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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드캐드
    랜드캐드란 오토캐드를 기본으로 하며, 설계도면을 작성하는데 개념부터 완성단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 조경설계를 위한 조경설계 전문 소프트웨어이다. 현재 응용되고 있는 분야로는 조경설계는 물론이고 토목설계, 도시계획, 부동산관리, 양수양식관리, 자원관리, 관개설계, 기타 설계작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또한 기능과 도면 정보측면에서 GIS 프로그램과 직접적인 연관관계를 갖는다. ※ 키워드: 랜드캐드, 캐드, 설계작업 ※ 페이지 : 126-127
  • 도시환경동호회
    집에서 혹은 학교에서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켜는 순간 이들에겐 또다른 세상이 펼쳐지게 된다. 대학생들은 물론 연구원, 교수, 직장인,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도시 및 환경·조경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속, 온라인토론회에 참여하여 한바탕 논쟁을 벌이는 것이다. 지금까지 신도시 개발계획에 대한 찬반론, 도시와 환경문제, 서울의 교통문제 등 맺주 새롭고 다양한 주제로 일반 시민에서부터 석박사에 이르는 회원들이 참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 국내 대형 통신서비스 천리안을 통해 제공되는 이 ‘도시환경동호회’는 천리안 이용자 중 도시 및 환경, 조경에 관심있는 이들의 동호회로 하루평균 5명, 많을 땐 10명의 신규회원이 꾸준히 가입, 천리안 내 33개의 학술동호회 가운데서도 타 동호회의 부러움을 살만큼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 키워드: 동아리, 도환동, 도시환경동호회, 인터넷모임 ※ 페이지 : 128-129
  • 식물 농사꾼의 이유있는 풀 키우기 ; 이영주 반월농장 원장
    반월농장 이용주 원장은 80년대부터 미친듯 산과들을 쫓아다니며 카메라 앵글에 담아온 우리의 자생식물 사진정리에 한참 몰두해 있다. 언뜻보기에는 잡초꾸러미 같지만 이를 정리하는 그의 얼굴에서 구절초 같은 환한 미소가 눈레 들어온다. 나리와 팥배나무, 비비추, 단풍 등 그가 새롭게 발견했다거나 접목한 식물은 어느새 그의 보물덩어리가 되어 5천여평의 반월농장에서 그의 분주한 손길을 기다리며 주인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에게는 한가지 고민이 있다. “아직은 이들 식물이 조경용, 화훼용으로서는 절름발이입니다. 식물 각각의 생리를 분석해 조경소재로서 가능여부를 검증해야만 하는데 현실적으로 업계에서 이를 연구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자생식물에 대한 식물학자들의 지속적 연구가 뒷받침되어야만이 이 모든 것들이 완전해 질 수 있습니다.” ※ 키워드: 반월농장, 이영주 ※ 페이지 : 134-135
  • 사(死)내의 문턱에서 새보금자리 찾은 6백년 노거수 ; 대지개발, 공주 느티나무?팽나무 이식 성공
    6백년된 두 그루의 노거수가 부락민의 지극한 사랑으로 새 보금자리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 공주시 신관동 117번지에 위치한 약 6백년된 느티나무와 5백년된 팽나무가 생사의 갈림길에 있었던 것은 지난 92년. 2차선인 공주-대전간 의 4차선 확장공사계획에 따라 대전 국토관리청은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이 두 노거수를 베어버릴 것을 관할시에 통보했다. 이 지침을 통보받은 공주시도 상위기관의 방침에 따라 사실상 노거수를 제거하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같은 사실이 신관동 시목부락민에게 알려지면서 60여가구의 3백여명의 시목부락민은 온 힘을 합쳐 노거수의 생명을 되찾아부기 위해 진정서와 민원, 건의서를 시에 제출, 노거수를 살리는 방향으로 확장공사 변경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를 검토한 상위기관은 만약 이 두 노거수를 우회해 확장공사를 할 경우 지금보다 60억원의 공사비가 추가돼 국고손실이 크다는 이유를 들어 거절했다. ※ 키워드: 노거수, 수목이식, 대형목이식 ※ 페이지 : 130-131
  • 다시 고개드는 건설업법면허 개편 논란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양한 조형작과 연출기법 눈길 ; 제 6회 전국국화경진대회 용인 자연농원서 열려
    삭누자의 하나인 국화가 울듯불긋한 단풍과 함께 어울려 가을을 원색으로 수놓고 있다. 다름아닌 (사)한국화훼협회와 자연농원이 공동주최하고 화훼협회 산하 국화분과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회 전국국화경진대회가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용인자연농원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 키워드 : 국화 ※ 페이지 : 54
  • 역사의 청문회
    경주는 경주인만의 것이 아니다. 경주는 한국인 모두의 것이기에 소중하다. 민족문화재가 개인의 소유가 아닌 것 처럼 역사도시도 민족공동의 소유이다. 어쩌면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인 금관이나 석굴암같은 문화재는 이미 우리의 소유 한계를 넘어 세계 공동 소유의 문화재들인지도 모른다. 역사도시나 귀중한 문화재에 관한한 지역이기주의는 거론되어서는 안된다. 20세기를 살고있는 우리 세대가 다음세대가 펼칠 역사의 청문회에서 단죄될 짓을 해서는 안된다. ※ 키워드 : 내일을 위하여, 김병모 ※ 페이지 : 50 - 51
  • 우리는 하나!…젊음, 패기로 뭉친 화합의 장-’95 전조련 한마당-
    조경학도들의 모든 젊음을 모아 새로운 힘찬 전진을 위한 ’95전조련 한마당이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호남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있었다. 전조련에는 전국의 24개 학교가 연합돼 있는데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17개학교 6백 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첫날엔 개막식을 비롯해 심포지엄, 학과별 장기자랑, 캠프파이어가, 둘째날은 체육행사와 폐막식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번 행사는 태풍의 영향으로 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을 갖게 하였지만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 키워드 : 정종일, 조경계동서남북, 전조련, 전조련 한마당, 호남대 ※ 페이지 : 90-91
  • S-94 중지 종자 및 S.S 처리종자
    S-94 Zoysia japoinica 종자 및 S.S처리 잔디종자는 이미 일본, 미국 및 동남아 각국에 시험파종 및 수출후 호평을 받고 있으며 탁월한 우수성 및 효과로 96년도 수출예정량은 이미 20여톤을 넘어선 상태로 각국으로부터 활발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 키워드 : 신정보소개, S-94, S.S처리종자, 잔디, 수출 ※ 페이지 : 124-125
  • 은행나무<무결점주의>를 선언하고 나선 무서운 집념 ; 이창우은행나무박사
    “은행나무는 장차 우리 민족을 살릴 나무입니다. 단순히 도시미관 차원에서만 가치를 논할 나무가 아니지요. 산소 배출량이 다른 나무에 비해 월등하게 뛰어나 공기를 잘 정화해 줄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는 불을 삼키는 나무라 불릴만큼 열에도 강해 방화수로도 훌륭합니다. 토양오염에 대한 정화능력도 뛰어나지요. 또한 목재에서부터 열매, 잎, 뿌리 등 인간에게 유익한 엄청난 효용가치를 지닌 황금목(黃金木)입니다. 외국시장이 물밀듯 들이닥치는 지금 이에 대한 적극적 보급과 연구, 개발로 발빠른 자원화를 서둘러야 할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은행나무의 유용성은 중국이나 일본의 그것보다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이지요” ※ 키워드 : 조경계동서남북, 김진오, 은행나무, 이창우, 무결점주의, 은행나무박사 ※ 페이지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