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조경

연구처 : 서울대학교 부설 환경계획연구소 위치 : 내장호반일대 면적 : 약49만평 연구책임 : 유병림(서울대환경대학원교수) 연구위원 : 황기원(서울대환경대학원교수) 1.계획의 개요 ①계획의 배경 ②계획의 목표 2.기본구상 ①계획의 전제 ②도입활동 및 시설 ③공간구성(내장호반,골프장) 3.기본계획 ① 내장호반 (피크닉지구, 야영장지구,마리나지구,주차장지구) 골프장 및 숙박시설지구(골프코스 계획,클럽하우스,숙박시설지구,관광철도) ※ 키워드 : 내장산, 관광개발, 내장호반, 피크닉지구, 야영장지구, 마리나지구, 골프장 ※ 페이지 : 112~121

본 기사가 얼마만큼 객관성을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은 독자들의 판단으로 미루고 다만 앞으로의 공원개발이나 기존공원의 보완, 혹은 이 분야를 연구하는 분들께 자료로 활용 되기를 기대된다. 대상지 : 마로니에공원, 종묘공원, 교보빌딩 앞의 휴식공간 1)공원이용 실태분석 : 동반자 및 체류시간, 이용자 직업과 수입, 공원 확장시 시설 요구도, 시설물에 대한 불만족도, 주로 이용하는 시설 및 장소, 공원을 찾는 목적 및 동기, 이용자 연령, 이용자 직업 2)종합이용 실태분석 : 소득수준, 교통수단, 동반자 유형, 걸린시간, 공원을 찾는 목적 및 동기, 체류시간, 계절별 이용도, 일별 이용도, 시간별 이용도, 이용빈도 등 ※ 키워드 : 도심소공원, 마로니에공원, 종묘공원, 교보빌딩 앞의 휴식공간 ※ 페이지 : 96~103

오늘날 도시환경 속에 세워지는 건물은 하나 하나의 조형성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서 있는 주변환경과의 관계와 맥락이 더 깊이 인식되어야 하고 마찬가지로 조경도 그 자체로서의 장식성보다는 도시속의 오픈스페이스 체계, 건물과 함께 전체 도시경관이나 도시의 스카이라인에 어떤 효과를 주느냐가 주관심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이렇게 해서 마련되는 개성적인 여러 장소들은, 도시환경에 다양성을 주고, 우리의 도시체험을 풍부하게 하며, 생명력 있는 도시환경을 창조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 키워드 :장식성과 장소성의 문제 ※ 페이지 : 48-51

메쓰가 적을 수 밖에 없는 여건을 고려하여 실외보다는 실내로 조경을 끌어들였다는 점이 특이하다. 따라서 실외에서는 불가능한 온습도조절이 가능하여 지역에 맞지 않는 대나무 같은 다양한 수종을 채택할 수 있는 잇점을 최대한 살린 것을 볼 수 있다. ※ 키워드 : 대한교육보험 ※ 페이지 : 74-77

진귀하고 아름다운 경관에 주의를 끌게하기 위해 여러종류의 설계기법이 이용되고 있다. 중국의 cup garden에서는 정원주변에 담장이나 언덕을 쌓아서 아끼고 싶은 경관을 차폐시키는 기법이 사용된다. 이곳에는 대로에 연결시켜 구불구불 이어지는 산책로가 놓여있고, 이산책로는 동화속의 엘리스가 거울 사이를 지나서 환상의 세계에 빠져들듯이 연속되는 삽화같은 매혹적인 풍경 사이를 통과하고 있다. ※ 키워드: cup garden ※ 페이지 : 35-40

거리의 환경은 그 거리의 기능적 역할에 따라 달라진다. 고미술상과 전시관이 밀집된 인사동 거리와 빌딩숲으로 이루어진 여의도 거리에서 느껴지는 시각적 이미지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며 따라서 거리를 가꾸고 꾸미는 작업은 그 지역의 특성이 고려되야 할 것이다. 거리환경을 구성하는 요소 중 가로수의 비중은 매우 크다 , 가로수 하나, 보도블럭 하나 이런 것 하나가 시민의 심성에 미치는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영향을 생각을 할 때에도 그러한 문제들을 전담할 기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또한 공공구조물의 모양을 실 사용자인 시민들에게 선택케 한다는 점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도시를 이루는 기본요건들이 작은 문제들에서 문제 제기가 이루어질 때 우리는 보다 인간적이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갖게 될 것이다. ※ 키워드 : 가로수, 보도블럭 ※ 페이지 : 118-124

스케일감을 최대한 살림과 동시에 자연경관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조경이 이루어졋다. 특히 송림의 일부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기법이 두드러지며, 잔가지가 많은 교목류를 적절히 채택하였다. ※ 키워드 : 한국전력공사※ 페이지 : 58-61

첫째는 하천공학적측면에서의 저수로 정비 및 고수부지 조성이고 ,둘째는 도시환경적 측면에서 수질개선과 자연하천으로의 경관회복이며, 셋째는 도시공원 녹지적측면에서 하천공원조성으로 도시체계 확립과 시민의 보건, 휴식 위락공간의 마련으로 명실공히 도시하천을 자연과 도시민의 대화의 장소로서 조성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제반여건의 필요성에 의거 신천 금호강 종합개발사업은 악화된 도시하천환경을 정비하여 자연하천으로서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나아가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며, 하천공원조성에 의한 시민의 휴식처를 제공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 키워드 : 금호강 ※ 페이지 : 125-130

이제까지 고찰한 바에 의하면 야서란 우리 나라만의 독특한 정원양식중의 하나로 고려 때부터 시작하여 이조시대로 오면서 점차적으로 그 조경이 늘어나 이조시대에 와서 하나의 양식화된 것이다. 이제까지 문헌분석에 의해 나타난 특징을 요양하면 다음과 같다. 야서양식은 사회 정치적 배경하에 자연과 일치되기 위한 일원론적인 상생으로 자연적인 환경의 특징을 잘 살린 양식이다. 야서의 주된 상생적 배경은 도교, 유교, 신선사상이다. 야서양식의 형성 및 발달에는 한국 양반들의 원래 시와 문학을 즐긴 행태적인 측면을 무시할 수 없다. 야서 경영들의 사회적 지위는 왕족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야서는 경관이 수려한 언덕을 많이 택하였으며, 시설물로는 정이 제일 많고 그 외 주변에 특징적인 경관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 키워드 : 야서 ※ 페이지 : 102-112

건물의 규모에 맞는 장식적인 효과를 살리는데 주안점을 둔 조경적 처리가 두드러지는 건물이다. 특히 조명등은 장식효과를 높여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실제로 외국에서는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건물의 조경의 포인트는 조각작품이 되고 있는데 특히 헨리무어의 조각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강하게 드러난다. ※ 키워드 : 중앙일보 사옥. 헨리무어 ※ 페이지 : 6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