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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붓꽃
재배관리등심붓꽃은 정원의 어느 곳이라도 대부분 이용이 가능한 훌륭한 지피식물로 특별한 관리가 거의 필요 없이 잘 자란다. 등심붓꽃은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배수가 양호한 일반적인 토양과 광이 풍부한 양지에서 잘 자라지만 큰 나무 아래와 같은 반음지에서도 잘 적응한다. 항상 적당히 습하되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생육이 양호하지만 일단 활착한 후에는 어지간한 건조에도 잘 견디어 일부러 관수할 필요가 없다.생육환경이 적합하면 떨어진 종자들이 자연발아하여 개체가 늘어나지만 불필요하게 번성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 꽃이 진 후에 꽃대를 잘라주도록 한다. 식재 후 3~4년 마다 지나치게 번성하여 활력이 떨어진 포기는 나누어 심는 것이 좋다. 반상록성으로 따뜻한 지역에서는 상록으로 겨울을 나지만 이른 봄 신초가 자라기 전에 지상부를 잘라주는 것이 깔끔하여 보기 좋으나 굳이 잘라내지 않아도 무방하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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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 꽃창포,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창포과명 _ 천남성과학명 _ Acorus calamus var. angustatus Bess.(= Acorus calamus L.)영명 _ Sweet flag, Calamus자생지 _ 못, 도랑, 강가형태 _ 연못가와 도랑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근경은 굵고 옆으로 뻗으며, 마디가 많고 밑 부분에서 수엽뿌리가 돋는다. 잎은 근경 끝에서 총생하며 길이 70cm, 너비 1~2cm로서 주맥이 있고 대검 같으나 밑 부분이 서로 얼싸안으며 2줄로 나열된다. 개화기는 6~7월로 화경은 잎보다 약간 짧고, 중앙부에 길이 5cm정도의 수상화서가 비스듬히 달린다. 6개씩의 화피와 수술이 있는 연한 황록색의 꽃이 많이 밀생한다. 암술은 1개이며 씨방은 둥근 타원형으로서 둥근 암술머리가 있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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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분포 및 특성진달래는 전국 산야의 표고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군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는 2∼3m이고, 밑에서부터 여러개의 줄기가 올라와 큰 수형을 이룬다. 또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피침형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에는 비늘 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 조각이 빽빽이 있으며,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가 6∼10mm이다. 생육은 저지대나 고산, 계곡변, 암석 위 양지, 음지, 황폐지, 비옥지 등을 가리지 않고 어느 곳에서도 잘 자라나 도시 대기오염에는 약하여 도심지에서는 생장이 불량 하다.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가지 끝 부분의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 달리기도 한다. 꽃은 양성화로서 3~6개로 정생하며 엷은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 모양이다. 지름이 4∼5cm이며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 또는 연한 붉은 색이고 겉에 털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밑 부분에 흰색 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수술보다 훨씬 길다.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2cm의 원통 모양이며 끝 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고, 꽃은 이른 봄에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진달래술(두견주)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迎山紅)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수 · 기관지염 · 감기로 인한 두통 ·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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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규칙, 플레이규칙 및 골프규칙 주요 변경사항
제3장 플레이 규칙(The Rules of Play)
제1조 게임(The Game)
1-1. 통칙(General)골프의 게임은 본 규칙에 따라 1개의 볼을 티잉 그라운드에서 홀에 넣을 때 까지 1스트로크 또는 연속적인 스트로크로서 플레이 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1-2. 볼에 미치는 영향(Exerting Influence on Ball)규칙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어와 캐디는 볼의 위치 또는 그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어떠한 행동도 해서는 안된다. 본항의 반칙은 매치플레이는 그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
※ 주 : 본 1조 2항의 중대한 반칙인 경우 위원회는 실격의 벌을 부가할 수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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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비오톱 정원의 조성
수변 비오톱 정원의 특징과 만드는 방법
<식물종 선정>정원에 작은 연못을 만들거나 물확을 놓아두기만 해도 간단하게 수변 비오톱 정원을 즐길 수 있다. 사용하는 식물은 많은 종류가 있지만, 심는 장소의 수분 조건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일반적으로 생태연못을 포함한 수변 비오톱 정원에 사용되는 식물들은 기본적으로 습지식물이어야 한다. 습지식물은 크게 수생식물과 습생식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수생식물은 물과 함께 사는 식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습생식물은 물가의 축축한 땅에서 서식하는 식물이다.가급적 자생종을 고려하여 식물을 선정하고, 주변에 어떠한 생물종들이 앞으로 만들게 될 비오톱 정원에 서식할 것인지를 염두에 두어 식물종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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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전처리기술
전처리기술(MBT)개요
본 기술은 종량제 봉투로 수거된 생활폐기물을 주 대상으로 하며, 반입되는 생활폐기물은 파쇄 및 자력선별 공정을 거친 후 경사형 육각 디스크 선별기를 이용하여 연료용(가연성) 및 비연료용(불연성, 유기물) 폐기물로 분리한다. 여기서 분리된 연료용 폐기물은 수선별 및 광학선별 공정을 거쳐 재생연료에 불필요한 염소가 다량으로 함유된 폐기물을 재분리·배출한다. 비연료용으로 분리된 폐기물은 진동선별공정과 분쇄공정 및 복합 풍력선별공정을 거쳐 연료화에 필요한 가연성 폐기물로 재분리·회수함으로써 생활폐기물로부터 연료화에 필요한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선별·회수하는 기술이다.
MBT공정은 (주)롯데건설과 (주)지환테크가 공동으로 연구 · 개발하였고, 충청북도 음성군에 일 처리량 20톤(8시간 운전기준) 규모로 설치하였으며 환경부로부터 환경신기술 인·검증을 획득하였다. 주요공정은 반입→파쇄→디스크선별(회수)→광학선별→가압스크류분쇄(성형)→저장고로 구성되며, 디스크 선별기에서 기각된 물질은 재분리·회수하기 위해 추가로 디스크선별(기각)→진동선별→복합풍력선별→저장고가 설치되어 있다. 공정에서 발생한 협잡물은 매립지로 이송하여 처리하며, 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바이오필터로, 먼지는 집진기로 포집하여 처리하고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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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의 "카리아티드"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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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
식생
층층나무(Cornus controversa Hemsl)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생육이 가능하고, 산지의 계곡 및 숲 속 등 전국 없는 곳을 찾기 어려울 만큼 흔한 나무이다. 속성수이며 수고(樹高)가 20m에 달하기도 한다.
이용
층층나무는 정원수, 공원수, 가로수로 이용하면 좋을 우리나무이다. 초여름에 일시적으로 개화하는 꽃도 좋고 줄기의 배열이 질서정연한 나무의 모양도 특별하지만 가을에 달리는 열매들은 새를 부르니, 아기자기한 작은 정원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생태공원 등의 조류유인목이나 풍치수로 쓰기에는 좋은 점이 많다. 그리고 층을 이뤄 뻗어나간 줄기 탓에 그 나무 그늘이 다른 어느 나무보다도 짙고 시원하기에 녹음식재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독립수나 군식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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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경관내 갱신하는 배수인프라 시설을 위한 여러 혁신적인 접근방법들
홍수유출수를 발생장소에서 관리하는 ‘Source Area 관리 접근방법’이 있다. 이와 같은 분산식 접근방법은 우수를 배출지역까지 운송하는 대신에 빗물이 지표면에 닿는 지점에서 우수를 집수하고, 토양에 침투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Low Impact Development(LID)”라고 알려진 이 디자인 전략은 개발에 따른 불침투성 포장면적을 감소시키고 우수가 토양에 침투하도록 유도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자연수문과 흡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개발전 시애틀의 자연수문은 LID 디자이너들이 모방하려고 하는 산림생태계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태평양 북서지역의 오래된 산림의 경우, 아주 적은 양의 유출수만 지표면을 흐른다. 우수의 대부분은 토양 속으로 흡수되면서 정화되고 식물의 뿌리를 통해 흡수된다. 이처럼 토양에 흡수된 우수의 일부분은 지하수를 만나 호수와 하천으로 이동하게 한다. 이러한 접근방법에서 디자이너들이 풀어나가야 할 최우선 과제는 자연유역과 흡사한 기능을 하는 인공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홍수유출수 관리의 접근사례 중 하나가 지역내 홍수관리 및 수자원관리를 담당하는 도시자치기관의 하나인 Seattle Public Utilities(이하 Utility)에서 진행된 Street Edge Alternatives(SEA Streets)프로젝트이다. 2001년에 완공된 초창기 프로젝트는 주거지역 거리의 재조정을 위한 LID의 전략을 보여준 사례이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2.3 에이커(0.93 헥타르) 규모의 Pipers Creek 유역의 시애틀 지역으로부터 우수를 집수한다. 공공도로에 적용된 복원(retrofit) 디자인은 기존 거리의 불투수성 지표면을 10%이상 감소시켰다. 여러 단계의 생태저류 습지가 조성되어 비옥한 표토층과 식생을 통해 정화된 우수가 집수되도록 디자인되었다. 추가적으로 디자이너와 조경가는 100그루가 넘는 교목과 1,000그루가 넘는 관목을 도로변에 식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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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타야 옥상정원을 굴삭
한국 · 서울의 옥상녹화명동 유네스코 빌딩2005년 11월 서울대학교로부터 초대를 받아 옥상녹화에 관한 한일전문가회의에 출석했었다.회의 1개월전 쯤 서울대학교에서 직접 전화가 걸려와 우선 출석하겠다는 대답을 해 두었지만, 직전까지 누가 참가하는지도 몰라 과연 잘 진행이 될 것인지 의문이었지만, 일본측 출석자가 베테랑들이 모여서 무사하게 끝낼 수 있었다. 회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의실에 갇혀 있어야 했었지만, 전날 서울로 들어간 우리는 서울시내의 옥상녹화를 안내 받았었다.그 중의 한 곳이 이 명동의 유네스코 빌딩이다. 가이드 북에는 “명동은 일본의 하라쥬쿠(原宿)와 같은 장소” 라고 써 있지만, 하라쥬쿠(原宿)라고 하는 것은 조금 과언으로 오사카(大阪)의 신사이바시(心?橋), 아메마을(アメ村)로 비유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된다(오사카에게는 미안하지만).젊은이들이 왕래하는 길로 나아가면 우측에 유네스코 빌딩이 나타난다. 꽤 오래된 건물로서, 올려다 보면 옥상에는 나뭇가지가 간간이 얼굴을 내 밀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 느낌은 타메이케(溜池)의 코마쯔(コマツ) 빌딩을 올려다 본 느낌에 가깝다. 엘리베이터나 계단의 오래된 가감도 코마쯔 빌딩과 정말 비슷하다. 엘리베이터 최상층에서 2층 정도 더 올라가면 비상문을 통해 옥상으로 나갈 수 있다. 훌륭한 간판이 몇 개가 세워져 있고 상세하게 해설이 써 있었지만, 유감스럽게도 모두 한글 표기라서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안내해 준 사람도 내용이 전문적이라 능숙하게 번역할 수 없다고 하여, 결국 나중에 달려와 준 일본조경계의 학부를 졸업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고 간신히 전모가 판명되었다.이 빌딩에는 한국의 유네스코 본부가 있으며, 유네스코 활동의 일환으로서 이 옥상을 사용한 환경 교육을 하고 있다는 것. 초등학생 전용이라 생각되는 훌륭한 팜플렛도 만들어져 있어 유네스코의 진진함이 전해져 온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