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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것을 다시보자
    이제 우리도 우리 본래의 자세로 돌아가 느긋하지만 차분하게 우리의 것을 정리해 보아야겠다. 우리의 것을 개화기 이후 줄곧 우리들이 생각해 오고 있는 것처럼 그 모두가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이이며 비능률적인 그래서 하루속히 저버려야 할 쓸모없는 것들만은 아닌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 키워드 :비과학적, 비합리적 ※ 페이지 : 32-33
  • S형 맹암거 배수관 ; 비탈안정 배수판
    이 비탈빈의 특징은 공사비가 다른 블록공법에 비해 아주 저렴하며, 슬라이딩 붕괴에 항구적이며, 유이이 이론상 불필요하다. ※ 키워드 : 배수판 ※ 페이지 : 132
  • 플라스틱 기층 배수관
    재래식 운동경기장의 문제점으로 지적 되어오던 기층배수처리에 있어서 탁월한 배수를 자랑한다. 또한 옥상정원 조성시 단열, 보온효과가 탁월하며, 반영구적이며, 저럼한 설치비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키워드 : 기층 배수관 ※ 페이지 : 131
  • 창조활동을 통해 얻어지는 행복
    만들어진 결과의 작품도 중요하지만 만들어나가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한다. 예를 들어 Kevin Lynch의 책에 옛날 중국의 조경가가 조경을 계획할 때 그 지역이 언덕이면 언덕에 올라가 소리를 사흘동안 밤낮으로 돌아다녀보고 아침이슬을 맞아보고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미풍을 느끼며 나뭇가지의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환경을 몸에 젖게하여 조경을 계획하였다는 것을 읽은 적이 있다. 이때 조경가는 그것을 아름답게 조경을 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자신의 일에 애정을 느끼고 행복에 젖어있었다고 생각할 수가 있을 것 같다. 물론 모든 예술가가 창조하는 과정에서 자신과의 투쟁에 시달림 받지 않는 사람이 없지 않겠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보다 큰 행복과 작가적 만족에 이르는 과정으로 그것 자체도 기쁨으로 승화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키워드 : 창조, 조경가, 보람, 행복, 환경 ※ 페이지 : 40~41
  • 빌딩의 외부공간
    “인테리어”의 아름다움이나 편리성만큼이나 건물 외부공간에 대한 쾌적함과 편익 부여가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서도 보다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처리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인터리어”는 특정하고 제한된 인원이 활용하는 공간임에 반하여 옥외공간은 불특정하고 무제한의, 말하자면 전 시민이 함께 이용하고 향유하게 되는 공간일 수밖에 없으므로 이용상의 비중은 안보다 바깥부분의 처리에 역점이 두어져야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이번에 서울시가 건축조례를 다시 개정하여 연면적 5,000제곱미터 이상의 건축물이나, 세대수가 1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에 부수하여 설치되는 조경시설의 설계 및 감리는 조경기사 1급 이상의 기술자가 하도록 의무화함으로써 전문가의 참여를 유도하였으니 이는 도시 외부공간의 관리를 한차원 높이고자하는 의도로서 매무 고무적인 조치라 아니할 수 없다. 우리의 생활공간을 보다 더 아늑하고 아름답고 편리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깊은 이해와 협력은 물론, 이를 다루는 관계공무원과 우리 전문인 모두의 드높은 사명의식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 키워드: 건축조례, 조경시설의 설계 및 감리, 외부공간, 조경가 ※ 페이지: 20~21
  • 쾌적하고 안전하게 건설되는 중부고속도로
    고속도로 조경에 대한 인식이 이제는 초창기의 사면처리, 미관처리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경관적 처리가 되어 가고 있다. 그간 고속도로 조경은 예산 등 제약을 받아 당초 기본 지침에 의거 사업시행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며, 이로 인하여 합리적 경관조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중부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전문 기술자들을 동원한 용역의 체계적 시도는 구체적이고 장기적 계획의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하겠다. 공공기관에서 이런 의욕적이고 창의적 시도는 전문기술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며, 부수적으로 그 동안 기존 조경업체가 몇몇개의 업체를 제외하고는 기술용역업의 면허를 내놓고도 제대로 그 구실을 시행해 오지 못하고 있던 현실정이고 보겸 기술개발과 조경의 광역적 기술축적의 측면에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국공립기관에서의 이러한 시도는 전문분야의 기술 개발과 국가대계의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일일 것이다. ※ 키워드 : 고속도로 조경, 중부고속도로, 조경기본 설계 ※ 페이지 : 106~112
  • 지식인과 환경기준
    우리나라도 지역환경조건의 개선을 위한 행정목표로서의 성격을 지닌 적용대상지별 소음환경기준이 낮과 밤별로 각각 설정되고 있다. 즉 적용대상지역을 일반지역과 도로변지역으로 구분해서 정하고 있으며 일반지역을 다시 세분해서 자연환경보전지역, 관광휴양지역 및 취락지역중 주거지역, 녹지지역, 주거전용지역, 종합병원 및 학교부지 경계에서 50m이내의 지역으로 정의되는 ‘가’지역과 취락지역중 주거지구 이외의 지구와 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 묶은 ‘나’지역, 상업지역 및 준공업지역으로 묶은 ‘다’지역 및 공업지역과 전용공업지역으로 묶은 ‘라’지역으로 구분해서 각각 다른 기준이 설정되어 있다. ※ 키워드 : 소음환경기준 ※ 페이지 : 33
  • 하자와 그 책임소재
    조경공사는 재료의 대부분이 생물이므로 다른 건축이나 토목, 전기, 설비 등과 달라서 환경적응 능력의 범위가 그것들과 비교할 수 없다. 조경공사의 주요 소재가 되는 수목은 생물체인 관계로 기후나, 토양, 식재시기, 주변환경, 시공과정, 사후관리 등에 따라서 복합적이고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며, 하자 발생시 원인규명이 어렵고 까다롭다. 따라서 조경공사의 하자 적용범위를 재조정하거나 활착기간 등을 고려한 하자 의무기간 등을 조절하는 식의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미흡하며 보다 철저한 종합대책이 필요하다. 그 한 방법으로 첫째 설계단계에서 전문가를 참여시켜 기후나 토양조건 및 배수, 식재 시기등을 고려한 시공환경의 개선으로 귀중한 조경수의 손실을 막아야 한다. 둘째, 같은 조경수라도 하자 발생요인이 없도록 인력을 투입하여 장기간에 걸쳐 뿌리돌림을 해 놓은 수목은 거기에 합당하도록 가격을 인정해주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 셋째 설계와 계약시에 시공자나 전문관리 용역업체에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한 유지 관리의 책임과 기간을 부가하여 관리의 효율화를 기하기 위한 보장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 키워드 : 조경공사, 수목 하자, 하자 책임 ※ 페이지 : 16~17
  • 안산시 개발 현황과 조경
    우리나라에서 개발 신도시는 과천, 창원, 구미, 안산 등이 있는데 안산신도시는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된 계획도시라는데 의의가 있다. 안산 신도시 개발구상은 정부의 정책적 과제의 하나인 수도권내의 과밀해소 즉 인구분산 정책과 깊은 관계가 있다. 최근 들어 산업화에 따른 경제발전과 소득수준의 향상 등으로 시민들의 도시환경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짐에 따라 수도권내의 환경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도권에서 통근이 가능한 거리인 안산을 신공업도시로 지정하게 되었다. 안산신도시는 총면적 1,750만평으로 과천신도시의 2배 크기이며 서울과 직선거리 35㎞, 수원과 14㎞, 인천과 20㎞에 위치하고 서해안의 매립가능한 간사지와 인접하고 있다. ※ 키워드 :안산, 신도시, 공업단지, 공업도시 ※ 페이지 : 114~119
  • 권익에 대한 권리주장에는 한계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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