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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한곳에 ‘조경인의 숲’조성, 심미적 편익 제공
    서울근교에서 쉽게 도시녹지공간의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임업연구원 홍릉수목원내에 조성된 조경인의 숲이 심미적 편익을 톡톡히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도시림의 혜택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곳 조경인의 숲은 크게 활엽수림, 침엽수림, 유실수, 전통수목을 동선으로 구분해 조성, 자연교육과 조경분야 홍보의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처리했다. ※ 키워드: 162~163 ※ 키워드: 조경인의 숲, 홍릉수목원, 도시림
  • 잘못 알려진 미국 환경영향평가제도
    NEPA의 정책과 목표를 연방기관들이 추진하는 계획과 사업의 실행과정중에 고려하고 통합시키는 사업추진의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환경영향평가서는 보다 공개적인 문서이다: 따라서 평가서는 사업계획 수립 및 의사결정시, 다른 적절한 정보와 함께 연방공무원에 의해 반드시 이용되어져야 한다. 환경영향평가서는 심각한 환경영향에 대한 충분하고 공정한 논의를 제공해야 하며, 악영향을 피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에 대한 정보를 주민들과 의사결정자들에게 주어야 한다. 평가서 작성시, 해당기관은 심각한 환경적 이슈와 그 대안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고, 광범위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 탁상공론 및 문서작업은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평가서는 간결하고, 명료하며, 핵심적이어야 하고, 해당기관에 의해 행해진 환경영향의 분석결과가 증거로서 뒷받침되어야 한다. ※ 페이지: 137~143 ※ 키워드: NEPA, 미국 환경영향평가제도, 환경영향평가서, 성현찬
  • 이타카 도심지 재개발 계획
    이타카의 중심 상업지역에 대한 공공개발과 민간개발을 위한 지침을 시 당국에 제공하기 위하여 세워진 본 계획의 개념은 도심지를 응대하게 계획하기 보다는 도심지 전체에 걸쳐 중심가의 여러부분을 전체적으로 결합시키며 개개의 부지개발을 위한 조직적인 구조를 제공할 수 있는 비교적 소규모의 연속적인 공적공간을 계획하는 것이다. 여러 부분들을 연결하는 방안으로써 다음에 열거된 여러 다른 형태의 시각적,기능적인 공간 및 요소가 제안되었다: 전망을 제공하는 2열로 식재된 가로수를 가진 도로, 단위공간의 모서리 윤곽을 분명히 해주기 위한 조경공간, 새로운 유보로(promenades)와 블럭 중앙을 관통하는 통로 그리고 초점으로서의 탑 또는 수직적인 요소. 이외에도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 사이에 전이적 공간을 제공하는 아케이드를 만들거나, 가로의 벽체를 효과적으로 연속시키거나 공공광장과 새로운 공원공간이 형성되도록 건물을 증축하고 새 건물을 세우는 것으로 부분들에 연관성을 부여할 수 있다. 본 계획의 의도는 도심지의 기존 범위안에서 콤팩트한 개발 패턴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근거리에서 손쉽게 도보로 생활하고, 일하고, 물건을 사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용도의 도시 마을(urban mixed-use village) 개념을 보장하는 선택적 인필 프로젝트(infill projects)를 통해서 달성될 수 있다. ※ 페이지: 154~161 ※ 키워드: 이타카 도심지 재개발 계획, Roger Trancik, 코넬대학교, 도시설계
  • 송파 21세기 구상 현상공모 수상작
    주제별 수상작Ⅲ. 개성적인 문화예술 경관-최우수상 : 석촌호 가로계획윤성수, 윤광현, 이경재, 박명진(광운대)대상지역 : 석촌호수 -우수상 : PLACE FOR ALL서훈식, 김성진, 오형진(숭실대)대상지역 : 백제초기적석총 -장려상 : PENETREATION FROM PAST TO FUTURE김정욱, 홍성규(연세대)대상지역 : 백제초기적석총 -장려상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이재록, 배천문, 이현숙, 정경화, 나기수, 이수형, 신혜선(청우종합건축사)대상지역 : 백제초기적석총 -특별상 : 도시/ 역사/ 흔적송경연(경원대)대상지역 : 비석거리공원 Ⅳ.다양한 휴식레저공간-최우수상 : 도시의 푸른 숨결김성연, 장혜진(경원대)대상지역 : 탄천유역 -우수상 : 아시아공원 계획안오경석, 황효석(연세대)대상지역 : 아시아공원 -장려상 : 석촌호수 그리고 청둥오리오수남, 진경환(경원대)대상지역 : 석촌호수 -장려상 : URBAN PARK 21김진희, 김기정, 임도희, 황주명(이화여대, 서울대)대상지역 : 오금공원 -특별상 : 꽃길따라조수연, 허윤정(경원대)대상지역 : 석촌호수길 ※ 키워드 : 송파 21세기 구상※ 페이지 : 75~82
  • 좌담 ; 창간 12주년을 맞아 월간 환경과조경에 거는 기대
    조경계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 자만에 빠지지 않기 위해 늘 귀를 열고 있는 월간「환경과조경」이 1994년 창간 12주년을 맞아 각 분야 장기구독자와 출판관계인을 모시고 조경계 유일의 대변지로서 그 내실을 충실히하고 또 고삐를 늦추지 않기 위해 좌담회를 마련했다.일시 : 1994년 5월 30일(월) 오후 3시장소 : 본사 회의실좌장 : 김인숙(본지 차장)참석자: 김정수(고려조경 부장), 김치년((주)청일 대표), 김현규(극동건설(주)엔지니어링 사업부 조경부장), 설문원(국토개발연구원 자료실 출판담당 책임연구원), 이재학(한국토지개발공사 조경부장), 이준석(한국고속철도 건설공단 토목국), 조치웅(삼육대학 원예학과 교수) -이재학 : 종합정보지냐, 전문지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회사직원들에게 환경과조경에 바라는 점을 물었을 때 대체로 지배적인 의견은 전문적인 방향에 치중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이준석 : 본지가 지방자치단체의 산림과, 녹지과등에 관련 종사원이 많은데도 그들에게 지금까지 소홀하였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지방조경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될 것입니다.-설문원 : 현재는 국내 유일의 조경언론지이기 때문에 상당히 절충적이고 다소 모호한 성격을 당분간은 유지할 수 밖에 없겠지만, 앞으로 주요 독자층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환경과조경의 질적 비약에 큰 도움을 주리라 봅니다.-김현규 : 당시는 조경인이 토목·건축 등 타분야와 동등한 위치에서 공존할 수 있기가 무척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때에 저에게 환경과조경은 조경인으로 긍지를 가지고 일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조치웅 : 미흡한 점이라면 인근 학문과의 연계성 있는 분야의 소개등으로 학문의 영역을 확보하는 의지가 부족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김인숙 : 비록 본지가 12해를 맞고 있지만 그 역할과 사명이란 정신연령은 나이를 뛰어 넘는 것들이어야 하기에 현장에서 중추적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저희역시 이 자리에 나온 의견을 밑거름 삼아 한호 한호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것만이 여러분에게 보답하는 길임을 명심하겠습니다.-김정수 : 환경과조경은 ‘전문지’이름을 지닌 ‘종합정보지’인지, 아니면 학계나 연구직을 대변하는 잡지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성격이 불분명 합니다.-김치년 : 현재 조경학계 및 업계의 흐름과 세계의 조경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매체가 환경과조경입니다. ※ 키워드 : 창간 12주년, 좌담※ 페이지 : 48~53
  • 실버타운 ; 국내 실버타운 개발, 현황과 전망
    현재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개발되어 운영중인 실버타운은 없으며 노인복지법상 수익자 부담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유료노인주거기설은 3개소로 사회복지법인이 운영중인 유료양로시설이 유당마을, 혜성원 2개소이며 유료노인요양시설은 사회복지재다나 성지원의 충효의 집 1개소이다. 실버타운 개발사업은 고령자에게 주거편의등을 제공하여 고령자 복지에 기여하는 공익성과 시장경쟁원리에 의한 수익성이 결부되는 사업으로 고령자에게 최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단지개발이 추진되어야 한다. 또 주택용지 단일부문 보다는 의료, 관광·레저, 휴양부문 등을 포함한 복합단지로 개발하여 노인주거사업참여자의 사업성 제고와 입주자인 고령자에 대한 충분한 서비스공급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어야 하며 토지이용규제완화등 각종제도의 정비와 세금감면, 융잠 및 보조금지원 들 지원방안 마련을 통하여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할 것이다. 국내사례연구 -노인종합복지타운 -노후유토피아 ‘실버그린’ ※ 키워드 : 실버타운 배경, 실버타운 현황, 실버타운 개발방향 ※ 페이지 : 124~133
  • 제31차 IFLA 멕시코대회
    조경인들의 축제인 제31회 ’94세계조경가대회가 “거대도시-조경과 생태학(Metropolis : Landscape Architecture and Ecology)”라는 주제로 1994년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북부아메리카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세계조경가와 설계가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아메리카 국가들이 주로 참가하였으며 세계 각국에서 약 5백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는 학술발표,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이 열렸는데, 특히 미국의 로렌스 할프린, 피터워커, 일본의 고바야시 사장, 독일의 그레베 교수, 마그너스 교수와 같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조경가들의 학술발표가 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모임에 한국에서는 총 18명이 참가하여 한국 조경가들의 위상을 높였는데, 특히 건설부 산하 3개공사(한국토지개발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와 대전국립묘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참가하였으며 학계와 업계에서도 다양하게 참가하여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 키워드 : IFLA 멕시코대회 ※ 페이지 : 150~153
  • 녹화테이프
    녹화테이프의 특징 -재료 :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야자식물의 핵과인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100% 천연 섬유질로 내구성 및 통기성이 뛰어나며 색상이 천연갈색으로 수피와 조화를 이루어 적합하다. -특징 : 녹화테이프는 황금빛 유기질(52%)과 많은 목질소(48%)를 함유한 강한 셀룰로오즈 섬유이므로 보온, 보습이 뛰어나며 천연적으로 방부, 방충, 방습 및 인장강도가 매우 뛰어나고 쿠숀이 있어 수목완충제로는 최적의 제품이다. 또한 고무판에 비해 훨씬 가볍고 미관이 수려하며, 홈이 파여져 있어 녹화끈으로 결속시 흘러내리지 않는다. ※ 키워드 : 녹화테이프 ※ 페이지 :83~84
  • 조경용 수목 ; 편백, 나한백
    -편백 과명 : 측백나무과 학명 : Chamaecyparis obtusa Endl. 영명 : Hinoki Cypress, Japanese Cypress 일본원산이며 우리나라에는 1904년, 일본에서 처음 도입된 이래 제주도 및 남해도서 지방과 남해안 일대에 조림수종으로 또는 공원수, 풍치수 등 조경수로 많이 식재되어 왔다. 높이 40m, 직경 2m 이상까지 자라는 상록침엽교목이며 수관은 둔원추형이다. 수피는 적갈색이고 세로로 찢어지듯이 벗겨지며 가지는 수평으로 발달하는데, 특히 어린가지는 끝이 밑으로 처져 원추형을 이룬다. -나한백 과명 : 측백나무과 학명 : Thujopsis dolabrata S. et Z. 영명 : Japanese Hiba 나한백은 일본원산으로 우리나라에는 1930년대에 들어왔으며 처음에는 조림수종으로서의 적부를 가리기 위해 산지식재시험을 했으나 그후 주로 남부지방에서 관상수로 정원, 공원, 학교원 등에 식재되어 왔다. 높이 10~30m, 직경 1m 이상까지 자라는 상록침엽교목이며 수관은 보통 광원추형이 되고 수피는 회갈색이나 간혹 흑갈색으로 되며 길이로 길게 섬유상으로 갈려져 벗겨진다. 가지는 비교적 굵고 수평으로 퍼지며 가지끝은 밑으로 처지고 하지는 오랫동안 떨러지지 않고 달려 있으며, 가지는 소지가 호생하며 편평하다. ※ 키워드 : 편백, 나한백 ※ 페이지 : 68~73
  • 문을 만들 때는 본채와의 조형적으로 재료적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했다. 또한 위치 선정이나 주변 환경과의 조화에 많은 고려를 하였다. 문의 종류로는 홍살문과 정여문, 열녀문도 있는데 홍살문은 능원이나 묘당앞에 세우는 문이다. 정여문이나 열녀문은 나라의 공신, 열녀에게 내리는 문이다. 또한 성곽에는 4대문이 있는데 이것의 예로는 남대문, 동대문 등을 들 수 있다. 사찰에는 입구에 일주문이 있는데 일주문은 문짝이 없고 통과만 할 수 있는 문이다. 향교나 서원의 입구에는 외삼문이 있고 교직사 입구에는 사주문이 있다. 민가의 문으로는 출입문으로 대문이 있고 안채와 바깥채를 연결하는 중문이 있으며, 또 안채, 사랑채, 별당채, 사당 등을 연결하는 일각문 또는 협문, 사주문이 있다. 문을 크게 달면 대문이라 하고 대문 안쪽에 다시 내면 중문이라 부른다. 쉽게 다닐 수 있게 문을 내면 편문이라하고 대문 옆에 따로 조그만 문을 내어 평상시 출입하게 하면 협문이라 부른다. 큰 대문의 키가 행랑채와 같으면 평문이라고 하고 행랑채 보다 높이 솟아오르면 솟을대문이라고 부른다. 솟을대문 셋이 연속되어 있으면 솟을삼문이라해서 평삼문과 구분하고 솟을대문의 기둥이 넷이면 사주문이라 부른다. ※ 키워드 : 문,대문, 중문, 편문, 협문, 솟을대문, 사주문 ※ 페이지 : 154~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