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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랑비속 고수부지를 뜨겁게 달군 사람들 ; 제5회 조경직장인 체육대회
    가랑비속 고수부지를 뜨겁게 달군 사람들, 제5회 조경직장인 체육대회 ※ 키워드: 제5회 조경직장인 ※ 페이지 : 44-45
  • 건강한 식물을 위한 토양개량제 ; 상토
    식물이 생육하는데 필요한 환경이란 크게 니눠 지상환경과 지중환경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고밀도화된 현 대도시의 녹지공간은 조경식물이 정상적 생육을 기대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으며, 특히 식물의 생육 배양지인 토양환경은 식물의 활착생육 및 생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환경요소임에 틀림없다. ※ 키워드: 상토 ※ 페이지 : 140-141
  • 우리의 옛 역사 문화환경 보존의 교훈
    오늘날 모든 문화가 세계화되어가는 시점에서 어떤 민족이나 국가에서도 그들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민족문화를 내세우지 않고는 세계적일 수가 없다. 다시말하면 우리는 우리의 옛문화를 내세우지 않고는 세계적일 수가 없다. 다시말하면 우리는 우리의 옛문화의 우수성을 인식하여 자부심을 갖고 개발해 나가야만 외국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가 있다. 지금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통음식인 김치나 된장의 우수함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또 명약인 인삼의 우수함이 알려지니까 외국에서도 이를 연구개발하여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전통 역사공간을 보전하는 것은 바로 우리 후손들에게 살 공간을 넘겨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통감하고 모든 단견의 편의주의적 개발을 지양해야 할 것이다. ※ 페이지: 46~47 ※ 키워드: 옛 문화환경, 세계화, 문화, 우수성
  • 쓰레기위에 피는 조경인 2세의 몸짓, 홍선을씨 연출, 모던댄스 환경 ‘95 난지도는 살아있다
    “언젠가 제가 난지도에 갔을 때 쓰레기산 위로 가냘프게 피어오르는 풀을 보고 그 경이로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살아있는 땅이란걸 느낀거죠. 우리의 춤은 죽어있는 황폐한 땅위에서 살아가는 비참하고 절망적인 모습이 아닌 우리의 관심과 정성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희망찬 땅위에 서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중앙대학교 현대무용 전공 졸업생들로 구성된 푸름현대무용단이 새로운 테마로 기획한 ‘모던댄스 환경 95’에서 안무와 연출을 맡은 홍선을씨(27 중앙대 강사)는 공연후 기획의도를 이렇게 피력 한다. 해마다 ‘봄날 문밖에서의 춤’을 기획, 닫혀진 극장을 뛰쳐나와 야외에서 이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푸름현대무용단은 이번에 환경을 주제로 공연을 마련하여 지난4월 30일 난지도 쓰레기산 정상에서 그리고 5월 2일, 3일 중앙대학교에서, 5월 5일은 예술의전당에서 색다른 춤을 대중들 앞에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 페이지: 137 ※ 키워드: 홍선을, 모던댄스, ‘95 난지도는 살아있다
  • 10년만의 화려한 외출, 재미조경가 최광호씨
    미국 시카고에서 한국인의 진면목과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있는 재미조경가가 잠시 고국에 들렀다. 20년전 아버지의 사업으로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간후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 최광호(Steven Choe)는 현재 30살의 젊은 나이로 F.P.D에서 유능한 한국조경인 2세로 인정받고 있는 한 젊은이 이다. 지금 그가 몸담고 있는 F. P. D는 크게 Preservation Education Recreation으로 구분되어 일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F. P. D는 도심 빌딩숲이나 고가도로 등에는 피크닉장이나 수영장 등을 도입하여 1백년전의 전통적 분위기를 최대한 연출하고 있으며 부득이한 철도 고속도로 고가도로의 개발로 인한 도심의 삭막함을 나무와 잔디 등 자연적인 요소로 보완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미국의 산림, 환경 주무부서다. ※ 페이지: 136 ※ 키워드: 재미조경가, 최광호, ADA, FPD
  • 생태학적 지식과 지혜의 필요성
    생태학의 큰 가르침은 사람이 환경을 잘 알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깨우치는 일이다. 자연 생태계 가운데 사람은 사람위주의 생태계를 만들어 이른바 인간 생태계란 새로운 술어가 생겨났다. 생태학으로부터 얻는 지혜로운 생각과 생태학이 가르치는 자연 전체가 한 개의 유기적인 계로 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다. 모든 과학은 인과관계를 추구하며, 그런 뜻에서 자연의 계를 밝히는 데에 그 목표를 두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자연은 단순한 체계가 아니고 복합계로 되어 있다. 자연 전체의 복합계를 ‘전계’라고 하면, 개별 과학이 탐구하는 것은 ‘아계’이다. 사람의 문명은 배워서 획득한 아계를 개량함으로써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아계에서는 유효한 기술이 전계에 피해를 주는 일이 가끔 있다. 아계의 개량이 모두 좋다고는 할 수가 없다. ※ 키워드: 생태학, 전계, 아계, 지혜 ※ 페이지: 42~43
  • 건전한 생태적 환경을 토대로 지역정체성 확보해야 ; 日 ‘어메니티상’ 수상한 김승환 교수
    ?AMR(Amenity Meeting Room)은 구체적으로 어떤 단체인지? -AMR은 지난 1985년 저널리스트인 사카이 켄이치 씨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어메니티에 관심이 있는 학자나 시민운동가, 의사, 공무원 등이 회원 가정에서 매주 강좌를 열어오다 1990년대 들어 전국적인 조직이 되어 지역 어메니티를 실현해 가고 있으며, 한국, 중국, 홍콩, 대만, 영국, 프랑스 등 전세계 10여개국과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민간단체입니다. ?어메니티상은 어떤 상이며 어떤 사람에게 주어지는지요? -이 상은 매년 한 차례 어메니티의 연구 실천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이번이 6번째이고 외국인으로는 프랑스의 대학교수에 이어 본인이 두 번째이며 한국인으로는 처음입니다. ?교수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작성하신 ‘부산어메니티 플랜’의 주요 골자는 무엇이며, 그것이 국제협력에 공헌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새로운 도시상으로서 ‘삼포지향(三抱之鄕)의 르네상스-인간도시 부산’을 내세워 부산의 자연을 되찾는 것이 골자이며, 시민들이 도시생활에서 접하는 ‘체감환경’의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부산, 동경의 상호 방문연구가 이루어졌으며 한?일 어메니티 심포지엄 개최등이 국제협력을 촉진시켰다고 볼 수 있겠지요. ※ 키워드: AMR, 어메니티 상, 김승환 ※ 페이지: 39
  • 세계의 모든 조경자료는 이곳에 있소이다 ; 21세기 데이터정보센터
    정보화 시대에 현대인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산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연락망으로 국내 조경인에게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컴퓨터를 접하게 돼 정보사업에 뛰어들게 됐다는 염동해 소장은 인터넷을 통하여 세계 각국의 대학교, 연구소, 도서관, 정부기관, 기업체와 연결, 각종 자료와 정보를 리서치해주는 일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이미 하버드, 예일, 옥스퍼드, 캠브리지, MIT 등과 같은 세계 명문대학과 미국조경가협회, 건축가협회, 도시계획협회, 토목가협회, 컴퓨터협회 등의 자료는 물론 5만여종의 저널에 3천여만편의 논문도 즉시 꺼내볼 수 있으며 1천2백만명의 박사학위 논문도 구비해 놓고 있다. ※ 키워드: 데이터 정보, 조경자료, 염동해, 21세기 데이터정보센터 ※ 페이지: 38
  • 체험을 바탕으로 한 조경설계 방법론적인 접근
    체험을 중심으로 한 가능한 형태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창조하는 것은 이용자들에게 영감을 주어야 하므로 설계자는 과거의 유사설계안에 대한 지식과 문제점의 정확한 파악으로 앞으로의 설계과정에 대한 예견등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조경설계가는 선천적으로 철학적 예술적 기질을 타고나는 것이 중요하지만 후천적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내재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지식과 경험은 경관과 공간에 대한 부단한 시지각 훈련과 생활주변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는 과정중에서 배양된다. 이러한 힘은 곧 설계행위에서 형태나 규모 흑은 그 배합능력, 즉 창조적인 발상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 키워드 : 조경설계 ※ 페이지 : 80 - 85
  • 식생기반 구축으로 법면지지력 높여 - Recultex 암절개지 보호녹화공법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