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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각공원 ; 국내조각공원 현주소
    20세기 후반 일군의 예술가들은 예술의 발표장을 화랑에서 미술관으로 미술관에서 야외로 확장하여 사적인 것에서 공공의 성격으로 바꾸어 예술품을 설치하여 예술이 대중과 밀접한 유기적 관계를 갖게 되었다. Public 공원에 국가의 발전이나 문명 문화에 공헌도가 큰 인물조상을 설치하던 경향에서 벗아나 순수 예술품을 설치하여 대중과 예술을 접근시키는 시도를 하게 되었고 이로써 많은 조각공원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 대표적 예로써 스톰킹 아트센터, 본의 하꼬네에 있는 조고꾸노 모리 등을 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조각공원이 많이 있다. 국내에도 여러 조각공원이 조성되었지만 그 취지 및 설치목적에 있어서 문화활동차원에 있어서 본격적인 조각공원은 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설립한 ‘88올림픽 조각공원’과 남제주군 ‘제주조각공원’, 그리고 개인에 의해 조성된 ‘제주조각공원 신천지 미술관’과 서울근교의 ‘토탈 미술관’ 그리고 목포시에서 조성한 ‘목포 조각 공원’이 있다. 이러한 여러 조각 공원중에서 규모나 시설면에서 큰 규모인 올림픽 조각공원, 남제주군 조각공원, 제주조각공원 신천지 미술관에 대하여 주로 언급하기로 한다. ※ 키워드 : 올림픽 조각공원, 남제주군 조각공원, 제주조각공원, 신천지 미술관 ※ 페이지 : 54~58
  • 조각공원 ; 조각공원 위상정립과 스페셜 프로그램
    부지와 조각은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없이는 더 이상 경험할 수 없는 것처럼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조각은 공원에서 장식적인 형태라기 보다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반대로 공원과 조각은 서로 보완해 주는 이중성이 있다.조각과 공원은 동시에 일치하는 상황이라기 보다는 조화로서 함께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다.우리가 미술관을 들어서면 대체로 손에는 카달로그를 들고 마지막 작품까지 집중해서 전시 코스를 따라 돌게 마련이다. 옥외의 조각 전시공간인 조각공원의 경우도 전시와 관람의 기능은 실내와 마찬가지로서 조각들을 보아 나가는 것이지, 여러 공원 요소의 일부로 조각이 배치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 키워드: 조각공원, 미술관, 옥외 전시공간※ 페이지 :46~53
  • 목재 펜스
    정원을 둘러싸는 것으로서 가장 만능적이고 값이 싸며 편리한 재로는 아마 목재일 것이다. 벽돌이나 돌 또는 콘크리트로 된 높은 담벽을 조성할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지만, 좋지 못한 경관을 차폐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원사라도 손쉽게 목재로 된 높고 튼튼한 담벽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흔한 형태의 펜스는 규격화된 크기의 널빤지와 가로막대를 사용하여 세워지는 것으로 이것은 전통적인 설계의 하나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외관을 새로운 형태와 조합한다든가 철도의 침목이나 낡은 대들보와 같은 이질적인 재료를 사용하면서 상투적은 수법을 따른다든가 하는 아직도 개선할 여지는 다분하다. 대체로 사적 공간을 최대로 제공하는 가장 견실한 펜스는 폐쇄된 울타리로서 널판장이 평평하게 같은 높이로 놓이거나 깃털을 포갠 것과 같은 형태로 놓여지고, 또는 널빤지를 양면으로 하여 세우는 것이다. ※ 키워드: 목재 펜스, 정원 재료, 울타리, 펜스 만들기 ※ 페이지: p119~123
  • 환경론의 역사적 철학적 이해
    환경결정론은 과학적으로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규명한 것으로서 “환경이 모든 인간의 행동을 규정한다”를 기본전제로 하며 생태학과 기타 사회과학 분야에서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다. 한편 자유의지론적 철학에서는 인간은 의식과 자유의지라는 개성과 독창성을 가지므로 자연과 구별되며, 따라서 어떤 과학적 체계의 보편적 법칙으로도 설명될 수 없는 근본적인 선택의 자유를 갖는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결정론과 자유의지론적 철학적 사고와는 명백하게 다른 또 하나의 철학적 사고로서는 인간과 자연을 변증법적 관계로 보는 마르크스주의 자연관이 있다. 즉 여기서는 자연은 인간에 의해 영향을 받고, 다시 영향받은 자연은 인간을 변화시킨다는 인간과 자연의 상호작용과정에 그 논리가 있다. ※ 키워드 : 환경론, 철학적 이해, 환경결정론, 자유의지론, 철학적 사고 ※ 페이지 : p104~107
  • 조경용 수목
    버즘나무는 세게 4대 가로수의 하나로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 가로수, 공원수 등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버즘나무는 지리적으로는 터키,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그리스 등 서방아시아와 유럽동남부가 원산이고 현재는 유럽, 중국, 일본, 미국 등 세계 전역에 식재되고 있다. 속명은 플라타너스로 그리스어 platys ‘넓은’에서 유래되었는 바, 이는 넓고 큰 잎을 뜻한다. 종명의 오리엔탈리스는 ‘동방’이라는 뜻으로 양버즘나무에 비해 동양산이란 뜻이다. 등나무는 길이 10m정도로 자라는 낙엽활엽성 덩굴식물로 수고 1~2m 내외의 직경이 30cm이상 자라며, 나무 또는 다른 물체를 감거나 기어 올라가는데 간지의 수피는 회색 또는 회흑색이며 서로 꼬여서 자란다. 잎은 호생하며 기수우상복엽이고, 소엽은 13~19매로 박질이고 난형 또는 난상장타원형으로 길이 5~10cm 폭 2~2.5cm이다.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고 어릴때는 털이 있으나 나중에는 없어진다. ※ 키워드: 버즘나무, 등나무, 플라타너스, 조경수, Oriental Plane Tree, Wistaria ※ 페이지: p124~129
  • 창덕궁의 비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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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에 나타난 한국전통
    곡의 전래는 조선중기 용재 성현의 수필집인 용재사를 세우고 남호가에 담담정을 꾸며 천하의 좋은 그림과 글씨를 모았다고 했다. 이것으로 보아 성리학이 들어온 후 성리학적 사상시가나 자연묘사를 그린 구곡도가 전해졌음이 틀림없지만 우리나라에 정착하는 데에는 아무래도 조선왕조가 낳은 최고의 성리학자인 퇴계의 도산십이곡, 율곡의 석담정사, 고산구곡과 고산구곡도가 이루어진 후 곳곳에 구곡을 경영했으리라 생각된다. ※ 키워드: 곡, 풍수사상, 주자, 무이구곡, 산수, 전통경관, 도교 ※ 페이지: p98~103
  • 국제방송센터 조경계획
    88년 서울 올림픽 대회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대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올림픽의 취재와 세계의 방송 송신을 위한 IBC는 88년 9월 취재의 열기로 가득했고 올림픽 공원은 물론 국제방송센터에 조성된 조경 또한 세계 방송인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우리의 조경을 알릴 수 있었다. 방송센터의 조경은 1987년 4월 착공하여 1988년 9월 1일 올림픽게임을 위해 1차 Open했고 올림픽게임이 끝나고 미진했던 공사를 보완하여 1990년 5월 30일 4년간의 공사가 마무리되어 모든 부분에 대한 조경이 완공되었다. 완벽한 시공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전반적인 조경은 물의 이용과 식재패턴의 변화성, 시설물에 대한 특징은 물론 수석을 이용한 전시장 등 환경조형물의 배치와 바닥포장에 대한 건축물과의 조화 등을 새로운 조경의 각도에서 찾았다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 키워드 : 국제방송센터 조경계획, 동아종합환경(주), 대림조경 ※ 페이지: 170~175
  • 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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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노르웨이 학술총회
    ‘90년 IFLA총회 개최국인 노르웨이에 대하여 알아본다. 노르웨이는 IFLA의 각 지구인 Central Region, Eastern Region, Western Region, 중 Central Region에 속하며 이 지역에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스롤바키아, 덴마크, 에스파냐, 독인, 핀란드, 프랑스,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태리, 마로크, 네덜란드, 나이제리아, 노르웨이, 폴로겐, 포르투칼, 세네갈, 남아프리카, 스위스, 스웨덴, 터키, 영국 등의 나라가 속해있다. 북유럽의 5개나라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아일랜드, 노르웨이 등은 매년 다양한 특성을 가진 북유럽 회의를 갖는데 이 회의에서는 많은 정보와 서로의 학문, 사상을 교환하며, 전문업체들은 상호협력하여 꾸준히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92 IFLA 서울 총회 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단 모임이 지난 3월21일, 5월9일, 5월17일 3차례에 걸쳐 있었다. 이 준비단은 각단체를 대표하는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총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총 13명 참석, 11표를 얻은 오휘영교수가 선출되었다. ※ 키워드: 1990년 IFLA총회, 노르웨이, 1992년 IFLA 서울총회 조직 ※ 페이지: 108~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