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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이 숨쉬는 외암리 민속마을
    외암마을은 충청남도 아산국 송악면 외암리 일구 속칭 외암골에 있는 마을로 온양에서 남쪽으로 8km정도 떨어진 설화산 동남록의 산간분지에 자리잡고 있다. 외암마을의 특징적 요소중의 하나인 돌담 붙임재료없이 돌로만 쌓여진 돌담으로 호박덩굴의 늘어짐과 교/관목의 어울어짐으로 한국적 정취가 물씬 풍긴다. 마을은 넓은 정원과 마당을 갖춘 고가들과 그 사이에 작은 주가들이 섞여서 이룩된 취락군인데 돌담으로 연결된 골목길과 울창한 수림은 더울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며 전원의 정취와 풍요로움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 ※ 키워드 : 외암리 ※ 페이지 : 102-107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수상작 ; 수원 중앙문화공원 설계/동상
    자동차 소음, 하천의 오염, 불결한 도시미관, 상반된 행위의 상층성으로 내버려진 2만평 남짓의 땅위에 한국 전통문화의 바탕위에서 수원시 지역성을 고려한 문화 공원을 시도하였다. 효원 성곽도시의 사대문 한 복판에 창출될 전통 문화공간을 교육 추모와 전통놀이 휴게 시장등의 활동을 인접지역이나 인접활동공간에 조화롭게 추구되도록 감히 목적하였다. ※ 키워드 : 수원 중앙문화공원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 페이지 : 74-75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수상작 ; 서교동 가로공원설계/대상
    우리나라 도시 공간에 맞는 보행자위주의 공간을 마련하는 일환으로서 가로공원의 유형의 개념을 정립 분류하고 그 적용 대상지로서 서교동의 가로를 선택하여 개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앞으로의 가로공원 설계시 합리적인 접근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 키워드 : 서교동.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 페이지 : 60-63
  • 좌담 ; 조경, 오늘의 좌표와 내일의 전망
    내년부터 지방자치체가 실시되면 조경에 있어서도 관주도에서 민간주도 건설체제로 전환될 것임을 고려할 때 향후 조경계의 앞날은 상당히 긍정적이 되리라 생각된다.학교에서의 조경교육이란 너무 설계위주이고, 논문도 실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논문을 위한 논문만이 있어서 업계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고, 업계에서는 정기적인 발전을 위한 투자를 하는것이 아니라 근시안의 이익에만 급급해 있다.우리나라 조경의 현실이란 70% 이상이 soft landscape이다. 즉 조경실무에 있어서 수목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런데 조경 실무에서 수목을 사용하는 점에 대해서 문제가 많다. 소재개발 측면에서 규격, 단가를 조달청에서 주관을 하여 단가표를 만들어 놓다 보니 관주도의 발주는 그 범위내어서만 쓰는 것이 문제이다.실제로 조경분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재개발이 우선되어야 하고, 산학협동 체제의 제도화, 경영과 관련한 조경에 대한 재투자가 설계되어야 한다. 또한 분야 자체내에선 산학협동체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 키워드 : 좌표, 전망※ 페이지 : 88-95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수상작 ; 모양성 사적지 조경계획/동상
    전통의 보전과 개발이라는 두 측면이 상충되는 현대사회에서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는 사적지라는 귀중한 그릇이 깨어져가는 과정과 원인을 찾아내기 위하여 역사적 사건과 모양성의 관계를 토지이용사도를 통하여 고찰하여 그 훼손의 원인을 발견하여 제거하므로써 원래 모양성이 갖는 의미와 가치를 일반인에게 어필하고 이곳에서 받은 정신적, 정서적 감동을 현대생활에 적용시키도록 하여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흐트러진 역사의식과 전통의 맥을 연결시켜 주려고 한다. ※ 키워드 : 모양성 사적지 조경계획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 페이지 : 86-87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수상작 ; 가로시설물/동상
    해를 거듭할수록 도시에서의 비중이 더욱 커지는 도로에 있어 필수적인 가로 시설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가오는 미래의 거리를 보다 아름답고 편리하게 꾸며보고자 하는데서 시도한 작품이다. 도로의 무질서한 가로 시설물의 배치로 인하여 가로의 혼잡성과 경관의 무질서 그리고 비기능적인 잠재요소가 내포된 것에 재평가가 요구되며 그에 따라 쾌적한 환경조성을 필요로 한다 ※ 키워드 : 가로시설물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페이지 : 84-85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수상작 ; 대구역 시민회관 보행공간 계획안/은상
    현 대구역 전면광장과 인접한 대구시민회관 광장을 묶어 복합시민광장으로 조성하되, 기존 현지반은 지하주차장으로 그 상층부를 보행 데크화하여 주변교통 및 주타난 해소와 동시에 도심의 협소한 보행전용공간을 확장 확보하였다. 이 복합시민광장은 역사앞의 승객대기, 휴게, 쇼핑, 보행자 이동등의 행위와 시민회관 앞의 옥외공연활동 수용 및 대구의 지역적 상징성 표현을 주 설계목표로 하였다. ※ 키워드 : 대구역 시민회관 보행공간 계획안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 페이지 : 82-83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수상작 ; 영남대학교 박물관 주변 조경설계/은상
    본 설계는 대학박물관 신축공간을 중심으로 한 조경기본설계이며, 대학 캠퍼스 공간과 체계적으로 연결시켜 대학공간의 일부로서 기능을 다하고 더불어 역사 민속교육경관이 어울어진 창조적 대학공간으로서 특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 키워드 : 영남대학교 박물관,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 페이지 : 70-73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수상작 ; Forward the good with us/동상
    서울시 동부권의 중요기능을 담당해야 할 전략적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현 청량리역 지구는 난잡한 토지이용과 상호연결성이 결여된 계획으로 인해 그 파행성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우리는 여기에 토지이용상의 다각적 방안모색, 교통체계의 정비, 쾌적한 보행환경의 창출, 오픈스페이스의 확보 ※ 키워드 : Forward the good with us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 페이지 : 79-81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수상작 ; 삶, 죽음 그리고 그후/금상
    본 계획은 공원묘지 조성계획으로 공원묘지가 인간생활에서 소외된 공간 및 일부 이용자에게 한정 이용되는 것을 종교별 묘역구분, 가족묘의 도입, 녹지면적의 증대, 묘역면적의 축소를 지향하여 공원묘지의 모델로 제시함으로써 소외된 공간이 아닌 우리생활과 밀접성을 가지고 이용자에게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여 삶과 죽음사이에 명상의 공간을 조성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 키워드 : 삶, 죽음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 페이지 : 6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