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사회 신임회장 2013 신년대담
혁신을 위한 신진(新陳)전략
유럽발 경제위기로 시작된 경기침체가 장기불황으로 이어지면서 조경분야도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도 경기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산업계 전반에 불어 닥친 한파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 2013년에는 새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있고, 동시에 조경분야를 대표하는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조경사회도 새로운 단체장이 이끌게 되면서 변화에 대한 희망으로 조경분야 전반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라펜트와 함께 새로 취임하는 신임 단체장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고변을 들어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사람의 변화와 함께 분야 전반에 드리운 어려운 상황에도 긍정적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면서…
일시 _ 2012년 12월 10일(월)장소 _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1007호 (사)한국조경학회 사무국주최 _ 환경과조경, 라펜트대담 _ 김한배·(사)한국조경학회 제21대 회장,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정주현·(사)한국조경사회 제17대 차기회장, 경관제작소 외연 대표사회 _ 오정학·본지 전문위원, 경기도시공사 최자호·라펜트 부장, 총괄팀장정리·사진 _ 이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