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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지 조경의 현주소 ; 사적지 관리상의 행정적 제도적 문제점
결론적으로 사적지의 관리에 있어 특히 환경 조경분야는 아직도 손이 덜 미치고 있으니 체계적이고도 적극적인 관리대책이 마련되어야 하겠으며 사유지를 보상하고 사적을 발굴하며 이를 복원하는 일을 위하여 정부당국은 과감한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사적지, 행정적 제도 ※ 페이지 : 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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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와 마을가꾸기 ; 일본의 경관 연구 여행을 통하여
우리나라는 현재 경관정비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표면적으로는 도시의 스카이라인, 건축물의 벽면후퇴, 공원만들기 등에 대해 성당히 노력하고 있는것 같은데 실상 신도시에 있어서 너무나 빽빽하게 들어찬 고층아파트 단지를 볼 때 토지이용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또는 건설이윤을 보장하기 위해, 싼값에 아파트를 분양해 주기위해 라는 그럴듯한 명분도 있겠지만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싼값에 매도당하는 듯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어둠이 내려깔리기 시작하는 와카미아 공원에도 전등이 켜지기 시작했다. ※ 키워드: 일본, 경관연구 ※ 페이지 : 17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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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원유원지의 문제점과 개발전략
부산전체가 거대한 콘크리트 건물군화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악화되고 있는 지역경제, 어려운 재정여건에서 부족한 도로율의 제고 등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이 절박한 과제이지만, 국제도시 부산의 백년대계를 생각하면서, 공원유원지 개발을 활성화해 나갈 지혜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본 논문은 일본 등 제외국 도시와의 사례를 비교하면서 제도상의 문제점과 함께 부산의 공원유원지가 산악형인 점을 감안,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다각도로 도출해 내어, 그에 따른 개발전략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 키워드: 부산, 공원유원지
※ 페이지 : 1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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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속
진달래류는 봄철 화기때는 제주도 남단부터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온 산야를 붉게 물들여 주는 아름다운 꽃나무로 먼 옛날부터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아온 우리와 가장 친근한 나무의 하나이다.
또한 진달래류는 우리나라 자생수종도 많고, 외래수종도 많으며 최근에는 우리 생활주변에 가장 많이 식재되고 있는 나무이다.
※ 키워드: 진달래
※ 페이지 : 1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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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3주년 특별대담 ; 사람과 자연이 함께사는 환경공동체 위한 21세기 환경비전 마련에 고심 ; 김중위 환경부장관
환경을 다루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사랑이 뒤따른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역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책임감을 갖고 모든 사물을 대하게 되었다는 것이 하나의 변화라면 변화일 수 있습니다. 그전에는 피상적으로 단순하게 사물을 바라보았는데 요즘은 자연환경을 이루는 모든 것에 사랑과 애정어린 마음으로 대하게 됩니다. 앞뜰의 풀한포기, 나무 한그루, 돌 하나에도 애틋한 사랑의 물의 줍니다. ※ 키워드 : 김중위 ※ 페이지 : 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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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3주년 특별대담 ; 세계의 조경 생태학에서 미학으로
이렇게 극히 예술적으로 고취된 조경건축에의 접근은 우리에게 과학적인 접근만큼이나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되었으며 그래서 우리도 새로운 잡지를 발행하기로 결정했고, 이것은 전 유럽국가의 정보를 다뤄 전세계에 배포될 것이다. topos의 유럽조경잡지는 조경디자인의 국제적인 토론에 기여할 것이다. ※ 키워드 : topos 편집자 ※ 페이지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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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3주년 특별대담 ; 국제화 세계화시대를 맞이하여 월간 환경과 조경이 나아갈 방향
환경과 조경 잡지를 영어화 병기해서 써달라는 것이다. 세계화를 위해선 이것이 필수적이라고 본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알고 싶고 한국회사와 거래하고 싶어도 한국어를 모르니 같이 비즈니스를 하기 어렵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비즈니스가 안되는게 아니고 한국조경을 알릴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글만 사용하여 세계화의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려고 한다면 그것은 손안대고 코풀려고 하는 안이한 생각이라고 본다. ※ 키워드 : 염동해 ※ 페이지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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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3주년 특별대담 ; 지구환경시대의 조경
우리의 직무와 능력의 의미, 사명을 바로보고, 생물을 취급하는 특화된 직능으로서의 의지를 고양시키면서 현실에 직면한 의무를 부과하면서 사회에 공헌해 가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 키워드 : 토쿄 랜드스케이프 아키텍쳐 ※ 페이지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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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타워랜드/도심속 탈일상의 세계를 꿈꾸며
우방타워랜드는 대국광역시 도심에 위치한 도시공원이자 위락공원이다. 테마파크, 놀이동산, 등으로도 불리우는 위락공원은 본래 일상 삶 가까이 존재하는 생활공간은 아니며,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 고유한 자생적인 공간도 더욱 아니어서 그 개념이 우리에게 그다지 익숙한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그것이 비록 우리고유의 것이 아닌 수입품 일지라도 오늘날 우리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중요한 여가공간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수입된 개념을 우리의 것으로 만드는 일일 것이며, 이 작업은 새로이 담길 그릇으로서의 땅에 대한 사려깊은 이해에서부터 출발되어야 한다. ※ 키워드 : 우방타워랜드 ※ 페이지 : 16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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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3주년 특별대담 ; 21세기 그린 르네상스의 주역이 되라
요즘 얘기되고 있는 환경세계화란 진정한 의미에서 21세기 녹색문명의 새벽을 우리가 여는 것이다. 그린 르네상스의 새벽을 깨우는 그 선봉에 환경과 조경이 우뚝 서있기를 기대하며 녹색문화부흥의 힘찬 기수가 될것을 당부한다. ※ 키워드 : 장원 ※ 페이지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