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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직 공무원이 되는길 ;Check up! 모의시험
모의고사 문제를 직접 문제를 풀어보고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참고로 문제의 난이도는 다소 높은 편으로 출제하였다. 조경학 2회분, 조경계획 및 생태계관리 2회분 총 80문항을 수록하였다.
조경학 사례
1. 폼페이에서 발견된 로마의 정원양식 중에서 아트리움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외부와 연결이 잘 되도록 설계
② 사각으로 되어있다.
③ 로마시대의 주랑식 중정이다
④ 바닥은 돌로 포장되어 있다.
2. 프랑스 정원양식이 아닌 것은?
① 총림으로 비스타를 형성한다.
② 소로(alle)의 사용
③ out door room
④ 휴먼스케일 사용
3. 다음 빈 칸에 차례로 들어갈 조경가의 이름은
『중국식 탑을 최초로 유럽에 도입한 사람은 (A)이며, 설계 전후를 그림으로 그려 비교를 한 레드북(red book)은 (B)가 한 것이다.』
① 랩턴 - 쳄버 ② 쳄버 - 랩턴
③ 랩턴 - 브라운 ④ 브라운 - 쳄버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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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직공무원이 되는길 ; 합격자 노하우
Answer from 김현우
Q3. 나만의 공부방법이 있다면 무엇입니까?공부를 할 때에는 여러권의 교재보다는 좋은 한권의 교재를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암기해야할 부분은 체크해서 여러번 봤습니다. 특히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문제만 집중적으로 푸는 경우가 많은데, 시험에는 꼭 중요한 부분만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그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Q4. 학습은 주로 어떻게 했습니까? 노트업은 어떻게 했는지, 사용한 교재는 무엇인지 말씀해주십시오.과목별 공부는 국어, 영어, 국사는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교재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전공은 조경기사 책과 생태복원기사 책을 보며 독학했습니다. 기사책은 주변에서 추천해주는 책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더 공부를 하고 싶다면 조경계획, 조경설계, 조경사을 좀 더 깊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과목들을 좀 더 중요하게 다루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기사실기에서와 같이 계산기를 요하는 어려운 계산문제 보다는 단순하고 쉬운 계산문제가 나왔습니다. 어려웠던 점은 전공관련 강의가 없기 때문에 독학으로 공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쓰는 전공서적을 보기에는 양이 너무 많고 불필요한 부분까지 보게 되어 요약된 기사책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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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직공무원이 되는길 ; 조경직 공무원으로 한걸음
2006년 6월 12일부터 실시된 국가직 공무원 직제 개편의 골자는 기존의 10개 직군 57개 직렬을 행정(14직렬)과 기술(17직렬) 2개 직군 31개 직렬로 통폐합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 조경분야에게 있어 당시 직제 개편이 갖는 의미는 상당히 컸다. 오랜 염원이었던 공무원 조경직류가 드디어 신설되었던 것이다. 이 개편안으로 인해 국가직 공무원에서 조경직은 기술직군 임업직렬에 산림조경직류와 시설직렬에 시설조경직류가 신설되었다.그리고, 2007년 1월 5일부터 적용된 지방직 공무원 직제에서도, 임업직의 반발과 당시 조경단체들의 강력한 대응이 없어서 시설조경직의 신설은 불발이 되었지만, 역시 녹지직렬 하에 조경직류가 신설되면서 조경직 공무원은 현실이 되었다.
조경직 공무원 얼마나 뽑는가.조경직제 신설이후, 중요한 것은 각 지자체에서 조경직 공무원을 많이 뽑도록 하는데 있었다. 작년 2007년은 직제 신설이 확정되고 공무원 임용공고를 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있지 않았다. 변화된 직제에 대한 지자체의 이해가 많이 부족했고, 대부분의 지자체는 기존의 임업직 임용공고를 냈다가 변화된 직제에 맞추기 위해 산림자원직으로 일괄 변경하여 재공고하는 과정을 거칠 정도로 조경직 임용에 대한 고민을 할 만한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그 결과 2007년에는 서울, 인천, 경남 3개의 지자체에서만 선발을 하였으나, 올해는 서울, 인천, 대전,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에서 총 80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최초의 7급 조경직 공무원이 공채로 탄생될 예정이다. 국가직 공무원의 시설조경직은 아직 한명도 임용공고를 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조경직 공무원 임용은 앞으로 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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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직 공무원이 되는길 ;조경학, 조경계획 및 생태계관리 대비요령
조경학조경직 공무원 시험과목 중 조경학은 상당히 광범위한 범위를 다루는 과목이다. 조경학 과목에서는 조경사, 조경식재, 조경관리, 조경계획 및 설계, 조경시공이 총괄적으로 출제된다. 2007년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보면, 위에서 설명한 각 분야별 문제의 편중도가 각 지자체마다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조경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는 과목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2007년도에 시행된 서울시 문제의 경우, 조경사와 관련된 문제가 5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기본적으로는 각국의 정원 양식에 대한 내용만 숙지하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있는 반면에, 일본 정원의 경우에는 시대별 정원의 구분을 중시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일본의 조경사를 전반적으로 알아야 하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과 관련된 문제의 경우에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 정원인 임해전지원(안압지)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였으며, 거기에 덧붙여 오행석(五行石)에 대한 문제도 출제되어 문제별 난이도의 차이가 많았다. 앞으로는 조경학에서 조경사와 관련된 문제는 동양정원와 서양정원의 역사가 고르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출제 문항수는 대략 5문제에서 7문제 정도로 예상된다.조경학에서 조경사와 관련된 문제를 완벽하게 풀기위해서는 서양과 동양의 시대별 구분을 명확하게 하여 각 시대별, 나라별 대표적 정원양식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하고, 동양정원의 경우 정원 축조에 있어서의 사상적 배경에 관한 문제도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참고해 둘 필요가 있다.시대별, 나라별 조경양식을 정리한 후에는 각 조경양식의 대표적 설계가와 함께 정원양식의 특징, 그리고 각국의 정원양식을 비교하는 내용도 숙지하여야 한다. 서양조경의 경우에는 하나의 정원에 대한 상세한 설명보다는 조경사적인 흐름과 시대별 설계가, 정원양식의 특징을 묻는 문항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서양조경에 비해 동양정원이 보다 세부적인 내용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중국과 일본의 경우 서양조경과 유사한 패턴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한국정원의 경우에는 정원별 정확한 특성과 함께 공간구성 기법, 사상적 배경, 정원관련 서적에 관한 내용 등등 의외의 부분에서 출제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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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계획 및 생태계관리“조경계획 및 생태계관리”는 수험생이 가장 어려워했던 과목이었다. 특히 2007년 서울시의 문제를 분석해 보면, 생태계관리에 대한 문제가 9문제나 출제되어 조경을 전공한 수험생들이 풀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다. 조경계획은 일반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어 비교적 무난히 풀 수 있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조경계획에 있어서는 역시 기본적으로 조경계획 및 설계의 일반적 과정과 계획의 접근방법(물리 생태적 접근방법, 시각 미학적 접근방법, 사회 행태적 접근방법), 레크리에이션의 접근방법의 분류, 환경분석에 관한 내용(토양, 지형, 기후), 경관분석, 기본구상 및 수용능력, 환경영향평가 및 이용후 평가, 도시공원계획, 자연공원계획, 도로 주차장 계획, 주택 건물 조경계획, 그밖에도 조경과 관련된 법률 등도 반드시 숙지해야할 내용이다.생태계관리 분야의 경우 경관생태학적 측면에서의 문제 출제 빈도가 높았으며, 그 외에도 용어에 대한 정의와 생태등급수에 관한 문제도 출제가 되었다. 대부분의 수험생의 경우 학교에서 경관생태학이나 복원생태학을 어느 정도 접한 경험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내용만으로는 완벽하게 풀기에 다소 어려운 경향이 있었다.생태계관리 분야의 문제를 이해하고 완전한 풀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경관생태학이라는 내용을 이해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경관생태학은 경관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경관조각, 통로, 기질)에 대한 정의와 각각의 요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특히 경관조각(patch)에 관한 내용은 경관조각 유형별 생성요인, 경관조각의 모양에 따른 생태적 과정, 경관조각의 크기와 수, 도서(섬)생물지리이론, 경관조각의 크기별 생태적 가치 등 비교적 상세한 부분까지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통로의 경우에는 간략하게 통로의 기능과 실제 생태계에서 어떠한 형태로서 나타나며 어떠한 생태적 역할을 수행하는지 등 상세한 내용보다는 전반적인 내용으로 파악하는 것이 요구된다.(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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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조림정책, 현황과 방향
조림정책 추진방향 산림청은 지난해에 수립된 제5차 산림기본계획의 비전으로‘지속가능한 녹색복지국가 실현'을 제시하였으며, 기본계획의 목표로 산림기능의 최적발휘를 통해 우리 산림을 가치있는 국가자원, 건강한 국토자원, 쾌적한 녹색공간으로 만들고자 하였다. 본 글에서는 앞으로 조림정책 방향을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립된 세부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고자 하지만, 전체 전략과 핵심과제 모두에서 추출해 본다는 것은 본인의 능력면에서 또 지면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 일부만 소개하는 수준으로 본란을 꾸리고자 한다. 조림정책의 주요 과제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이라는 핵심과제 속에 담겨 있다. 산림자원의 경제적ㆍ환경적 가치 증진을 기본 목표로 하여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자원 육성의 지속적 추진과 산림기능별 가치증진 및 숲가꾸기 품질 제고를 중요 추진방향으로 잡고 있다. 또한 종자-조림-숲가꾸기-갱신-이용 과정의 정책이 일원화 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우리 산림을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육성하는 기초를 세우고자 하고 있다. 연간 조림면적은 3만ha 수준으로 확대하고 기후변화, 경제성, 목재산업 등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수종별 조림방향을 설정하였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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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림사업의 현황과 한반도 조림 계획
사업 개요북한 조림 CDM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승인 조건, 대상 지역, 사업 기간, 수종, 수입 원천 등 5가지 요소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첫째로, 승인 조건은 1989년 12월 3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산림이 아니었던 토지에 대해서만 조림 CDM 사업이 추진 가능하다는 것이다. 1970년대 중반 이후 1980년대 후반까지 북한의 산림 감소지역 중 2000년대 현재까지 초지, 나지, 개간산지로 남아서 조림이 가능한 지역, 즉 교토 의정서 상의 조림 CDM 가능 지역은 총 60.5만 ha로 분석된다.둘째로, 위의 승인 조건에 부합하는 북한의 황폐지는 평양, 개성, 백두산, 금강산, 원산 지역이 포함된다. 조림 CDM 사업의 경우 교토 의정서 요건에 충족하는 대규모 부지 확보가 쉽지 않은데, 북한은 사업 가능한 대규모의 황폐지가 있으므로 초기 비용이 일정한 조림 사업의 경우 소규모 보다는 대규모의 추진이 수익성이 높다. 부지 경사도 20° 이하, 해발고도 600 m 이하, 단위 면적 200 ha 이상 등 사업 효율성을 고려할 때 조림 사업 가능 지역 가운데 17.5만 ha가 사업 적지로 분석된다.셋째, 사업 기간은 60년(20년 이후 2차례 갱신)과 30년(확정기간)의 두 가지가 있다.넷째로, 수종은 현지 적응력, CO₂ 흡수량, 목재 가치, 유실수로서의 가치 등을 종합 고려하여 결정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CO₂ 흡수량이 많은 수종으로는 아까시나무, 낙엽송, 신갈나무, 잣나무, 상수리나무 등이 있다.다섯째로, 수입 원천은 CO₂ 흡수량을 통한 배출권과 기간 만료 후 목재 판매 수익 등이다. 배출권 사업기간 중 여타의 수익사업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목재 판매수익은 기간 만료 후 발생할 수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center><img src="photo/lac_features/101_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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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조림사업과 사막화방지사업
최근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탄소배출권이 국제시장에서 거래되면서 해외조림의 경제적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산림자원 개발은 목재 등 원자재 확보, 탄소배출권, 바이오에너지 원료공급 등 수익성이 높고 지구온난화방지에도 기여한다는 명분이 있어 국가와 기업의 이미지 개선에 큰 효과가 있는 사업으로 여겨지고 있다.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온실가스 배출 대국이기 때문에 해외 조림사업은 시급을 요하는 당면과제이기도 하다. 해외에 나무를 심어 UN으로부터 청정개발사업(CDM)으로 인정받으면 '탄소 배출권'을 확보하는 것이며 머지않아 우리에게도 적용될 것이 확실시되는 국가간 탄소배출 규제에도 대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산림관련 국제협력 관계를 현재 아시아 8개 국가에서 잠재력이 큰 남미, 아프리카 등 15개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한다.최근 바이오에너지 조림, 탄소배출권 조림 등 새로운 개념의 해외조림이 부각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해외조림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국내 목재수요의 안정적인 공급원 확보는 물론 해외 산림자원의 공급원을 선점하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한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해외산림자원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는데 2017년까지 산업조림,탄소배출권 조림,바이오에너지 조림 등 25만ha의 해외 산림자원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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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계획에서의 조경가의 역할
조경가들이 숲을 조성하고 가꾸어나가기 위한 조림계획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숲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조경가의 역할을 정립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그동안 일부 도시경관림 또는 도시환경림 조성사업에 조경가들이 참여하여 숲을 조성해 온 사례들이 있었다. 그러나 실제 조성된 숲이 기존의 조림방식과 달리 도시경관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는 좋은 평가도 있지만, 상당수의 경우 도시환경이나 경관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지나친 조경수 식재 등으로 숲과는 이질적인 경관이 조성되었다는 문제 제기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사례들은 숲의 조성 및 관리가 조경가들에게도 그다지 쉽지 않은 작업임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따라서 조경가들이 조림계획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도시숲과 생활권 숲들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하고 쾌적한 장소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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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종합화계획과 한국종합조경공사 시절을 돌아보며
우리나라에 조경학이 형성된 것은 1973년 조경학과가 처음으로 설립된 것이 결정적인 계기라고 보지만 이것은 제도적 장치의 측면에서 본 것이고, 그 이전에도 조경과 관련된 일, 정원 만드는 일 등 여러 종류의 조경사업이 있었다.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마스터플랜은 당시 새로운 기법인 맥하그의 생태적 접근법을 그대로 적용한 프로젝트였으며, 이런 기법과 기술적 측면에서 우리나라 조경계획 및 설계기법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한국종합조경공사는 비록 통치자의 조경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탄생했지만 조경업의 제도화에 기초가 되었으며 당시 우리나라 조경분야 전문가들이 모두 힘을 합해 열심히 키워 우리나라 조경의 초창기에 해야 할 역할을 다 했다고 본다.이제 조경공사는 사라졌지만 그 이후 조경계는 그야말로 눈부신 발전을 했다. 우리나라 조경분야 여러분들이 순수하고 성실하고 열정적이라서 그런 것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 조경의 태동기에 실무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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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림계획의 변수들
새로운 조림 방향현재 우리나라에서 사회가 어떤 숲을 요구하는 가는 1960년대 요구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지금은 사방사업보다는 복지기능, 휴양기능 등이 대두되고 있는데 숲의 보호기능은 어느 정도 충족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요구는 미약한 편이고 목재생산기능도 역시 그 요구가 이전에 비하면 미미한 상황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는 조림계획 수립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인자로서 조림목적의 설정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사회적 수요 외에도 목재에 대한 수요가 변화도 크게 변하여 과거에는 신탄재, 중·소경재의 수요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경제발전으로 인한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고급 중·대경재의 수요가 커졌다. 숲에 대한 요구가 변화함에 따라 기능에 따른 조림수종, 생산·관리기간의 변화는 조림계획수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변수로 나타났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