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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촬영 통한 마음나눔이 더 큰 즐거움
이덕영 회장의 제 15회 사진전 인사말엔 우리 일상의 시공간을 편견없이 받아들이려는 그들의 애정어린 시선이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을 등에 업고도 늘 카메라 앵글속의 또다른 세상을 꿈꾸는 현대산업개발의 사내 동아리 포토 포커스는 그런 운치있는 낭만파들이 모인 곳이다.
※ 키워드: 포토 포커스, 현대산업개발
※ 페이지 : 14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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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 잡는 울타리는?
정축년 연초부터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각계의 의견수렴과 지역주민을 동반한 각종 세미나 및 심포지움이 하루에도 서너곳에서 열리고 있다. 민간단체 관계기관 관련협회 등 환경관련 업무을 보는 웬만한 곳이면 상반기에 한두번은 세미나를 갖는 모야잉다.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듯이 내년 역시 환경문제는 더 큰 사회이슈와 공동의 관심사로 발전될 것이로 전망된다.
※ 키워드: 명상
※ 페이지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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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지주대/대나무형, 참나무형 지주대
지주목은 외부에 가장 많이 보여지므로 외관이 수려해야 그 이미지가 전체를 대표할 수 있다. 우리는 공원이나 가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수목에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채 매달려 있는 지주목을 가끔 대하곤 한다. 제아무리 아름다운 수목이라 할지라도 지주대가 조악하게 매달려 있다면 전체적인 경관을 망치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개념의 지주대가 선보였다.
※ 키워드: 우레탄, 지주대
※ 페이지 : 12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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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월호를 보고
민선단체장의 조경분야 관심도 다루길, 필자의 연락처 병기하길, 정보제공사업에도 관심 기울이길
※ 키워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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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생태계의 조화, 우리가 해결한다/대우건설 도시계획조경팀
경제와 생태계의 조화를 이루는 조직, 바로 대우그룹이 지향하는 새로운 시스템의 21세기 기업모형이다.
eco-daewoo 21이란 슬로건 아래 대우그룹 환경현장이 발표된 것은 지난 95년 9월 대우는 환경헌장을 통해 세계경영과 우리기술이란 경영이념을 토대로 환경친화적인 기업경영체제로의 전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공식 천명했다.
※ 키워드: 대우건설
※ 페이지 : 15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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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사랑엔 세대차이 없어요”, 서울시립대 이규목 교수, 승환 부자
건축 베이스로 하여 조경분야에 몸담게 된 아버지와 조경학을 공부한 후 이의 발전적 보완을 위해 건축과에 편입까지한 아들. 이쯤되면 자연스레 이들 부자의 조경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조경분야에는 특히나 문화창조의 일익을 담당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25년 남짓한 역사가 일천한 조경분야지만 나름대로 그 학풍이나 학맥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대물림으로 조경일가를 이뤄가고 있는 이규목 교수(서울시립대 조경학과 ? 54세)와 이승환군(서울대 건축과 3학년 ? 24세)을 눈오는 날 아침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이규목 교수의 자택에서 만나보았다.
※ 페이지: 118~119
※ 키워드:이규목, 이승환, 조경가족,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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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의 공공성으로 사회에 기여하고파/양병이 교수
어려운 자리를 맡고 나니 어깨가 무겁네요.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6일 새로운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에 취임한 양병이 교수는 환경관련 학과간의 연계도 고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힌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국내에 환경관련 기관이나 학부가 거의 없던 지난 73년 신설되어 지금까지 환경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환경문제를 총체적으로 연구 그 해결책을 제시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에 대한 관심고조로 서울대에서도 꽤 인기있는 대학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곳
※ 키워드: 양병이
※ 페이지 : 14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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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환경문화상 수상한 박수관 갑우정밀 사장
가난을 이기지 못해 돈을 벌겠다는 요량으로 배운 기술은 그를 탄탄하고 유망한 정밀자동화기계 제조업체 사장으로 올려놓았다. 1983년 8월 대구 와룡산 자락의 다섯평 남짓한 지하실에서 개업할 때만 해도 사장 직원 기술자를 모두 합쳐 한명. 식사담당은 부인이 맡아 시작했던 터였지만 ‘머리와 손’이란 사훈아래 실패에 굴하지 않는 특유의 끈기로 성장을 거듭해온 결과 지난 ’87년 석탑산업훈장, ’90년엔 대한민국 과학기술상과 기능장려 우수업체 선정 등의 영예를 거머쥐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말엔 제1회 대구시 중소기업대상 수상과 함께 ISO 9002 인증까지 취득, 요즘은 쇄도하는 인터뷰 요청과 기념메세지가오히려 귀찮을 지경이라고.
※ 페이지: 120~123
※ 키워드:제7회 환경문화상, 박수관, 갑우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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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의 현상설계공모
훌륭한 작품을 뽑고자 현상공모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행정을 위한 홍보의 도구로 현상공모를 하는 듯한 이미지는 온갖 잡음과 불신만을 낳는다.
현상설계 공모의 모든 참여자에게 떳떳함과 자긍심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허탈감과 헤어날 수 없는 회의감을 조장해서야 될까. 업계 관계 모두 마이너스만 초래한다.
일과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펼쳐가고 분야발전의 모토로 삼기위해서는 현상설계에 임하는 발주처의 자세와 태도부터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당선작의 성형수술처럼...
※ 키워드: 현상설계공모, 여의도 광장 공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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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WEB, 옹벽 및 연약지반 보강재
GEOWEB 공법이란?
GEOWEB 공법은 GEO(땅)+WEB(거미줄, 망)의 복합어로서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띠를 고주파용접으로 접합강도를 높인 세포형의 망으로 형성시켜 보통의 성토재를 광범위한 지반보강 및 사면보호의 용도에 쓸 수있도록 그 효용성을 극적으로 향상시킨 3차원적 토양구속시스템(Cellular Confinement System)이다.
구조적 원리
GROWEB 공법은 CELL벽의 HOOP강도와 인접한 CELL의 수동반력 그리고 채움재와 CELL벽 사이의 전단 저항력에 의한 전판강도와 강성을 증가시키므로 구조적 채움재의 강도를 증가, 하중작용시 강력한 횡방향의 구속력과 흙과 CELL벽 사이에 상호 마찰력을 발생시켜 구조적 가교(Bridging Structure)를 형성하게 한다.
※ 페이지: 116~117
※ 키워드: GEOWEB, 보강기술(주), 옹벽, 연약지반, 보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