전해줄 수 있어 좋다. 더구나 그 정원이 아주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갖추고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워싱턴 D.C의 조지타운(Georgetown)이라는 곳에는 아주 특별한 정원이 있다. 덤바턴 오크스(Dumbarton Oaks)라는 이름의 이 정원은 한때 개인 사유지였지만, 1944년 국제연합 창설을 위한 국제예비회담이 열리기도 했고, 지금은 하버드대학교의 소유로 귀중한 소장품들과 도서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곳이다. 아기자기한 정원들이 아름답게 가꿔진 주택과 카페들, 몇몇 국가들의 대사관 건물 등이 있는 거리를 지나 조용한 언덕의 끝자락에서 만나게 되는 덤바턴 오크스의 정문에서는 근사하게 제복을 차려입은 안내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붉은 빛깔의 웅장한 하우스와 오랑주리, 그 아래쪽으로 펼쳐진 테라스와 비스타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은 갖가지 예술 작품과 건축물들과 함께 로맨틱한 느낌과 잘 정비된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 전주향교
    Jeonju Hyanggyo전주향교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26-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면적은 10,357㎡로, 고려 말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조선시대 선조 36년(1603) 순찰사 장만(張晩)과 유림들에 의해 이전 · 중건되었으며, 전국 향교 중 유일하게 계성사(啓聖祠)가 갖추어진 중요한 유적이다. 대성전, 동무, 서무,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자연과 인공이 화합하는 순응의 미학을 공간적, 지형적으로 연계시키고 있다. 1992년 12월 23일 사적 379호로 지정되었다.
  • 아파트
  • Landscape Architecture Design Competition for Wirye New town Land Development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조경설계공모지난해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강남지역의 안정적 주택수급과 서민주택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개발 중인 위례신도시를 신도시의 성공적 모델로 제시하고자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조경설계공모’를 실시하였다. 지난 3월 27일 그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당선작으로는 (주)성호엔지니어링대표 이유경이 제출한 山水遊園산수유원이 선정되었다.산수유원은 도시 내 공원에 시간과 공간 개념을 적용하여 시간의 흐름이 함께하는 공원설계안을 제시하였으며, 기초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 의지가 돋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_ 편집자주 위치 _ 서울시 송파구 거여 ․ 장지동, 경기도 하남시 학암 ․ 감이동, 성남시수정구 창곡 ․ 복정동 일원규모 _ 6,797,608.7㎡ 발주 _ LH 당선작山水遊園(주)성호엔지니어링 +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 (주)수성엔지니어링 설계 참여자 _ 이유경 사장, 최기호 부사장, 박병현, 권진온, 정진호, 김범준, 최재범, 조성원((주)성호엔지니어링) + 안세헌 대표, 최선미, 전계순, 박지영((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 박미례 회장, 홍기문 부사장((주)수성엔지니어링) 계획개념2물길+2울청량산과 휴먼링으로 이루어진 자의 울과 문화의 울은 도시와 도시, 사람과 자연, 문화와 시간을 이어주는 공간이 되고, 산자락에서 시작된 2개의 물줄기는 도시의 호수와 하천이 되어 다양한 자연과 문화가 만나는 정원이 된다. 2물길 장지천도시의 호수이자 후원으로서 방지원도의 개념을 도입, 옛 풍경을 감상하며 머무를 수 있는 생태형 공간으로 조성창곡천도시의 앞을 지나는 물길로 옛 도성의 축조 방식에 따라 해자를 만들고 시간의 흐름을 담은 역사문화 공간 2울 청량산(에코링)청량산에서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울타리로 훼손된 대상지를 생태 ․ 기능적으로 복원하여 자연을 품은 위례신도시 조성성곽(휴먼링)대상지 내부에 위치한 문화의 울타리로 사람과 도시,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여 서울, 하남, 성남 세 도시를 하나로 연결
  • LIG 손해보험 사천연수원
    Sacheon Training Institute of LIG Insurance다도해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LIG 손해보험 사천 인재니움최근 경남 사천에 문을 연 LIG 손해보험의 연수원인 사천 인재니움은 창조적이며 열정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경영 이념을 통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와 직원들의 능력 개발을 위해 만들어졌다. 간삼건축의 설계로 완성된 LIG 사천 인재니움은 기업의 연수원이면서도 휴양 리조트와 같은 곳으로서 다양한 인재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으로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직원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활력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사천 인재니움은 지상 5층, 지하 2층의 규모로 다양한 세미나실과 멀티미디어실, 다목적 홀과 같은 교육시설뿐만 아니라 200여 개의 객실과 편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전원형 연수원이다. 남해안의 중심지인 사천은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해안을 따라 늘어선 한려수도의 작은 섬들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빼어난 경관과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기업 연수원이라기보다는 사실 전원 휴양지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Design _ GANSAM Architects & PartnersDesign President _ Kim, Tai Jip, Kim, Tae SungLandscape Construction _ Woojung Landscape Construction Co., LtdLandscape Supervision _ Gansam CM/CS DivisionClient _ LIG InsuranceLocation _ Sacheon-si, Gyeongsangnam-do, KoreaSite Area _ Landscape Area _Completion _ 2011. 05Photograph _ GANSAM Architects & Partners, Woojung Landscape Construction Co., LtdEditor _ Park, Sang BaekTranslator _ Seo, Hwa HyunLIG Ingenium with beautiful archipelago in SacheonThe Ingenium, training institute of LIG insurance firm, opened in Sacheon. Based on the man-power development which is their management policy, the Ingenium open to the public in order to create vibrant workplace and develop capability of staff. The LIG Ingenium designed by Gansam Architecture is not only a training institute but also a resort. It has five floors above ground and two underground including education facilities such as seminar room, multimedia room and multi-purpose auditorium. Also it has more than 200 rooms and recreational facilities having pastoral scenery. Sacheon, the heart of south coast, is famous for a beautiful setting sun and attractive small islands along the shoreline. For these reason, it would be better to call it recreation site rather than training center.
  • PWP의 역사, 개요 그리고 업적
    PWP(Peter Walker and Partners)는 지난 30년간 피터 워커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탁월한 디자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또한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가장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데 혼신을 힘을 다해 왔다. PWP는 여러 세대에 걸쳐 업무를 지속해왔으며,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조경업체들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PWP의 대표적 스타일은 한마디로 단순한 고전주의라 할 수 있는데, 과수원이나 들판에서 펼쳐지는 전통적 농업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또한 PWP를 1960~1970년대의 미니멀리스트(Minimalist)들과 연관 짓는 경우도 많다. 전 세계에 걸쳐 극도로 복잡하고 정치적으로 민감한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주도·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혁신적 디자인과 지속가능성의 측면에서 항상 주목을 받아왔으며,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 있어서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PWP의 작품들을 보면 개념 및 물리적 과정들에 대한 완벽한 지식, 프로젝트 현장에 대한 이해, 그리고 기술 및 디테일에 대한 예리한 통찰 등을 쉽게 읽어낼 수 있다. 건축, 자연, 그리고 도시설계가 서로 교차하는 지점에 등장하는 도시경관이야말로 PWP가 줄곧 특별한 관심을 가져왔던 분야이다. 다수의 프로젝트들은 매우 복잡하고 다층적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획과 디자인상의 결정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정형성보다는 상징성이 강조된다. PWP는 소박한 소재를 우아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공간이 가진 물성, 지역적 특성, 그리고 일상적 활용 사이에 강력한 관계성을 확립해주는 디자인 철학 및 방향성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주변 환경에 군더더기를 입히는 것이 아닌,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PWP는 지속가능한 이상(ideal)을 실현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조경설계와 계획에는 반드시 재생 시스템이 요구된다. 이는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역사적, 그리고 생태적 과정 모두를 포함한다. PWP는 각각의 장소에 특화된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경관이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공학적 시스템과 디자인적 표현 모두에서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For nearly 30 years PWP, under the leadership of Peter Walker, has always focused on design excellence with a commitment to building the most beautiful projects possible in the most enduring and sustainable manner achievable. The firm is a multi-generational practice and remains one of the busiest and most successful landscape architectural firms in the world today. PWP’s signature style is one of simple classicism, based on the traditional agricultural order of orchards and fields, and the firm is frequently associated with the Minimalist artists of the 1960s and 1970s. Constantly leading and managing the most complex and politically charged projects throughout the world, PWP is a beacon of innovation in design and sustainability and remains unmatched in delivering projects to fruition. PWP’s extensive body of built work evinces an understanding of both conceptual and material processes, mastery of the realities of project construction, and keen attention to craft and detail. PWP has always been particularly interested in the urban landscape at the intersection of architecture, nature, and urban design. Many of these projects are onstructure in multi-building compositions with a variety of programmatic uses and style determinants, including historic preservation and commemoration. The designs are iconic but not formulaic. PWP specializes in using humble materials in elegant ways, a design philosophy and direction that establishes powerful relationships between the materiality of a space, its regional location, and its everyday use. PWP is dedicated to the realization of sustainable ideals through projects that construct sustainable beauty, not simply add-on environmental features. Landscape design and planning necessarily include the process of regenerative systems—ocial, economic, cultural, historic, and ecological. The office understands and works with these systems as unique to each place. Fundamental to achieving this, their knowledge of how landscapes are built allows PWP to implement sustainable practices as both measurable engineering systems and design exp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