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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일산지구 중앙공원
    일산신도시의 도심과 호수공원, 도시외곽의 자연녹지를 연결하는 정발산을 정적, 전통적 광간의 성격을 지니는 중앙공원으로 개발하여 도시경관에 입체성과 방향성을 부여하고 도시민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는데 있다. ※ 키워드 : 중앙공원 ※ 페이지 : 166-173
  • 용두리 주택정원
    이 주택은 여느 정원과는 달리 숲을 가지고 있다. 잔디정원이 끝나는 지점에서부터 펼쳐저 있는 이 숲은 메타세콰이어가 총총히 서있고 중간중간에는 석물등이 않혀져 있으며 옆으로는 소로가 나있어 마치 산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갖게 한다. 본래 이곳에 많은 종류의 나무가 있었던 관계로 주정원 조성시에 별도로 구입된 수목은 그리 많지 않아 대부분이 공간에 어울리도록 자리바꿈만 했다고 한다. ※ 키워드 : 용두리 ※ 페이지 : 162-165
  • 와우, 장안 제6어린이공원
    동대문구 장안동 325번지에 위치해 있는 장안 제6어린이공원의 개발전 부지내에는 환경미화원들의 사무실용 컨테이너 박스, 청소용 리어카 등이 산재해 있었으며 경계를 따라 조경수가 간간히 식재되어 불량한 주위경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심각한 실정이었다. 설계를 맡은 한우드엔지니어링(주)는 먼저 평탄한 직사각형 부지를 ‘게상형’으로 변모시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쉽게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동서 양쪽의 주진입구에는 스페이스 프레임을 설치, 공원내로의 진입을 유도했으며 입구부의 게발의 형태를 동그랗게 나타내 폭을 넓혔다. 공원중앙에는 로프타기 덤블링 등을 하며 균형감각과 입체적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0m 높이의 스페이스 네트가 설치되어 어린이들이 즐겨 이용하고 있다. 남쪽 휴게광장에는 파고라와 전통적인 해시계가 있어 집회, 교육, 상징 기능을 동시에 하고 있다. ※ 페이지: 48~52 ※ 키워드: 장안제6어린이공원, 한우드엔지니어링(주), 덤블링, 해시계, 스페이스 네트
  • 대전 철도변공원 조경설계
    인구의 집중산업의 발전으로 인하여 도시가 확장됨에 따라 도시의 기반시설중 교통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어 왔다. 이에따라 도로나 철도의 건설은 지가의 상승 및 이주 보상문제 등으로 도시전역에 걸쳐 공공부문의 투자를 어렵게 하고 있는 등 복잡한 도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 키워드 : 프로젝트, 작품, 철도 ※ 페이지 : 166 - 173
  • 부지에서 계획까지
    미쉘꼬라쥬, 한 조경가의 설계 철학을 들어본다 “따라서 우리들 직업의 크나큰 잠재력은 호기심을 갖는 직업이고 세련된 시각과 예리한 주의력을 갖는 직업이며 그리고 이 세상에 그것들을 다시 옮기는 직업이다. 사실 우리가 새로운 계획에 그 부지의 독특한 지세에 강제적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중용에 의해서이다.” ※ 키워드 : 작품, 해외, ※ 페이지 : 162 - 165
  • 구암공원
    구암공원은 가양택지개발로 매몰위기에 처한 이 광주암을 원형대로 보존하기 위해 새로운 호안을 구축 조성한 것이다. 올림픽대로가 건설되기전에 이 공원부지는 탑산 절벽아래까지 이 강물이 흐르고 강 가운데 2개의 바위가 기둥처럼 솟아있는 아름다운 강변이었다고. 개발당시 이 공원의 호수는 폐천을 매립하고 남은 부지의 웅덩이 같은 곳으로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 없으며 주변 성토보다 평균 7-8m정도가 낮은 수면을 유지하고 있었다. 구암공원을 발주한 도시개발공사측은 수위를 3.5m로 조정하고 호수 서편 절벽에 연못을 만들었으며 호수 동쪽에는 취수기계실을 설치, 물이 순환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 키워드 : 공원, 작품 ※ 페이지 : 45 - 50
  • 농부가 작자인 시골은 재창조되어야 한다
    시골을 충만한 자유로움과 살아있는 미술관으로 남겨놓기 위해서는 부드럽고 너그러운 이 대지 위에 농촌의 단순성에서 해방된 잘 정리된 시골의 형태, 본보기들, 경지의 정리 및 그 외관에 대해 세심한 정성을 갖고 농토를 개척해야 한다. 시골은 풍경에 친밀한 이해를 갖고 있는 농부에 의해 그려진 한 폭의 화폭과 다를 바 없다. 또한 기존의 모든 사고에서 벗어나서 그 자신 스스로에 의해 판단하고 관찰하려는 시도를 달성할 수 있는 즐거움이 따른다. ※ 키워드: 자끄시몽 ※ 페이지 : 154-159
  • 이타카 커먼즈(Ithaca Commons in Ithaca, New York)
    이타카 커먼즈는 미국 뉴욕주의 이타카시에 위치하고 있다. 코넬대학교가 위치한 이타카시는 도시적 분위기와 전원적 요소를 고루 갖춘 소도시인데, ‘미국의 소도시 생활에 관한 평가 안내서’에 의하면 이타카는 미국 동부의 최고의 소도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타카 커먼즈의 몰은 State street의 2개에 해당하는 도시의 구획과 Tioga street의 1개에 해당하는 도시의 구획에 걸쳐 건설되었는데 이 몰에 보행자 광장을 조성한 것이다. 물의 길이는 1,100피트이고, 폭이 66피트 이다. 몰의 조성을 위한 디자인 개념은 다양한 형태의 조직적이고 자연 발생적인 활동들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에 중점을 둔 것이었는데 이러한 디자인 개념에 의하여 조성된 몰의 특징적인 부분은 분수, 어린이 놀이터, 도로포장, 지붕이 있는 구조물, 야간조명, 식재, 지붕이 있는 구조물 등이다. ※ 키워드 : commons, 뉴욕 보행자 몰 ※ 페이지 : 146~153
  • 인천종합문화회관
    위치 : 인천직할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 면적 : 57,370㎡ 건축설계 : 종합건축사사무소 아도무 조경설계 : (주)한림환경엔지니어링 조경시공 : 한림종합건설 인천종합문화회관은 인천시 지역 개발과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창조의 공간, 도심속의 옥외 휴식공간으로서 다목적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각각 다른 기능의 시설과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부지의 특성에 따라 다양성 있게 조화시키고 주변 올림픽공원과의 연계기능을 부여한다. 광장주변은 건물의 축을 살려 좌우대칭형으로 설계하고, 전면 중앙부에 인천시를 상징한 포장문양을 채택하여 시민들에게 공공 소유감과 자부심을 부여한다. ※ 페이지 : 166~171
  • \'진·선·미의 한마음’ 환경조형물- 이화여대 목동병원 내
    위치 : 서울 양천구 목동 911-1 크기 : 너비 8m, 크기 14m 제목 : 진·선·미의 한마음 이화여대의 기본철학을 바탕으로 한 이 환경조형물은 인간과 사람, 사람과 지역(마을), 인간과 대학의 이념을 실천해 세계와의 만남을 추구하자는 의미를 지녔다고 작가 김길홍 교수(이화여대 미술대학장)는 말한다. 이 환경조형물의 주형태인 둥근 원형은 가운데가 뚫려 있는데 이는 이곳을 통해 모든 사물 등이 하늘, 땅 등 모든 자연과 단절되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있어 조화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도시적인 스케일, 랜드마크로서의 기능, 새로운 건축의 이미지를 목적으로 한 것이 환경조형물의 또 다른 기능이라면 이러한 작업은 앞으로도 꾸준히 시도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 환경조형물은 보여주고 있다. ※ 키워드 : 환경조형물, 랜드마크, 도시적 스케일 ※ 페이지 : 4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