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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화테이프
    녹화테이프의 특징 -재료 :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야자식물의 핵과인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100% 천연 섬유질로 내구성 및 통기성이 뛰어나며 색상이 천연갈색으로 수피와 조화를 이루어 적합하다. -특징 : 녹화테이프는 황금빛 유기질(52%)과 많은 목질소(48%)를 함유한 강한 셀룰로오즈 섬유이므로 보온, 보습이 뛰어나며 천연적으로 방부, 방충, 방습 및 인장강도가 매우 뛰어나고 쿠숀이 있어 수목완충제로는 최적의 제품이다. 또한 고무판에 비해 훨씬 가볍고 미관이 수려하며, 홈이 파여져 있어 녹화끈으로 결속시 흘러내리지 않는다. ※ 키워드 : 녹화테이프 ※ 페이지 :83~84
  • 조경용 수목 ; 편백, 나한백
    -편백 과명 : 측백나무과 학명 : Chamaecyparis obtusa Endl. 영명 : Hinoki Cypress, Japanese Cypress 일본원산이며 우리나라에는 1904년, 일본에서 처음 도입된 이래 제주도 및 남해도서 지방과 남해안 일대에 조림수종으로 또는 공원수, 풍치수 등 조경수로 많이 식재되어 왔다. 높이 40m, 직경 2m 이상까지 자라는 상록침엽교목이며 수관은 둔원추형이다. 수피는 적갈색이고 세로로 찢어지듯이 벗겨지며 가지는 수평으로 발달하는데, 특히 어린가지는 끝이 밑으로 처져 원추형을 이룬다. -나한백 과명 : 측백나무과 학명 : Thujopsis dolabrata S. et Z. 영명 : Japanese Hiba 나한백은 일본원산으로 우리나라에는 1930년대에 들어왔으며 처음에는 조림수종으로서의 적부를 가리기 위해 산지식재시험을 했으나 그후 주로 남부지방에서 관상수로 정원, 공원, 학교원 등에 식재되어 왔다. 높이 10~30m, 직경 1m 이상까지 자라는 상록침엽교목이며 수관은 보통 광원추형이 되고 수피는 회갈색이나 간혹 흑갈색으로 되며 길이로 길게 섬유상으로 갈려져 벗겨진다. 가지는 비교적 굵고 수평으로 퍼지며 가지끝은 밑으로 처지고 하지는 오랫동안 떨러지지 않고 달려 있으며, 가지는 소지가 호생하며 편평하다. ※ 키워드 : 편백, 나한백 ※ 페이지 : 68~73
  • 문을 만들 때는 본채와의 조형적으로 재료적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했다. 또한 위치 선정이나 주변 환경과의 조화에 많은 고려를 하였다. 문의 종류로는 홍살문과 정여문, 열녀문도 있는데 홍살문은 능원이나 묘당앞에 세우는 문이다. 정여문이나 열녀문은 나라의 공신, 열녀에게 내리는 문이다. 또한 성곽에는 4대문이 있는데 이것의 예로는 남대문, 동대문 등을 들 수 있다. 사찰에는 입구에 일주문이 있는데 일주문은 문짝이 없고 통과만 할 수 있는 문이다. 향교나 서원의 입구에는 외삼문이 있고 교직사 입구에는 사주문이 있다. 민가의 문으로는 출입문으로 대문이 있고 안채와 바깥채를 연결하는 중문이 있으며, 또 안채, 사랑채, 별당채, 사당 등을 연결하는 일각문 또는 협문, 사주문이 있다. 문을 크게 달면 대문이라 하고 대문 안쪽에 다시 내면 중문이라 부른다. 쉽게 다닐 수 있게 문을 내면 편문이라하고 대문 옆에 따로 조그만 문을 내어 평상시 출입하게 하면 협문이라 부른다. 큰 대문의 키가 행랑채와 같으면 평문이라고 하고 행랑채 보다 높이 솟아오르면 솟을대문이라고 부른다. 솟을대문 셋이 연속되어 있으면 솟을삼문이라해서 평삼문과 구분하고 솟을대문의 기둥이 넷이면 사주문이라 부른다. ※ 키워드 : 문,대문, 중문, 편문, 협문, 솟을대문, 사주문 ※ 페이지 : 154~158
  • 실버타운 ; 실버타운에 있어서 조경의 영역과 역할
    고령화 사회의 도시조성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지극히 보편적인 시민감각으로 볼 때 ‘살기 좋은 마을’, ‘생동감 넘치는 마을’,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마을’을 만들자는 것이며 이것에 조금 더 원로시민인 고령자 입장을 배려해 주는 것 뿐이다. 즉, 지금 살고 있는 도시가 ‘고향’으로 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고, 사는 것, 계속 살 수 있는 것, 계속 살아 가는 것이 즐거움인 것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안전하고 아름답고 자연이 숨쉬는 마을이어야 하고 지역 고유의 풍경이나 시설 및 행사등이 있어 스스로의 마을임을 실감할 수 있어야 한다. 주거지 근처에 공원, 광장, 녹도 등 지구시설들이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있어 어린이나 젊은이/노약자 등 다양한 계층이 계층간에서 그리고 계층내에서 상호가 접촉과 교류가 보장되는 것이 중요하다. ※ 키워드 : 고령화 사회의 도시 조성 ※ 페이지 : 145~149
  • 조경인, 화합의 한마당
    제4회 조경직장인 체육대회가 1994년 5월 21일 한강 광나루 고수부지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종합 및 전문기술용역회사, 조경시공회사, 조경관련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조경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외 19개사 2백여명이 참여했다. 권오준회장(한국조경사회)의 개회인사, 양병이 회장(한국조경학회)의 축사에 이은 오휘영 교수(한양대)의 개회선언, 최종필 선수((주)도화종합기술개발공사)의 선서로 경기가 시작됐다. 오전에는 족구(직장단독)와 축구(직장연합)의 예선전이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족구, 축구의 결승전과 5인 삼각경기, 훌라후프 경기. 3Km 마라톤 등이 진행됐다. ※ 키워드 : 제4회 조경직장인 체육대회 ※ 페이지 : 54~55
  • 실버타운 ; 쾌적한 노인복지시설 개발방향
    -시설의 입지조건 및 교통수단입지조건은 경치좋은 산기슭이나 공기좋은 해변이라 할지라도 대도시, 중도시에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위치이어야 할 것이다. 시설에서 대도시, 중도시까지 교통거리는 1시간 전후가 바람직하며 시설 자체내에서 수시로 매일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마련되어 최소한 시설과 공공교통 정류장 사이를 운행해야 한다.-시설이용의 연령층 및 층수, 크기의 다양화실버타운을 구성할 경우에 실버타운의 거주 연령층이 다양화 되도록 하여 60세초 또는 그 이전에도 주위환경이나 요양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거시설이 필요하다고 본다.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 다양한 층수와 다양한 크기의 평면이 필요하겠다.-시설내의 의료 · 재활치료시설 의사, 간호사, 간병인 체계 조성실버타운의 성패나 우열은 건강한 노인들이 이용한 환경보다 ADC이 여의치 않은 노인들을 돌볼 수 있는 의료시설, 재활치료시설, 의사, 간호사의 지원체계에 달려있다고 본다. 실버타운내에는 정책적으로 요양시설을 설치하도록 정부에서도 권장하고 재정적으로도 의료보험제도의 확대등으로 치료노인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행정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실버타운 개발발향, 실버타운의 조건※ 페이지 : 141~144
  • 잘못 알려진 미국 환경영향평가제도
    NEPA는 ‘인간환경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입법안과 주요 연방기관의 사업’에 대해서만 환경영향평가서의 작성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연방기관은 각 제안된 사업들에 대한 NEPA의 적용여부를 검토하여 만약 적용된다면,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여부를 평가하고 가려내야 한다. NEPA나 CEQ에서 제정한 NEPA실행규정에 명료하게 설명되어 있지는 않지만, NEPA의 절차는 다음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연방기관은 제안된 사업이 NEPA에 적용되는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둘째, 만약 제안된 사업이 제외나 면제사업이 아닐 경우, 연방기관은 그 사업이 ‘인간환경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지를 결정한다. 셋째, 환경성평가 결과 제안된 사업이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결정되면 연방기관은 ‘영향이 심각하지 않다는 간단한 보고서’나 ‘환경영향평가서’ 중 하나를 작성하게 된다. 즉 , 해당 연방기관이 제안된 사업으로 인한 환경영향이 ‘심각하지 않다’고 결정하면 FONSI가 작성되고, 반대로 환경영향이 ‘심각하다’고 결정하면 환경영향평가서가 작성된다. ※ 키워드 : NEPA, 환경성평가 ※ 페이지 : 164~169
  • 청주심신골짜기 조경학도의 젊은 패기와 열기로 가득
    1994년 5월 21, 22일 양일간에 걸쳐 충북 청주에 있는 청주 심신수련원에서 제6회 전조련 행사가 청주대학교의 주최로 열렸다. 21일 첫째날 장우석 전조련 의장(서울대 학생회장)은 개회사에서 “과학과 통합된 열정으로 조경을 공부하자”라는 당부의 말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청주대 정선희 학회장의 사회로 각 학교별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한편 한국조경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장태현 교수(청주대)가 참석해 학교간의 활발한 교류의 필요성과 스승과 선후배간의 원활한 관계를 당부하는 동시에, 환경개선을 위한 전도사와 조경이 사회에 봉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학업에 임하며, 또한 우리 것에 대한 국제화를 하라고 격려했다. 22일 둘째날에는 각 학교 써클에서 준비한 학술제가 열렸다. 경북대 이원유 학우가 ‘도시 미기후에 관한 식생 이용’, 전남대 임준모 학우가 ‘주위 경관에 따른 인간 행태의 변화’를 호남대 안미영 학우가 ‘도시근린공원냉의 수변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 키워드 : 제6회 전조련 행사 ※ 페이지 : 56~57
  • 서원의 조원
    -병산서원 : 철종14년(1863)에 ‘병산(屛山)’이란 사액을 받아 서원으로 승격된 병산서원은, 북쪽은 화산(花山)이 감싸고 남쪽은 넓은 낙동강이 흐르는 배산임수한 곳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서원의 건물들은 낙동강 건너 병풍(屛風)모양의 아름다운 병산(서원의 案山임)을 바라볼 수 있도록, 북고남저(北高南低)의 지형에 따라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남쪽으로부터 외삼문, 누문, 강당이 남북중심 축선에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사당은 중심축을 동쪽으로 약 8m정도 옮긴 동북측 가장 높은 곳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도산서원 :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이 유생을 교육하며 학덕을 쌓던 곳이다. 조선 선조7년(1574) 그의 학덕을 추모하는 유림들이 사묘와 강당을 건립하였으며 선조8년(1575) 사액서원이 되었다. 도산서원의 산수에 대한 설명은 도산잡영(陶山雜詠) 병기(幷器)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동·서·북쪽은 수림이 울창한 산줄기가 감싸고, 동쪽은 작은 개울이 흐르며, 남쪽은 낙동강이 흐르는 지극히 아늑한 명당터에 자리잡고 있다. 북남고저의 지형에 따라 조화롭게 배치된 건물들이 기능에 따라 여러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이하다 -필암서원 : 필암서원은 성리학자인 김인후르 주향으로 배향하고 있는 서원이다. 조선 선조23년(1590)에 창건되어 현종3년(1662)에 사액된 서원으로 워래는 김인후의 고리에 세워졌다가 정유재란(1597)때 소실되자 현종13년(1672)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서원의 북쪽은 시루모양의 증산(甑山)-붓바위(筆岩)가 있다고 전함-이 감싸고 있고 남쪽은 문필천d이 흐르는 이속은 복호지형국(伏虎之形局)의 명당이라 한다. 서원 뒤쪽(북)은 야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앞쪽(남)은 넓은 들판과 개울이 흐르는 배산임수한 곳에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식으로 배치되어있다. 서원의 건물은 남쪽으로부터 홍살문, 문루, 강당, 내삼문, 사당이 남북중심 축선에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다. ※ 키워드 : 병산서원, 도산서원, 필암서원 ※ 페이지 : 60~67
  • 공원녹지 선진국 캐나다를 다녀와서
    태평양 연안에 접해있는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주의 항구도시 벤쿠버에는 60만명이 살고 있으며 토론토, 몬트리얼 다음으로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퀸 엘리자벧 공원 : 공원 정상에서 내려다 본 벤쿠버 시내는 도시라기 보다는 도시전체가 공원이며 한폭의 그림같은 전원도시였다. 퀸 엘리자벧 공원의 면적은 130에이커로 벤쿠버 시내에서도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다. -개스타운 : 벤쿠버의 시가중 빨간벽돌로 반듯하게 깔린 이 거리는 ‘아름다운 거리상’을 8번이나 수상했다. -스탠리공원 : 벤쿠버에서 공원이라 하면 스탠리공원을 떠오르게 한다. 1850년 영국의 해군기지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이 공원은 세계최대의 공원으로 면적이 1천에이커나 되며 원시림 자가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온 공원이다. ※ 키워드 : 밴쿠버, 위슬러,빅토리아, 캘거리, 밴프국립공원, 쟈스퍼 국립공원 ※ 페이지 : 184~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