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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가에 연한 녹지
    「사람은 환경의 산물이다」라는 말이 있다. 물론 인간의 성장에 대해서 교육의 영향이 상당히 중요하지만 환경의 영향도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람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보고, 생각하고, 배우고 공부하면서 심신을 키워 나간다. 환경에는 자연이 부여한 세계와 인간 자신이 목적에 따라 만든 세계가 있으며 인간을 양성하는데 알맞은 환경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에 의해 가능해진다. 이러한 반성으로부터 최근 일본의 대도시를 위시하여 주거환경에는 놀랄 만큼 환경이 향상되고 있다. 여기에 소개하는 작품은 주로 생활공간인 주거 환경을 중심으로 엮어보았다. ①TOKOROZAWA PARK TOWN SHOPPIN CENTER ②NINOKIRI-IKE-PARK ③PARK-CITY SHINKAWAKI ④HIROO-GARDEN HILLS ※ 키워드:토코로자와 공원, 니노키리이케 공원, 신카와키 ,히루가든 힐, 오사카, 가와사키 시부야 ※ 페이지: 30~33
  • 아름다운 정원 ; 지형을 본뜬 주택정원
    성북동의 높은 대지위에 자리한 이 주택은 대문에서부터 많은 계단을 거쳐 주정에 이르게 된다. 주정에 이르는 계단부의 천정은 유리로 처리하여 옥내공간으로 유도하였고 대문의 천정과 주정은 같은 레벨의 평면으로 형성되었다. 동서로 긴 부지 때문에 자칫 부지의 협소함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가능한 건물과 가까이 혹은 대지의 양끝으로 몰아 식재를 하였다. ※ 키워드 : 주택정원 ※ 페이지 : 24-27
  • 서울법원청사동산조경계획
    법원청사내 휴게 및 복지시설이 절대부족하므로, 체육, 휴식기능의 장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절개사면 및 옹벽이 과다 노출되어 법면이 붕괴될 우려가 있고 경관상 좋지 못하므로 경관성을 제고시켜 법원청사 환경수준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 키워드 : 서울법원청사동산조경계획 ※ 페이지 : 142-147
  • 세계의 국립공원 ; IGUAZU National Park
    이구아즈 국립공원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양국에 걸쳐잇는 공원으로 브라질 면적은 1701km2 아르헨티나 면적은 492km2 로 일본의 동경보다 약간 넓다. 공원일대의 기후는 아열대기후이며 연평균 기온은 20도정도이고 습도는 80-90%를 기록하며 연강수량은 200cm이다. 안데스산맥과 아마존강 유역에 있으며, 자연보호 성격이 강한 국립공원이기도 하다. 또한 현무암의 대지를 침식하고 있는 폭포이며 광대한 아열대수림과 전멸직적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 키워드: IGUAZU National Park ※ 페이지 : 52-55
  • 겨울정원의 조망
    정원에 있어서의 경사는 계단으로 처리되어 엑센트를 부여한다. 여러개의 특징있는 정원공간은 북동의 변화많은 계절을 감안하여 세심하게 선정된 식물로 구획되어 진다. 정원계획에 있어서의 능숙함이란 외부로부터 창문을 보는 것 같은 틀에 의해 정원을 바라보게 함으로서 공간을 구별하고 비스타를 한층 강조하는 것이다. 상록이 돋보이고 낙엽이 진 후에는 농담이 없이 공허한 빛의 분명치 않은 대비나 겨울잎의 톤이 정원에 있어 우위를 차지한다. ※ 키워드: 겨울정원 ※ 페이지 : 36-37
  •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대학캠퍼스는 건물이 그 순서로 보아서 제일 중요한 구성요소가 되겠으나,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이들 건물사이에서 건물들을 기능적으로 그리고 시각적으로 연결해주고 그 내부까지 침투되는 오픈스페이스의 연결망으로 이루오지는 옥외환경의 문제이다. 캠퍼스의 조경은 대학인구들이 옥외환경을 더욱 잘 이용하게 되어서 보다 나은 경험을 쌓게 만들고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풍과 전통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 전반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캠퍼스 옥외에 있어서는 어느 곳에서나 여러 가지 자연스러운 행위가 주의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대표적은 것으로서 내정을 들 수가 있다. 건물에 의하여 둘러싸여지는 내정의 개념은 하나의 특징에 속한다. ※ 키워드 : 서울대학교, 캠퍼스, 내정 ※ 페이지 : p28-33
  • SWA 그룹의 작품
    여기 소개하는 SWA그룹은 환경설계, 계획문제 등을 전무적으로 다루는 컨설팅업체로서 지난 30년간 미국의 도시와 지역계획에 참여, 많은 실적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해안지역, 남부캘리포니아, 휴스턴, 달라스, 보스턴, 플로리다 등지에 영업소를 두고 시민과 관청간의 인허가 승인 과정에서부터 계획과 설계의 질을 높이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환경개선의 전과정에 기능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연구소, 관청을 연결하는, 공공성이 짙은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경, 도시설계, 토지계획, 환경관리 등에서 모범적인 업적을 남기고 있는데 여기서는 조경분야의 대표적인 작품만을 골라 그 일부를 소개한다. ※ 키워드: SWA 그룹, 환경설계, 컨설팅 업체 ※ 페이지: 36~41
  • 아름다운 정원 ; 옥상 정원이 있는 세련된 공간
    한적한 효창동 주택가에 자리한 이 주택정원은 두 개의 마당을 연결한 하나의 외부공간이다. 주인은 옆집을 사서 개축하고 13년간 살고있던 자신의 집과 연결함으로써 넓은 정원부지를 확보하였다. 새로지은 왼쪽의 주거공간은 사방을 유리로 장식한 건물형태로서 부부의 주거공간이고 오른쪽, 기존의 주택은 4자녀의 주거공간으로 설정되어서, 정원의 공간분할은 자연스럽게, 오른쪽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잔디공간으로 왼쪽은 거실에서 관망을 주로 하나 휴식, 사색의 장으로 조성되었다. ※ 키워드 : 용산구 효창동 정원, 효록원 ※ 페이지 : 24~27
  • 예술의 전당 조경계획
    문화 예술공원이 한국문화의 동질성과 이미지를 가질수 있는 종합적인 설계를 한다. 한국정원은 한국전통 정원을 재현하여 산책, 휴식, 학습, 명상의 공간이 되도록 설계한다. 장터는 전통적 분위기를 재현하며, 한국 전통문화 행사를 행할수 있는 공간을 설계한다. 계절, 기상의 변화 및 주야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여 공원을 활성화 한다. 옥외공간은 많은 사건들이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하나의 적극적인 도시공간으로 꾸며져 여러개의 옥내외 공간이 서로 유기적인 연관성을 갖고 맺어진 문화예술의 거리로 꾸민다. ※ 키워드: (주)서안, 예술의 전당, 조경계획 ※ 페이지: 144~149
  • 세계의 국립공원 ; Grand Canyon
    그랜드 캐년은 융기와 부식의 힘에 의해 이룩된 자연의 가장 정교한 기념비이다. 깊은 틈은 지금 암벽을 형성하고 있는 바로 그 딱딱한 바위에서 조각된 것이다. 대부분의 작품은 콜로라도강과 그 부속물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그 진행은 매우 완만했다. 자연의 작품은 대부분의 인간의 작품보다 더욱 많은 시간이 걸려 만들어진다. 만약 자연이 빠르게 움직이면 대재난을 가져다 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인간의 작품은 자연환경과 적절히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곳에서 가장 훌륭히 견뎌낸다. 육지의 표면에 인간이 일으킨 변화는 뚜렷해졌고 과거 농지였던 지역에 오늘날은 집들로 뒤덮히고 있다. 또한 길, 저수지의 개발, 운하와 기타 환경의 변경 등에서 이러한 변화를 무수히 볼 수 있다. 그러나 땅자체는 항상 지금 그대로였다. 세계 도처에서는 아직도 육지형태를 변화시키는 작업또한 계속되고 있다. ※ 키워드: Grand Canyon, 그랜드 캐년, 콜로라도, 협곡 ※ 페이지: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