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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공간 이용 후 평가 ; 시설물 이용활성화를 위한 이용 후 평가 사례 ; 상계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시설물 이용자 대부분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이용하고 있으며, 가족과 동반시는 1시간 30분이내 친구와 동반시는 1시간이상 공원에 머물고 있다, 공원시설물은 가을철 이용이 50.2%로 높은반면, 겨울철은 1.1%로 극히 적었으며, 요일별로는 일요일이나 공휴일이 67.5%로 많으며, 이용시간대는 오후(43.2%)가 많았고, 아침과 오전이 각각 27.6%, 23.3%인 반면 저녁 이용자는 3.2%였다. 이용자들은 공원에 와서 운동시설과 산책로 및 휴게시설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공원시설물 중 마음에 드는 시설은 성별 · 연령에 관계없이 축구장, 산책로, 나무그늘 및 잔디밭을 많이 들고 있으며, 이는 푸르름의 나무숲과 잔디밭 등의 자연속에서 산책을 하거나 운동 · 놀이를 하면서 공원시설물을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원시설물 이용시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은 화장실과 음수대부족, 녹음수와 잔디밭의 부족, 조명시설 및 보안등의 부족과 야간 범죄사고의 위험, 시설물 관리소홀, 어린이 놀이시설 부족 등의 순이였다. ※ 키워드 : 시설물, 이용활성화, 평가, 사례, 상계근린공원, 공원 ※ 페이지 : 128 ~ 133
  • 조경은 과연 종합과학예술인가? - 철학으로서의 조경
    조경의 철학적 문제 철학이 근본적으로 관심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앎의 문제’이다. ‘우리가 무엇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철학의 주된 관심이다. 즉 인식의 문제인데 철학의 전통을 일견해보면 인식에 관한 이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곧 알게 된다. 과거 사회분화가 덜 이루어진 시기에는 철학이 모든 학문의 근원으로서 통합적인 성격을 지닐 수 있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사회의 분화와 문화적 여건 변화 등에 의해 보다 구체적인 앎을 토대로 하는 전문분야를 탄생시켜 놓았음에 각 분야는 전문화된 지식의 체계를 요구하게 되고 과거처럼 철학자가 모든 인간사를 철학적으로 사유하기에는 그 사고의 양이 엄청나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대에 이르면 철학은 정치철학, 경제철학, 역사철학, 사회철학, 예술철학 등 심지어 철학과 양립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던 ‘과학’분야에서도 과학철학이라는 이름으로 구분되어 논의되고 있다. 이는 각 학문분야가 다루는 대상에 따라 구별되는 반면 철학은 각 분야에서 다루는 언어를 그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철학은 그 무엇이던지 철학적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키워드: 조경, 종합과학예술, 철학 ※ 페이지 150 ~ 153
  • 토양보호정책과 정보
    토양보호에 대한 정보시스템은 토양보호를 위한 모든 가능한 관련된 파리메터를 종합해야 한다. 토양기능을 저해하는 이미 과학적으로 확증된 위험잠재물질 뿐만아니라, 입증, 제시된 유해물질 이외에도 계속 조사, 연구되어져야 하는 일련이 토양중 유해작용물질도 함께 고려되어져야 한다. 동시에 토양과 토양생활이 유독화되고, 현재 여러관련볍에서의 법적, 하부법적 또는 기술적 규정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유해물질 리스트가 모두 포함되어져야 한다. 토양보호의 중심 문제중의 하나를 물질혼입과 그들의 결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다. 생태시스템에서 환경유해화확물질의 작용에 환간 토론은 물 또는 대리에서 전달되는 그리고 거기서 특성이 전개되어 경제적 손실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병증세 등을 불러일으키는 대부분 물질에 관련되는 것이다. 토양에 흘러오는 생물적 과정과 화학적 반응의 상호연계와 복잡성이 새로운 문제로서 국제적인 도전과제가 되고 있다. 토양보호와 관련하여 특히 다음과 같은 물질이 주목되어져야 한다 - 중요한 토양 특성을 심하게 내지는 민감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물질 - 특히 내구성이 강하고, 때문에 토양이 집적되는 경향이 있는 물질 - 생태독성학적 작용을 일으키는 물질 토양정보시스템의 구축과 관련화여 우선 토지소비하에 무엇이 이해되어져야만 하는지, 그리고 그의 구체화에 따라 개념이 정량회되어져야 한다. ※ 키워드: 토양, 토양보호, 토양보호정책, 토양정보, 토양정책 ※ 페이지 144 ~ 149
  • 후박나무, 홍가시나무, 왕버들
    후박나무 우리나라에는 경남 · 북 및 전남 · 북의 남해안 지대와 제주도, 울룽도는 물론 남해 도서지방에 자생되고 있으며, 수직적으로는 표고 700m이하에 분포되어 있다, 지리적으로는 중국과 일본에도 분호되어 있으나 세계적으로는 흔하지 않은 수종이다. 과거에는 남해안과 제주도 및 남해도서 지방에서 공원수나 풍치수로 간혼 식재되었으나 대부분 자생수로서 해변에 군생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 와서 이 나무가 가로수로 식재되어 그 성과가 좋아 남부지방에서 가로수나 병목 등에 이용이 급증되면서 증식이 활발해지게 되었다. 높이 20m, 직경 1m까지 자라는 상록활엽교목이고 수피는 회황색이며 노목이 되면 작은 인편으로 떨어진다. 가지는 굵게 발달하고 넓게 퍼지며 털이 없고 측지가 주간보다 세력이 가하게 생장하는 것이 이 나무의 특징이다. 잎은 호생하지만 주로 가지끝에 모여서 달리고, 2~3cm되는 자흑색의 엽병이 있다. 잎은 크며 두꺼운 혁질이고 도난형, 도난상장타원형으로 길이 7~15cm, 너비3~7cm이다, 잎끝은 급하게 좁아지고 둔두이며 예각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5~6월에 새잎과 함께 원추화서가 액생하며 여기에 많은 황록색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다음해의 7~8월에 흑자색으로 성숙되며 둥글구 지름이 1,4cm이다, 과경은 붉은색이고 한개의 종자가 들어있으며, 구형이고 지름이 1cm로 회갈색이다. 재목은 대단히 질이 좋고 마치 마호가니재와 비슷하다고 하며, 기구재, 건축재 등에 이용된다고 한다. 홍가시나무 일본원산이며 부산, 마산, 충무,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과 남해도서지방 및 제주도에 식재되고 있으며 원산지인 일본에서도 본주의 동해도 이서와 구주, 사곡 등 비교적 온난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제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높이 10m, 직경 30cm까지 자라지만 보통은 놓이 5~6m, 직경 10cm로 자라는 상록활엽소 교목이고 수피는 암회색이며 오래되면 인상으로 떨어진다. 잎은 호생이고 도피침형 및 장타원형이다. 길이 5~12cm, 너비 2,5~4cm이고 예첨두설저이며 가장자리에 가는 거치가 있다. 엽병은 길이 10~17cm이며 어릴 때는 내면에 약간의 털이 있다. 표면은 녹색이며 평활하고 빛이 난다, 뒷면은 황록색이고 옆액이 돌출되어 있으며 탁엽은 침형으로 일찍 떨어진다. 이나무는 정원수, 공원수는 물론 남부지방에서 각종 조경수로 알맞으며, 특히 자연형보다 단상. 구형, 원추형 등 여러 가지 물형으로 다듬으로 좋다., 생울타리나 수벽용으로도 최적수이고 진입로등의 병목으로 조성해도 좋은 나무이다. 삽목은 주로 가지삽목을 하는데 3~4월에 숙지삽목, 6~7월에 반숙지삽목을 하며 발근률은 양계절 모두 좋은편이다. 왕버들 충청도 및 강원도 이남의 마울주변이나 냇가에 흔히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수직적으로는 표고 50~500m사이에 분포되어 있고 지리적으로는 일본과 중국의 중부에 분포되어 있다, 이나무는 부락마다 노대목이 많고 대부분 보호수로서 지정된 것이 많다 특히 정자나무로서 이용되고 개울주변이나 강둑에 열식되거나 군식되어 있는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높이 20m, 직경 1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며 줄기의 수피는 회갈색이고 길이로 갈라진다, 어린가지는 황록색이고 털이 있다가 없어지며 동아는 길이 2~3cm이고 난형이다, 잎은 호생하며 새순이 돋을 때 붉은색이 나고 타워형 또는 긴 타워형이며, 첨두, 원전이고 길이 3~10cm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내곡세거치가 있으며 표면은 털이 없고 윤채가 나며 때로는 갈색을 띤다. 뒷면은 흰빛이 돌며 털이 없거나 기부가까이에 잔털이 있고 탁엽은 귀모양이다. 꽃은 자웅이주로서 4월에 잎과 함께 피고 웅화수는 위로 향하며 털이 있다, 수술은 6개이며, 자화수는 위로 비스듬이 서고 길이 2~4cm로서 화축에 털이 있으며 자방에 대가 있고 화주는 짧다, 열매는 길이 3mm 정도의 삭과로서 난형이며 5월에 성숙되고 가벼운 종자는 솜털같은 관모에 싸여 날아다닌다, 목재는 재닐이 연하고 가고성이 좋아 상자재, 성냥축, 기구재, 펄프재 등으로 그 용도가 넓다. ※ 키워드: 후박나무, 홍가시나무, 왕버들, 나무 ※ 페이지 82 ~ 87
  • 지구환경변화에 대한 산림분야의 대응전략
    생물다양성의 보전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전략은 이 두분야가 종합적으로 연결되게 수립되어 추진되어야 한다. 특히 생태정보의 공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종의 육종에 필요한 유전적 다양성의 확보,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종들의 적응을 위한 생태통로 유지확충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 네트워크 개발 등에서 그 연계Tjd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그리고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은 장기적인 과제이므로 임시적인 이슈별로 수립하기 보다는 학문적 체계속에서 장기적인 기본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지구환경변화, 온난화, 환경변화, 기후변화 ※ 페이지 45
  • 기쁨의 궁전 헬브룬
    헬브룬궁은 30년전쟁 이전에 건립된 알프스 북단에서는 몇 안되는 장대한 위락궁전중의 하나인데 오늘날까지 대부분 형태가 잘 보전되어 있다. 매우 매혹적이면서도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는 이곳의 조경분천들과 역학적 장치들은 3백70년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까지도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감탄을 연발케 한다. 궁전 내부의 벽화들은 17세기초 알프스 북부지방 화풍의 주된 요소들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오랜 기간에 걸쳐 이 지역 예술발전을 촉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동굴과 정원의 조각품들 역시 오스트리아의 남부독일 지방에서 대단한 예술적 가치를 갖는데 그 이유는 이 작품들이 이지역 예술분야에 절대적인 이탈리아 영향력이 미치도록 했기 때문이다. 헬브룬 정원 조각품들의 작품 주제는 주로 그리스 신화에 근거한 초기 이탈리아 오페라에서 기원한다. 비록 정원이 조경공사로 인하여 종종 변화를 겪기도 하였으나 다행이 본래의 모습은 결코 잃지 않고 있으며 모든 것을 완전하게 보전하려는 노력과 함께 조화있게 배치된 조각품들, 숲, 연목들 그리고 도처에 배식된 화목들로부터 풍기는 고전적 일체감은 헬브룬 궁원을 중부유럽에서 가장 볼만한 가치가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하고 있다.※ 키워드 : 궁전, 헬브룬, 헬브룬궁 ※ 페이지 : 78 ~ 81
  • 6백년 수도 서울, 도시환경의 맥을 짚어본다 ; 도시공간 구조속에서 오픈스페이스의 변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자연을 극복하기보다는 자연에 순응하는 또는 자연과 조화되는 삶의태도를 지켜왔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는 풍수지리설과 같은 입지이론으로 발전하여 개별건축물은 물론 도시건설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여향을 끼쳤다. 가령 유명한 이중환이 택리지에 의하면 모름지기 도읍은 지리, 생리, 인심, 산수가 좋은 곳에 입지해야 한다고 하였다, 여기서 지리,생리,산수는 모두 자연환경의 질에 관계된 것으로 자연과 조화된 도시건설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음을 알 수 있다. 도읍의 입지선정에서 뿐만아니라 도시의 내부구조를 형성하는데 있어서도 유사한 형태의 논리가 적용되어 결국 자연과 합일된 도시건설이 이루어질수도 있었다,서울시의 도읍건설도 이러한 논리에서 예외가 아니었다. 북악산과 남산을 주산과 안산으로 삼고 멀리 한강을 바라보며 비옥한 김포평야를 배후에 둔 요지에 입지를 정하였고 성곽내부로도 주변의 자연환경이 굽이굽이 스며들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렇게 조선시대의 서울은 환경과 조화된 공생하는 도시였다고 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도시의 규모도 성곽에 의해 약 20만의 인구규모로 하정되어 있어서 접근성등에서 본 오픈스페이스의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새로운 문명의 도입과 더불어 진행된 급속한 도시화 과정으로 인하여 자연과 공생하는 도시 서울의 이미지는 지속적인 훼손의 길을 걷게 된다.이러한 상황에서 처음으로 도시내 오픈스페이스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은 1928년에 수립된 경성도시계회조사서가 계기가 되었다. 이 조사서에 따르면 당시에 50만평에 불과했던 공원을 100만평으로 높이는 과감한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주거지역을 300만평에서 1,500만평으로 늘리고자 했던 계획과 비교하면 공원의 확충은 사실상 무시한 것이나 다름없다. 기타의 자연녹지는 아예 주거불가능지로 표현했던 거슬 보면 도시내 오픈스페이스는 당시로서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공원이 도시계획의 한 부분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미진한데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도시내 녹지에 대한 관심이 실질적으로 크게 고조된 것은 이로부터 10여년이 경과한 1940년부터이다. 1934년에 제정된 조선시가지 계획령에 의거하여 1940년에 작성된 공원계획에서 서울시는 종전의 공원면적을 대폭 확장하여 무료 418만평에 달하는 면적을 공원으로 지정하고 있다. 여기에는 창경궁, 덕수궁 등 고궁의 면적을 포함하면 454만평으로 당시 도시계획 구역 총면적의 11.06%, 계획인구 1인당 13.6㎡가 공원등의 용도로 지정된 셈이다, 당시에 공원지정의 기준으로 적용되었던 것은 공원유형별 유치거리, 최소면적 등으로 오늘날의 눈으로 볼 때에도 대단히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것이었다. 다만 도시내의 다양한 오픈스페이스 중에서 유독 공원만을 중시했다는 점에서 아직은 도시내 오픈스페이스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이 정립되었다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였다. 이러한 와중에서 1971년에 도입된 개발제한구역제도는 서울시의 오픈스페이스확보라는 측면에서 볼 때 하나의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전체도시변적의 27.6%에 달하는 166.8k㎡에 영구적 보전녹지인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됨으로서 서울시의 오픈스페이스체계의 커다란 골격이 드디어 형성된 것이다. 무론 개발제한구역의 지정당시에는 기존시가지 주변에 많은 녹지가 산재해 있었고 이것이 개발제한구역과 더부어 오픈스페이스의 대종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녹지의 대부분이 택지고 잠식되었고 개발제한구역만이 변함없이 남아서 시민들의 여가활동공간, 자연생태계의 보전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키워드 : 도시, 도시공간, 오픈스페이스, 도시계획※ 페이지 : 63 ~
  • 비용절감, 도시미관 증진; 수목보호구겸 하초대, 지주대
    수목보호구겸 하초대에는 여러형태의 기존제품들이 있으나. 대부분의 평면형으로 실제 답압과 미진에서는 본래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지주대의 경우, 기존 수목지주대에서 보였던 시공상 인건비와 시간낭비 및 자원의 한계성등을 감안한 것이다. 이 제품은 농어촌에서 작물재배용 지주대로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농어촌에서도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제품은 답압이나 미진으로 인한 불투수층의 형성이 배제되므로써 수목생육의 문제와 뿌리분 상부에도 수간에 지장이 없도록 하여 뿌리분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한 KIFI 2는 합성수지제품으로 작업이 용이하며 디자인과 색상에서 소모품개념이 아닌 재사용할 수 잇는 제품으로, 소교목에 사용할 경우 지주대의 사용이 내역서에는 없지만 KIFI 2를 사용후 재수거하여 활용하면 하자율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총공사 원가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키워드: 수목보호, 하초대, 지주대, 도시미관 ※ 페이지 142 ~ 143
  • 공원연결 구름다리 겸용 상징탑 모형수상작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적 개발
    특정식물집단에 대한 주연부효과에 대한 이론은 도서생물지리학 이론의 생성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동물군집의 경우를 고려한 가운데 비롯되었다. 이후 점차 식물의 집단에 대한 적용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이는 육상의 서식처가 점차 분획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를 하나의 도서로 간주하여 그 해결책을 규명하기 위함이였으며, 최근들어 각종 식물의 서식처가 보전에 대한 적용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식물의 보전에 대한 도서생물지리학 이론의 가장 큰 약점 중의 하나는 주연부 효과를 전혀 고려에 넣지 않았다는 점일것이다. 따라서 주연부 효과를 최소화 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보전지역의 형태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적합한 기본적인 형태로는 원형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보전대상이 되는 지역의 경우 규모의 대소를 막론하고 생태학적인 기준에 준거하여 보전지역의 범위를 설정하는 경우는 거이 없었다. 보전지역의 경계선은 크게 나누어 보전관리의 업무한계로 주로 이용되는 행정적인 경계선과 이들 서식처의 생태학적 특성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생태학적 경계선 또는 생물학적 경계선으로 나눈다면, 우리나라의 경우 후자의 의미를 엄밀하게 고려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하겠다. 이들 두가지의 의미가 항상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면 앞으로는 후자의 경우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여 적용시켜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식물, 식물보전, 식물개발, 개발, 보전 ※ 페이지 138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