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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의 골프코스 매뉴얼(4);골프코스 설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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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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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조경시공분야의 이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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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비탈면 자연회복 녹화와 관련된 개념과 동향(2)
국내에서의 자연회복 녹화 경향자연회복녹화에서 자연이란 주로 시공 대상지 주변의 이차적 자연을 의미하며, 주변의 이차적 자연과 조화된 식물군락(사회) / 경관의 회복 / 복원을 도모하자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초기 녹화목표를 적절하게 정할 것을 요구한다. 특히, 자연은 원생의 자연, 혹은 손을 가하지 않은 자연을 상상할 수 있으나 원칙적으로 개발행위는 이러한 곳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자연회복에서 쓰는 자연은 이차적 자연을 통상적으로 의미한다.최근 건설교통부에서는 환경친화적인 비탈면 복구를 위해 “비탈면녹화 설계 및 시공 지침”을 작성하여 건설공사에 적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동안 주변 생태계를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외래종 위주의 조기녹화 공사를 해온 결과 주변환경과 조화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 기준안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2년내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 지침에 의하면 우리나라를 3개의 큰 생태권역으로 구분하여 각 권역별로 녹화식물의 사용과 배합방법, 복원목표를 달리 적용하도록 유도하고, 초본위주형, 목본군락형, 생물다양성복원형의 비탈 훼손지 복원목표에 부합될 수 있는 녹화공법 선정방법과 녹화공법 품질 판정기준에 의해 시험시공지를 평가하도록 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자연회복녹화를 위한 자생종의 사용은 매우 빈약하고, 여전히 초기 발아가 우수한 외래도입초본의 사용이 대부분이다. 다음에 소개할 일본의 자연회복 노력과 자생종 분류 및 사용방안에 대한 기준을 참고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생태자연도 및 국토환경성 평가도에 따라 비탈면 복원목표를 종다양성복원형, 목본군락형, 초본군락형으로 구분하여 정하고, 백두대간과 같은 국토핵심녹지축에서는 외래종의 사용을 억제하고 자생종의 사용을 확대하여야 한다.자생종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려면 자생종의 종자를 채취하고, 증식시키며, 포트묘를 재배하거나 자생종을 파종하는 기술이 발전되어야 자생종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다.즉, 훼손지 복원녹화시 자생종을 사용하려면 종자파종 및 식재의 방법을 사용하여야 한다. 종자파종을 하려면 종자 공급이 가능하여야 하고, 자생종 식재하려면 채취한 지역의 자생종을 3-4년간 양묘하여 비탈면에 식재하기 편한 묘(유니트묘, 포트묘)로 생산되어야 한다.
일본에서 자연회복녹화를 위해 사용하는 녹화식물과 자생종에 대한 개념일본에서는 「생물다양성 국제 협약」에 따라 훼손지 복원시 지역에서 채취한 자생종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자연회복 녹화에 주로 사용하는 자생종을 크게 4가지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자생종”이란 [자연분포하고 있는 범위 내에 분포하는 종, 아종 또는 그 이하의 분류군을 가리킨다]고 하고 있다. 즉 녹화대상지역에 인공에 의하지 않고 이전부터 자생하고 있는 종 및 그 이하의 분류군(국소적인 개체군)을 말한다.현장담당자에게 자연회복녹화에서 사용하는 자생종에 대해 구체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잠정적으로 개체군의 공통성의 정도(자생지의 범위)에 의해 자생종은 다음의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① 지역성계통지역성계통이란 [자생종 가운데 어느 지역의 유전자 풀을 공유하는 계통으로 유전형과 함께 형태나 생리적 특성 등의 표현형이나 생태적 지위에도 유사성/동일성이 인정되는 집단을 가리킨다.]현시점에서는 식물의 유전자형을 명확히 하는 것은 어렵고, 또 그 분포범위는 종마다, 장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유역이나 산, 미기후 등에 의해 대략적으로는 구분이 가능하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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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의 정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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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만들기(15); 플랜터
플랜터는 광장 및 보행로와 같이 넓은 곳이나 정원의 데크 및 테라스에 식물을 식재할 수 있는 위한 좋은 정원요소이다. 때로는 의자와 겸용으로 만들어져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플랜터에는 촤화류나 관목을 심지만 때로는 작은 교목을 식재하는 경우도 있다.□ 도구톱, 망치, 자, 전기드릴, 전기톱, 보호장갑, 보호안경□ 재료긴 못, 목재
▷ 바닥① 바닥다리, 측면 사각틀, 바닥받침판을 적절한 크기로 절단한다.② 첫단의 목재를 못을 박아 서로 연결하여 정사각형으로 측면사각틀을 만들고 여기에 바닥다리를 연결한다.③ 바닥다리 위에 바닥 받침판을 놓고 끝에 각각 2개의 못을 박아 고정한다. 단 바닥 받침판은 배수를 위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한다.▷ 버팀대의 설치 및 측면재 조립① 바닥의 4 코너에 스크류 볼트을 이용하여 버팀대를 설치한다. 버팀대의 높이는 플랜터의 높이와 일치시킨다.② 2번째 측면 사각틀을 조립하고 이것을 버팀대 안에 끼운 다음 버팀대와 만나는 부위를 스크류 볼트로 고정한다. 단 측면 사각틀 부재의 마구리는 각 코너에서 교차되어 나타나도록 한다.③ 이러한 방법으로 측면사각틀을 조립하여 완성한다. 플랜터에 의자를 연결할 경우, 연결부위의 측면 사각틀은 연결부위가 개방되도록 해야 한다. 만약 목재의 넓은 면을 이용하여 플랜터를 만들 경우, 플랜터는 더욱 튼튼할 수 있으나 목재의 사용량이 늘어나게 된다.▷ 의자용 바닥 만들기① 플랜터를 설치하고자 하는 곳에 위치시킨 후, 2개의 플랜터의 개방된 측면이 서로 나란히 마주보도록 한다.② 각 플랜터 사이의 길이를 측정하고 긴 목재를 절단하여 측면에 삽입한다. 이때 설치되는 긴 목재 사이의 간격이 일정하도록 스페이서를 삽입한다.③ 플랜터와 의자의 연결부는 개방된 홈의 크기를 측정하여 적합한 목재를 절단하여 삽입하고 못으로 고정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홈을 메운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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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코시 옥상정원사(2)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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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의 <노인과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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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국 - 여름의 보라색 꽃이 아름답고, 잎은 차 또는 약용으로도 쓰여
산수국은 관목으로 앞으로 도심 공원이나 빌딩의 녹지대, 도로분리대등의 생울타리 등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는 나무다.
이 나무는 여름에 보라색으로 피는데 하루에도 1~2번씩 꽃 색깔이 변하기도 한다. 초여름에 그늘에서나 양지에서 잘 자라는 나무이다. 봄철 꽃들이 풍성하던 시절이 지나고, 주변에서 꽃들이 귀할 때 숲을 환하게 밝히는 꽃이 산수국 이다. 또 눈높이에서 마주 볼 수 있게 피어 있는 꽃이다. 따라서 같은 값이면 산수국, 철쭉등과 같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관목을 심는다면 울타리 역할도 할뿐 아니라 철따라 피는 꽃도 감상할 수 있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생태적 특성
중부 이남의 표고 200~1,400m 사이의 계곡이나 전석지(轉石地)에 자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 1m정도 자라고 밑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번성하며 중성식물로 건조한 바위틈이나 습한 계곡에서도 잘살며 내음성이 강하여 큰나무 아래에서도 개화결실이 적합하다. 척박한 입지보다 부식질이 많은 토양을 좋아하며 내한성, 내공해성이 강해 도시근교에서도 잘 생육한다. 특히 물을 좋아해 물이 있는 곳에서는 생장이 왕성하고 잎이 싱싱하게 팽창하나 물이 없는 곳에서는 힘이 없이 잎이 축 처진다. 산록의 계곡에 자생하며, 한국(중부 이남)·일본·타이완에 분포한다.
형태적 특성
장미목 범의귀 과의 낙엽관목으로 높이 약 1m이고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달걀꼴로 길이 5∼15㎝, 나비 2∼10㎝로 끝은 약간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잎의 앞·뒷면에 털이 흩어져 있다. 7∼8월 가지 끝에 큰 산방화서로 꽃이 피며 양면 맥위에 털이 있고, 그 둘레에 지름 2∼3㎝의 무성화(無性花)가 핀다. 꽃받침은 3∼5장인데 꽃잎 모양이 크며 흰색이거나 파랑색이다. 중앙의 양성화(兩性花)는 진보라색이다. 꽃받침은·꽃잎 모두 5장이다. 수술은 약 10개이고 암술대는 3∼4개이며 길이 3∼4㎜이다 새로 자란 어린가지는 연녹색이고 오래된 줄기는 갈색으로 흑색점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도란형이며 가을에 익는다. 제주도에서 자라는 산수국을 「탐라산수국」이라하고 덩굴로 자라는 수국을 「등수국」 또는 「바위수국」이라 부른다.
학명 Hydrangea는 Hydro(물)과 Angeion(용기)의 합성어로 수국의 열매가 물을 담는 용기와 같이 생겼다는데서 유래되었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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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위기에 처한 생태계를 복원하는 비오톱이식공법
“자연은 곧 그 나라의 문화이다!”이 말은 이웃나라 일본 답사중에 만난 한 자원봉사자의 말이다. 가정주부이면서 자기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교육환경을 지키기 위해 처음 자원활동을 시작했던 것이 벌써 20년을 훌쩍 뛰어 넘었고 이제는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자원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이 자원봉사의 말 한마디가 세삼 일본을 따라잡으려는 우리의 현실 앞에 놓인 거대한 장벽을 느낀 이유는 왜 일까?최근 들어 많은 분야에서 유행처럼 환경과 생태를 이야기 한다.건설회사에서는 저마다 아파트를 브랜드화 시켜 자연과 생태를 접목시키려 노력하는가 하면 개발에 의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훼손지에 대해 “복원사업”이라는 명분으로 다양한 녹화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아마도 이러한 현상들은 소위 ‘환경의 시대’라고 하는 21세기의 최대 목표가 자연을 흉내내는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자연 흉내내기의 다양한 이론과 기술들이 있지만 기존의 갖추어져 있는 생태계를 장비를 이용하여 옮기는 비오톱이식(移殖)공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비오톱이식(移殖)공법의 개념비오톱이식(移殖)공법이란 특수제작된 장비(비오톱이식기)를 이용하여 생물의 서식공간 즉, 비오톱 자체를 원형을 유지한 채 그대로 이동시켜 양생하는 신기술을 말한다.특수제작된 장비는 수목이식기라고 할수 있으며 수작업에 의한 기존의 이식작업을 장비해 의해 기계화 이식 방법이라고 여기면 편할 듯 싶다. 그러나 단순히 기존의 이식 작업처럼 나무 한주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식물군락을 최소 단위로 나누어 토양과 식물을 한꺼번에 옮기는 군락이식 공법이라 할 수 있다.
비오톱이식공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표토의 물리적 구조를 흩트리지 않고 이식하기 때문에 식물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킬 수 있으며 이식후 빠른 활착의 원동력이 된다.둘째 식물군락을 이식하였기 때문에 별도의 양생과정이 생략되어 비용과 시간을 대폭 단축 시킨다.셋째, 기존의 재래적인 방법으로 이식하는 것과는 다르게 사각의 장비로 굴취를 하기 때문에 대상지 전체를 이식하는 점에서 면의 개념으로 이식이 가능하다.넷째, 산림, 초지, 습지, 하천 등 다양한 형태의 비오톱을 이식 가능하다.다섯째, 거의 모든 공정이 기계화 되어 비용절감 및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