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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상: 하천에 분포하는 표토를 이용한 고수부지 및 제방 법면의 생태적 복원 2014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전
    하천 복원 재료로서의 표토 1) 표토의 개요 및 특성 표토는 일반적으로 표층 30cm 정도의 상층토로서 식물생육에 필요한 양분과 수분을 공급한다. 표토는 대상지역의 자생종 및 과거에 분포하던 매토종자1를 다수포함하고 있는데, 적합한 발아 조건 형성 시 발아한다. 하천 표토의 경우 갈대, 물억새 등 벼과식물의 지하경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하천 복원 재료로서의 가치가 높다. 해당 하천의 고유한 식생을 복원하는 데 표토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2) 표토 활용 시 주의사항 모든 표토가 하천 복원 재료로서 유용한 것은 아니다. 모래질과 점토질 토양의 경우, 유기물 함량이나 매토종자의 발아율이 낮기 때문에 적용 전 매토종자의 현황 파악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토 활용을 통한 생태 환경 개선 및 효율적 사업 유도 1) 종자분사파종seed spray 계획 변경 ① 당초 계획 완경사 호안(1:10 이상) 조성 후, 식물의 조기 활착에 의한 사면 안정을 위해 켄터키블루그래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광엽형 한국잔디, 들잔디 등의 종자를 비료 및염료와 혼합하여 분사 파종한다. 설계·감리·모니터링삼안 시공대원종합건설 발주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위치경기도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 일원의 황구지천 국가하천 구간 완공2012. 11.
    •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삼안, 대원종합건설 /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삼안, 대원종합건설
  • 금상: 자연 하안 복원을 위한 웅덩이형 수제 공법 2014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전
    개요 기존의 수제水制 형태에 웅덩이부를 설치하여 수제1 내에 저유속 구간을 형성하는 공법이다. 유수에 의한 하안 보호, 웅덩이부 퇴적에 의한 자연 하안 형성, 다양한 생물서식처 제공 등의 효과가 있다. 이 공법으로 하도 중앙의 수심과 소류력2을 증가시켜 자연 하천의 이동성을 회복할 수 있다. 개발 배경 치수와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는 새로운 하천 복원 공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왔다. 2000년 이후 친환경호안 공법 적용이 증가하였으나, 홍수 시 국부 세굴 및 유실 피해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수 생태 복원 사업(국가R&D)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자연 하안을복원할 수 있는 공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기술 원리 및 특징 인위적 영향으로 하상 이동성이 교란된 하천 또는 평상시 유량이 적어서 수심 확보가 어려운 구간에 적합하며, 세굴이 발생하는 수충부에 효과적인 유수 제어기술이다. 웅덩이부에 의해 하안의 수류 감세 효과가 증가하여 하안의 퇴적이 촉진되며, 수류 감세에 의한 하안 보호와 자연 하안 형성에 의한 보호 효과가 동시에 작용함으로써 치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된다. 장기적으로는 웅덩이부에 퇴적 및 식생 활착이 진행되어 하안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제공하는 자연 하안이 형성된다. 설계한국건설기술연구원, EPS솔루션 시공홍원조경건설 발주안양시 위치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천(화창교 상류) 완공2011. 2.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안양시, EPS솔루션, 홍원조경건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안양시, EPS솔루션, 홍원조경건설
  • 대상: K-water형 수 생태계 복원 및 어류 산란·서식 공간 창출을 위한 수중 부유식 어류 산란 장치 개발 2014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전
    추진 배경 1) 기술 개발 배경 댐 저수지는 가뭄과 홍수 시 수위 변동에 따라 어류 서식과 산란 공간의 제약을 받고 있다. 저수지에 서식하는 주요 어종인 잉어나 붕어 등은 주로 4~7월에 얕은 지역의 수초 등에 산란하는데, 이 시기에 관개용수 공급, 봄철 가뭄 등으로 댐 수위가 하강하면서 산란된 알은고사하여 부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K-water, 농어촌공사 등 저수지 관리 기관들은 치어 방류 사업, 어류 산란장 조성 등으로 어족자원 보호와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기존 산란시설의 문제점 기존의 산란시설은 주로 식물을 이용한 부유식 수초섬 형태로 조성되어 수면부에만 산란 공간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깊은 수심에 서식하는 어종(냉수 어종)의 접근이 불리하다. 또한 기존의 시설물은 수면에 노출되어 있어 봄·여름에는 관상용 식물이 자라지만 가을·겨울에는식물이 고사해 수변 경관을 해치는 문제가 발생한다. 추진 사항 1) 어류 생태 습성 적용 설계 인간의 생활 환경인 아파트 구조를 적용하여 저수지 수심별로 모든 물고기가 활용할 수 있도록 어류 산란장치를 개발했다. 산란 장치의 어류 활용도를 높이기위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어류의 생태 습성을 연구하여 적용했다. 채병수 박사(국립공원관리공단) 자문에 따르면 어류의 생태적 습성은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어류는 지느러미 구조로 인해 정면으로 이동하는 직진성 유영운동을 한다. 포식자로부터 위험을 피하기 위해 그림자의 음영 유무에 따라 회피 행동을 한다. 산란을 위해돌이나 수초에 몸을 근접시키는 접촉성이 있다. 산란된 알은 달라붙을 수 있는 공간과 부화를 위해 충분한 채광이 필요하다.이에 천연 섬유로프(마닐라삼)를 조밀하게 구성하여 어류의 접촉 공간을 제공했으며, 수평판은 다공형으로 구성하여 그림자 효과 및 채광 조건을 맞추어 알이 부화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2) 수중 부유식 어류 산란 장치 구성 요소별 기능 K-water형 수중 부유식 어류 산란 장치는 상단의 부유체를 통해 수면에서 부유할 수 있다. 수중에는 다수의 고정판과 섬유로프를 설치한다. 어류 산란 장치 고정판이 팽팽하게 배치되도록 자립용 추를 설치하고, 유체 흐름에 이동하지 않도록 수중 바닥에 고정시키는고정블록을 설치한다. 수중 바닥 고정블록에 연결된 연결로프는 신축성을 가져 저수지 수위 변동에 따라 변동하면서 시설물이 항상 일정한 수중(수심)에 위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평고정판에는 다수의 섬유로프를 연결하여 어류의 산란을 유도하고 산란된 어류의 알을 보호한다. 상하단에 연결 브라켓을 설치하여 손쉽게 복수의 산란 장치를 병렬 확장하는 것이 가능해시공이 간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설계K-water 시공삼성물산, 코스맥 발주K-water 위치경상북도 안동시 안동호, 임하호 일원 완공2013. 3.
    • K-water, 삼성물산, 코스맥 / K-water, 삼성물산, 코스맥
  • 2014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전
    응용생태공학회(회장 우효섭)가 주최한 ‘2014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전’의 결과가 지난 11월 10일 발표되었다. 대상으로는 K-water가 설계한 ‘수중 부유식 어류 산란 장치 개발’ 사례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도로·철도, 항만, 공항, 댐·하천, 상하수도, 폐기물 처리, 환경 정화, 도시 및 단지 등 사회 기반시설 분야에서 생태학적 원리를 응용한 설계 및 시공 사례 중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여 토목·건설 산업과 생태학의 융합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심사는 환경생태성, 기술적합성, 사회문화성 세 부문을 기준으로 삼았다. 원래의 사업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환경·생태적 기술이나 기능이 접목되었는지, 환경과 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거나 관련 기술이 접목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그리고 접목된 기술이 새로운 사회·문화적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따졌다. 대상으로 선정된 K-water의 수중 부유식 어류 산란 장치는 아파트 구조를 모티브로 물고기의 산란장을 개발했고, 모니터링 결과 실제 어류가 다수 확인되어 효과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실용화 계획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본지는 대상과 금상, 은상 2작품을 소개한다. 2014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전 선정 결과 대상 작품명 K-water형 수중 부유식 어류 산란 장치 개발·적용 수상자 K-water, 삼성물산, 코스맥 금상 작품명 자연 하안 복원을 위한 웅덩이형 수제 공법 수상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안양시, EPS솔루션, 홍원조경건설 은상 작품명 하천에 분포하는 표토를 이용한 고수부지 및제방 법면의 생태적 복원 수상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삼안, 대원종합건설 작품명 물의 정원 수상자 아썸, 청원군, 동일기술공사 동상 작품명 한탄강 홍수조절댐 생태계 보존을 위한 생태이동통로 적용 수상자 K-water, 삼안, 대림산업, 신동아종합건설 작품명 도심 내 독립형 양서류 인공비오톱 조성 수상자 한양대학교 발생분화연구실
    • 편집부
  • 환경부장관상: 탄소 없는 섬, 녹색도시 서귀포 제6회 그린시티 공모전
    가파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한섬이다. 모슬포와 마라도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태풍을 만난 하멜Hendrik Hamel(1630~1692) 일행이 표착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면적 0.87km2로, 281명(134세대)이 거주한다. 농업과 수산업을 기반으로 청보리 축제, 가파도 올레, 탄소 없는 섬 견학 프로그램 등을 통한 관광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귀포시는 스마트 그리드 실증사업과 연계하여 가파도를 신재생에너지 100% 자립을 통한 저탄소 도시Carbon Free Island로 구현하고자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표한 ‘Carbon Free Island Jeju by 2030’ 계획의 실현을 위한 축소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최첨단녹색 생활환경 및 탄소제로 시범관광지 구축으로 주민 소득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었다.
    • 서귀포시 / 서귀포시
  • 환경부장관상: 안산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버그린21 제6회 그린시티 공모전
    경기도 안산시의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은 2008년에 설립되어 올해 6년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출연 환경재단이다. 에버그린21은 기후변화 시대에 맞게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인증사업과 녹색시민 육성을 위한 환경 교육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인증사업을 통해 연간 18,108톤의 온실가스 감축 및 48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했으며, 가정방문 에너지진단사업을 통해 연간 102.8톤의 온실가스 감축 및 가정 당 80.64kwh의 전기 절약 효과를 얻었다. 에버그린21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환경인증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 및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상수도 등의 에너지를 현재보다 절약해서 쓸 수 있는지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절약해서 생활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고 인증한다. 개선 이행 정도에 따라 그린, 블루, 옐로우 등급으로 인증을 하고 인증된 등급에 따라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특히,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환경인증제는 안산시 공동주택 가치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안산시 / 안산시
  • 환경부장관상: 인천 부평구 굴포누리 생태체험장 제6회 그린시티 공모전
    인천시 부평구는 2009년 국토해양부의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사업’ 시범도시에 지정되어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기존 배수펌프장을 활용한 기후변화 체험관과 굴포누리 생태체험장을 조성했다. 이곳은 환경 보전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시·체험을 통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생태체험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뿐만아니라 기후변화체험관을 거점으로 인접한 굴포천과 유수지, 재난체험관, 역사박물관과 연계해 복합체험 코스로 조성하였다. 세계적 화두인 기후변화 및 저탄소 녹색 정책에 부응하여 수도권 최초의 기후변화 체험관으로 운영 체계를 정립하고, 지속가능한 녹색 도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인천광역시 부평구 / 인천광역시 부평구
  • 국무총리상: 거창군 마을 소하천 생태복원 제6회 그린시티 공모전
    경남 거창군 거창읍 남하면 양항리 일원에는 대곡천이 흐른다. 이곳은 낙동강 수계의 합천댐 상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가 정화시설 없이 하천으로 유입되고, 하천 상류부터 하류까지 위치한 축사에서 나오는 가축 분뇨로 인해 하천의 오염이 심한 상태였다. 군에서는 이곳을 대상으로 생태하천복원 사업을 실행했으며, 이와 연계하여 에코-그린벨트 조성 사업을 추진해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경험하는 체험형 학습장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과 연계한 재생에너지 활용 수영장 및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그리고 민간단체와 협력해 생태해설사를 양성하여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곡천을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주변 마을과 연계하여 생태공원, 생태습지원, 심소정생태학습장 등을 조성한 ‘거창 경관테마랜드’를 통해 살고 싶은 마을로 육성, 차별화된 청정 고장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거창군의 환경 시책은 대곡천 생태하천복원을 시작으로 주변과 연계한 에코-그린벨트 조성 사업과 거창 경관테마랜드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 거창군 / 거창군
  • 국무총리상: 순천만정원 조성 및 국제정원박람회 제6회 그린시티 공모전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 습지다. 2,260만m2의 갯벌과 540만m2의 갈대 군락지가 광활하게 펼쳐지며, 120종이 넘는 염생식물이 서식하는 자연의 보고다. 겨울이면 흑두루미,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철새들이 찾아온다. 순천만에서 발견되는 철새는 총 230여 종으로 2003년 습지보호지역, 2006년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었고, 2008년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되었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이러한 순천만의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매년 300만 명 가량의 탐방객이 찾아오는 순천만의 생태적 수용력을 유지하고, 도시 확장에 따른 압력을 완충하는 에코벨트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 박람회장 건설 현장과 순천시 인근의 공사 현장에서 가져온 돌은 박람회장을 꾸미는 재료로 활용되었다. 박람회장의 꽃과 나무들을 키우는 자연 영양제 퇴비는 박람회장 내 500m2 부지에서 얻은 미생물과 지렁이 분뇨를 혼합하여 만들었다. 박람회장에는 거름이 700톤 정도 필요한데, 모두 지렁이 분변토로 생산해 사용했다. 박람회장 공사 현장의 가림막은 순천만의갈대를 엮어 만든 것으로, 차가운 공사 현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구조물이다.
    • 순천시 / 순천시
  • 대통령상: 안성시 금석천 생태 네트워크 복원 제6회 그린시티 공모전
    경기도 안성시는 3개의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도시로서 예부터 물류와 문화의 중심지였다. 평야지대가 넓어 농·축산업이 발달하였으며, 아름다운 산과 깨끗한 물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고 있다. 이러한 조건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맞춤 환경도시’라는 비전 아래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정책을 펴고, 지역 특성을 살린 녹색 산업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 주도 거버넌스 행정 구현을 통한 세계적인 수준의 그린시티를 실현해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표적인 환경 시책 사업으로는,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과 증기를 활용하여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자원회수시설과 폐열회수시설 설치 사업, 세계 최초로 수면의 냉각 효과를 활용한 수상 태양광발전소 설치, 국내 최초 3차원 기법을 이용한 매립관리시스템 설치 사업, 도시숲 공간 확대 사업 등이 있다. 특히 금석천 생태 네트워크 복원 사업은 블루(물), 그린(녹지), 화이트(바람), 골드(토양) 네트워크를 연결해 도시 속 생태계 복원(연결)은 물론 도시민에게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정받아 환경부에서 주최한 제6회 그린시티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 안성시 /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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