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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행자공간 ; 근린공원의 보행자공간
    도시의 공원은 도시환경 정비나 시민생활의 면에서 볼 때 점차 불가결한 시설로 요구되고 있으며 그 필요성에서 정원이나 야외레크레이션 시설계획과 함께 조경계획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계획대상이다. 또한 공원은 오픈 스페이스나 관련시설, 단지내 주변의 들, 광장, 공동시설, 보행자 전용도로, 각종 시설 등과 긴밀한 관련을 갖고 전체적인 시스템화를 도모해야 한다. 올림픽공원_ 공원내의 유출입이 용이하도록 동, 서, 남측 모서리에 주진입부를 두고, 입구의 식별성 및 편리를 위해 진입광장을 조성하는 한편 Y자 형태의 자동차와 보행도로를 기간으로 삼고 서로간에 상충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차분리시켰다. 아시안 공원: 종합운동장과 체육공원 및 선수촌에서의 원활한 진입이 가능하도록 고려되었는데, 이에따라 공원 동서측 지하도와 공원의 주진입로를 연결하여 내부로의 진입을 유도하였다. ※ 키워드: 올림픽공원, 보도, 아시안 공원, 보행자 공간, 근린공원 ※ 페이지:54~56
  • 보행자공간 ; 사례연구 - 부산 광복동 및 수원 매탄신시가지를 중심으로
    부산 광복동의 보행자공간: 부산 광복동 일원을 지칭하는 보행자공간은 1910년대 구획정리와 전차선로개설로 이루어졌으나 6.25사변이후 경제중심가가 되면서 오늘날의 면모를 갖추었다. 특히 본고에서 말하는 광복동 보행자공간의 범위는 동서로는 중앙로와 국제시장, 남북으로는 대청로와 구덕로를 사이에 둔 약 13만평의 수퍼블럭내 구획가로를 말한다. 용두산공원을 중앙에 두고 동쪽으로는 호텔, 금융가가 자리잡고, 서쪽에는 국제시장이 취치하며, 남쪽은 광복동거리를 중심으로하는 남포동 점포골목, 양품거리, 충무동 극장가 등 개략 3개의 핵을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기능들이 밀집 발달하고 있다.수원 매탄신시가지 중심상업 보행몰: 수원시 동남부 매탄동 일원 녹지지역이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 80년중반부터 공영개발되면서 택지화되고 수원시청이 입지하는 등 신시가지로의 면모를 갖추었다. 차량을 완전통제하고 비상차량만이 통과가능토록 진입공간을 계획하고 통과동선과 목족동선을 충분히 처리하고 각종 휴게시설 및 행사 등을 고려함은 물론 건물의 상세를 인지할 수 있는 공간적 범위를 얻기위해 폭원을 20m로 계획하였다. ※ 키워드 : 보행자전용도로, 보도, 인도, 부산 광복동, 수원 매탄신시가지※ 페이지 : 83~86
  • 보행자공간 ; 상업중심지구의 보행자공간
    한국-롯데쇼핑센터 보행자공간이공간은 롯데쇼핑센터의 건축선후퇴에 따라서 형성된 전정형태의 보행자 공간으로 을지로 입구의 가각에 위치하여 인식성은 높은편이다. 그러나 보행자 공간이 블록단위가 아니고 필지단위로 개발되는 경우의 문제점과 같이 우선 좌우와 연결이 되지않고 규모가 협소한 편이다. 공간자체의 설계는 각 부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필요한 가로가구가 적절한 위치에 배치되어 있으며 식재도 느티나무, 소나무, 주목, 회양목이 녹음제공, 공간구획의 구실을 다하고 있다. 프랑스-라데팡스 보행자 공간라데팡스는 파리시의 북서쪽에 위칭한 신도시로서 원래는 중소공장과 노후한 주택군이 있었으나 야심적인 재개발 계획이 실행된 곳이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거대한 보행자 공간이 보, 차의 수직분리에 의해 상층부의 데크 위에 조성된 것이다. 라데팡스는 파리시의 샹제리제 축의 연결선상에 있으며 보행자공간 역시 이 축 선상에 있다. 미국-산타모니카 몰산타모니카 몰은 전형적인 미국도시의 보행몰이라고 부르는 타입이다. 로스엔젤레스시의 서쪽해변가에 위치한 이 보행자공간은 상업지구의 매출고를 올리고 쾌적한 산보공간을 마련하기위해 조성되었는데 다른 미국도시의 몰이 그렇듯이 여기도 격자형 블록의 몇 개를 가로막아 만들었다. 일본-오사카 비즈니스 파크 보행자 공간이곳은 오사카의 자랑인 최신의 중심업무지구로서 여의도 쌍둥이 빌딩과 유사한 트윈21타워가 있는 곳으로 사무용 빌딩과 백화점이 어우러져 늘어서 있고 보행자공간은 간선도로를 따라서 건물의 전면 후퇴선에 마련되어 있다. ※ 키워드 : 롯데쇼핑센터, 보행자공간, 인도, 라데팡스, 산타모니카 몰,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 ※ 페이지 : 49~52
  • 지상좌담 ; 올해의 조경업을 전망한다
    사회_송상택(본지 편집부장), 참석자_박민수((주) 남해개발 전무), 황선영((주) 정림개발 기술이사), 강인철((주) 신성 환경조경부장), 김영식(관악구청 공원과장) 황선영: 올해부터 지방자치제도가 정착되면서 시민들의 도시환경 및 경관개선에 대한 요구가 커질 것으로 보며 아울러 각종 경관산업 및 보건, 휴양, 운동, 편의시설 확대가 증대되어 경제성장과 소득증대로 인해 관광레져사업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또한 작년의 건축규제가 올해 단계적으로 풀려 각종 건축사업도 확대되겠지요.강인철: 올해 민간공사 물량이 관에서 나오는 물량에 비해 30~150%정도 신장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분당 신도시는 시범단지만 해도 작년 공사발주량이 30%였는데 나머지 70%는 올해 발주될 전망이고 또한 각종 토목공사도 상당한 물량이 발주될 것으로 희망적으로 보며 민간공사에 의한 조경물량은 면허제도를 지닌 업체의 경우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키워드 : 좌담회, 박민수, 황선영, 강인철, 김영식, 조경업 전망※ 페이지 : 108~111
  • 보행자공간 ; 분당신도시 보행자공간
    단지내부에 전용도로망 구성: 간성도로로 구획된 주거단지 내부에 보행자전용도로(자전거 병행)를 보행발생 지점인 버스정류장, 학교, 근린상가, 공원, 공공시설간을 연결하도록 구성한다. 보행자전용도로망 체계: 도시 보행자도로망체계는 도심내의 여러시설을 열결하는 도심보행자 전용도로망과 소생권의 중심부와 그 주위의 주거단지를 연결하는 소생활권 보행자전용 도로망축으로 구성된다. 각 주거단지 내부에는 별도의 보행자 전용도로를 두어 소생활권 보행자전용도로와 연결한다. 주요 횡단로 입체화: 교통량이 많은 주간선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 전용도로는 가급적 입체화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한다. ※ 키워드 : 보행자전용도로, 보도, 인도 ※ 페이지 :78~82
  • 제8회 한국조경작품전 추천작 ; 한·소 우호협력의 장
    강원대 녹지조경학과 김원희, 서미경, 윤인숙 평가-진양교 교수 “한·소 우호협력의 장”은 분석과정의 약점(예를 들면 분석대상 또는 접근방법의 부재)이 눈에 띄나, 개념구상과 마스터플랜의 내용이 아주 강하며 전반적인 표현 방법이 세련되고 우수하다고 판단되었다. 특히 설계대상지가 갖는 시각/경관적 잠재력과 설계주제가 잘 소화되고 있는 점이 이 작품이 갖는 큰 장점으로 추가되고 있다. ※ 페이지 : 192~194
  • 제8회 한국조경작품전 추천작 ; 열린학교 그 속에서...-구룡국민학교 오픈스쿨설계
    제작자들이 이루고 싶어했던 것은 공간적으로 교실과 건물, 건물과 교정 그리고 학교교정과 인접사회간에 차단된 벽과 울타리를 개방하는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학교 교정을 인접한 자연환경으로 열어놓아 자연에 접하여 자연을 배울수 있는 이상적 교육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러한 제작자들의 의도, 즉 개방교육이 이루어지는 터전으로서 열린학교 계획이라는 참신하고 간결한 작품의 주제와는 달리 기본계획안에 담겨있는 내용은 지나치게 다양한 공간을 단순히 모아놓았으며 학교공간의 평면적 확산 또한 학교용지난에 급급한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 페이지 : 195~197
  • 보행자공간 ; 보행자공간의 개념과 구성요소
    일반적으로 보행자공간이라고 하면 ‘보행이 가능한 공간’을 광범위하게 표현한 것이지만, 계획 및 설계적 측면에서는 인간의 보행활동에 맞도록 ‘조성된’ 공간으로서 그 개념이 한정된다. 이러한 보행자 공간의 구성요소는 1차요소와 2차요소로 나눌 수 있다. 1차 요소는 바닥면, 벽면, 천장면 등과 같이 보행자공간의 틀을 형성하는 요소이고, 2차요소는 보행공간의 쾌적성을 증진시키고 보행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요소로서 수목, 물, 토양같은 자연요소, 슈퍼그래픽과 환경조각 같은 예술요소, 교통시설, 휴식시설, 위생시설, 정보시설, 조명시설 등의 가로시설물로 구분할 수 있다. ※ 키워드 : 보행자공간 유형(보도, 몰, 보차공존도로, 녹도), 보행자공간 구성요소(지하도, 아케이드, 갤러리아, 롯지아, 광장, 가로시설물) ※ 페이지 : 66~70
  • 보행자공간 ; 보행자 전용도로의 계획과 설계
    보행자 전용도로의 입구부는 목표지점으로의 초입부로 진입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공간인 까닭에 안내표지시설, 문주 등 입구시설을 강화하여 설치할 필요가 있으며, 차량으로부터의 심리적·기능적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한다. 또한 종단구배는 5% 이하로 설정하여 활발한 각종 활동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8~12%이하에서 유지되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자전거노선을 병행할 때 무엇보다도 먼저 도시 또는 단지내의 순환체계를 확립하고 여타의 교통수단과 연계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또한 통학 및 출근로, 도시내 레크레이션적 이용 등으로 자전거이용 성격을 파악하는 작업이 병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키워드 : 보행자전용도로 유형, 보행자전용도로 유형별 계획기준, 보행자전용도로 장소별 설계 ※ 페이지 : 56~60
  • 보행자공간 ; 주거단지 도로체계와 보행자전용로
    보행활동이 주를 이루는 공동주거단지 내에서의 보행자도로는 공원, 녹지, 어린이놀이터, 휴게소 등 주요 오픈스페이스 및 주민들이 주로 걸어서 이용하는 근린시설 등을 서로 긴밀하게 연결시키는 Network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오픈스페이스를 포함한 공간적 체계로 구성되어야 한다. 따라서 보행자전용도로는 단순히 통로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그곳에서 일어나는 옥외활동 즉 보행, 휴식, 만남, 대화, 놀이 등을 충족할 수 있는 공간기능을 갖도록 해야 한다. ※ 키워드 : 주거단지 도로 구성유형(격자형, 루프형, T자형, 컬데삭형, Cul-de-sac형), 주거단지 보행자전용도로 계획 ※ 페이지 : 8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