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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박나무, 홍가시나무, 왕버들
    후박나무 우리나라에는 경남 · 북 및 전남 · 북의 남해안 지대와 제주도, 울룽도는 물론 남해 도서지방에 자생되고 있으며, 수직적으로는 표고 700m이하에 분포되어 있다, 지리적으로는 중국과 일본에도 분호되어 있으나 세계적으로는 흔하지 않은 수종이다. 과거에는 남해안과 제주도 및 남해도서 지방에서 공원수나 풍치수로 간혼 식재되었으나 대부분 자생수로서 해변에 군생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 와서 이 나무가 가로수로 식재되어 그 성과가 좋아 남부지방에서 가로수나 병목 등에 이용이 급증되면서 증식이 활발해지게 되었다. 높이 20m, 직경 1m까지 자라는 상록활엽교목이고 수피는 회황색이며 노목이 되면 작은 인편으로 떨어진다. 가지는 굵게 발달하고 넓게 퍼지며 털이 없고 측지가 주간보다 세력이 가하게 생장하는 것이 이 나무의 특징이다. 잎은 호생하지만 주로 가지끝에 모여서 달리고, 2~3cm되는 자흑색의 엽병이 있다. 잎은 크며 두꺼운 혁질이고 도난형, 도난상장타원형으로 길이 7~15cm, 너비3~7cm이다, 잎끝은 급하게 좁아지고 둔두이며 예각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5~6월에 새잎과 함께 원추화서가 액생하며 여기에 많은 황록색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다음해의 7~8월에 흑자색으로 성숙되며 둥글구 지름이 1,4cm이다, 과경은 붉은색이고 한개의 종자가 들어있으며, 구형이고 지름이 1cm로 회갈색이다. 재목은 대단히 질이 좋고 마치 마호가니재와 비슷하다고 하며, 기구재, 건축재 등에 이용된다고 한다. 홍가시나무 일본원산이며 부산, 마산, 충무,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과 남해도서지방 및 제주도에 식재되고 있으며 원산지인 일본에서도 본주의 동해도 이서와 구주, 사곡 등 비교적 온난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제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높이 10m, 직경 30cm까지 자라지만 보통은 놓이 5~6m, 직경 10cm로 자라는 상록활엽소 교목이고 수피는 암회색이며 오래되면 인상으로 떨어진다. 잎은 호생이고 도피침형 및 장타원형이다. 길이 5~12cm, 너비 2,5~4cm이고 예첨두설저이며 가장자리에 가는 거치가 있다. 엽병은 길이 10~17cm이며 어릴 때는 내면에 약간의 털이 있다. 표면은 녹색이며 평활하고 빛이 난다, 뒷면은 황록색이고 옆액이 돌출되어 있으며 탁엽은 침형으로 일찍 떨어진다. 이나무는 정원수, 공원수는 물론 남부지방에서 각종 조경수로 알맞으며, 특히 자연형보다 단상. 구형, 원추형 등 여러 가지 물형으로 다듬으로 좋다., 생울타리나 수벽용으로도 최적수이고 진입로등의 병목으로 조성해도 좋은 나무이다. 삽목은 주로 가지삽목을 하는데 3~4월에 숙지삽목, 6~7월에 반숙지삽목을 하며 발근률은 양계절 모두 좋은편이다. 왕버들 충청도 및 강원도 이남의 마울주변이나 냇가에 흔히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수직적으로는 표고 50~500m사이에 분포되어 있고 지리적으로는 일본과 중국의 중부에 분포되어 있다, 이나무는 부락마다 노대목이 많고 대부분 보호수로서 지정된 것이 많다 특히 정자나무로서 이용되고 개울주변이나 강둑에 열식되거나 군식되어 있는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높이 20m, 직경 1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며 줄기의 수피는 회갈색이고 길이로 갈라진다, 어린가지는 황록색이고 털이 있다가 없어지며 동아는 길이 2~3cm이고 난형이다, 잎은 호생하며 새순이 돋을 때 붉은색이 나고 타워형 또는 긴 타워형이며, 첨두, 원전이고 길이 3~10cm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내곡세거치가 있으며 표면은 털이 없고 윤채가 나며 때로는 갈색을 띤다. 뒷면은 흰빛이 돌며 털이 없거나 기부가까이에 잔털이 있고 탁엽은 귀모양이다. 꽃은 자웅이주로서 4월에 잎과 함께 피고 웅화수는 위로 향하며 털이 있다, 수술은 6개이며, 자화수는 위로 비스듬이 서고 길이 2~4cm로서 화축에 털이 있으며 자방에 대가 있고 화주는 짧다, 열매는 길이 3mm 정도의 삭과로서 난형이며 5월에 성숙되고 가벼운 종자는 솜털같은 관모에 싸여 날아다닌다, 목재는 재닐이 연하고 가고성이 좋아 상자재, 성냥축, 기구재, 펄프재 등으로 그 용도가 넓다. ※ 키워드: 후박나무, 홍가시나무, 왕버들, 나무 ※ 페이지 82 ~ 87
  • 기쁨의 궁전 헬브룬
    헬브룬궁은 30년전쟁 이전에 건립된 알프스 북단에서는 몇 안되는 장대한 위락궁전중의 하나인데 오늘날까지 대부분 형태가 잘 보전되어 있다. 매우 매혹적이면서도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는 이곳의 조경분천들과 역학적 장치들은 3백70년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까지도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감탄을 연발케 한다. 궁전 내부의 벽화들은 17세기초 알프스 북부지방 화풍의 주된 요소들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오랜 기간에 걸쳐 이 지역 예술발전을 촉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동굴과 정원의 조각품들 역시 오스트리아의 남부독일 지방에서 대단한 예술적 가치를 갖는데 그 이유는 이 작품들이 이지역 예술분야에 절대적인 이탈리아 영향력이 미치도록 했기 때문이다. 헬브룬 정원 조각품들의 작품 주제는 주로 그리스 신화에 근거한 초기 이탈리아 오페라에서 기원한다. 비록 정원이 조경공사로 인하여 종종 변화를 겪기도 하였으나 다행이 본래의 모습은 결코 잃지 않고 있으며 모든 것을 완전하게 보전하려는 노력과 함께 조화있게 배치된 조각품들, 숲, 연목들 그리고 도처에 배식된 화목들로부터 풍기는 고전적 일체감은 헬브룬 궁원을 중부유럽에서 가장 볼만한 가치가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하고 있다.※ 키워드 : 궁전, 헬브룬, 헬브룬궁 ※ 페이지 : 78 ~ 81
  • 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적 개발
    특정식물집단에 대한 주연부효과에 대한 이론은 도서생물지리학 이론의 생성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동물군집의 경우를 고려한 가운데 비롯되었다. 이후 점차 식물의 집단에 대한 적용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이는 육상의 서식처가 점차 분획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를 하나의 도서로 간주하여 그 해결책을 규명하기 위함이였으며, 최근들어 각종 식물의 서식처가 보전에 대한 적용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식물의 보전에 대한 도서생물지리학 이론의 가장 큰 약점 중의 하나는 주연부 효과를 전혀 고려에 넣지 않았다는 점일것이다. 따라서 주연부 효과를 최소화 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보전지역의 형태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적합한 기본적인 형태로는 원형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보전대상이 되는 지역의 경우 규모의 대소를 막론하고 생태학적인 기준에 준거하여 보전지역의 범위를 설정하는 경우는 거이 없었다. 보전지역의 경계선은 크게 나누어 보전관리의 업무한계로 주로 이용되는 행정적인 경계선과 이들 서식처의 생태학적 특성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생태학적 경계선 또는 생물학적 경계선으로 나눈다면, 우리나라의 경우 후자의 의미를 엄밀하게 고려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하겠다. 이들 두가지의 의미가 항상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면 앞으로는 후자의 경우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여 적용시켜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식물, 식물보전, 식물개발, 개발, 보전 ※ 페이지 138 ~ 141
  • 자연공원의 효율적인 쓰레기처리 방안
    자연공원은 우리 모두가 심신을 수련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서 국민건강을 위해 적절한 이용과 보존을 효율적으로 잘 조화시켜 자연공원의 존재가치를 극대화 해나가야 될 것이다. 하지만 이용에 따른 최소한의 자연에 대한 압력이 불가피하다 할지라도 적정한 이용과 보존에 대한 모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민모두의 자발적 참여와 국민교육, 정부시책 등 끊임없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 키워드: 국립공원, 쓰레기 발생실태, 쓰레기 발생억제 ※ 페이지:97~99
  • 일본의 경관관리계획
    일본의 경관행정 및 경관에 대한 문제는 도시,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각 지방 단체별 경관 조례등에 명기된 사항을 준수하면서, 각지방의 경관형성의 기본목표,방침,계획,기본설계,실시설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의 경우 1992년부터 도시경관 심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이는 도시 경관이 도시설계에 있어서 고려대상이 되었다는 점에서는 의미있는 측면이다. 그러나 심의내용은 아파트의 층수, 배치, 물탱크와 발코니모양의 획일성 등의 건물에 대한 평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주변경관의 조화, 도시스카이라인, 주요경관자원에 대한 시각차단 여부등을 고려한 종합적 차원에서의 경관영향 평가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 키워드:경관형정, 경관계획, 경관평가 ※ 페이지:90~96
  • 조경관련법규 연구(6)/농어촌발전 특별조치법
    최근에 정부는 농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농어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농수산업의 구조를 개선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어촌공업을 육성하는등 농어촌의 소득원을 확충하며, 생활환경을 개선하영 농어촌을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농어민의 복지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농어촌발전 특별조치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법은 총칙, 농수산업의 구조개선, 농수산물의 수급안정, 농외소득원의 개발촉진, 농어촌 정주 생활권 개발, 농업진흥지역의 지정, 운용 등, 농어촌 발전계획의 수립, 보칙 등 총9장으로 구분되며 낙후된 농어촌지역개발을 목적으로 물리적, 비물리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 조경계획과 관련된 부분은 농어촌 휴양지의 개발(법30조), 정주 생활권 개발계획의 수립(법34조)등이 조경실무자들이 수행하여야 할 부분으로 농어촌 휴양지의 개발 부분에 대한 내용을 서술코자 한다. ※ 키워드: 농어촌발전 특별조치법, 장대수, 농어촌 휴양지 개발 ※ 페이지:124~126
  • 조구나무, 사람주나무, 마삭줄
    -조구나무 : 중국원산으로 우리나라에는 1930년경에 도입되어 주로 남부지방에 식재되고 있다. 특히 가을단풍이 아름다워 공원, 학교원등에 관상수로 식재되어 있으나 그 수는 극히 적은 편이다. 최근에 와서 이 나무의 조경적 가치를 재인식하게 되어 각종 조경공사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원산지인 중국을 비롯하여 아시아의 열대, 서인도 및 동인도에 분포되어 있고 대만과 일본에도 일찍부터 들어가 식재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그 수가 많고 일부지방에서는 야생산으로 자라는 것도 있다고 한다. 높이 8~12m, 직경1.2㎝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며 수피는 회갈색 또는 회흑색이고 처음 평활하지만 노목이 되면 세로로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엷은 황색을 띠며 가지가 밀생되고 수형은 부제형이 되나 노목이 되면서 수태가 좋아진다. -사람주나무 : 황해도이남(서해안은 백령도까지, 동해안은 속초 및 설악산까지)의 곡간과 산복에서 많이 자라며 표고 100~1,300m에 분포되고 지리적으로는 일본, 대만, 중국 및 인도까지 분포되어 있다. 높이 8m, 직경30㎝까지 자라는 낙엽활엽소교목이나 흔히 관목상으로 자라고, 줄기는 녹회백색으로 오래되면 얕게 갈라진다. 가지는 비교적 넓게 퍼지고 나무 전체에 털이 없다. 겨울눈은 삼각상으로 끝이 뾰족하고 2매의 아린으로 싸여 있다. -마삭줄 : 충남, 경남북, 전남북 및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 도서지방에서 자생되고 있으며 바위나 나무 등에 기어오르면서 자라는 덩굴성이다. 수직적으로는 50~1,100까지 분포되어 있고 지리적으로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과 대만에 분포되어 있으며, 19세기 중엽에 구라파로 들어갔다. 직경5~10㎝, 길이 5m까지 자라는 상록활엽만경목으로 오래된 줄기는 회백색이고 털이 있으며, 줄기에 부착근이 나와 바위나 나무 등에 잘 기어오른다. ※ 키워드:조구나무, 사람주나무, 마삭줄, 대극과, 협죽도과 ※ 페이지:154~160
  • 실내조경의 이해(6)-아트리움과 온실
    원래 아트리움이라고 하는 말은 고대 로마시대의 주택에 인접한 중정공간을 기리키는 것이었다. 시대의 여러 가지 변천을 거쳐, 현대에 있어서는 그 중정에 지붕을 덮고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의 통로로서의 아트리움이 미국을 중심으로 많이 출현하고 있다. 아트리움이 가진 기능은 다양하다.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통로인 동시에 그곳에 모이는 여러 사람과 물건이 만나는 장소이다. 한랭지에서는 긴 겨울을 통해, 사람들을 추위헤서 지키는 쉘터 역할을 하고, 흡사 도시의 공원이나 광장처럼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고 있다. 또 아트리움은 자연과 인공물이 접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대도시의 고층빌딩에 있어서는 생명을 느낄수 있는 오앙시스와 같은 공간이며, 신록이 풍성한 도시 가운데서는 극히 건축적으로 상징적인 공간이 된다. 그리고 또한 아트리움은 여러 가지 기술이 결집된 점도 있다. 넓은 공간을 떠받치는 가구기술, 인간의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는 공기조절기술, 그리고 여러 가지 공동작업의 장을 연출하는 기술 등이다. ※ 키워드: 아트리움, 일본 대동생명, 교보빌딩 ※ 페이지: 112~117
  • 고려시대 이후의 사원1
    -공주 마곡사 : 마곡사의 공간구성은 다른 사원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배치를 하고 있다. 사역의 가운데는 상원골에서 흘러온 희지천이 마곡사를 S자형으로 감싸고 동쪽으로 흐른다. 희지천에 의해 구획된 사원은 자연스럽게 남원과 북원으로 구획되고, 남원은 선원과 진입공간이 석축단에 의하여 구분된다. 마곡사가 있는 이 계곡은 병란을 피할 수 있는 십승지지중의 한 곳으로 물과 산의 형태는 태극형이라 한다. 고려 신종2년(1199) 보조국사가 폐찰된 마곡사의 다리에 올라 “복지가 푸른 시냇물과 접해있고 금령이 소나무 사이를 흐른다 하여 후세 사람들은 이 다리를 무교라고 하였다”한다. 지금의 마곡사 공간구성은 ‘사적입안’에 기록된 건물과 일부 변화가 있으나 당시의 기본적 가람배치는 큰 변화없이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양산 통도사 : 경상남도 양산군 하북면 지산리 영축산 남쪽 기슭에 있다. 시살등에서 흘러내린 여러 계류가 합쳐진 개울의 북쪽에 동서로 병렬된 가람이 있다.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하는 통도사에는 신라 및 고려시대 석조물과 17세기 이후의 조선시대 건물들이 있다. 통도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놓여진 무풍교를 건너 1㎞정도 오르면 삼성반월교가 있다. 동쪽으로 흐르는 맑은 개울을 끼고 울창한 송림사이로 걸어 들어가는 이 진입로는 매우 아름답다. 다리를 건너면 ‘영축산통도사’란 큰 현판이 걸려 있는 일주문에 이른다. 일주문의 좌우 기둥에는 불지종가 국지대찰이라 쓴 주련이 걸려 있다. 일주문을 지나 천왕문을 들어서면 영산불국의 가람이 전개된다. 가람의 배치는 남북을 주축으로 하지 않고 구릉지의 지형에 따라 동서를 주축으로 하여 남북 부축이 3개씩이나 있는 특이한 배치형식이다. ※ 키워드: 공주 마곡사, 양산 통도사, 정잿훈, 사원 ※ 페이지 128~135
  • 백두산 식물생태계 답사기
    식물의 생장에는 토질과 기온, 강우량 등이 중요한 관계를 지니고 있는데 식물상 지질은 화산분출로 형성된 현무암과 염기성 조면암, 흑요석 및 부석인데 광활한 산록지대는 현무암 지대이고 중산간 지대는 조면암과 흑요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상은 대괴의 부석으로 덮혀 있어 한기와 건조로 식물의 생육이 불량하여 흰 용자로 나타나고 있는 이곳이 중국측의 좋은 관광코스이기도 한 지점이다. 백두상의 동물상은 2백12과 7백51속 1천2백22종에 달하고 식물상은 개략적으로 분류하면 수종은 1천7백여 종으로 하등식물 8백종 고등식물 9백종이라고 하면 해발 2,100m 이상에서 자생하는 고산식물이 2백여 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 키워드: 백두산, 국제생물보호지역, 송금절목 ※ 페이지: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