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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고싶은 거리 만들기 ; 바람직한 거리만들기를 위한 제언 -시민참여에 의한 보행권 확보방안
    보행권과 보행도로 확보는 안전한 환경, 쾌적하고 매력있는 생활공간의 마련에서부터 시작된다. 또한 특성있는 거리환경은 지역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고 동네의 특성이 자연스레 배어 나올때 더욱 활력있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모한다. 이것은 단지 주민들의 관심사항만으로 끝나서는 안되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행동하는 운동이 되어야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요성의 인식과 각각의 동네에 적합한 운동형태, 이념정립, 참여활성화를 위한 전술과 대책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 ※ 키워드 _ 보행권 확보방안, 시민참여 보행권 확보, 거리환경 ※ 페이지 _ 125
    • / 2000년01월 / 141
  • 21세기 미공간의 보전과 창조
    아무것도 더하거나 빼지 않는 것이 최고의 환경이라고 일컬어지는 점도 있다는 것을 의식해야만 한다. 나아가, 지역의 고유성을 발휘, 다양성과 통합성, 어린이 인구감소, 고령화, NGO, NPO 등의 정당한 평가, 재생산디자인의 실천 등이 창조와 더불어 의식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 키워드 _ 고바야시 하루토, 동경랜드스케이프 연구소 ※ 페이지 _ 32~33
    • / 2000년01월 / 141
  • 한낱 벼루가 되어
    교수가 하는 일로서 대개 세 가지를 꼽고 있는데, 교육, 연구, 사회 봉사가 바로 그것이다. 이 중에서 무엇이 으뜸이냐 하는 것은 사람마다, 학교마다 다르고, 시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은 사회 봉사를 앞에 놓게 되면 이상하게도 손가락질을 받는다. 왜냐 하면 그 사회봉사라는 것이 우습게도 무슨 위원이나, 무슨 회장 따위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체로 교육과 연구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선두를 다툰다. 그러나 나는 국립대학교 조경학과의 교수라서 좀 더 복잡한 삶을 살아 간다. 먼저 교수이기 때문에 남을 가르치는 교육을 잘 해야 하고, 또 교수는 당연히 학자라고 하니 연구도 빠지지 않게 잘 해야 한다. 그런데다가 조경가이고 싶으니 설계도 잘 해야 한다. 게다가 공무원(국립대학이니까)이기도 하니, 이런저런 사회봉사를 원튼 원치 않튼 잘 해야 한다. 그래서 셋째 글이자 마지막 글을 싣는 이번호에서는 주로 교육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전에 실은 첫째 글에서는 연구를, 둘째 글에서는 설계 실무를 다루었다). ※ 키워드 _ 한낱 벼루가 되어, 황기원, 대학교육 ※ 페이지 _ 52~57
    • / 2000년01월 / 141
  • 암반사면 부분녹화공법 ; 환경친화적인 암절개지 녹화공법
    암반사면 부분녹화공법은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훼손된 암반사면을 녹화하는 공법으로, 식물이 생육할 수 있는 식재 가능지를 부분적으로 선택하여 식재공을 조성한 후 배양토로 식재지를 뒷채움하고 인위적으로 육묘된 강건묘를 식재하여 시간이 경과될수록 주변환경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거점을 조성하여 주는 공법이다. ※ 키워드 _ 암반사면 부분녹화, 암절개지 녹화공법, 녹화공법, 녹화 ※ 페이지 _ 76~77
    • / 2000년01월 / 141
  • 두메부추
    두메부추는 일반 부추보다 잎이 두텁고 넓으며 꽃은 연분홍색으로 관상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번식력이 대단히 왕성해 식재 후 많은 구근이 증식되어 피복력이 빠르며 식물체의 생장력이 왕성하여 식재 후 활착이 빠르고 내병성도 강하다. ※ 키워드 _ 두메부추, 부추, 연분홍색 꽃 ※ 페이지 _ 47
    • / 2000년01월 / 141
  • 2000년 한국조경의 전망과 과제
    2000년을 맞이하는 한국 조경계의 전망은 어떠한가? 20세기말 IMF라는 혹독한 경제난국속에서 건설경기의 침체와 더불어 구조조정의 아픔을 감내해온 조경계의 분위기가 당장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아, 회복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에 본지는 관계·업계·학계 전문가들로부터 한국조경의 2000년을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새천년 초입 국내 조경계의 분위기를 가늠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좋은 대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해본다. ※ 키워드 _ 2000년 한국조경의 전망과 과제, 좌담회, 한국조경계 ※ 페이지 _ 36~43
    • / 2000년01월 / 141
  • 지구촌 조경인들의 화합 기대
    올해 10월 SUZHOU 심포지움에서“결의문”을 채택한 한국, 일본, 중국 세 나라의 조경단체가 평등과 상호호혜의 정신속에서 지역내 조경분야의 발전에 더욱 노력하고, 더욱더 우호적인 공조를 활발히 수행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매우 고무적인 진보라 할 수 있다. 잡지사와 한국의 모든 동료들이 새천년으로 가는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키워드 _ 아노 슈미드? 세계조경가협회, 2000년 IFLA회장, IFLA회장 신년메시지 ※ 페이지 _ 30~31
    • / 2000년01월 / 141
  • 종로유감
    변화를 수용하면서도 종로의 성격을 보존하는 일은 단지 몇몇 사람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종로를 진정 우리의 역사·문화공간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행정가의 용단이 필요하고 자본가의 문화적 안목과 배려도 요구된다. 얼마 전 잃어가고 있는 종로의 모습을 살리고자 지역상인과 시민단체가 모여‘종로연대’를 결성하였다. 이러한 시민운동이 제대로 운영될 때 지역성을 보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자본의 힘에 대항하는 문화의 힘은 무엇보다도 일반 시민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도시에 기울이는 관심과 애정에서 나올 것이다. ※ 키워드 _ 종로, 역사, 문화공간, 종로연대 ※ 페이지 _ 134~135
    • / 2000년01월 / 141
  • 환경영향평가제도 현황과 문제점
    일련의 국제·국내적인 동향과 상황의 전개는 환경영향평가제도가 ESSD를 기본이념으로 하여 새로운 차원에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도구로서 재정립 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메시지라 할 것이다. 본고에서는 환경영향평가제도의 본질과 한계점, 국내외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시행현황을 통해본 우리나라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주요 문제점과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 키워드 _ 환경영향평가제도, 환경영향평가의 시행현황과 문제점, ESSD ※ 페이지 _ 141~145
    • / 2000년01월 / 141
  • (주)가나안 조경건설 ; 골프장 조형 및 G.T.B 시공전문으로 틈새시장 공략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주)가나안조경건설(대표 김찬수)은 작지만 내실있는 경영으로 어느새 연매출 50억원에 이르는 실속파 조경업체다. 골프장공사, 그 중에서도 조형(Shapping)및 G.T.B(Green, Tee,Bunker)공사, 그리고 연못 시공을 주로 하는 가나안조경건설은 그동안 토목분야가 소홀히 하던 골프장 마무리공사를 주요시장으로 공략, 노하우를 축적함으로써 이 부분에 관한한 남다른 경쟁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삼성에버랜드 세븐힐스 골프장, 대명 설악골프장 등 국내 굵직굵직한 골프장의 조형 및 G.T.B 공사가 가나안조경건설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작품. 최근엔 전원주택 개발분양도 자체 기획사업으로 추진해나가며 다양한 시도를 꾀하고 있다. ※ 키워드 _ 가나안 조경건설, 골프장 조형 회사, 김찬수, G.T.B 공사 ※ 페이지 _ 132~133
    • / 2000년01월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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