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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나무 병충해
    은행나무의 병충해로는 동고병, 자무늬병, 주머니나방, 가루깍지벌레, 이세리아깍지벌레 등이 있다. ※ 키워드: 은행나무 ※ 페이지 : 128-133
  • 93 엑스포 박람회장 조경광사 진척상황
    도입요소물중의 하나로 솔라가로등을 들수 있는데 이는 태양광을 이용해 실생활에 이용토록 전시할 방침이다. 태양의 분수에는 솔라분수를 도입해 빛 차단시 물이 나오지 않도록 했으며 꽃봉오리 벤취, 그늘막을 조성해 관람객에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 연못은 파일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주변시설물인 수목덮개, 휴지통은 3월경이면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 키워드: 93 엑스포 ※ 페이지 : 101-105
  • 감나무, 차나무
    감나무는 우리나라에 예부터 인가근처에 과수용으로 널리 식재되어 왔으며 야산의 산록이나 곡간에서도 자라고 있다. 수평적으로는 경기도 이남의 각 도와 수직적으로는 100-700m에 분포되어 있다. 감의 재배가 언제부터인지 확실한 연도는 알 수 없으나 예부터 심어온 가정과수의 하나이다. 차나무는 중국원산이며 우리나라에는 1100여년전인 신라 42대 흥덕왕때 사신 김대렴이 당나라에서 종자를 가지고 와 지리산 산록에 심은 것이 재배의 시초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인지 지리산 쌍계사 부근에는 지금도 산기슭에 차나무가 야생 상태로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키워드: 감나무, 차나무 ※ 페이지 : 134-140
  • 한국 조경분야 발전을 위한 제언
    김영구 : 우리는 이제 싸움을 하는 사호에서 협동하는 사회로 변화되어야 한다. 권오준 : 우리 조경인들도 한층 더 거시적인 측면에서 지구생태계의 보전과 환경적으로 건전한 회복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여야 할 것이다. 정동오 : 각 대학에서는 동양조경사 과목을 설치하고 많은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전통조경의 연구에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robert schafer : 한국의 환경문제의 큰 부분은 수질개선에 있다고 하며, 수질보호지역이 설정되고 정화시설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한다. 양병이 : 조경분야에서 가장 크게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는 징조가 UR의 타결과 더불어 제기될 건설업의 재편문제이다. 유만수 : 우리 조경인이 한 배를 타고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서 단합하여 협력할 때 조경분야의 폭넓은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정재구 : 희망찬 새해를 맞아 조경건설업 발전에 결정적인 계기로 승화할 수 있도록 조경계 전체가 일치단결하여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힘차게 출발했으면 한다. ※ 키워드: 김영구, 권오준, 정동오, 양병이, 유만수, 정재구, robert schafer ※ 페이지 : 50-55
  • 기술용역업계 독립성 보장해줘야
    정부가 예산회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한업체가 발주공사의 설계와 시공을 동시 수주 가능토록 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함에따라 건설업계와 기술용역업체간 새로운 판도 변화가 예고된다. 이에따라 새로운 도약의 호기를 가지게 될 지도 모르는 몇몇 건설업체들은 앞다투어 변화된 제도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반면 순수중소엔지니어링업계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이러한 예산회계법 시행령 개정 조짐이 굳혀짐에 따라 주무부서와 각전문용역 업체간 의견이 맞물리면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지난 9월 18일 재무부는 국내시장의 대외개방에 대비해 건설업등 국내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도록 정부계약제도 개선을 위한 예산회계법시핸렁개정(안)을 입법예고 한 바 있다. 이 개정안은 공사입찰에 있어서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 . Q)도입, 최저가 낙찰제, 담합 등 일부 부조리 방지, 설계자 및 설계에 관여한 자의 공사입찰에 참여금지 조항 삭제, 선급금 인상 등의 사항들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재무부 민주성 사무관은『UR협상등 국내시장 개방에 대비해 국내건설업체의 자율경쟁체제를 강화하고 기술개발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추진하게
  • 서어나무, 큰꽝꽝나무
    서어나무_높이 10~15m, 직경 1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며 수피는 회색이고 평활하지만, 근육모양으로 울퉁불퉁하며 버즘같은 횐 반점이 희미하게 나타난다. 이 수피의 모양은 서어나무속의 특성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속내 수종 모두 공통적으로 비슷하게 나타난다. 소지는 암갈색이며 백색 반점이 있고, 겨울눈은 붉다. 잎은 호생하고 처음에는 붉은 빛이 돌지만 곧 녹색으로 변하고,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길이 5.5~7.5cm,너비 2.5~4.0cm이다. 잎 끝은 꼬리처럼 길게 뾰족해지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가장자리에는 복거치가 있다. 측맥은 대체로 10~13쌍이고 뒷면 맥상에 잔털이 있으며 엽병은 길이 6~18mm이다. 큰꽝꽝나무_높이 3~5m까지 자라는 상록활엽관목 또는 소교목이며 밑에서 많은 줄기가 발생한다. 간지(幹枝)의 수피는 회백색 또는 회갈색이며 평활하고, 유지에는 잔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단병이며 밀생한다. 엽형은 타원형, 장타원형이고 표면은 짙은 녹색에 광택이 나며 뒷면은 담록색이고 작은 선점이 있으며, 두꺼운 혁질이고 예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 또는 설저이다. 잎길이는1~3cm, 너비0.5~2cm이며 주맥은 융기되어 뚜렷하고 가장자리는 전연이거나 가는 톱니가 있다. ※ 키워드: 서어나무, 큰꽝꽝나무, 조경용수목 ※ 페이지: 84~90
  • 민가조원(서울시 민가원)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2동 2-22번지 일대의 계간(鷄澗)에는 조선 철종(재위 : 1849~1863)때 이조판서(吏曹判書)를 지낸 심상응(沈相應)이 살던 성락원(城樂園)이 있다. 성락원은 신상응의 별장이었으나 의친왕 이강(李堈: 1877~1955)공이 35년간 살아 별궁(別宮)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곳 성북동은 동국여지비고(東國與地備攷)한성부 명승편에 보면 북저동(北渚洞)으로 혜화문 밖 북쪽에 있는데 마을에 복숭아 나무를 벌려 심어서 봄철이 되어 복숭아 꽃이 한창피면 도성 사람 폭이 다투어 나가서 꽃구경을 하여 민간에서는 도화동(桃花洞)이라 부르며 어영청의 성북둔(城北屯)이 있다 하였다. 이 성락원은 북한산 문수봉에서 뻗어 내린 구준동을 배산으로(玄流)삼고 좌청룡 우백호의 두 산줄기에 둘러싸여 남향으로 트여있다. 공덕귀 가옥은 서울특별시 안국동 8-1번지에 있다. 이 집은 대지 1411평에 안채 사랑채 별당채로 각각 담을 둘러 구획이 나눠져 있다. 이 집의 건립년대는 1890년 경으로 故윤보선 대통령의 사가이다. 현재 서울특별시 지방민속자료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다. 안채는 자형 평면으로 큰방, 누마루 대청, 부엌으로 나누어져있다. 사랑채와 안채 담장과의 사이에 연못을 둔 중정이 있다. ※ 키워드: 민가조원, 정재훈, 성락원, 공덕귀 가옥, 신상응, 도화동 ※ 페이지: 91~104
  • ‘92 조경계뉴스 하일라이트
    ‘92 국내조경계뉴스 하일라이트 1) 제29차 IFLA한국총회 개최 2) 건설업법 개정 입법예고 3) 영종도신공항 조경설계 입찰(단일 금액으로 최고) 4) 특수·전문조경 신규면허업체등록 5) 한국조경학회 창립20주년 6) ‘환경과조경’지 월간으로 재출발 7) 천안 상록원 휴양소 조경시공발주(최대규모 86억원) 8) 자연환경보전법 신설 9) 군산해상도시 현상공모 ※ 키워드: 92년 조경계 뉴스 하일라이트 ※ 페이지:129~131
  • 외국의 환경운동 사례 ; 호주,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의 지식층들은 이미 환경오염문제를 인식하고 단체를 형성해 이슬라마바드 근처에 있는 마갈라산 등을 지키고 있으며 또 전력평균배를 통해 전기를 아끼는 등 자원절약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연기를 내지 않는 스토브를 만들어 하루에 장작떼기에 소요되는 여성의 노동 시간을 환경을 위한 조치, 프로그램 형성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호주 퀸즈랜드학교 등에서는 쓰레기 최소화에 관한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고 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학교환경 교과 과정에 통합되어졌다. 또 재활용과 에너지 절약에 관한 적극적인 저역주민 인식 프로그램들이 연방정부와 주정부들에 의해 실시되고 있다. 특히 호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이 센 비정부 환경단체는 호주보호단체로서 활동이 가장 활발하며 7만명의 회원과 후원자들이 일반대중을 교육시키고 정책변화를 위해 대정부 로비활동을 펴고 있다. 인도 정부는 종합적이라기보다는 단편적으로 환경문제 대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삼림개발이나 연료부족과 같은 문제는 직접적으로 또는 지역사회나 농민들이 하도록 독려한다. 또 대중운동으로서는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행해지는 칩코는 여성들이 나무둘레에 종교적의미가 담긴 삼실로 묶어 나무를 끌어 안음으로써 나무를 베어내려는 청부업자를 말아내고 있다. 환경에 관한 범세계적인 우려와 함께, 1987, 1988, 1991년의 극심한 홍수들때문에 방글라데시에서의 환경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광범위한ini-tiatives를 도모하였다. ※ 키워드: 환경운동, 호주,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스리랑카, 아시아지역 환경회의 ※ 페이지:149~155
  • 캐나다 조경
    간단한 역사를 서술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캐나다 조경 전문영역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많은 캐나다 조경가는 앞에서 서술한 공공, 민간부문에서의 전문영역 뿐만 아니라 환경계획, 환경영향평가, 자원개발, 교통, 대규모의 도시 및 지역계획과 경관보존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조경가는 전통적으로 지방과 국립공원개발에 참여한다. 국내외 관광객이 목적지로 선택하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공원의 성공적인 개발이며 그로인해 더욱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하게 된다. 보존/개발의 균형을 고려한 설계접근방법을 개발한 조경가(Lombard Morth Group)의 Banff국립공원 교통로 연구는 전국적인 표준으로 적용되었다. 또한 수로(river corridors)계획은 경관연구의 이슈(Hilderman, Witty Crosby Hanna and As-soc)로 다루어져 왔다. 특히 Winnipeg시역을 흐르는 Red 강과 Assiniboine 강은 관광과 레크레이션을 위한 이용가능성과 개발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Ontario Place(Hough Stransbury Woodland)와 같은 도시위락단지는 Toronto시를 배경으로 창의적개발이 예상될 수 있는 Ontario호 수변공간이 지닌 잠재력에 주의를 기울여 개발되었다. 도시 공간설계(plaza square, place)는 캐나다 도시설계에 있어 조경의 역할을 증대시켰다. Industrial life Plaza(Williams/ Asse-lin, Ackoui)는 품위있는 회색업무빌딩이 줄지어 서있는 몬트리올의 유명한 가로 McGill College Avenue에 대한 전형적 입구역할을 하고 있다. Toronto의 Trinity Square(Moor-lead Fleming Corban, McCarthy)는 도시를 활기있고 친밀한 거주장소로 느끼게끔 설계됨으로써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몬트리올시 350주년 기념 또는 캐나다 평화유지군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는 event 관련사업이 최근 프로젝트들이고 국가 수도(Odttawa)에 기념비적인 사업이 될 것이다. ※ 키워드:캐나다 조경, 토론토, Ontario Place ※ 페이지: 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