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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스 바라간(Luis Barragan) ;멕시코 문화의 영향력 있는 조경 철학자
    루이스 바라간(Luis Barragan)은 20세기에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멕시코 예술가들 중의 한 사람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들 예술가들의 공통점은 탁월한 재능이나 오랜 예술 경력 보다는 멕시코가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를 구체화, 형상화 시켰으며, 특히 멕시코의 동질성(identity)을 잘 표현한 점이다. 그는 스스롤르 일컬어 서정시인(抒情詩人)이라고 지칭했으며, 많은 사람들은 그를 조경철학자(造景哲學者)라고 얘기한다. 그는 문화, 문학, 건축, 조경 등 예술 전반에 걸쳐 심오한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 건축이나 조경을 시적으로 혹은 철학적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다. 단적으로 그의 작품을 얘기하면 그이 작품은 “시적 감흥을 일으키는 표현수법”이라 얘기할 수 있다. ※ 키워드: 루이스 바라간, 멕시코 예술가, 해외 조경가 ※ 페이지 : 66~71
  • 서울의 가로수 현황과 계획
    현재 서울거리의 가로수는 유럽이나 동경의 거리에 비해 결코 뒤지니 않는다. 다만 도시계획에 의거하여 도로확장, 지하철건설, 도로신설 등으로 대형목이 없어 가로수의 역사성이 아쉬울 뿐이다. 서울시내 가로수는 371개 노선에 195,200주(16종)가 식재되어 있고 이중 버즘나무가 91,700주로 전체의 47%, 은행나무 26,100주로 13%, 수양버들이 34,348주로 18%가 식재되어 있다.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을 대비하여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수도녹화 5개년 사업으로 260억원의 예산을 들여 3,500만 주의 나무를 도심과 자연녹지 공원에 심도록 되어 있으며, 이중에서도 도심조경수목의 비중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도심조경을 한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지만 이에 따른 문제점이 많으므로 녹지공간의 확보보다는 우선 주어진 여건 하에서 올림픽과 관련된 주요간선도로 59개 노선(총 371개 노선)을 선정하여 집중 시행토록 했다. ※ 키워드: 서울거리, 가로수 ※ 페이지 : 54~55
  • 외국의 레저타운 ;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는 월트디즈니에 의하여 1955년 LA 근처 Annaheim에 문을 연 이래 주제공원의 대명사처럼 되어 왔다. 왜냐하면 디즈니랜드의 주제들은 각각이 매우 독창적이며 환상적이어서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의 한구석을 밝혀주고 있기 때문이다. 모험의 나라, 개척의 나라, 환상의 나라, 미래의 나라. 주제를 표현하는 훌륭한 표현기법이 없으면 전달이 부족하고 방문객의 흥미를 잃게한다. 그런 의미에서 디즈니랜드는 위락공간으로서는 미국의 항공기지 나사와 같은 놀라움을 보여준다. ※ 키워드 : 레저타운, 외국, 위락공간, 환상적인 테마, 관광 ※ 페이지 : 19 - 27
  • 우리들은 간판과 표시판의 밀림 속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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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놀이환경과 시설
    놀이터가 등장한 것은 산업화의 영향에 의해 도시가 구조적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도시의 인구 집중과 팽창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고층건물과 주차장, 도로 등의 시설로 점령되어 버렸다. 어린이에게 있어 놀이란 무의식적인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나아가 즐거움을 수반할 수 있는 활동이다. ‘협동놀이’ ‘조직놀이’를 통해서 장차 사회생활을 위한 기초 훈련을 쌓을 수가 있다. 특히 다른 생활장면(활동)에서 키울 수 없는 힘이 놀이라는 형태를 통해 배양되고 있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다음과 같은 공간들을 만들어 줌으로써 놀이시설물을 통해 서로 이해 협동하므로서 스스로 그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창조력을 기를 수 있는 공간, 정적인 놀이를 위한 공간, 놀이 시설물 공간, 자유 놀이 공간, 특수놀이 공간, 놀이 시설물 공간. ※ 키워드 : 어린이, 놀이시설 ※ 페이지 : 109 - 115
  • 전주시 시민광장 - 조국순례 자연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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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 문수원정원
    고려초기에 있어서 역사, 사상, 종교, 풍토 등을 배경으로 하는 문수원정원은 이 자현의 종교적 유토피아라고 볼 수 있다. 문수정원은 치석을 주로한 수석정원이 주축이 되어 임답 정원양식이 가미된 것으로 여기에 나타난 첩석 기법은 세계정원문화사상 최고의 것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 키워드: 고려, 고정원※ 페이지 : 98 - 103
  • 국내의 레저타운 ; 관광지 개발의 규모가 확대 될 수록 관광공해는 심각해진다
    70년대 중반부터 중진국의 대열에 들어서면서 우리 국민들은 많은 여가시간을 갖게되었고, 관광의식에도 커다란 변모를 가져왔다. 이러한 현상적 발원은 특히 전국을 1일 생활권으로 연결한 고속도로의 연차적 개통에 있고, 이와 더불어 소득수준의 향상이란 점에서도 국민관광은 더욱 가속화된 계기가 되어 왔다. 정부는 지리산, 덕유산, 내장산을 지방의 거점관광지로 개발하며 경북지역에는 경주권 등 6개 관광권역을 설정 개발키로 하였다. 그러나 정부의 이같은 장기계획이 나오기부터 실제 우리의 국토는 정부 또는 민간차원에서 점진적으로 개발되어 왔다. 특히 최근에 들어 86 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의 양대 국제스포츠 행사로 인해 대량관광시대가 예상됨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는 대단위 레저타운 개발이 붐을 이루고 있다. ※ 키워드 : 레저타운, 외국, 관광 ※ 페이지 : 34 - 38
  • 가을 겨울의 실내원예 가이드
    식물을 키우는데는 책임이 뒤따른다. 실내환경은 어디까지나 인공적인 것이기 때문에 각 식물이 필요로하는 환경조건을 무시하면 실내식물을 성공적으로 키울 수 없다. 실내 환경은 옥외환경에 비해 쉽게 조절할 수 있으므로 식물의 특성을 잘 파악한다면 제한된 실내공간에서 다양한 식물을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키워드: 실내 원예, 가든 ※ 페이지 : 94 - 97
  • 세계조경가대회에 다녀와서
    한국조경연합회 산하단체에 소속된 일행 20명중의 한사람으로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세계조경가대회에 다녀온 소감을 피력하고자 한다. 지난 8월 19일 우리 일행은 제21차 세계조경가대회(서독 뮌헨에서 개최) 참가를 목표로 서울을 출발하였다. 대회 일정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 사이여서 그전 기간은 영국, 불란서, 화란, 스페인, 스위스 등 다섯나라의 명승 고적과 정원을 답사할 수 있었다. 독일 뮌헨, 세계조경가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개회식부터 3일간 일행 모두는 혼연일체가 되어 대회참가에서의 보다 많은 성과를 얻고자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회중 국위선양을 크게 할 수 있었다. 첫째로 한국조경연합회의 존재가 국제대회에서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부각된 것이다. 둘째, 지역조경계획 국제위원회의 이사국이 된 것이다. 셋째, 세계조경인들과 교류의 길을 트고 많은 자료를 수집하게 되었다. ※ 키워드: 세계조경가대회, IFLA ※ 페이지 : 122 -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