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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코스 해저드; 벙커
    Bunker모래와 물은 골프의 전통적인 장애물이다. 골프 자체가 맨 모래가 여기저기 있고, 크고 작은 시냇물이 흔한 스코틀랜드의 모래밭 링크스 코스에서 발전했기 때문이다. 인공적으로 만든 코스에서는 워터 해저드의 수는 제한적이고 벙커가 주 장애물인 이유는, 벙커가 자연적인 모든 코스에서 사용되었고, 만들기 쉽고, 상대적인 벌타의 가치 때문이다.오늘날 뮤어필드나 세인트 앤드류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던 벙커의 흔적은 “항아리 벙커(pot bunkers)"들로, 많은 경우에 뗏장을 겹겹이 쌓아 만들어진 것들이다. 그러나, 초기의 벙커는 동물들이 긁고 파서 만들어진 맨땅이 바람에 의해 넓어진 모래밭이었을 뿐이었다. 그 후, 규격화된 골프장이 만들어질 때 홀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벙커는 필요한 요소로 인정되었고 건설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었다. 가장 흔한 두 가지 방법으로는 언덕의 경사진 곳에 모래를 뿌려놓는 방법과 잔디나, 뗏장, 또는 철로 버팀목 등을 이용해서 특정지역을 제한적으로 모래가 있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현대의 설계자들이 링크스 코스에 있는 벙커들을 흉내내어 만드는 것은 벙커의 발생과 역사를 비추어보면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와일레아 골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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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가능한 조경의 시대를 위하여
    21세기의 화두는 단연 환경이다. 과거에는 단순히 오염문제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던 환경에 대한 인식이 20세기 후반이래 삶의 질을 넘어 인간과 자연생태의 생존 문제까지 접근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도시개발과정과 조경 인간의 이용과 자연의 복원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조경 본연의 임무가 주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 임무를 맡기는 발주처, 즉 갑이 되는 주체는 국가단위 기관이 주를 이룬다. 지속가능한 개발속 조경의 모습 시대가 변하고 자연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에도 조경은 여전히 국가정책에 따라 또는 개발이익에 따라 빨리, 눈에보이도록, 크게라는 구호아래 변화의 흐름을 거부하여 왔다.
  • 일본;아와지, 오사카, 효고, 코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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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귀나무
    자귀나무(Albizzia julibrissin Duraz.)는 장미목 콩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6∼9m, 잎은 호생으로 우수 2회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낫 같고, 원줄기를 향하여 굽어 있으며, 좌우가 같지 않은 긴 타원형이다. 소엽의 길이는 6~15mm, 폭은 2.5~4.0mm 정도로서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의 맥위에 털이 있다. 꽃은 소지의 끝에서 길이 5cm 정도의 화경이 자라서 15~20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린다. 6~7월경에 연분홍색 꽃이 공작과 같이 핀다. 열매는 9~10월경에 성숙하며 길이 15cm 정도의 편평한 꼬투리에 5~6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자귀나무(Albizzia julibrissin Duraz.)는 양수로서 생장이 매우 빠르다. 토심이 깊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이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중부이북지방에서는 간혹 동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 공해에는 약하나 맹아력이 크고 척박한 토양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도로변이나 토사방지용 식재에 적당하다. 한편 수관이 넓어서 잔디밭에 단식 또는 군식을 하기도 한다. 한국을 비롯해서 중국·일본·히말라야·인도·이란에까지 분포한다. 정원수 외에 농기구의 자루나 세공물(細工物)에도 사용된다. 자귀나무속(屬)은 세계에 약 150종이 있다. 원래는 열대성인데 자귀나무는 그 중에서도 가장 북쪽에 분포하는 종이다.
  •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 일산신도시는 택지개발사업에 의해 조성된 도시로 성토에 의한 인공성이 매우 강해 한강과 신도시 사이에 전이지대를 둠으로써 자연스러운 연속성을 살리고자 하였다. 이에 계획된 것이 대규모의 호수가 포함된 일산호수공원이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 기술력이 투입되어 1991년 10월부터 설계를 시작하고 공사되어 1996년 5월 4일에 개장하였다.조성당시 호수공원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고양시 주민을 비롯한 서울, 경기 지방의 이용객들이 주로 이용할 것을 예상하여 하루 최대 2만 명, 연간 1백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추정하여 계획하였다.둘째로 일산호수공원을 대표하는 인공호수에 다양한 경관을 부여하기 위해 호수의 바닥처리를 자연사면 처리된 자연호 개념과 인공적으로 구성되어 자갈로 바닥처리된 인공호 개념으로 나누었다.세 번째로 공원대부분이 농경지를 성토하여 조성하였고, 기존의 야생수목을 그대로 활용하여 식재하였다. 또한 야생 초화류로 학습원을 조성하여 자연생태계가 재현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네 번째로 공원내 동선이 모두 연결되는 순환체계를 갖춤에 따라 도보 및 자전거를 이용하여 감상, 운동, 휴식 등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다섯 번째로 자연학습원, 야외전시장, 야외무대(5개소), 수상놀이시설, 대형 잔디밭, 소채원, 다목적 우동장, 어린이놀이터,팔각정, 전망대, 일산신도시의 상징조형물인 석계산 및 각종 휴게 / 편의 / 안내 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에게 교육 및 레크레이션 활동이 가능토록 하였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생태도로의 친환경 설계요소
    최근 생태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 지침과 편람이 발표된 이후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을 하기 위한 노력으로 생태이동통로의 조성사업과 녹지축과 경관보전을 위한 터널과 교량설치가 일반화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생태도로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생태도로라는 용어는 환경친화적인 도로보다 더욱 환경에 대한 배려가 많은 도로로서 아직까지는 대다수의 도로관계자와 조경인들에게 까지도 생소하게 들리는 단어이기도 하다. 생태도로는 생태하천과 생태도시라는 용어와 같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지금까지의 건설방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건설노력의 일환으로 생태도로, 생태하천, 생태도시의 건설을 목표로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지금부터 일본 시가현 오츠에 위치한 국도 422호 도로 개축사례와 신메이신 고속도로의 조성사업을 통하여 생태도로의 친환경 설계요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국도 422호선은 산악지 도로로써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적 특성을 배려하여 주변자연과 신속성, 안정성, 쾌적성이 유지하면서 생물과 사람을 동시에 배려하면서 자연환경우수지역의 보전, 복원과 생태연결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수질 및 대기 오염 등 생활환경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되며, 자원절약형 도로 설계 및 시공을 유도하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생태도로 건설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들라크루아의 <여인과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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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철나무
    1. 분포 및 특성 중부 이남의 해변에 자생하며 정원수로 식재하고 있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높이 3m까지 자라며 지리적으로는 만주와 중국,일본에도 분포한다. 수직적으로 표고 50~500m,까지 자란다. 해풍과 염기에 강하여 해수와 접하여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내음력이 강하고 수세가 왕성하여 습지와 건조지에서도 잘 견디며 맹아력이 좋고 공해에 강하다.줄기는 직립하지만 가지가 굵게 많이 나와 수관이 퍼지며 어린가지는 녹색이다. 2. 번식방법 번식은 삽목과 실생번식으로 한다. 3. 용도 및 병해충 방제 정원수, 생울타리용, 경계식재, 차폐식재, 방화수 등으로 이용된다.
  • 2006 상하이 모자이크컬처 박람회
    상하이시는 중국 비즈니스의 관문이자 경제 중심지인 국제도시이다. 도시는 항상 활기가 넘쳐나고 곳곳에 새로운 도시개발 프로젝트 현장이 펼쳐 있다. 어찌 보면 정신이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는 곳이 오늘의 상하이 모습이다.상하이는 2010년 세계박람회를 계기로 도시 대개조를 하려한다. 황푸(黃浦)강 연안의 조선소와 공장을 철거하고 세계박람회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들이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노라면 도시를 보는 스케일을 가늠하기 어렵다. 푸동(浦東)의 세기공원에서 치러진 2006상하이모자이크컬처 박람회는 중국 조경의 스케일을 새삼 느끼게 된다. 조경과 예술을 아우르는 모습이 좋다. ◆ 종합 예술 작품_모자이크컬쳐모자이크 컬쳐는 흙으로 채워진 내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관수시스템을 내장하고, 표면에는 회화적인 상상력으로 식물을 모자이크하듯 식재하여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식물조각품을 만드는 토피어리 예술의 정점이다.우선 조형을 형상화하는 설계와 디자인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고, 형상을 철사프레임으로 만드는 작업이 뒤따르며, 틀 내부에 들어가는 흙의 양을 고려하여 관수시스템을 설치하여야 한다. 이후 흙넣기 작업과 식물의 식재작업이 병행되어 모자이크 컬쳐는 1차적으로 완성된다. 식물이 자라고 다듬기를 반복하여 살아있는 조각품이 된 모자이크 컬쳐는 감상자의 탄성과 감동을 자아내게 하고 예술작품으로 승화하게 된다. ◆ 2006 상하이 모자이크컬쳐 박람회 주제상하이 박람회는 상하이세기공원내 30만㎡에 이르는 부지를 확보하여 개최되었다. 대회 기간은 2006년 9월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총 관람객수 35만명에 이른다.세기공원 배치도 및 전시구 테마별 위치 대회의 주제는 3가지로 나뉘어 지는데 대주제는 The Earth, Our Village이다. 그리고 3개 부문의 소주제로 나누어 지는데 주제1은 ‘Illustration of the architecture of the city the participant comes from’으로 참가국의 도시건축물을 형상화하는 것이며 주제2는 ‘Illustration of the animals of the region the participant comes from’으로 참가국의 동물을 형상화하는 것이다. 주제3은 ‘Illustration of the art of the city the participant comes from’으로 참가국의 도시예술에 대한 형상화를 요구하고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