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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딩조경 ; 빌딩조경의 현황과 문제점
    한정된 구역내에 개개 건물별로 법을 적용하지 말고 인접 건축주끼리 협의하여 공동의 경사로, 공유의 지하주차장, 공유지하상가를 조성한다면 지상부에는 융통성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좀 더 질 높은 공공장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키워드 : 장식성과 장소성의 문제 ※ 페이지 : 52-56
  • 플라스틱 기층 배수관
    재래식 운동경기장의 문제점으로 지적 되어오던 기층배수처리에 있어서 탁월한 배수를 자랑한다. 또한 옥상정원 조성시 단열, 보온효과가 탁월하며, 반영구적이며, 저럼한 설치비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키워드 : 기층 배수관 ※ 페이지 : 131
  • 빌딩조경 ; 건물과 대지안의 조경
    대지안의 공지가 중요하고 또 그 공지를 조경함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까닭은 어디 있을까?대개는 법제와 현실의 엇갈림 관련자의 인식과 솜씨의 모자람을 탓한다. 물론 이것들은 가깝고 또 드러난 원인임은 사실이다. ※ 키워드: 대지안의 조경 ※ 페이지 : 41-47
  • 한강의 가시경관
    한강변 경관은 물리적 형태를 의미하는 물리적 실체일 뿐만 아니라 생활방식을 의미하는 기능적, 문화적, 역사적 실체이다. 따라서 한강변 경관개선의 주안점은 기존경관의 보존과 아울러 조작되어지는 경관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가이다. 결국, 한강자체가 가지고 있는 수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광활한 하천공사를 종합적이고 다목적으로 이용, 개발을 목적으로한 한강종합개발만으로는 한강주변 경관은 아름다운 이미지를 가질 수는 없으며, 이것을 기본으로 해서 경관이 우리의 몸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친근한 요소가 가미되어야만 진정한 아름다움과 연결된다. 즉 시각적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구가해주는 색채, 녹음, 초점, 인간의 움직임이 조화롭고 동일적 결합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때, 한강 유람은 보게하고, 보여주는 경관에서 볼거리가 있고 보고싶은 경관으로 이미지가 남을 것이다. ※ 키워드 : 한강의 경관, 한강변, 경관미, 한강 유람, 수경 ※ 페이지: 72~78
  • 춘천 중도 시범관광지 개발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하중도내에는 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광활하고 단조로운 수평경관으로 수식 ‘액센트’가 부족하며 중도로부터 바깥경관은 어린이회관이 있는 삼천호 방향과 남측의 의암호 전경과 함께 삼악산 방향의 경관이 양호하며 춘천시가와 서측의 도로신설에 따른 절개지 경관이 불량하다. 대상지 바깥으로부터의 경관은 하중도 전체가 수면으로부터 5m이내의 높이로 낮게 펼쳐지나 남측의 ‘포플라’ 수림대가 수직적 경관을 형성한다. 전국토의 효율적 이용 및 자연환경의 보전이라는 측면과 국민의 여가이용 증가에 따른 쾌적한 관광지의 개발이 필연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도권 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춘천 중도 시범관광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본 사업의 시행으로 발생되는 환경에는 영향을 분석 평가한 결과 자연환경에 주는 악영향의 저감방안을 강구하여 환경보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본 관광지 개발사업을 통한 각종 효과고양에 기여함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 키워드 : 삼안건설기술공사, 에덴녹화산업(주), 춘천 중도 시범관광지, 개발기본계획 ※ 페이지 : 118~125
  • 이조시대 정원의 수목과 배식
    이조시대의 수목과 화훼에 관한 문헌은 많지 않으며 더구나 정원에 관해서 전문적으로 다룬 것은 없다. 대부분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엮은 총서가운데 일부분을 차지하거나 또는 농업에 관한 전문서적에서 농업의 일부로서 수목과 화단의 재배나 이용방법을 기술한 것 중에서 정원에 관한 것을 약간 삽입하고 있을 뿐이다. ※ 키워드: 이조시대 정원, 산림경제, 수목, 배식, 식재 ※ 페이지: 79~87
  • 창조활동을 통해 얻어지는 행복
    만들어진 결과의 작품도 중요하지만 만들어나가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한다. 예를 들어 Kevin Lynch의 책에 옛날 중국의 조경가가 조경을 계획할 때 그 지역이 언덕이면 언덕에 올라가 소리를 사흘동안 밤낮으로 돌아다녀보고 아침이슬을 맞아보고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미풍을 느끼며 나뭇가지의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환경을 몸에 젖게하여 조경을 계획하였다는 것을 읽은 적이 있다. 이때 조경가는 그것을 아름답게 조경을 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자신의 일에 애정을 느끼고 행복에 젖어있었다고 생각할 수가 있을 것 같다. 물론 모든 예술가가 창조하는 과정에서 자신과의 투쟁에 시달림 받지 않는 사람이 없지 않겠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보다 큰 행복과 작가적 만족에 이르는 과정으로 그것 자체도 기쁨으로 승화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키워드 : 창조, 조경가, 보람, 행복, 환경 ※ 페이지 : 40~41
  • 개척과 수호를 위한 조경인의 위상, 서울시 조경관계 조례 개정에 붙이는 글
    그동안 사정이 바뀌어 앞장서서 끌어 주시고 챙겨 주시던 분의 거취가 바뀌고 한국종합조경공사가 민영화되는 과정의 혼란과 조경공사업면허가 개방되면서 정작 자기것을 챙겨야 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눈앞에 흩어진 보물찾기에 정신이 팔려있는 동안 그사이 손님이 들어와 이제껏 간신히 일구어 놓은 문전옥답을 몽땅다 훔쳐가 버렸다. 말하자면 설계용역 따위는 별로 먹자할 것도 없는 것이니 그저 신경써서 지킬 것도 못된다고 내 버렸던 것일까? 어느 분야이든지 그 분야가 번창하기 위해서는 계획과 예산을 짜주는 곳이 잘 챙겨주어야 된다. 조경분야의 설계부분도 마찬가지로 전문분야에서 설계한 경우와 타분야에서 설계한 경우 공사하는 입장에서 보면 어느것이 유리할 것이라는 것은 설명할 필요도 없는 문제다. 그동안 분야의 영역 확장이니 하고 분야의 학계, 업계, 조경사회 등 모든 부분에서 기회 있을 때마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했으나, 영역 확보란 말에만 열을 올렸지 행동은 눈가리고 아웅식이었다는 말밖에 안된다. ※ 키워드 : 영역, 조례 개정, 조경분야, 조경인, 업역 ※ 페이지 : 49~50
  • 서울의 문화유적 ; 성곽
    이 글은 점차 잊혀져가는 역사속의 동반자 성곽에 대하여 귀중한 문화 유산으로의 가치 부여와 새로운 인식을 새겨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서울 주변의 성곽과 성문에 대하여 그 간단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오천여년의 역사 속에서 서울은 그 시대에 따라 다양한 성곽이 축조되어 서울은 마치 성곽의 전시장처럼 되었던 때도 있었으나 조선왕조의 쇠퇴와 함께 일제의 압박아래 도시계획이라는 구실 속에 숨어 있는 문화말살정책에따라 그 모습이 파괴되었다. 또한 그나마 남아 있던 성곽도 6.25전란으로 더욱 황폐해졌고 1960년대 이후 급격한 도시 집중 현상으로 인한 도심의 팽창과 함께 거대화와 고층화가 마치 선진화되는 양 착각하는 시대착오적인 그릇된 생각 때문에 우리의 문화 유산 성곽은 불도저 밑에 침식당하게 되었다. 눈앞의 행사와 화려함에 빠져 보다 중요한 것을 잊고 살았던 지난 날의 잘못을 거울삼아 앞으로 우리는 문화유산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가지고 보존 육성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서울의 성곽, 문화유산, 조선왕조, 성문 ※ 페이지: 59~64
  • 환경영향평가
    개발사업에서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효율성, 비용과 편익을 검토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통례였으나 장기적인 안목에서 자연환경을 파괴함으로써 막대한 사후투자를 불러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환경영향평가는 기능적 충족만을 검토할 것이 아니라 인간과 사업을 전체적으로 고려한 사회적 효과라는 차원에서 평가하여 정책결정을 할 것을 목적으로한다. 1979년 12월 공해방지법을 환경보전법으로 개설하여 개발사업이나 여타 인간활동에서 일어나는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정책으로 제도를 마련하였다. 또한 환경영향평가서 작성 규정(환경청 고시, 1981년 2월 28일)으로 11개 사업에 의무적으로 평가서를 작성할 것을 규정하고 환경보전법 4차 개정에서는 환경영향평가 대상을 민간인의 사업에까지 확대하여 1987년 4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택지개발사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관광지 개발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 키워드: 각국의 환경영향평가,환경영향평가서, 환경청, 환경영향 평가기법 ※ 페이지: 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