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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로 개발된 투수성 포장공법
    새로운 도로포장 공법인 투수성 포장공법이 우리나라에서도 개발되었다. 일본 및 선진 각국에서 이미 널리 사용하고 있는 투수성 포장공법을 국내 최초로 고려개발(주)가 일본 포도(주)와 기술제휴하여 개발하였다. 투수콘이라 불리는 이 포장재는 다공성 아스팔트 혼합재로써 물이 포장체 속을 투과하여 노반에 흡수되는 것을 가능케하여 우천시 도로 표면에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 보행을 용이하게 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해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한다. ※ 키워드: 투수콘, 포장공법, 아스팔트, 포장재, ILB ※ 페이지 : 166-169
  • 골프장 ; 골프 코스의 유지관리
    골프 코스에서 그린의 중요성은 이론의 여지가 없이 코스의 생명이라 할 수 있고 그린의 상태에 따라 그 골프코스의 관리상태를 평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린이 갖춰야 할 조건을 대별하면 첫째, 모양, 크기, 위치, 기복 등 경관적 요소, 둘째, 플레이의 난이도에 따른 기술면에서의 요소, 셋째, 그린잔디의 상태 이상 3가지 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경관적 요소와 기술적인 요소는 코스 설계상의 문제이며 조성과 관리상의 목표는 오로지 그린잔디의 상태에 있다고 하겠다. 그린관리의 최대의 목표는 그린면의 양호한 퍼팅 퀄리티의 유지에 있다. 그린의 상태를 평가하는 확고한 기준은 없지만 잔디의 밀도, 잔디의 섬세도, 잔디잎의 경도, 잔디의 엽색, 그린면의 경도에 따라 주관적, 감각적으로 비교평가할 따름이다. ※ 키워드 : 골프장, 골프코스, 골프장 유지관리, 유지관리, 그린, 티, 페어웨이 ※ 페이지 : 87-94
  • 몽촌토성
    몽촌토성이란 백제의 성이름이 아니다. 고려시대에는 이곳을 고한강촌이라 하였다. 고려사 열정 조운걸 조에 보면 조운걸이 말년에 고원강촌에 살았다 하였다는데 동국여지승람에 조운걸이 몽촌에 살았다 하였으므로 고한강촌이 곧 몽촌이다. 서거정의 사규문집에도 몽촌이라 보이고 동국여지승람에 망월봉이 몽촌에 있다 하였다. 아마도 15세기 경부터 몽촌이라 불리어 졌다고 본다. 1983년 10월 서울대 박물관이 토성의 구조와 목책터 및 해자를 발굴하고 1984년 6월부터 서울대, 숭전대, 한양대, 단국대 박물관이 3개월간 성내 유구를 발굴하였으며, 1985년 서울대박물관이 성내 유구를 발굴하여 3년간 걸쳐 몽촌토성의 성내조사 연구가 추진되었다. 발굴결과 미질의 승석문토기 등 김해토기가 많이 출토되어 3세기 전기로 올라가는 유물이 발견되었고 중국 서진과 중국 육조의 유물이 출토되어 백제가 중국과 문화교류를 한 삼국사기 기록에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였다. ※ 키워드: 몽촌토성, 서울의 문화유적, 유적, 사적공간, 토성, 해자 ※ 페이지 : 35-3 9
  • 올림픽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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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조경의 방향
    여기에서는 1985년말 시공완료된 목동아파트 1단지 사례를 중심으로 조경 및 도시계획 측면에서 그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렇게 하여 우리 인간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첫째, 단지계획에 있어 보행로와 차도를 명확히 구분하였다. 1920년대 미국 래드번 계획에서 처음 시도했던 쿨데삭 수법을 도입하여 차도와 보행로의 명확한 구분은 물론 주 보행자도로 및 나머지 보도와의 위계를 명확히 하고, 주구에서 자기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집 주위에서 동네분위기를 인식할 수 있도록 단지계획을 하였다. 그리고 주민들은 주 보행자도로를 통하여 상가 및 편익시설, 아동공원 및 유치원, 체육시설, 학교 등에 접근가능하도록 하였다. 조경계획은 이러한 단지계획의 기본개념을 받아들여 주보행자 도로를 중심으로 녹지축을 설정하였다. 아파트 단지 입구에는 문주플랜터와 상가가 좌우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가를 조금 지나면 환경조각을 겸한 시계탑 소광장과 주변 녹지대가 보인다. ※ 키워드: 목동, 신시가지, 신도시, 개발, 목동조경계획, 쿨데삭 ※ 페이지 : 147-150
  • 골프장 ; 한국 들잔디의 파종법
    한국잔디의 특성 및 종자 파종의 필요성 잔디를 크게 분류하면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지역에 자생되어 사용되던 한국잔디와 구미지역에서 목초를 잔디로 개발한 서양잔디로 대별할 수 있다. 한국잔디의 종류를 살펴보면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들잔디와 일명 고려잔디라고 불리는 금잔디, 남해안에서 자생하는 잎이 아주 고운 잔디인 비로드 잔이 그리고 갯잔디 등으로 나눌 수 있고 위의 품종을 개량하여 단점을 보완한 에메랄드잔디와 녹세계 등이 있다. 우리나라 산야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자생되고 있는 한국 들잔디는 난지형 잔디로서 5월에 신엽이 전개되어 9월까지 푸른 상태가 유지되며 포복경과 지하경이 뻗어 번식력과 재생력이 왕성하며 서양잔디에 비해 연간 초장 20cm 이상 자라지 않으며 병충해에 강하여 관리에 용이하고 특히 답압에 견디는 힘이 우수하며 최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한국잔디는 종자의 외피에 왁스층이 두텁고 단단하게 둘러싸여 있어 산소 호흡과 수분 흡수가 곤란하여 발아가 안되거나 15~25%의 극히 낮은 발아율로 실용이 곤란하여 대부분 뗏장을 이용한 녹지조성으로 국토 훼손은 물론 막대한 노력과 비용이 들었으며, 국내에서 채취된 잔디종자는 거의 외국으로 수출하였으나 1970년부터 화학처리에 의한 발아 촉진방법이 개발되어 80% 이상의 높은 발아율을 올리는 개가를 보아 현재 대단위 지역의 잔디 조성에는 종자 파종이 점차 확대되어 가는 실정이다. ※ 키워드 : 들잔디, 코스조성, 골프장, 파종법, 한국들잔디 ※ 페이지 : 77-80
  • 노거수 이식이 활발해지고 있다
    근간들어 노거수 이식이 과거 어느 때보다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노거수 이식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하자에 대한 위험부담이 커서 사실상 기피되어 왔다. 따라서 수령이 수십에서 수백년이나 되는 노거수들이 하루 아침에 제거되어 버리는 안타까운 실정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노거수에 대한 문화재적 가치 내지는 역사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자성과 함께 노거수들이 이식되어 보존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는 이미 1902년에 지상 1.5m의 둘레가 5.8m, 뿌리부분 둘레가 8m, 중량이 76톤인 은행나무를 이식한 것이 기록으로 남아있다. 이 은행나무의 이식은 예산 낭비를 걱정하는 동경시장에세 ‘만약 수목이식에 실패하면 목을 베겠다’는 이식책임자의 확신과 노거수를 보호해야 한다는 국민적 인식이 이루어낸 쾌사였다. 국내의 경우 서울 삼청동 소재 느티나무는 수령이 약 5백년으로 나무 둘레가 8m, 지름이 3.2m인데 도시계획 구획정리에 의해 이식이 이뤄지게 되었다. ※ 키워드 : 노거수, 이식 ※ 페이지 : 151-153
  • 아시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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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승마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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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 ; 골프장 용지검토 및 부지선정
    골프장 용지는 골프 코스의 품격과 질 및 건설비를 크게 좌우한다. 명문 골프장이란 코스를 잘 만드는 것만으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나 적어도 명문이 되기 위한 한가지의 조건으로 생각될 수 있는 것이므로 잘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 선행 조건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우리나라와 같이 농지와 평지가 부족하고 산지가 많은 곳에서 이루어지는 골프장은 설계나 시공에 앞서 후보지 선정에서 그 질과 건설비가 거의 좌우됨을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설계를 잘하고 시공을 완전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해도 인간의 자연에 대한 조화나 적응은 한계가 있게 마련이며 용지가 적당하지 않으면 경제성을 무시하고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지형 전체를 바꾸지 않는한 졸작밖에 되지 않는다. ※ 키워드 : 골프장, 용지검토, 골프장 부지, 골프장 용지 ※ 페이지 : 6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