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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녹지캠퍼스 종합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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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 및 도로조경 ; 고속도로 조경
고속도로의 역사는 1885년 자동차가 탄생한 약 50년 후인 1932년 독일의 아우토반으로부터 시작하여 약 40년에 이르고 있으나 고속도로 조경문제가 거론되기는 그 후 약 30년이 지난 1960년 독일의 ‘경관공학위원회’의 도로식재표준 발표를 계기로 시작되었다. 미국에서는 1961년 ‘미국도로기술자협회’에서 도로경관조성 설계 지침을 발표했으며, 1965년에는 하이웨이 미화법을 제정하고 1970년에는 환경보호법이 제정되어 고속도로의 미화 및 정비에 착수하였으며, 1962년에 고속도로 건설에 착수한 일본은 1967년부터 ‘고속도로 조사회 식재분과위원회’에서 연구검토되어 1970년에 이르러 ‘고속도로 조원 설계요령’을 발간하여 조경을 체계화 하였다. ※ 키워드: 고속도로조경, 전국토공원화운동 ※ 페이지 : 16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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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 세계의 명골프장과 설계
여기에 소개하는 골프장은 미국의 골프 전문지인 ‘골프매거진’이 격년제로 선정하는 세계 100대 골프장 가운데 장정원 씨(골프코스아키텍트)의 자문을 얻어 게재한 것이다. 먼저 골프매거진이 택하고 있는 100대 골프장 선정방법을 보면 골프계 인사 50명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하여 심사의 일정한 기준이나 규칙없이 자유평가하여 A-F까지 등급을 정하게 하여 이들을 취합 종합, 그 순위를 정하였다. 이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들어보면, 수위에 선정된 모든 골프장들이 나름대로 1위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심사의 일정한 기준은 없지만 이들 심사위원들이 우수 골프장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를 들어보면 조형경관, 자연적인 환경, 대형홀의 구비 등이 주요 기준이다. 기타 요인으로는 홀간의 연결, 클럽의 공기조건, 챔피언의 역사 등을 들고 있다. 골프매거진이 발표한 1985년도 20위 까지의 명골프장을 보면 다음과 같다.
※ 키워드: 세계의 골프장, 해외유명골프장, 파인밸리, 페블비치, 머필드, 사이프러스 포인트, 어거스타 내셔날, 머필드 빌리지※ 페이지 : 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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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 골프코스의 관개시스템
우리나라에 있는 몇몇의 골프 코스는 조금만 가물어도 잔디가 누렇게 말라버리거나 그린은 좀이 먹은 고서처럼 잔디의 상태가 좋지 않아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도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양호한 잔디 상태를 계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잔디 생육에 필요한 제반 조건들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그 중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이 관개시설 즉, 스프링클러 이리게이션 시스템이다. 합리적인 스프링클러 시스템은 양질의 잔디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키워드 : 골프코스, 코스조성, 관개시설, 관개시스템, 골프장, 골프장 조성 ※ 페이지 : 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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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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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 골프장의 잔디와 시공
골프장의 잔디는 쓰이는 장소에 따라 그린용 잔디와 티 및 페어웨이용 잔디로 구분될 수 있다. 그린용 잔디 그린에 사용되는 잔디는 내병성 및 내답압성이 강하고 환경과 토양에 적응력이 있어야 하는 일반적인 특성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녀야 한다.- 포복성이며 낮게 자라고 잎이 수직으로 서야 한다. - 낮게 깎아 주어도 잘 견뎌야 한다.- 피복밀도가 높아야 한다.- 잔디의 질이 균일하여야 한다.- 재생력이 좋아야 한다.위와 같은 특성을 전부 만족시킬 수는 없더라도 가능한한 많이 만족시킬수록 그린용 잔디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일부 골프장의 B그린에 금잔디를 이용하기도 하였으나 현재에는 A, B 그린 모두 잔디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섬세하기 때문에 벤트글래스를 사용하고 있다.
※ 키워드 : 골프장, 잔디, 골프장잔디, 골프시공, 골프장시공※ 페이지 : 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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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드 한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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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경의 현주소 ; 한국조경의 전망
종합하여 보건대 조경분야가 90년대 더 나아가서 2000년대 이후에도 계속 발전할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헤쳐나가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음은 사실이다. 앞서 지적된 바와 같이 인접분야와의 경쟁력 향상, 기술개발 및 학문의 발전, 전문인력의 소화, 조경분야의 대중화 및 수요 창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조경분야의 앞날이 좌우 된다고 하겠다. 이들 문제점을 살펴보면 일면 별개의 내용으로 보이나, 실상은 하나의 문제로 귀착된다. 즉, 환경영역의 확대라는 문제로 귀결됨을 알 수 있다. 조경영역의 확대를 위해서는 전문인력의 과잉공급 문제를 발전적으로 해결하는 길이 될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조경의 대중화 및 환경의 질에 관한 일반인들의 의식 고양은 장기적으로 조경영역의 확대 및 수요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 키워드 : 조경분야의 전망, 조경영역의 확대, 조경의 대중화 ※ 페이지 : 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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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KECC) 조경부 편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는 국내 최대 기술진(각 전문분야 기술사 48명, 기사 1·2급 210명, 총직원 900여명)으로서 1963년 3월에 국가재투자관리기업체로 발족하여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기술혁신과 보급, 정보의 전달 등은 물론 우리나라 국토개발 전반에 걸쳐 선도적 역할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지에 소개하려는 조경부는 이 회사에서 1985년 3월에 조경기술사인 권오준 이사를 중심으로 20여명의 기술진에 의해 독립부서로 설립되었다. 조경부 설계실에 들어서니 우선 회사의 사훈과 과학기술인의 신조가 눈에 띄었다. ‘기술향상’, ‘책임완수’, ‘인화단결’의 사훈은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백문 사장의 복무방침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조경업계의 배식 위주의 설계를 떠나서 종합환경디자인으로서 계획과 설계를 수행하고 있었고, 또한 현재도 주요 국토개발 프로젝트를 맡아서 하고 있다는 것 등으로 이 부서의 긍지와 자긍심을 엿볼 수 있었으며 부서 전체의 밝은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진지한 계획과정에서 조경 영역의 산실이라는 감동을 느끼게 되었다. ※ 키워드 :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조경팀, 한강종합개발계획 및 고수부지 공원화 설계 ※ 페이지 : 1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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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개조된 정원
설계 : 이노센티 웨벨사(Innocenti and Webel)이곳은 이노센티 웨벨사가 수년에 걸쳐 설계한 곳으로 이 집주인은 이곳을 구입할 때 저택뿐만 아니라 2에이커에 달하는 주변 부지까지 매입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예전에 식재했던 수목의 형태가 변화하기 시작했으므로 약간의 관리작업이 필요했다. 이곳은 수목이 많아 숲과 같은 인상을 주고 있었다. 물론 색채계획이나 공간의 연속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는 했지만, 화훼류가 그다지 많지는 않았으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구조물의 설치가 불가피했다. 정원입구를 들어서면 넓고 우아한 곳이라는 인상을 받게 되는데, 이노센티 레벨사는 이곳을 인간척도에 맞게 조성하기 위해 테라스에 정형식 둥근 파르테르를 조성했고 테라스 전면에 낮은 벽돌벽을 설치했다. 주인은 당초 이곳을 구입할 때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5년동안 주거하면서 저택내에 방 수를 늘리고 옥외에 수목을 식재하는 등 약간의 변형을 가했으며, 특히 옥외구조물에 대해서는 많은 시설을 첨가시켰다. ※ 키워드 : 이노센티 웨벨사의 정원디자인, 수영장과 주변 식재의 독창적인 설계 ※ 페이지 : 146~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