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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공원의 효율적인 쓰레기처리 방안
    자연공원은 우리 모두가 심신을 수련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서 국민건강을 위해 적절한 이용과 보존을 효율적으로 잘 조화시켜 자연공원의 존재가치를 극대화 해나가야 될 것이다. 하지만 이용에 따른 최소한의 자연에 대한 압력이 불가피하다 할지라도 적정한 이용과 보존에 대한 모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민모두의 자발적 참여와 국민교육, 정부시책 등 끊임없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 키워드: 국립공원, 쓰레기 발생실태, 쓰레기 발생억제 ※ 페이지:97~99
  • 일본의 경관관리계획
    일본의 경관행정 및 경관에 대한 문제는 도시,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각 지방 단체별 경관 조례등에 명기된 사항을 준수하면서, 각지방의 경관형성의 기본목표,방침,계획,기본설계,실시설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의 경우 1992년부터 도시경관 심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이는 도시 경관이 도시설계에 있어서 고려대상이 되었다는 점에서는 의미있는 측면이다. 그러나 심의내용은 아파트의 층수, 배치, 물탱크와 발코니모양의 획일성 등의 건물에 대한 평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주변경관의 조화, 도시스카이라인, 주요경관자원에 대한 시각차단 여부등을 고려한 종합적 차원에서의 경관영향 평가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 키워드:경관형정, 경관계획, 경관평가 ※ 페이지:90~96
  • 토마스 제퍼슨 “대학마을”의 이상적 개념
    제퍼슨 디자인의 독특한 형태-중앙에 초점으로서 위치한 구조물을 가진 건물들이 늘어선 몰(mall)-는 이상하게도 미국의 대학 계획에 뒤늦은 영향을 미쳤다. 1890년대까지 그 디자인은 다른 대학의 계획에 눈에 뛸만한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1900년경 제퍼슨의 디자인은 재인식되었고 대학 계획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버지니아대학교 캠퍼스의 매력은 끊임없이 커져갔으며 특히 거대한 대학의 시대에 비인격적인 교육의 위협 속에서 제퍼슨의 “대학마을”은 학생과 선생사이의 친밀하고 교화된 대화의 이상을 완벽하게 구현한 것 같다. ※ 키워드: 토마스 제퍼슨, 물결모양의 담, 버지니아대 캠퍼스 ※ 페이지:106~111
  • 조경관련법규 연구(6)/농어촌발전 특별조치법
    최근에 정부는 농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농어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농수산업의 구조를 개선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어촌공업을 육성하는등 농어촌의 소득원을 확충하며, 생활환경을 개선하영 농어촌을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농어민의 복지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농어촌발전 특별조치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법은 총칙, 농수산업의 구조개선, 농수산물의 수급안정, 농외소득원의 개발촉진, 농어촌 정주 생활권 개발, 농업진흥지역의 지정, 운용 등, 농어촌 발전계획의 수립, 보칙 등 총9장으로 구분되며 낙후된 농어촌지역개발을 목적으로 물리적, 비물리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 조경계획과 관련된 부분은 농어촌 휴양지의 개발(법30조), 정주 생활권 개발계획의 수립(법34조)등이 조경실무자들이 수행하여야 할 부분으로 농어촌 휴양지의 개발 부분에 대한 내용을 서술코자 한다. ※ 키워드: 농어촌발전 특별조치법, 장대수, 농어촌 휴양지 개발 ※ 페이지:124~126
  • 코이어 네트, 쥬트메쉬, 쥬트 네트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조구나무, 사람주나무, 마삭줄
    -조구나무 : 중국원산으로 우리나라에는 1930년경에 도입되어 주로 남부지방에 식재되고 있다. 특히 가을단풍이 아름다워 공원, 학교원등에 관상수로 식재되어 있으나 그 수는 극히 적은 편이다. 최근에 와서 이 나무의 조경적 가치를 재인식하게 되어 각종 조경공사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원산지인 중국을 비롯하여 아시아의 열대, 서인도 및 동인도에 분포되어 있고 대만과 일본에도 일찍부터 들어가 식재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그 수가 많고 일부지방에서는 야생산으로 자라는 것도 있다고 한다. 높이 8~12m, 직경1.2㎝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며 수피는 회갈색 또는 회흑색이고 처음 평활하지만 노목이 되면 세로로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엷은 황색을 띠며 가지가 밀생되고 수형은 부제형이 되나 노목이 되면서 수태가 좋아진다. -사람주나무 : 황해도이남(서해안은 백령도까지, 동해안은 속초 및 설악산까지)의 곡간과 산복에서 많이 자라며 표고 100~1,300m에 분포되고 지리적으로는 일본, 대만, 중국 및 인도까지 분포되어 있다. 높이 8m, 직경30㎝까지 자라는 낙엽활엽소교목이나 흔히 관목상으로 자라고, 줄기는 녹회백색으로 오래되면 얕게 갈라진다. 가지는 비교적 넓게 퍼지고 나무 전체에 털이 없다. 겨울눈은 삼각상으로 끝이 뾰족하고 2매의 아린으로 싸여 있다. -마삭줄 : 충남, 경남북, 전남북 및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 도서지방에서 자생되고 있으며 바위나 나무 등에 기어오르면서 자라는 덩굴성이다. 수직적으로는 50~1,100까지 분포되어 있고 지리적으로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과 대만에 분포되어 있으며, 19세기 중엽에 구라파로 들어갔다. 직경5~10㎝, 길이 5m까지 자라는 상록활엽만경목으로 오래된 줄기는 회백색이고 털이 있으며, 줄기에 부착근이 나와 바위나 나무 등에 잘 기어오른다. ※ 키워드:조구나무, 사람주나무, 마삭줄, 대극과, 협죽도과 ※ 페이지:154~160
  • 조경계 10대 뉴스
    1. 한,일조경 심포지엄 2. 4,19묘역 성역화사업 확정 3.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발효 4. 건설업법 개정안 특수면허제 폐지 유보 5. 서울시 조경상 작품공모 6. 윤국병 박사 타계 7. 한국조경학회 과학기술회관으로 이전 8. 국토개발용역 조경품셈안 제정 9.문민정부 출범 궁정동 안가와 인왕산 개방 10. 서울시 환경녹지국 조경과 공중분해 ※ 페이지 : 73~76
  • 실내조경의 이해(6)-아트리움과 온실
    원래 아트리움이라고 하는 말은 고대 로마시대의 주택에 인접한 중정공간을 기리키는 것이었다. 시대의 여러 가지 변천을 거쳐, 현대에 있어서는 그 중정에 지붕을 덮고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의 통로로서의 아트리움이 미국을 중심으로 많이 출현하고 있다. 아트리움이 가진 기능은 다양하다.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통로인 동시에 그곳에 모이는 여러 사람과 물건이 만나는 장소이다. 한랭지에서는 긴 겨울을 통해, 사람들을 추위헤서 지키는 쉘터 역할을 하고, 흡사 도시의 공원이나 광장처럼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고 있다. 또 아트리움은 자연과 인공물이 접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대도시의 고층빌딩에 있어서는 생명을 느낄수 있는 오앙시스와 같은 공간이며, 신록이 풍성한 도시 가운데서는 극히 건축적으로 상징적인 공간이 된다. 그리고 또한 아트리움은 여러 가지 기술이 결집된 점도 있다. 넓은 공간을 떠받치는 가구기술, 인간의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는 공기조절기술, 그리고 여러 가지 공동작업의 장을 연출하는 기술 등이다. ※ 키워드: 아트리움, 일본 대동생명, 교보빌딩 ※ 페이지: 112~117
  • 좌담 ; 조경공간 이용후 평가에 관한 제언
    -좌장 : 이용후 평가가 활성화 되려면 시민들의 고발의식이 절대로 필요하며 이의 통로가 있어야 합니다. 시민들이 잘못된 것을 피부로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어떤 루트를 통해 전달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창구역할을 언론 매체에서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신규섭 : 대한주택공사, 토지개발공사등 정부기관에서는 크게 계획평가, 설계평가, 시공후 평가가 있고 그리고 이용자가 이용하는 순간부터는 ‘이용실태조사평가’라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주제와 관련된 내용은 맨마지막에 말씀드린 ‘이용실태조사평가’와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김광중 : 조경분야에서 이용 후 평가, 건축분야에서의 입주후 평가, 도시계획분야에서의 모니터링 등은 유사한 개념으로 그 필용성에 대해 공감합니다. 도시계획가, 환경설계자가 의도적으로 환경을 조성하고 난 후에 그것이 의도된대로 잘 조성되고 이용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제해서 : 평가와 설계가 서로 따로 따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을 때 많은 한계점을 느낍니다. 각각 다른 장소에서 다른 목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이것들을 조합, 체계화 시켜 학계에 보고한다든지 연구논문으로 제출해 우리 업계에서 이루어지는 현실상황을 전파시켜야 할 것입니다.-이헌정 : 최근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아파트 단지 조경이 많이 연구, 시공되고 있는데 이용자들은 이용자 측면에서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입주자들은 당사자들의 집앞에 나무한 그루라도 더 있길 원하고 요구합니다. 이런 것을 경험하면서 이용자의 취향에 맞추다보니 설계도면과는 다르게 수정한 경우도 있습니다. ※ 키워드 : 이용후 평가, 이용실태 조사평가, 모니터닝※ 페이지 : 44~49
  • 객원기자 간담회 ; 출발 2년, 객원기자로 활동하면서...
    1993년 11월4일(목)/오후 07:00, 본사 회의실본지가 항상 독자의 소리에 귀기울여 노력해온 11년, 학계,관계,업계 등 조경관련 분야에서 동고동락해온 객원기자들을 모시고 그동안 외부로만 머물러 있던 시각을 안으로 돌려 털어놓은 그들의 얘기를 들어 보았다.-김윤경 : 전보다 잡지제작에 대한 주체, 참여, 책임의식 등을 지니게 되었고, 잡지발행의 원초적 문제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강호철 : 과거보다 본지에 대한 주인의식으로 관심과 애착심을 갖게 되었으나 실질적 보탬을 주지 못한 듯하여 아쉽습니다.-조세환 : 무엇보다도 잡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이번 잡지의 편집은 지난호와 어떤 점이 다른가? 새로운 기사는 어떤 것이가? 등등의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에 대한 관심이 뚜렷하게 증대되고 있는 감을 느낀다.-김은성 : 실무분야에서 활동중인 조경인들의 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자료들을 최대한 수집하여 실었으면 합니다.-김익수 : 10년전에 비해 독자가 크게 증가하지 않은 것 같다. 잡지를 제작하는 측의 내부적인 반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이창환 : 개인적인 본업으로 인해 잡지사의 기대에 부응하기 어려웠던 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의욕적이었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울 따름이다. ※ 페이지 : 5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