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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도 서해안 Coastal Community 정비계획
    신진도는 후지,하꼬네,이즈국립공원내 있고, 풍광명미한 자연으로서, 해수의 수질은 일본에서 가장 좋은 수준이고 최근에는 온천도 솟아나와 관광,레져에 적합한 제반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태평양상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때때로 큰 파도로 인해 해수욕에 적합하도록 하기에는 당위성의 창설 확보, 기타해안 지역의 리조트로서 마린스포츠의 시설, 숙박시설 같은 지역에의 도로등 우수한 경관을 즐기기 위한 유도보의 제반시설정비가 필요하다. 당위성을 살려 국립공원으로서의 경관을 확보하고 시대에 맞는 해안지역 레져로서 이용, 동시에 국토보전을 겸해 갖추어진 시설의 정비를 목표로 지향하는 것이다. Coastal Community Zone 정비계획의 이념 : 은혜받은 자연을 최대한으로 이용한다 / 섬내 관광의 거점을 만든다 / 4계절형 관광지로의 성격을 도모한다. ※ 키워드: 신진도, 연안공동체, CCZ ※ 페이지: 166~167
  • 아름다운 정원 ; 정원의 작은 연못
    물은 시각적인 시원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청각적인 효과도 지니고 있어 정원 특성들 중에 가장 중요한 소재가 된다. 이러한 물을 정원에 도입하여 계절감각과 미를 살려 활용한다면 사람들의 마음을 한층 더 자연에 가깝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정원1-아현동 소재 정원의 한 모서리에 조성해 놓은 이 연못의 구획은 자연석을 확용하였고, 담쪽으로 높이 쌓아 작은 폭포를 연상시키고 있다. 아울러 연못의 앞쪽은 평평하고 아기자기한 돌을 놓아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정원2-구의동 소재 연못의 깊이가 50cm도 안되게 얕게 설계되어 있지만 작은 폭포와 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연못주변에는 소나무와 철쭉, 회양목을 군식하였고 붓꽃, 부들, 물옥잠 등을 식재하여 연못의 특성을 어느정동 살렸으며 연못의 위치 선정이 잘 되어 거실에서 연못으로의 조망이 좋다. 정원3-길동 소재 이 정원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연못으로 연못주변에 밋밋해지기 쉬운 분위기를 움직 임이 있는 물레방아와 함께 운치있는 정자를 설치하여 신선을 집중시켰다. 연못 끝부 분에 붙어 있는 창고벽을 자연석으로 쌓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내면서 공간성을 확 보하였는데 다만 연못주변에 수생식물을 활용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 키워드 : 서대문구 아현동, 강동구 길동, 성동구 구의동, 연못, 서울조경 ※ 페이지 : 42~46
  • 구암공원
    구암공원은 서울의 서남쪽 한강변에 위치한 강서구 가양동 택지개발지구내 중앙공원이다. 구암공원이 폐천을 매립한 신개발지구이면서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는 최근 그 중요성이 더 부각된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을 기념하는 역사공원이며 강서지역 유일의 호수공원이기 때문이다. ※ 키워드 : 구암공원 ※ 페이지 : 156-159
  • 아름다운 정원 ; 자연석을 활용한 정원
    일반적으로 주택대지의 필요충분 조건은 대지가 타 지역보다는 높되 평평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즉, 건물은 대지위로 솟아 나와 조망이 확 트여 시원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그러나 높은 산이 별로 없는 강남구의 야트막한 언덕에 자리한 이 주택은 주택의 진입부분인 대문과 주택건물사이의 레벨차를 역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 키워드 : 정원 ※ 페이지 : 34-37
  • 조경작품에 표현된 아방가르드(4) - 자연과 시간 그 변화의 예술-마이클 반 발켄버그의 작품세계
    마이클 반 발켄버그는 표현예술로서의 조경의 측면을 강조하는 미국의 중견 조경가이다. 발켄버그는 작품에서 순수예술과 같이 작품의 아이디어를 강조하고, 재료의 새로운 실험을 시도한다. 자연히 그의 작품들은 지적인 탐구를 추구하는 페이퍼 워크, 현상공모작, 실험적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지금까지의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소규모의 정원 프로젝트들이었으며, 최근에는 대규모의 공공 조경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이러한 공공 프로젝트들에서도 정원 프로젝트에서 시도하였던 실험적 주제들을 발전시킨다. 발켄버그는 정원은 조경의 본질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정원을 디자이너의 간결하고 표현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정원설계는 여러 가지 탐구를 가능하게 하고, 설계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실험의 장이라 생각하였다. 발켄버그는 조경의 형태적 측면보다 경관의 요소들을 어떻게 경험하는가에 대한 현상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그의 설계 접근방법은 자연에 대한 현상학적 접근이라 할 수 있다. ‘사물 그 자체에로’라는 현상학적 언명은 인간과 자연의 교감을 통해 자연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조경설계에 한 단서를 제공한다. ※ 키워드: 아방가르드, 마이클 반 발켄버그, 표현예술, 해외조경가 ※ 페이지:40~46
  • 아름다운 정원 ; 비구성의 미를 살린 정원
    위치_서울시 은평구 진관외동 대지면적_940㎡조경면적_790㎡ 국립공원 북한산이 멀리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는 이 정원은 지역 특성상 그린벨트 지역으로 한적한 느낌이 드는 외진 곳이다. 도심정원의 높다란 담장벽을 볼 수 없는 이 정원은 주변 차폐수로 개나리와 쥐똥나무를 군식하여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도록 하였고 울타리 너머로 보이는 나무는 도심속의 매연에 찌들어 병든 소나무가 아닌 산의 정기를 머금고 자라는 푸른 소나무이다. 약간 경사진 곳에 위치한 이정원은 쉽게 볼 수 없는 자연스런 특정적인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구석진 곳에 모아둔 자연석, 키 큰 소나무 등은 정원이라기보다 자연의 한 부분을 잠시 빌려온 듯한 느낌이다. ※ 키워드: 정원, 은평구 진관외동, 쥐똥나무※ 페이지:36~39
  • 피치리트가 재개발 계획
    1990년 발주된 이 프로젝트는 1996년 아틀란타에서 개최될 올림픽을 준비한 도시미화 및 재정비등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설계 현상공모이다.-설계범위 : 피치트리 스트리트에서의 설계범위는 전체 6.9km에 달하는 전체 거리를 통하여 재개발 및 신개발 지역을 설정해, 이 지역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의 선택 및 토지이용 등의 계획과 건축 및 오픈 스페이스를 구체화 할 수 있는 지구 도시설계이다.-설계 접근방법첫째 대안은 대상지의 역사적 가치를 최대한 보전하며, 건축의 규모 및 양식의 선정도 전통적인 미 남부거리와 어울리는 설계를 제시했다. 조경 및 식재에 있어서도 미국 조경의 근본이 되었던 낭만적 영국식 조경을 위주로 19세기 도심거리를 재현했다.둘째 대안은 보다 더 도시적으로 개발된 밀도 높은 개발을 추구하여 기존의 고개발지와 조화를 이루었다. 건축 양식에 있어서도 클래식이나 코로니얼 등의 복고풍에서 보다 현대적이고 포스트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했으며, 공원의 설계도 각 지역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Dutch, English, Islamic 등의 변화있는 외부공간을 제시했다. ※ 키워드 : 피치리트, 아틀랜타※ 페이지 : 198~203
  • 아름다운 정원 ; 북한산에 안긴 정원
    위치_종로구 구기동 대지면적_790㎡ 조경면적_650㎡ 설계 및 시공_(주)청명환경개발 산세가 훌륭한 북한산 능선의 끝자락에 위치한 이 정원은 북한산의 지형과 등고차를 잘 활용하여 형성된 공간이다. 정원의 뒤편은 북한산의 능선과 이어져 있고 대지 앞쪽으로는 산에서부터 내려오는 물이 개울을 형성하여 전통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적 여건을 갖고 있어 도심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경관적인 자연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정원은 크게 4개 부분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정문과 주차장으로 형성된 진입부분, 향나무, 주목, 소나무, 진달래 등 정원수와 잔디마당이 있는 전정, 진입부분과 본 건물 사이의 소나무, 철쭉, 홍단풍 등이 심어져 있는 측정, 채소밭과 기존의 지형을 살려 자연적 요소를 끌어들인 후정으로 나눌 수 있다. ※ 키워드 : 주택정원, 등고차, 능선 ※ 페이지 : 34~37
  •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룬 전주제지
    전주제지의 공장조경 특징은 주변의 완충녹지대를 충분히 고려하여 녹음이 풍부한 수종으로 식재하여 업무종사자들이 공장이라는 딱딱한 느낌에서 시각적으로도 휴식을 줄 수 있는 여지를 마련했다는데 있다. 즉, 가정정원으로 유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부서별, 동료간의 만남의 장을 군데군데 마련해 두고 있다. 특히 이곳의 파고라는 제지의 원료인 통나무를 그대로 만들어 사용하였고 연못의 다리도 통나무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치에는 장미를 식재하여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였고 파고라에는 등나무를 식재하여 차광효과를 높이기도 했다. ※ 키워드: 공장조경, 전주제지 ※ 페이지 : 188~191
  • 조경작품에 표현된 아방가르드 ; 자연과 문화가 만나는 장으로서의 조경을 구현한 조지 하그리브스
    하그리브스는 아방가르드 성격이 강한 조경설계가이며, 비평부재의 조경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비평가이기도 하다. 그는 1983년 Landscape Architecture에 게재된 “Post Modernism Looks Beyond Itself”라는 글에서 조경의 포스트모더니즘을 주장하며 포스트모더니즘을 디자인 스타일의 변화라기보다 문화적인 태도의 변화로 인식한다. 그가 이해하는 포스트모던 조경의 특징은 자기완결적 공간질서가 작품에 표현되던 모더니즘과는 다르게, 외적인 세계에서 구성(composition)과 의미를 추출하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할리퀸 광장(Harlequin Plaza)이외에도 마샤슈왈츠(Martha Schwarts)의 배이글 정원, 네코정원(Bagel/Ncoco Garden), 리차드 해이그(Richard Hagg)의 가스워크공원(Gas Work Park)등을 포스트모던 계열의 작품으로 들고 있다. 그는 ‘열려진 구성(open composition)’이라는 독특한 접근방식을 시도한다. ‘열려진 구성’은 부지(site)의 변화하는 현상을 읽고, 그 변화를 강조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변화하는 빛, 물의 움직임, 바람의 흐름 등의 물리적 특성들을 조경작품의 요소로 이용하는 것이다. ※ 키워드: 포스트모더니즘 조경, 하그리브스, 열려진 구성, open composition, 할리퀸광장, 피들러그린 원형극장, 레이크우드 힐스 주거단지, 캔들스틱 포인트 문화공원, 빅스비공원 ※ 페이지 : 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