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사회 각 분야에서 본 조경 ; 도시설계, 건축, 원예, 소설, 조각 ; 건축과 조경의 해후
    조경에 대한 사회적 요청이 갑자기 부각된 것은 금세기에 들어서면서 기존의 물질,산업사회에 대한 회의와 반성에서 시작되었다. 과학과 기술은 많은 것들을 가능하게 했지만 결국 인간생존 자체를 위협받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따라서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인간과 자연사이의 균형 잡힌 관계의 재정립이 큰 주제로 등장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전통적으로 건축이 담당해 왔던 부분들이 점점 확대되고 전문적으로 분화되면서 조경, 실내설계 등의 새로운 분야를 태동시켰다. 이들이 점점 전문화되면서 도시와 건축 사이에서 매개역할과 상호보완역할을 맡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땅에서 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자신들이 당면하고 있는 몇가지 문제들을 들추어내어 봄직도 하다. 우선 인간환경의 재정립이라는 관점에서 조경의 문제중 가장 심각한 생태학적인 문제로의 접근과 해결방안의 모색, 추진 등이 그것이며, 운동, 집회, 캠페인 등은 단순 그것의 필요성과 의의만 외치지 말고 근본적인 문제의 핵심들을 짚어내야 할 것이다. 게다가 우리들이 개발해야 될, 우리에게 아름다운 조경술의 창출, 우리의 환경은 우리의 어휘로 만들어야 되겠으며 의미없는 법규로 만들어진 오픈스페이스가 주차장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 키워드 _ 조경의 태동, 도시와 건축의 매개, 조경술 ※ 페이지 _ 64~65
  • 사진으로 본 경관 ; 자연속에 나타나는 경관
    이미지 페이지입니다. e-매거진 참조바랍니다. ※ 페이지 _ 78~81
  • 도시환경의 발전을 위한 수퍼 그래픽
    초현대형 수십층 건물 바로 옆에 옹고집처럼 납작한 옛건물이 웅크리고 붙어있는 광경, 도시계획상 넓혀진 도로변에 할 수 없이 드러나고만 낡은 시멘트 벽, 고층 건물이나 고가도로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누더기 지붕들, 안에서는 가장 세련된 유행상품들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상가건물의 외벽 모습은 마치 폐허와도 같은 느낌이다. 시각공해라는 차원에서만 보더라도 이런 환경은 마땅히 고쳐져야 한다. 1960년대 후반부터 미국과 유럽 여러나라의 도시에서 현대적인 변화가 새로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순수회화, 도시조경, 광고, 그래픽디자인, 건축, 도시계획 등 많은 분야에 넓게 그 영역을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수퍼 그래픽, 벽화, 거리의 미술 또는 빅아트 등등의 이름으로 예술디자인 전문지 또는 기타 일반 잡지 등을 통해 간헐적이나마 우리에게 소개되고 있다. 외국의 경우를 살펴보면, 수퍼 그래픽을 계획하게 된 동기나 표현형식의 폭이 극히 소규모의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대중을 의식하고 특정한 메시지 전달이나 계몽의 역할을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무척 광범위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거의가 주변 환경속에서 시각적으로 유용한 기능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환경을 보다 아름답게 활기있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 결국 환경디자인이란 이름으로 도시계획, 조경, 건축 등 종합예술이 한마음을 이루었을 때 비로소 수퍼 그래픽의 그 전망은 밝을 것이며 더욱이 경관을 창조해 낼 조경가로서는 화가디자이너와 건물주 사이 그리고 사업주와 관과의 사이에서 그 역할이 매우 클 것이며 수완 있는 중매자의 역할도 겸해 주어야 될 줄로 한다. ※ 키워드 _ 수퍼 그래픽, 환경디자인, 거리의 미술 ※ 페이지 _ 88~91
  • 중동조경 ; 중동지역의 조경
    중동지역 조경시공에 있어 몇가지 중요한 점들을 생각해 보면 시공시기는 국내에서도 계절적 제약을 크게 받고 있지만 중동지역 역시 적절한 시공계절이 있다. 대개 11월부터 3월까지를 적기로 잡고 있는데, 이 기간이 1년 중 기후가 가장 적합한 때이다. 하루 중에도 식재작업은 햇볕이 뜨거운 한낮은 피하는 것이 상례로 되어있다. 공사하는 동안 먼지바람의 해를 입는 경우가 흔히 있으므로 이점에 유의해야한다. 장비운용시 발생되는 분진은 물을 자주 살포하거나 W.P.R(White Petroleum Resin)을 살포하면 효과적일 수 있다. 시공을 함에 있어 인력보다는 장비에 의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건축이나 토목 등에 활용되는 중장비는 다양하나 조경 전문용 장비는 절대 부족한 형편이다. 또한 국내에서 기계화된 조경시공경험이 부족하여 장비활용이 미숙한 것도 현지에서 문제점으로 되고 있다. 각 공사현장은 식물재료를 보관하거나 회생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임시식물 생육장을 개설할 필요가 있으며 노동력 동원도 중요한 문제점이다. 현지의 노임이 저렴하지만 의사소통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현재 중동지역 조경상 가장 중요한 점은 조경전문가들의 수급문제이다. 점차 늘어날 수요에 대비하여 자질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이 다방면으로 강구되어야 하겠다. ※ 키워드 _ 중동지역 조경시공, 중동조경시공, 중동지역 조경 ※ 페이지 _ 97~101
  • 조경, 실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 조경가 작품중심으로
    (1) 한강시민 체육공원이 공원의 특징은 한강변의 유휴공지인 고수부지를 체육공원으로 잘 활용한 것이다. 기대효과는 유휴공지를 활용하여 하천 경관을 미화하는것 이외에 청소년의 여가선용시설을 확충하는 것과 시민체위향상을 위한 체육시설 확보를 들 수 있다. 주요시설은 운동시설과 공원시설 그리고 관리시설을 갖는다.(2)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조경설계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조경은 랜드마크 식재에 중점을 두게 된다. 수원인터체인지의 특색은, 인터체인지의 각 부분을 해당기능에 게 식재하여 주위 경관과 식생에 조화되고 단순,명쾌한 느낌이 들도록 조경계획한 점이다. (3) 동작동 국립묘지 주차공원 조경계획본 주차공원의 계획내용은 동작국립묘지 주차장 설치로서 주차대수-승용차 500여대, 버스200여대를 수요하기 위한 것과 근린공원을 갖추는 것이다. 주차공간은 진입공간과 직접적으로 연결시켜줄 수 있는 곳에 위치시키며, 물리적 구성상의 특징은 승용차 주차장을 두곳으로 나누어 설치한 것이다. 한곳은 주차장 나머지 공간은 운동공간으로 이용한다.(4) 한국외환은행 조경설계조경용 소재로 물리적인 시각조성을 가능하게 하였고, 하단에 녹지대를 만들어 건물의 안정성을 높여주었다. 수종은 그늘에 적응성이 강한수종, 군식가능한 수종, 계절적 감각을 살릴 수 있고 방향성이 있는 수종을 선택했다.(5) 충북시범공원묘지 기본계획도본 계획구역은 청주시 청원군을 중심으로 충북의 묘지수요의 증가를 감안하여 이러한 수요에 융통성있게 응할 수 있게 하고, 봄,가을의 가족 피크닉을 겸해 교육,교화도 꾀해 한정된 국토의 토지이용 능력을 배가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본 공원묘지는 묘역, 관리센터, 휴게공간센터, 시설물 배치로서 배치 패턴을 크게 나눌 수 있다.(6) 대전국립묘지 기본설계대전국립묘지는 국립묘지의 공원화의 효율성과 경건하고 엄숙한 감을 주는 국립묘지로서의 조성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장기적 안목으로 계획하였다. 묘지 내에서 가장 주요한 기능을 갖는 참배지의 입구 주변에는 광장을 두어 다목적 공간으로 이용하게 하였다.(7) 월출산 도립공원 개발계획개발방향은 기존자원의 잠재력 재평가, 관광객의 형태와 욕구파악, 이용도 추계와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을 통하여 설정하였다. 실제 개발에 있어서는 잡다한 시설도입으로 인한 환경훼손을 최대한 줄이고 기능과 성격이 뚜렷한 집단 시설지구로 계획하였다. (8) 서울대학교 종합캠퍼스 조경계획본 캠퍼스 조경계획에서는 지형, 동선로, 표면처리, 식재, 옥외장치물과 같은 환경요소들이 전체적으로 연관성있게 기능적 심미적으로 잘 처리되는데 주력함으로써 옥외공간과 통로에서 다양한 생활활동이 전개되도록 하였다. ※ 키워드 _ 한강시민 체육공원,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조경, 동작동 국립묘지 주차공원, 한국외환은행 조경, 충북시범공원묘지 기본계획, 대전국립묘지 설계, 월출산 도립공원 개발계획※ 페이지 _ 48~56
  • 인간-자연, 교섭과 융화의 장소 ; 정자
    정자는 자연과 인간이 만나는 곳이다. 자연과 더불어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고자 옛선 인들은 많은 정자를 만들어 왔다. 따라서 정자는 어느 곳에 설치되는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했다. 그러므로 정자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이상적인 정자터와 진정한 정자 주인과의 만남이야 말로 하늘과 땅이 베푼 특별한 인연이라고 옛 사람들은 여겼다. 그리고 옛 문인들의 작품활동 대다수가 이 정자에서 이루어졌고, 그래서 정자속에는 항시 시인과 묵객들의 아름다운 글이 넘쳤기도 하다. 정자는 단순한 휴식처가 아니라 공적으로는 마을의, 고을의 랜트마크이자 옥외 사랑방 역할도 겸하고 있다. ※ 키워드 _ 정자, 고을의 랜트마크, 휴식처 ※ 페이지 _ 108~112
  • 조경용 식물의 개발과 이용
    -소교목 마가목 - 장미과 : 내한성 낙엽활엽 소교목으로 생장은 빠르고 대기오염과 견밀토양에 잘 견디며 가로수용으로 좋다. 팥배나무 - 장미과 : 내한성 낙엽활엽 소교목으로 식재적기는 3~4월이다. 산사나무 - 장미과 내한성 낙엽 소교목으로 양지바른 곳에 심는 것이 좋다. -관목 조팝나무 - 장미과 : 내한성 낙엽관목으로 공원경계부나 건물주변의 곳에 화목용으로 심는다. 공조팝나무 - 장미과 : 내한성 낙엽관목으로 잎과 꽃이 관상가치를 가지며 생울타리 또는 차폐용으로 알맞다. 붉은 병꽃나무 - 인동과 : 내한성 낙엽관목으로 양지 바른곳, 약간 습윤한 곳, 중성토양이 적당하다. -초본 원추리 - 백합과 : 내한성 다년초로 그늘진 곳에 심으며 토질이 좋고 배수양호한 곳이 좋다. 참나리 - 백합과 : 내한성 다년초로 배수가 양호하고 약간 산성의 토양에 심는다. 지면패랭이꽃 - 꽃고비과 : 미국 동부원산으로 다년초이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양호한 모래땅에 심는다. ※ 키워드 _ 마가목, 팥배나무, 산사나무, 조팝나무, 공조팝나무, 붉은 병꽃나무, 원추리, 참나리, 지면패랭이꽃 ※ 페이지 _ 113~116
  • 사회 각 분야에서 본 조경 ; 도시설계, 건축, 원예, 소설, 조각 ; 명작속에 나타나는 경관
    대자연 하면, 무조건 수려한 풍광이나 경치를 빗대어 생각해야 직성이 풀리는 현대인들의 습성이다. 말하자면,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란 이미 추상적 사고 안에서만 가치를 매길수 있는 고전적 정태일 뿐이며 현대문명에 걸맞게 조화되어 휴식과 감경에 공한할 수 있는 자연이라야 활성의 자연이 되리라는, 이쯤 어설픈 지식에서이리라. 그렇다고 이 어설픈 지식이 애시당초 글러먹은 졸식이란 말은 아니다. 달리 해석해 보면 이 어설픈 지식이야 말로 자연을 인식하는 그중 진보적인 태도일 수도 있겠기에 말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은 인류의 생존을 있게 했으나 인위의 지혜가 만든 조경은 인류의 생활에 공헌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존은 문명 이전의 삶 그 자체일 뿐이되 생활은 문명 이후의 다양한 삶을 주도하는 효과적인 생태가 아니겠는가. 자연 속에서의 인간의 태도를 놓고 역설한 디즈레일리와 괴테의 금언은 참으로 대조적이다. 디즈레일리의 말은 다분히 있는 그대로의 대자연을 찬양하자는 것이며 괴테의 말은 대자연은 끊임없는 변혁을 시도하거늘 어찌 인간에 의해 변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표현한다. 이런 디즈레일리와 괴테의 자연이 한국적 인위와 알맞게 섞인 선경도 아니요 비경의 경관도 아닌 그런 조경의 미덕을 보며 살고 싶다. ※ 키워드 _ 디즈레일리, 괴테, 대자연의 풍광, 인위적 경관
  • 보여주고 싶은 경관 ; 보길도 ; 고산 윤선도 유적지를 찾아서
    고의 시가생활과 은둔생활의 중심지이자 조선사대의 중요한 정원 유적지인 \"부용동 정원\"이 자리 잡은 곳. 고산 윤선도가 보길도를 발견한 것은 병자호란이 일어난 1636년, 그가 51세 되던 해이다. 그는 이 섬의 최고봉인 격자봉을 중심으로 섬내부의 평지와 산의 경계가 마치 부용꽃 같다 하여 부용동이라 불렀다. 부용동은 고산이 기거하는 낙서제를 중심으로 하는 위락공간이었다. 고산은 별서정원을 가꾸면서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다가 이곳에서 일생을 마친다. 세연지는 부용동 하구에 있는 약 5천㎡ 정동의 방대한 연못. 이 연못을 중심으로 고산의 정취어린 정원이 펼쳐진다. 이 공간은 고산의 가장 낭만적인 일과가 전개되던 곳, 그래서인지 보길도 내의 정원 유적중에서 경관 처리가 가장 화려하고 계곡의 물을 잘 이용하고 있다. 고산의 거처, 낙서제, 그 주위는 수림이 우거져 있으나 앞은 훤히 트여서 부용일 일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낙서제는 그가 늘 기거하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였던 고산의 생활중심지이다. 낙서제가 들어선 곳의 배면은 바로 격자봉의 내룡이 입수가 되는 곳 즉, 용머리가 혈에 들어간 형국을 이루었던 곳이어서 건물은 북향을 이루는데 특이한 점이라 할 수 있다. 고산이 82세 되던 해에 동계 윗쪽에 세웠다는 곡수대. 현재 밭으로 변해있지만 당시 경관이 아름다워 고산이 휴식을 즐기던 곳이며 경원에 유배되었을 때에도 곡수대에 대해 노래한 것이 있다.낙서제로부터 정북쪽에 있으며 직선으로 1㎞거리에 있는 동천석실은 고산의 인공구조물 유적으로는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석실 아래쪽 연지에 물이 넘쳐 10m 계곡 밑으로 떨어질 때면, 남쪽에 있는 태양빛을 받은 물줄기는 마치 구름을 뚫고 하늘에 오르는 용의 모습같이 보였다고 전하고, 동천석실은 승룡대라 불리기도 한다. ※ 키워드 _ 고산 윤선도, 보길도, 정원 유적지, 부용동, 별서정원
<<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