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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LA ; 활기찬 도시의 장소들
    제 3분과는 9월 4일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기호 교수의 사회로 도시와 조경 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캐나다 제이콥스 교수의 기조연설을 듣는다.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도시 발전은 결국 어떻게 우리가 살 것인가에 대한 효과적인 우리의 필요 욕구 꿈을 다루는 능력에 대한 문화적 진술이다 우리가 도시경관에 부여하는 도시 발전의 전략과 형태는 광범위한 생물 물리학적 문화적 필요와 기능적인 것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개개인과 집합적인 상상력을 일깨우는 것들을 만족시키면서 질 높은 도시의 장소들을 보전하고 발전시키며 지속시키는 의무를 반영해야 한다. 마하트마 간디는 우리가 자연을 그렇게 거칠게 다루기를 계속하면서 어떻게 인간들 사이에서 존경하고 평화로운 관계를 만들기를 기대할 수 있는지 물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인공의 유산과 다른 집합적 과거의 표현을 다루는 방식에서도 같은 것을 물을 수 있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70 - 72
  • 창간10주년기념 ; 조경관련분야 국내 석 박사 학위논문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쌈지마당 공원조성 기본계획
    서대문구 쌈지공원, 구로구 쌈지공원, 중구 쌈지공원에 대한 조성 기본계획이 소개되었다. ※ 키워드 : 공원, 쌈지, 마당 ※ 페이지 : 175 - 181
  • IFLA ; 지역 경관의 전통적 지속성이라는 측면에서 본 전원환경의 보전수법
    2분과는 9월 2일 경주 조선호텔 반월성 그랜드볼룸에서 심용수 교수의 사회로 농경문화와 조경 이란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일본의 타바타 교수의 기조연설을 옮긴다. 오늘날 농촌지역을 포함한 대도시권 지역에 있어서 농촌 환경을 지탱하는 경관 자원은 생산과 생활양식과 밀접하게 관련이 된다 그래서 자연과 문화는 서로 상대적으로 성장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날 이것들은 도시화와 근대화에 따라 차례차례로 그 모습을 감추고 있다. 따라서 소전과 월곡 지역에 있어서 문제점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번째는 토지 이용의 혼란이다. 두번째는 경관관리 주체의 쇠퇴이다. 세번째는 환경의 단일화에 따른 경관 자원의 상실이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68 - 69
  • IFLA ; 1992 IFIA 경주선언
    인류는 높은 생활의 질을 추구하면서도 낮아만 가는 환경의 질에 대해서는 외면하는 이기적이고 불합리한 태도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모순과 갈등의 시대였던 20세기를 보내고 대망의 2000년대를 준비하는 이 시점에서 인류는 공멸을 피하고 공생을 하기 위해 새로운 진로를 진지하게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사적 전환기에 처한 우리 조경인들은 시류에 영합하거나 편승하는 단순한 전문 직업인으로서가 아니라 세계 문화를 이끌어가는 향도의 하나로써 갖추어야 할 사명감을 자각할 때가 되었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44
  • 한국의 마을 원림
    수구막이, 혹은 수구맥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이것은 물이 흘러나가는 출구 또는 마을의 앞쪽으로 휑하니 열려 있는 곳이 허허롭게 생각되어 이곳을 가로막는 시설을 설치하였을때 이를 지칭하는 풍수적인 용어이다. 비록 수구막이 가 마을의 물이 빠져 나가는 곳을 가로막아 설치되는 입체적 시설이기는 하지만 댐과 같이 물을 가두는 경직된 구조물은 아니다 다만 수구막이는 허전하게 열려 있는 부위를 가로막음으로써 댐이 물을 담는 것과 같은 심리적인 효과 즉 그러한 의미만을 확보하고자 하는 시설인 것이다 이는 수구막이란 용어의 실제적 용례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한국인의 전통적인 의식구조속에는 이렇게 휑하니 열려있는 마을의 앞 부분을 가로막아야 비로소 마을의 엉화로운 모든 기운이 저장(藏風) 되어 마을에 부귀영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으로 뿌리깊게 간직되어 있다. ※ 키워드 : 마을, 원림 ※ 페이지 : 148 - 155
  • IFLA ; 전통과 창조의 접목은 조경인들의 과제입니다
    세계조경가협회 테드 오스몬슨(Mr, Theodore Osmundson) 회장 임원 및 회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세계조경가협회 제 29차 세계총회에 참석하시고자 멀리 아시아의 동쪽에 위치한 우리나라를 찾아주신 각국 대표 여러분을 환영하면서 본인은 한국 조경인을 대표하여 따뜻한 감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46
  • IFLA ; 제 29차 세계조경가협회 한국총회에 보내는 메시지
    제 29차 세계조경가협회 한국총회가 열리게 된 데 대해 축하를 드리며 우리 국민과 함께 이 회의에 참석하신 각국 대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세계조경가협회가 그동안 회원국 서로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조경문화의 발전과 지구 환경의 보호에 크게 이바지하여 온 데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48
  • IFLA ; 자연환경과 조경
    세계 제 2차대전 이후 패망한 일본은 1970년대에야 비로소 사회와 경제 구조를 복구하였다. 빠른 경제 회복에 대한 필요는 심각한 오염문제를 만들었고 시민의 생활환경에 해를 끼치는 물의 오염과 소음 공해는 벌목 물의 막힘 도시내의 정원의 제거 등에 의하여 가속되었다. 이에 여론은 후속적으로 환경문제를 다루기 위한 다양한 공해방지법의 제정을 촉진하였다. 게다가 주민들은 현재 공원의 절대적인 중요성뿐만 아니라 자연환경 복구의 필요성을 깨닫고 있다. 여기에서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최근 일본에 조경 프로그램의 발전은 주로 일본에서 개최된 두 번의 세계총회와 IFLA 본 연맹의 일본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기인한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성취된 엄청난 발전에도 불구하고 일본 도시의 생활 환경은 개선되지 않았다. 다음 5개년 계획이 완성되어지는 2000년까지조차 1인당 공원면적은 유럽과 미국의 수준에 훨씬 뒤쳐질 것이다. 그러므로 일본 조경가들은 그 한정된 면적에서 더 많은 노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61 - 63
  • 92 IFLA 한국총회 참관기
    이번 한국총회의 의의는 여러 시각에서 또는 각자의 체험 속에서 규정될 수 있을 것이다. 나름대로 몇 가지 간추려 보면 먼저 우리 조경계가 20여년간 쌓아온 그간의 성과와 업적을 우리 스스로 헤아려 보는 기회를 제공한 행사였다는 점이다 즉 바깥으로 보여주기만을 위하거나 자만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해 왔던 일들을 정리하여 세계적 차원에서 이를 점검해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행사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전부를 외부에서 또한 스스로 어떻게 평가할지 자뭇 궁금해진다 애초에 우리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었는지는 모를 일이다. 아뭏튼 횡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은 스스로의 자기인식을 위하여 큰 전환기를 맞이 하였다고 하겠다 이런 뜻에서 한국총회는 자기를 돌아보는 거울을 제공하였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106 -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