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 875번지
·대지면적 : 33,697.27㎡
·조경면적 : 16,636.09㎡
·공사기간 : ’99. 3. 6 ∼ ’99. 8. 2
·공사금액 : 8억5천만원
·발 주 처 :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설계·감독 :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조경과 박수미
·시공 : 녹원종합조경 소장 강준호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조경과 직원들은 이번 조경공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몇가지 교훈을 얻었다.
첫째, 생육기반 조성 공종을 조경공사 설계단계부터 적극 반영하여야 한다. 즉 식재기반 공사가 조경공사의 주공종이 되어야 성공적인 식재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조경용 보조약품의 국산화 및 사용기준의 명확한 설정이 필요하다. 아직도 공공 발주공사에서는 감사 등의 이유로 사용을 꺼리고 있는데 이는 시급히 개선되어야 한다.
셋째, 수목의 대형 용기(콘테이너) 재배가 정착되어야 한다. 부적기 시공일수록 수목의 고유수형을 유지하려면 계속적인 연구 및 보완이 필요하다.
넷째, 식재공사에 유지관리비를 적극반영하여 철저한 사후관리를 꾀한다.
다섯째, 부적기 시공(6∼8월)의 경우에는 적기시공과 시공단가의 차별화가 필요하다.
※ 키워드 : 김찬주, 작품리뷰, 한국도로공사, 식재, 시공, 설계
※ 페이지 : 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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