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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동아시아 생물권보전지역-제 1차 회의에 다녀와서
    필자는 지난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중국의 북경 및 Wolong 생물권 보전지역에서 열린 동아시아 생물권보전지역 제 1차회의에 다녀왔다. 이 회의는 유네스코가 주관하였으며 중국 한국 북한 일본 그리고 몽고의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북경에서는 유네스코가 전세계에 걸쳐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 행동계획의 이행에 대한 유네스코측으로 부터의 설명에 이어 참가국의 대표들로 부터 각국의 생물권보전지역에 관한 발표를 들었다. 이어서 동아시아 생물권보전지역에 있어 협동연구에 관한 논의가 있었고, 차기회의를 장백산에서 금년 8월 중순에 개최한다는 합의를 포함한 향후 5년간의 회의일정을 확정지었다. ※ 키워드 : 생물, 생태, 유네스코, 아시아 ※ 페이지 : 130 - 133
  • 우물
    우물 샘은 우리의 생명수를 얻는 곳이다. 이 우물과 샘을 가장 정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의 선조들은 어떠한 수법을 사용했을까. 다행히 옛 기록들이나 유구들이 더러 남아있고 특히 신라시대의 우물에 대해서는 유문용 선생님이 민학회보에 실은 글이 유적을 찾아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자료가 70년대의 것이라 현재 없어진 유구도 상당수 있어서 아쉬움이 컸으나 지금이라도 신라의 우물을 정리해본다는 것이 의미있고 신라시대이외의 우물은 발굴자료 기록 그림 현지촬영을 기초로 하여 정리해 보았다. ※ 키워드 : 수경시설, 전통구조물, 전통조경, 시설물 ※ 페이지 : 148 - 153
  • 워터파크(Water Park) ; 워터파크 현황과 가능성
    통상적으로 워터파크는 필수 시설로 인공 파도풀(일본에서는 조파 풀이라 부른다),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등 3종류를 들고 있으며 pool zon의 면적 5,000m2 이상에 기능적으로 복수의 풀을 가진 경우를 의미하는데, 이 기준에 의하면 우리나라에는 아직 워터파크라고 불리울 본격적인 시설이 없는 실정이다. 최근들어 몇몇 레저업체에서 국내에 워터파크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기는 하지만, 엄청난 시설투자비, 불리한 기후조건 등 불투명한 사업성으로 선뜻 개발의 첫삽을 뜨지 못하고 있다. 외국의 경우에는 60년대부터 레저풀이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그후 곳곳에 대규모 워터파크가 조성되어 현재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불리한 기후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 실내형 워터파크를 건설하는 등 여가산업 전반에 걸쳐 대단한 주목을 받고 있다. ※ 키워드 : 워터파크, 친수시설, 놀이공원 ※ 페이지 : 64 - 71
  • 부지에서 계획까지
    미쉘꼬라쥬, 한 조경가의 설계 철학을 들어본다 “따라서 우리들 직업의 크나큰 잠재력은 호기심을 갖는 직업이고 세련된 시각과 예리한 주의력을 갖는 직업이며 그리고 이 세상에 그것들을 다시 옮기는 직업이다. 사실 우리가 새로운 계획에 그 부지의 독특한 지세에 강제적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중용에 의해서이다.” ※ 키워드 : 작품, 해외, ※ 페이지 : 162 - 165
  • 워터파크(Water Park) ; 워터파크의 유형
    워터파크는 물을 우세요소(dominant element)로 도입하여 공간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주제공원, 혹은 물 중심공원이라고 앞에서 정의한 바 있다. 이 워터파크는 몇가지 기준을 토대로 구분할때 다음과 같이 유형화할 수 있겠다. 첫째 워터파크의 우세요소인 물의 자연성 여부에 따라 워터파크는 자연형(natural form)과 인공형(man-made form) 으로 구분 될 수 있겠다. 둘째 워터파크는 물을 담는 방법에 따라 2차원적인 유형과 3차원적인 유형으로 구분된다. 셋째 워터파크는 물의 유동성 여부에 따라 동적 유형과 정적 유형으로 구분된다. ※ 키워드 : 워터파크, 친수시설, 놀이공원 ※ 페이지 : 58 - 63
  • 구암공원
    구암공원은 가양택지개발로 매몰위기에 처한 이 광주암을 원형대로 보존하기 위해 새로운 호안을 구축 조성한 것이다. 올림픽대로가 건설되기전에 이 공원부지는 탑산 절벽아래까지 이 강물이 흐르고 강 가운데 2개의 바위가 기둥처럼 솟아있는 아름다운 강변이었다고. 개발당시 이 공원의 호수는 폐천을 매립하고 남은 부지의 웅덩이 같은 곳으로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 없으며 주변 성토보다 평균 7-8m정도가 낮은 수면을 유지하고 있었다. 구암공원을 발주한 도시개발공사측은 수위를 3.5m로 조정하고 호수 서편 절벽에 연못을 만들었으며 호수 동쪽에는 취수기계실을 설치, 물이 순환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 키워드 : 공원, 작품 ※ 페이지 : 45 - 50
  • 인조암 시공의 표준방안 설정 _ 롯데월드 테마파크 인조암 공사를 중심으로
    조경에 있어 인조암 사용은 인공폭포, 벽천, 옥상정원, 인공산, 인조정원석, 인공동굴 등 사용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조경에서 인조암의 시작은 김포가도 양화교의 FRP 인공폭포를 들 수 있으며, 최근에 개최된 EXPO 박람회 정부관 경우 GRC 인조암을 많이 사용하였다. 조경재료로서 인조암의 장점은 원하는 형태의 제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초기 FRP 인조암 제작설치 금액은 전체적으로 1개의 단위로서 공사금액이 산정되었으나 사회적 수요량이 증가됨에 따라 공사항목도 세분화되고 공사금액도 면적당 금액에서 산정되고 있다 하지만 인조암 면적산출방법, 할증률의 정도, 표준시방서 등의 표준방안이 없어 동일 인조암 공사에서도 적용방법에 따라 공사금액의 차이가 심하며 낮은 예가의 책정으로 불량시공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어 인조암 시공에 있어 표준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 키워드: 인조암, FRP, 인공폭포 ※ 페이지 : 144-149
  • 사이프러스가든
    사이프러스가든은 2백에이커 이상의 면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70여곳 이상의 각기 다른 지역에서 들여온 8천여종 이상의 나무들이 햇빛이 충분한 이 열대지방의 기후에서 번창해 왔다. 사이프러스가든을 방문하는 고객은 언제나 새로운, 각기 다른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정원의 수호신으로 알려진 성 Fiacre상은 신비로운 식물원의 한 부분인 로즈가든에 있다. ※ 키워드: 사이프러스가든, 해외정원, 정원조형물 ※ 페이지 : 170-173
  • 환경보전적 21세기 농촌상 ; 친환경적 측면에서 우리나라 농촌 주거개선에 대한 제언
    1992년 리우 환경회의 이후 범 세계적으로 국가정책 목표로 확산되고 있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ESSD)’이란 개념은 환경문제와 경제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이 시대의 절대적 목표로서 인식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에 비추어 볼때 이는 전세계 모든 나라의 국가발전 기초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므로 농촌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개발하는데 있어서도 해당지역의 생태적인 자연환경 보전을 전제로 하는 주거환경계획이 필수적인 것이며 당연한 과제라 할 수 있다. 미래 우리 인류의 이상적인 삶의 터전은 바로 보전된 농촌, 즉, 에코폴리스 마을이 아닌가 한다. ※ 키워드 : 농촌환경, 농촌주거, 에코폴리스마을 ※ 페이지 : 58-63
  • 오늘의 중국경제와 전통원림의 진원지 _ 중국 최남단 화남지방의 광동성과 광서성
    북으로는 훠세산링에 의지하고 남쪽으로는 대해에 닿아 북고남저의 지형을 갖추고 있고 구릉과 평야를 엮고 있는 서장강, 베이징강, 동장강이 모여 들어 주장강을 이루고 있는 곳에 광주시는 자리잡고 있다. 이곳 광주시에서 서북쪽에 위치한 계림시는 항공편으로 1시간 남짓 거리이고 중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곳이다. 약 1억8천만년전의 지각변동에 의해 해저가 융기되어 육지로 되었다 하는데 해저의 석회암이 지상으로 나와 오랜 세월 풍수에 침식된 결과 오늘날과 같은 특이한 경관이 만들어 졌다 한다. 온화한 기후에 사철꽃을 보게 된다 하지만 그보다는 독특한 봉우리와 지형이 평소 상상할 수 없었던 경관이라 창조주 역시 그의 능력 결과에 놀랄 정도의 뛰어난 경관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 키워드 : 광동성, 광서성, 전통원림, 중국조경, 계림 ※ 페이지 : 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