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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젊은 조경가
    본지는 한국 조경의 내일을 설계하는 젊은 조경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과 생각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8년 ‘젊은 조경가’ 공모를 제정했다. 참가 대상은 만 45세 이하의 조경가로 공모 및 추천을 통해 선정한다. 본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후 10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추천서와 지원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받았다. 11월 9일 ‘젊은 조경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윤석(그람디자인 대표)을 ‘제5회 젊은 조경가’로 선정했다. 선정위원회에는 박경탁 소장(동심원조경, 제2회 젊은 조경가), 박명권 발행인(월간 『환경과조경』,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 회장, 그룹한 어소시에이트 대표), 박승진 소장(디자인 스튜디오 loci, 한국조경학회 커뮤니케이션 부회장), 배정한 편집주간(월간 『환경과조경』, 서울대학교 교수), 오화식 대표(사람과나무, 한국조경협회 설계분과 부회장)가 참여했다. 수상자의 수상 소감과 인터뷰, 설계 철학, 주요 작품 등은 2023년 1월호 특집 지면에서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진행 김모아, 금민수, 이수민 사진 유청오 디자인 팽선민
  • 제5회 젊은 조경가_최윤석
    재 료 의 가 치 를 발 견 하 며 공 간 의 쓸 모 를 고 민 하 고 장 소 를 만 드 는 관 계 기 술 최윤석은 경희대학교에서 환경조경디자인을 전공했다.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조경레저부에서 실무를 익히고 2008년 그람디자인을 설립했다. 아이디어와 디자인에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명쾌함을 추구한다. 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정원사친구들(gardening friends)은 정원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작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장소 만들기를 추구하는 집단이다. 조경 설계도 하고 정원 시공도 하며, 조경가로서 어떤 장소나 소재의 가치를 발견해서 돋보이게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다.
    • 최윤석
  • 2022 서울정원박람회
    지난 9월 30일부터 7일간 북서울꿈의숲에서 2022 서울정원박람회(이하 서울정원박람회)가 개최됐다. 2015년부터 개최된 서울정원박람회는 올해 7회를 맞았다. 과거 드림랜드가 자리했던 곳에 만들어진 북서울꿈의숲은 강북 지역을 대표하는 공원이다. 칠폭지, 월영지, 청운답원(잔디광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꿈의숲아트센터와 상상톡톡미술관이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꿈의 숲 그리고 예술의 정원’을 주제로 작가정원, 학생정원, 시민정원, 팝업가든, 시민정원사 원형화단, 푸른수목원 참여정원을 선보였다. 6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 작가정원 공모에는 총 47팀이 참가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4개 작품이 선정됐다. 작가정원은 상상톡톡미술관 전면에 조성됐다. 9월 26일 현장에서 최종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9월 30일에 열린 개막식에서 순위가 발표됐다. 구영미·박지연의 ‘내 마음의 산책길’이 금상작으로 선정됐다. 내 마음의 산책길은 햇살과 바람, 식물이 만든 고유한 장면에 몰두해 자연과 밀도 있게 만나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마음에 온전히 집중하게 하는 정원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09년 애정을 갖고 만든 북서울꿈의숲 곳곳에 조성된 정원을 보니 처음 공원이 생겼을 때의 감정이 되살아난다. 도심 속 녹지 공간을 늘리기 위해 도시계획 차원의 아이디어를 내도록 유도하고 있다. 도심 속 녹색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서울로 바뀌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정원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작가정원, 학생정원, 시민정원은 행사 종료 후에도 존치된다. 진행 김모아, 금민수, 이수민 사진 유청오 디자인 팽선민
  • [2022 서울정원박람회] 내 마음의 산책길 Curing Trail
    바쁜 현대 사회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시간이 적다. ‘내 마음의 산책길’은 박노해의 시 ‘내 마음의 방’의 정서를 녹인 정원에서 자연의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식물 경험을 제공한다. 이런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며 저마다의 마음속을 산책하기를 바랐다. 내 작은 방 머리 위로 빼곡히 나뭇가지가 드리운 숲길을 지나면 나뭇잎 사이로 하늘이 보이고,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뜻하지 않게 꽃의 무리를 마주하게 된다. 살결에 부딪치는 부드러운 그라스 사이를 지나 내 작은 방에 들어서면 컴컴하고 고요한 나만의 작은 세계를 마주할 수 있다. 식물의 향기와 소리만이 있는 작은 방은 새로운 감각을 자극하며 내 안의 순수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 안을 비추는 한줄기 햇살은 방문자가 빛을 따라 방 밖으로 나오게 유도한다. 바깥으로 한 걸음 내딛으면 풀과 꽃이 섞인 초지가 펼쳐지고 눈부신 햇살을 맞으며 내 마음의 산책길에서 벗어나게 된다. 방 밖 공간 내 작은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중간목과 관목을 주로 식재해 정원 내부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벽을 연출했다. 교목, 소교목, 관목, 초본을 활용해 층위를 만들고 캐노피로 인해 그늘이 드리우는 아늑하면서도 밝은 숲길을 조성했다. 이 숲길을 거닐며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숲길은 숲 속의 빈터로 이어진다. 그라스와 숙근초화류를 섞어 심어 자연스러운 연결을 꾀했다. 웅덩이(빗물 정원)는 비가 내리면 물이 고이면서 경관이 바뀌는 공간이다. 가장 낮은 부분에는 습지 식물을 식재하고, 사면에는 건조에 잘 견디면서도 습한 환경에 적응 가능한 식물을 심었다. 식물이 지닌 색으로 계절마다 다른 색채의 물결이 일렁이도록 했다. 설계 구영미, 박지연 시공 탐라는 정원, 목공(김진홍 팀), 철공(박상문, 임구현) 구영미는 조경학을 전공하고 12년 정도 조경설계사무실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바우어(bower)라는 이름으로 작업하고, 서울숲 오소정원에서 도시정원사로 활동한다. 매일 아침 반려견 삼순이와 함께하는 산책길과 숲에서 영감을 얻는 정원 디자이너다. 박지연은 숙명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한샘 디자인실에서 십 년간 주거 공간 기획과 디자인을 했다. 이후 식물에 매료되어 조경과 정원을 공부하고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서울식물원 식재설계 공모전에 참여했다. 서울숲공원 녹지관리팀에서 3년간 근무하며 느린 산책의 정원, 튤립정원 등을 설계하고 조성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 구영미, 박지연
  • [2022 서울정원박람회] 꿈을 저울질하는 시소 Juggling Dreams on a Seesaw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정원에 담아보고자 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꿈을 보았을 땐 아득히 높게만 보이고,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미끄러질 듯한 두려움을 느끼는 모순된 감정을 기울어진 땅으로 비유했다. 사람은 꿈을 이루기 위해 기울어진 땅 위에서 흔들리는 길을 따라 걸어가는 존재다. 꿈과 나 자신의 무게에 균형을 맞추며 나아가다 보면 그 끝에서 찬란한 과정들을 고스란히 담은, 빛나는 나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시소 꿈하면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밤의 달을 정원에 담았다. 정원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대형 시소를 주요 동선으로 설정해 꿈을 향해 흔들리며 걸어가는 길을 형상화했다. 베어링을 중심으로 양쪽에 압축 스프링을 설치한 대형 시소에서 잔잔한 흔들림을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시소를 타듯 흔들거리는 길을 걸으며 역동과 균형의 이중적인 감정 속에서 정원을 감상하게 된다. *환경과조경415호(2022년 11월호)수록본 일부 설계 최윤정, 김동민 시공 드오르, 이안종합조경, 파파스랜드스켚, 아름다운길 최윤정은 2013년 안스디자인 조경기술사사무소를 시작으로 엔지니어링, 정원 설계 등을 하며 8년의 경력을 쌓았다. 2020 코리아가든쇼에서 ‘리틀포레스트’라는 작품을 통해 정원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현재 드오르에서 감성적인 색을 가진 정원을 보여주고자 힘쓰고 있다. 김동민은 2013년 조경설계 비욘드에서 근무를 시작해 경호엔지니어링에서 조경 계획 및 설계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조경부에서 건축·조경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 최윤정, 김동민
  • [2022 서울정원박람회] 직관적 발아 Intuitive Scenery
    정원을 설계·시공·관리하면서 마주했던 가장 경이로운 순간은 바로 추운 겨울을 지나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식물들이 발아하는 순간이었다. 그 약동하는 생명력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묘한 감동을 선사한다. 정원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그 자체로 완연한 예술이다. 정원에서 느낀 이 감정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최근 정원과 조경은 아파트의 품격을 높이는 공간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정원의 본질은 생애 주기를 반복하는 생명에 있고, 자그마한 풀에도 생명이 약동한다. 사그라들고 다시 발아하는 식물의 생애를 직관적으로 접하고 정원과 사람이 교감하는 모습을 그려보고자 했다. 정원 계절마다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요소는 풀이다. 풀은 황량한 땅에서 고개를 들고 굉장한 속도로 자라나며 다시 황량한 땅으로 돌아간다. 이런 특징을 활용해 발아하는 모습이 매력적인 고사리 밭이 펼쳐지게 했다. 수평적으로 펼쳐지는 정원은 다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정원은 다각도에서 보는 맛이 덜하지만, 어느 방향에서든 길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정원의 생명력을 보여준다. *환경과조경415호(2022년 11월호)수록본 일부 설계 장찬희 시공 가드너씨, 조경시공서화, 아름다운길, 와이엠일렉트로닉스 장찬희는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졸업 후 오픈니스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설계와 현장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회사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있다. 2021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작가정원과 2022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에 참여했다.
    • 장찬희
  • [2022 서울정원박람회] 하얀바람 White Breeze
    북서울꿈의숲에는 과거 ‘드림랜드’가 있었다. 드림랜드는 너른 평지에 조성된 다른 놀이공원과 달리 벽오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계곡에 내려앉은 자연 속 놀이동산이었다. 하얀 빛의 궁전과 높은 하늘 위에 자유로운 곡선을 그린 롤러코스터의 풍경은 지금도 주민들에게 추억으로 남아있다. 밝고 따듯하지만 옅어져 가는 드림랜드의 향수를 공원 위에 다시 불러와 과거를 회상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연결하는 정원을 조성하고자 했다. ‘하얀바람’은 공원의 장소적 의미를 고찰하고 순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하나의 공간이자 예술 조각으로, 공원의 다양한 예술 문화와 조화를 이루고 향유하는 정취의 장을 만든다. 하얀바람의 안팎 벽오산에 둘러싸인 놀이공원의 형태적 특징에서 착안해 정원의 프레임을 세우고, 상상톡톡미술관의 건축적 언어, 인접한 시설의 형태와 연계했다. 청운답원(인근 잔디광장)의 지형과 유기적으로 호응하는 조형 마운드는 공원으로부터 정원의 영역성을 형성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색감을 지닌 식물의 배경이 된다. 밝고 거친 질감의 벽과 길은 자연과 대비를 이루어 다양한 풍경과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밝고 가벼운 느낌의 조형 루버는 경계가 되어 공원과 정원을 연결한다. *환경과조경415호(2022년 11월호)수록본 일부 설계 김지학, 설윤환 시공 JK+, 다인조경스케치, 쌔즈믄, 전국자연석, 와이엠일렉트로닉스 후원 조경설계 서안, 오픈니스 스튜디오, HEA, 자연감각 김지학은 2017년 자연감각에 입사해 실무를 익혔고, 중국 베이징의 리드스케이프(Leedscape)에서 다수의 설계공모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현재는 오픈니스 스튜디오에서 정원 디자인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2019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작가정원, 2021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작가정원에 참여했다. 설윤환은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과를 졸업했다. 조경설계 서안에서 정영선 대표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이진형 소장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의미 있고 소중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훈련을 하고 있다.
    • 김지학, 설윤환
  •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IFLA World Congress Gwangju 2022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이하 IFLA 2022)가 개최됐다. 1992년 서울, 무주, 경주에서 제29차 세계조경가대회가 열린 지 30년 만에 전 세계의 조경가가 다시 한국에 모였다. 예상치 못하게 우리를 덮친 팬데믹은 일상을 바꾸어놓았고,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다. 이외에도 인구 감소, 도시 쇠퇴와 재생, 도시 정의와 형평성 같은 복잡한 난제는 산업화로 훼손된 도시를 복구하고 시민 위생을 향상시켰던 조경 본래의 역할을 떠올리게 했다. IFLA 2022는 ‘리:퍼블릭 랜드스케이프(Re:public Landscape)’라는 주제로 ‘다시, 조경의 공공성’을 소환했다. 기조 강연, 스페셜 세션, 논문과 포스터 발표,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세계 조경의 흐름과 글로벌 의제를 공유했다. IFLA 학생설계공모전과 학생샤레트는 국가와 지역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음 세대 조경의 가능성을 여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조경협회가 주관한 ‘K-랜드스케이프 아키텍처 엑스포(K-Landscape Architecture EXPO)’는 한국 조경 업계의 성과를 알렸다. 제59차 세계조경가대회는 2023년 9월 28일부터 이틀간 케냐의 나이로비와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긴급한 상호작용(Emergent Interaction)’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호에는 IFLA 2022를 되돌아보는 특집을 마련했다. 사흘간 진행된 다층적 이벤트를 정리한 지면이 값진 자료로 남기를 바란다. 진행 배정한, 김모아, 금민수, 이수민 디자인 팽선민
  • [IFLA 2022] 행사 개요와 BI 로고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주최: 세계조경가협회, 광주광역시 주관: IFLA 2022 조직위원회,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환경조경발전재단 기간: 2022년 8월 31일(수)~9월 2일(금) 장소: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규모: 40여 개국 약 1,500명 BI 로고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의 주제인 리:퍼블릭 랜드스케이프의 콜론(:)에서 확장된 점들이 개최 장소를 상징하는 색과 만나 서로 연결되고 다양한 의미로 변화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각 점들을 연결해 대회의 주제를 비롯해, 목표인 리:비지트, 리:셰이프, 리:바이브, 리:커넥트를 나타낼 수 있다. 상징색은 총 다섯 가지다. 하늘색은 청명한 공기, 녹색은 여름의 비자나무, 노란색은 남도의 흙, 붉은 색은 겨울의 동백, 청색은 흐르는 물을 뜻한다.
  • [IFLA 2022] IFLA 2022를 만든 사람들
    조직위원장 조경진 한국조경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교수 이홍길 한국조경협회 회장, 길디앤씨 대표 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사무총장 안세헌 가원조경설계사무소 대표 노영일 예건 대표 기획위원회 김아연 위원장,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스튜디오 테라 대표 조용준 CA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 학술위원회 배정한 위원장, 서울대학교 교수 신명진 유엘씨프레스 에디터 심지수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홍보위원회 서영애 위원장, 기술사사무소 이수 대표 최영준 서울대학교 교수, 랩디에이치 대표 최혜영 성균관대학교 교수 산업·재정위원회 오화식 위원장, 사람과나무 대표 이형철 디자인파크개발 부사장 이주은 팀펄리 L&G 대표 남은희 한울림조경 대표 이호영 HLD 대표 김시인 시플랜 대표 학생위원회 김영민 위원장,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권윤구 전남대학교 교수 김순기 순천대학교 교수 김창국 호남대학교 교수 전진현 부산대학교 교수 지역위원회 김농오 위원장, 목포대학교 명예교수 김도균 순천대학교 교수 임희진 광주지역부위원장 설구호 장안 대표 김형석 남해종합건설 대표 사무국장 남기준 환경과조경 편집장 특별자문위원회 황희 위원장, 국회의원 강태호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고영창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회장 김규열 한국조경수협회 회장 김농오 목포대학교 명예교수 김도균 한국조경학회 호남지회 회장 김동형 전라남도 종가회 운영위원 김요섭 한국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전 회장 김종국 한국엔지니어링조경협의회 회장 박명권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 회장 박원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 회장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 원장 박태근 한국조경협회 부산시회 회장 안동만 전 IFLA 한국대표 양재혁 소쇄원 원장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 오순환 조경지원센터 센터장 옥승엽 조경시설물공사업협의회 회장 이문석 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회장 이웅규 한국도서(섬)학회 회장 이재흥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회장 이정현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위원장 이한호 쥬스컴퍼니 대표 임희진 전 광주시 건설본부 본부장 정길균 한국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회장 정태열 한국조경학회 영남지회 회장 조동범 전남대학교 교수 주신하 한국경관학회 회장 최종희 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 한일근 한국조경협회 울산시회 회장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 황지해 디자인 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