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친환경적 공간재생 : 외국의 도시재개발 사례 및 개발방향의 주요 흐름
    요즈음 환경문제는 복잡하고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선진국의 도시는 이 문제의 근원이고 축소도라 할 수 있다. 도시재개발은 여러가지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도시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도시재개발은 많든 적든 원인이 되는 부분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곳에는 지구의 한정된 자원의 일부를 사용하기도 하고 상용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다른 차원의 자원을 만들기도 한다. 이것은 소재로서의 자원뿐 아니라 문화나 경관의 면에서 지역의 자원일지도 모른다. 이제까지의 재개발에서는 고도의 인공적인 도시 환경을 정비하는 것에만 전력하여 자연을 파괴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도시재개발을 지구환경이라는 차원에서 생각하면 원래 있던 것을 부수어 패기처리하는 일에 의한 자원과 에너지 손실의 문제와 새로운 건설로 자원을 소비하고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것과 같이 몇 중으로나 환경에 영향을 줄 우려를 갖고 있게 된다. ※ 키워드 : 친환경적 공간재생, 해외 ※ 페이지 : 74 - 79
  • 친환경적 공간재생 : 공간개발의 논리와 도시환경
    남산의 경관을 되살리기 위해 외인 아파트를 철거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한강변의 재건축 아파트들이 강변 관경을 독점하거나 산꼭대기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는 모순적인 상황을 방치할 수는 없다 이제 공간개발과 재개발의 주된 가치는 경제적 효율성에서 생태적 수용용량에 바탕을 둔 환경보존과 환경과의 조화로 그 중심이 옮겨져야 할 것이다 이처럼 환경위주의 공간 재개발을 통해 도시가 보다 살만한 곳으로 재구성될 때, 삶의 가치와 경제적 효율의 서로 전도된 가치가 제자리를 찾아가게 될 것이다. ※ 키워드 : 친환경적 공간재생 ※ 페이지 : 58 - 62
  • 환경경영의 핵심은 투철한 책임의식
    약 두달간의 일정을 갖고 지난 1월 8일 Asia-Foundation과 US-AEP의 후원으로 (사)아태환경경영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수행키 위해 Dr. Terrence P.Curran 교수가 내한했다. 커렌 박사의 이번 방문은 한미간 상호교류는 물론 국내 환경경영과 정책에 대한 프로그램 토의를 목적으로 그동안 불량 매립지 복구방안 프로젝트 조언을 비롯하여 각 대학 및 기업의 특별 강연 연하고 초청받아 활약을 했다. 이미 1993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교환교수로 강의한 바 있는 그를 김익수 본지 제3기 객원기자 ((사)아태환경경영연구원)가 지난 3월 3일 만나, 환경관리와 조경가의 역할 등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 키워드 : 해외, 석학, 환경경영 ※ 페이지 : 170 - 172
  • 친환경적 공간재생 : 공간개발의 생태적 접근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재개발대상이 되는 지역을 생태계 개념으로 파악하고, 생태계의 특성을 나타내는 구성인자와 인자들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생태계의 물질 에너지 정보의 흐름을 규명해야 한다. 이런 노력은 민간이 생태계와 더불어 살아가는데 중요한 열쇠를 제공한다. 재개발 지역의 규모와 그 지역이 갖는 독특한 특성에 따라 생태적 관심은 달라질 수 있다. 자연환경적 요소가 적은 중심상업지구, 도시하천변에 위치한 지역 자연녹지가 많은 도시변두리 지역, 하구에 발달한 도시지역 등 지역적 공간적 특성이 다르면 생태적 접근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 키워드 : 친환경적 공간재생 ※ 페이지 : 63 - 68
  • 친환경적 공간재생 : 친환경적 공간재생으로의 전환
    친환경적 공간재생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환경적인 배려없이 만들어짐으로서 환경훼손을 유발하였던 공간을 환경우호적으로 다시 개조하고 재생함으로서 환경오염의 발생을 근원적으로 예방하려는 것을 말한다. 이와같은 친환경적 공간재생은 유럽이나 미국 일본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그 결과가 실용화되어 구체적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친환경적 공간재생방법은 친환경적 국토개발 친환경적 도시개발 태관광 지속가능한 설계 생태건축 다섯가지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키워드 : 친환경적 공간재생 ※ 페이지 : 54 - 57
  • 친환경적 공간재생 : 경관적 측면에서의 공간복구
    경관적 측면에 있어서의 환경재개발은 특히 각각의 지역이라든가 개개 도시의 입지에 따른 자연환경적 풍토적 인자들과 잠재력들을 보다 충분히 인식하고, 반영하여 이들과 조화를 이루어 나기는 방향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동시에 그곳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정신적 문화적 상징성의 체계까지를 구현함으로써 소위 문화경관으로(Cultural Landscape) 승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그 지역이라든가 그 도시의 역사성과 문화적 배경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고유한 자연적 풍토적 환경인자들 및 잠재자원들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파악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친환경적 공간재생 ※ 페이지 : 69 - 73
  • 대담 ; ‘숲 신체검사’, 1급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_ 박윤흔 전환경부장관 대담
    우리나라 온대중부림의 생태적 천이발전 단계는 보통 소나무림, 참나무림, 서어나무림, 까치박달나무림으로 마지막 단계인 서어나무림과 까치박달나무림이 우점종인 숲을 극상림이라고 부른다. 숲이 파괴되어 극상림에 도달되는 시간이 우리나라의 경우 이백년 이상의 세월이 필요하다. 지금 파괴된 숲은 앞으로 백년은 잘 보호해야 극상림으로 발달되고 다양한 생물들이 어울려 살게 될 것이다. 서울지역의 경우 거의 모든 생태계가 신음하고 있다. 등산로 인근 경사가 완만한 곳은 사람들이 밟고 다녀 키작은 관목과 풀이 모두 밟혀 죽고 노출된 흙은 딱딱하게 굳어버려 비가 와도 땅 속으로 스며들지 않아 키가 큰 나무에서 종자가 떨어져 싹이 나도 뿌리가 땅을 뚫고 들어갈 수가 없어 말라 죽은 곳이 대부분이다. 레이첼 카슨 부인의 침묵의 봄 제9장과 10장에 언급되었듯이 우리 인간이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하여 저지른 과실이 동식물 생태계를 어떻게 교란시키며 또 특정지역의 조류와 여타 생물에 미치는 치명적 영향을 생각지 않으면 끝내 인간은 지구를 파멸시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박윤흔, 환경부장관, 환경보호, 환경정책, 환경개선 ※ 페이지 : 42-44
  • 겨울철 조경식재, 시설물 관리방안 _ 겨울철 조경장비 관리요령
    장비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회전하고 움직이는 각 부분에 구리스를 주입하고 녹 방지를 위하여 장비 외관의 먼지를 우선 털어내고 윤활유로 닦아주고 실린더 피스톤 로드, 스프링, 중요부품의 접총 부위에 구리스 및 윤활유를 방청하여 준다. 그리고 옥외에서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지면 위에 나무판자를 깔고 그 위에 장비를 고정시킨 다음 시트로 덮어준다. 엔진의 윤활과 유압부분을 위하여 1개월에 한번씩 엔진을 가동시켜 준다. ※ 키워드 _ 조경관리, 하자, 조경장비 ※ 페이지 _ 64-65
  • 겨울철 조경식재, 시설물 관리방안 _ 겨울철 조경식재 관리실태 및 개선방안
    인위적인 외적환경 변화에 의한 식재목의 세력약화에 의한 요인으로는 첫째로 지하수위변화이다. 식재목의 정상적인 생육공간은 수관폭의 외측 1m 내외까지로 보는 것은 근계의 형성이 수관폭과 비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식재지 토양환경은 건축 구조물에 의해서 덮혀 있어서 토양내 빗물과 공기의 침투가 제한을 받고 지중건축구조물에 의해서 수맥이 차단되므로 지하수위가 낮게 되어 식재목은 심각한 수분의 부족현상과 뿌리호흡의 상당한 부분을 억제당하게 되는 것이다. 관수시 발생되는 동해는 관수하고자 하는 나무의 근계부에 썬짚이나 낙엽등으로 지표를 덮고 그 위에 관수하여 서서히 토양으로 스며들게 하므로서 막을 수 있다. 강우량이 줄어든 지역에서는 흔히 지하수 이용량이 급증하기 때문에 조경수에도 제한적인 관수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일단 관수를 실시할 때는 관수량의 유실을 최소한도로 막아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나무 밑에 둥글게 밖으로 물이 유실되지 않게 물가두기를 하고, 썬짚, 낙엽 등으로 덮어두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키워드 _ 조경관리, 동해관리, 한파관리, 조경식재관리, 수목관리, 하자 ※ 페이지 _ 56-61
  • 겨울철 조경식재, 시설물 관리방안 _ 한파에 따른 조경시설물의 관리 및 문제점(법,구조적 측면)
    조경관리라 함은 조경식재의 유지관리에 좀 더 많이 편중되어져 왔지만 점차 조경공사에 있어서도 건축, 토목과 같은 Hard landscape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그동안 등한시 되어져 왔던 조경시설물 분야의 관리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좀 더 집중적으로 논의해보고자 한다. 또한 주변에서 쉽게 조경관리를 문제시 삼으면서도 이제는 불감증처럼 되어져 버린 이야기를, 본고를 통해 비록 비논리적이고, 비체계적일지라도 조경인들의 꾸준한 연구와 노력이 뒤따르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 글을 쓰고자 한다. 하자는 시공의 잘못(부실공사로 인한 근본적인 하자 등)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설계의 잘못(잘못된 소재의 선택 등)에 의해서, 유지관리의 잘못에 의해서, 또 발주자의 잘못에 의해서도 발생되어질 수 있고, 하자 발생은 각 단계별 시행 주체의 낙후된 기술적 수준이나 무지 등의 의무소홀에서도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하자 발생 이후에도 제도적인 장치의 결여로 인한 각 분야의 책임전가로 하자의 보수 이행에는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다고 본다. ※ 키워드 _ 조경관리, 동해관리, 한파관리, 조경시설물관리, 시설물관리, 하자 ※ 페이지 _ 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