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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야초지 생태계의 보존
    한국의 자연 야초지생태계의 파괴는 사회적 손실이다. 야초지생태계의 관리는 인간이 건강하게 문화적인 생활을 확보하는 것을 궁극의 목표로 하면서 환경순환을 유지하여 나가는 것이다. 야초지관리의 과제는 인간 및 인간활동과 야초지 환경질과의 관계를 명백히 하는 것이며, 인간활동의 한계 설정과 억제 등으로 대별할 수 있다. 이렇듯 우리의 자연환경을 새로이 창조한다는 것은 시민들이나 정부의 개별적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어떠한 자연환경을 우리가 원하고 있는가에 대한 기본전 이념과 비젼부터 상통하고 서로 협조하는 가운데서 공동으로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야초지 ※ 페이지 : p120-123
  • 전통이 숨쉬는 외암리 민속마을
    외암마을은 충청남도 아산국 송악면 외암리 일구 속칭 외암골에 있는 마을로 온양에서 남쪽으로 8km정도 떨어진 설화산 동남록의 산간분지에 자리잡고 있다. 외암마을의 특징적 요소중의 하나인 돌담 붙임재료없이 돌로만 쌓여진 돌담으로 호박덩굴의 늘어짐과 교/관목의 어울어짐으로 한국적 정취가 물씬 풍긴다. 마을은 넓은 정원과 마당을 갖춘 고가들과 그 사이에 작은 주가들이 섞여서 이룩된 취락군인데 돌담으로 연결된 골목길과 울창한 수림은 더울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며 전원의 정취와 풍요로움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 ※ 키워드 : 외암리 ※ 페이지 : 102-107
  • 아름다운 정원 ; 지형을 본뜬 주택정원
    성북동의 높은 대지위에 자리한 이 주택은 대문에서부터 많은 계단을 거쳐 주정에 이르게 된다. 주정에 이르는 계단부의 천정은 유리로 처리하여 옥내공간으로 유도하였고 대문의 천정과 주정은 같은 레벨의 평면으로 형성되었다. 동서로 긴 부지 때문에 자칫 부지의 협소함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가능한 건물과 가까이 혹은 대지의 양끝으로 몰아 식재를 하였다. ※ 키워드 : 주택정원 ※ 페이지 : 24-27
  • 산조법개정안을 둘러싼 조경계와 산림조합간의 공방
    조경업계의 산조법 개정안에 대한 호소문에서 보여준 내용 가운데 건설업법과 산조법에 의하여 동일한 시공권이 부여됨으로써 법률상의 공정성여부가 문제시 되는 것임에 틀림없다. 어쨌든 금년의 산조법 개정안은 몇차례의 우여곡절 끝에 이번 국회에 상정되지 못한 채 유보됨으로써 해를 넘기게 되었으나 그 불시는 아직 완전히 꺼진 것이 아니라 언제라도 다시 타오를 소지를 간과할 수 없다. 보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에 입각한 원만한 해결책이 무엇인가에 대해 양측 모두 한해를 넘기면서 곰곰이 되새겨 볼 일이다. ※ 키워드 : 산조법개정안 ※ 페이지 : p116-117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수상작 ; 수원 중앙문화공원 설계/동상
    자동차 소음, 하천의 오염, 불결한 도시미관, 상반된 행위의 상층성으로 내버려진 2만평 남짓의 땅위에 한국 전통문화의 바탕위에서 수원시 지역성을 고려한 문화 공원을 시도하였다. 효원 성곽도시의 사대문 한 복판에 창출될 전통 문화공간을 교육 추모와 전통놀이 휴게 시장등의 활동을 인접지역이나 인접활동공간에 조화롭게 추구되도록 감히 목적하였다. ※ 키워드 : 수원 중앙문화공원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 페이지 : 74-75
  • 서울법원청사동산조경계획
    법원청사내 휴게 및 복지시설이 절대부족하므로, 체육, 휴식기능의 장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절개사면 및 옹벽이 과다 노출되어 법면이 붕괴될 우려가 있고 경관상 좋지 못하므로 경관성을 제고시켜 법원청사 환경수준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 키워드 : 서울법원청사동산조경계획 ※ 페이지 : 142-147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수상작 ; 서교동 가로공원설계/대상
    우리나라 도시 공간에 맞는 보행자위주의 공간을 마련하는 일환으로서 가로공원의 유형의 개념을 정립 분류하고 그 적용 대상지로서 서교동의 가로를 선택하여 개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앞으로의 가로공원 설계시 합리적인 접근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 키워드 : 서교동.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 페이지 : 60-63
  • 유럽의 경관기행 ; 스위스편
    스위스는 국토 전체가 거의 완벽에 가깝도록 아름다움이 자연적으로 또 인위적으로 꾸며진 나라이고 어디가 더하고 어디가 덜하고 한데가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나라이다. 작은 도시지만 그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멀리 보이는 높은산 꼭대기에는 빙하와 만년설이 보여서 신화의 마을처럼 생각되었다. 이러한 마을에 오래살면 사람이 대체로 어떻게 되어질 것인가 하는 명상에 잠기게 한다. 아름다운 경관이 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 키워드: 스위스 ※ 페이지 : 96-101
  • 좌담 ; 조경, 오늘의 좌표와 내일의 전망
    내년부터 지방자치체가 실시되면 조경에 있어서도 관주도에서 민간주도 건설체제로 전환될 것임을 고려할 때 향후 조경계의 앞날은 상당히 긍정적이 되리라 생각된다.학교에서의 조경교육이란 너무 설계위주이고, 논문도 실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논문을 위한 논문만이 있어서 업계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고, 업계에서는 정기적인 발전을 위한 투자를 하는것이 아니라 근시안의 이익에만 급급해 있다.우리나라 조경의 현실이란 70% 이상이 soft landscape이다. 즉 조경실무에 있어서 수목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런데 조경 실무에서 수목을 사용하는 점에 대해서 문제가 많다. 소재개발 측면에서 규격, 단가를 조달청에서 주관을 하여 단가표를 만들어 놓다 보니 관주도의 발주는 그 범위내어서만 쓰는 것이 문제이다.실제로 조경분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재개발이 우선되어야 하고, 산학협동 체제의 제도화, 경영과 관련한 조경에 대한 재투자가 설계되어야 한다. 또한 분야 자체내에선 산학협동체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 키워드 : 좌표, 전망※ 페이지 : 88-95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수상작 ; 모양성 사적지 조경계획/동상
    전통의 보전과 개발이라는 두 측면이 상충되는 현대사회에서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는 사적지라는 귀중한 그릇이 깨어져가는 과정과 원인을 찾아내기 위하여 역사적 사건과 모양성의 관계를 토지이용사도를 통하여 고찰하여 그 훼손의 원인을 발견하여 제거하므로써 원래 모양성이 갖는 의미와 가치를 일반인에게 어필하고 이곳에서 받은 정신적, 정서적 감동을 현대생활에 적용시키도록 하여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흐트러진 역사의식과 전통의 맥을 연결시켜 주려고 한다. ※ 키워드 : 모양성 사적지 조경계획 , 제5회 한국조경작품전 ※ 페이지 : 8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