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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식물원을 다녀와서
    1956년에 조성되기 시작한 식물원은 이미 개발 조성된 원림녹지면적이 72㏊. 한편 이 식물원은 중국대륙의 동북,서북,화북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자원이 위주이고, 화중,화남 및 아열대 지역의 관상식물 일부도 포함하고 있다. 그 규모 역시 방대 할 뿐 아니라 식물의 배치형식이 과학적이고 보유수종이 풍부하며 수려한 자연풍치를 갖추고 있음이 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보유 수종으로는 노지의 목본식물이 5백여종 15만 그루와 초본식물 2백여종, 온실식물 2백여종을 확보하고 있다. ※ 키워드 : 북경식물원, 강호철, 북경임업대학 ※ 페이지:50~54
  • 조경설계와 시공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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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분야의 새로운 영역 ; 설계분야의 새로운 동향 및 사례소개
    조경분야에 예견되는 주요한 여건변화로 먼저 UR개방을 들 수 있다. 국내업체사이의 업역확대와 수주를 위한 제살 깍아먹기식의 생존에 집착해 온 국내업계현실에 비추어 볼때 UR개방은 외국조경전문업체와의 경쟁에서 상당한 열세를 우려케 한다. 다음으로 건설업법 개정 및 기술사법 제정등으로 인한 관련 제도내 조경업체의 위상변화를 전망할 수 있다. 앞으로는 설계시공의 일괄발주에 따른 종합건설업체의 전문용역회사 흡수 또는 콘소시엄 협약등이 예상되므로, 조경용역업체가 자체로서 기술적 입지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재하도급업체로 전락될 것이 우려된다. ※ 키워드 : 삼립컨설턴트, UR개방 ※ 페이지 : 74~79
  • 우리고향의 숲 ; 한국의 전통 생활환경 보전림(2)
    호안림이란 강변 및 하천에 식재되어 물의 버람을 막고 제방과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가꾸어진 숲으로서 수종이 매우다양하게 부포되어 있다. 옛날 농경사회에서 잦은 홍수 피해로부터 마을을 보호해 주었기 때문에 마을의 수호신으로 인식 당산림 구실을 했을 뿐 아니라 방풍림으로서의 효용 또한 매욱 큰 것이었다. 한편 하천 주변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그 숲속에 정자 등을 짓고, 농사일을 하다가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도 활용되었으며 최근에는 여름철의 레크리에이션등 여가선용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 풍치경관림 기능도 발휘하고 있으므로 호안림은 다목적 생활환경 보전림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 키워드:호안림, 입석리, 보전림 ※ 페이지:124~131
  • EXPO C.C 조경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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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담 ; 조경문화와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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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분야의 새로운 영역 ; 자연 휴양림 조성 사례
    휴양림을 조성하려면 첫째, 산림의 다목적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둘째, 자연생태계와 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조성하고 셋째, 휴양시설은 자연과 조화있게 설치하고 산림훼손을 최소화하며 넷째, 기본시설은 정부지원, 특수시설은 필요시 민자유치를 원칙으로 조성한다. 조성사례: 안면도 휴양림 위치-안면도는 서해안 중부에 있는 장방향의 섬으로서 서산 국립공원 권역에 속하며 서울 에서 240㎞떨어져 있고 교통도 양호하다 관광자원 및 입상-안면도의 관광자원은 맑은 물과 해변의 기암절벽, 천연적 송림은 그형질이 우수하여 일부는 유전자보존림으로 지정,관리하는 수림이다 부지여건-총 계획면적 185㏊이고 지형은 완마한 구릉을 이루고 있으며 식생은 적송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부지이용의구상-보전지구, 시업조정지구, 시설지구등으로 조성함 ※ 키워드: 휴양림, 야외휴양공간, 안봉원, 안면도 휴양림 ※ 페이지 : 56~61
  • 늘 흐르는 물과 같이 은근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정진 - 제38회 조경 기술사 합격자와 함께
    최고의 실력과 자질로써 38회 조경기술사에 합격한 이들의 이번 시험 경향 및 평가, 포부를 들어 보았다. 박인재-저는 출제경향 내용보다도 제도에 대한 개선책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사실상 현재 조경기술사들이 30대 초반부터 배출되고 있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일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한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실무경험이 적은 기술사들이 현장에 나가 감독을 하면서 총체적인 것을 지도해야하는데, 오히려 기술사가 아닌 실무인들보다 못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강호철-그동안 시험준비를 하면서 느낀것이지만 조경분야는 그때나 지금이나 다른 분야와는 달리 세분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건축은 건축기술사, 시공기술사 등 전문화 되어 있는 반면, 조경은 모든 것이 기술사 제도권내에 수용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지금까지 출제된 문제들이 한쪽으로 치중되는 경욱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박종성-최근 경향이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점점 유리한 쪽으로 흐르고 있듯이 이러한 시험문제에서의 실무측면을 보완하는 것이 휠씬 효과적일 것입니다. 김동호-기술사들의 자질, 능력을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이상석-조경계의 현안에 위치와 역할이 큰 기술사들의 적극적인 대안책 마련에 앞장서야함 홍형순-기술사 자격은 책임을 가지고 임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고 싶다 홍윤순-조경인으로써 기본적 자질은 물론이고 갖추는데 주력해야하며 작품의 질을 높여 한국적인 조경연구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 키워드: 조경기술사, 38회 조경기술사 합격자 ※ 페이지:100~103
  • 고 윤국병 박사를 애도하며
    무서운 의지력이었다. 차라리 일을 향한 집념이었는지도 모른다. 지난달 7일 타계한 고 윤병국박사는 전립선암의 선고를 받고도 책을 손에서 뗄줄 몰랐다. 그의 투병 6개월은 죽음을 직시하고 죽음과 대결한 인간승리의 기록이었다. 오직 평생을 조경을 비롯한 자연을 다루는 학문에만 정진한 순수한 선비 윤국병 전고려대 교수. 30여년간을 학자로써 자연과 더블어 살아온 그는 조경의 산증인이자 요람을 키워온 큰 거목이었다. ※ 키워드: 운봉, 윤국병박사 ※ 페이지:132~133
  • CAD의 적극적인 활용방안
    조경가들이 처음 CAD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조경계획, 설계의 자연스러움 이었다. 이제 발전을 거듭한 CAD는 이미 그 자연스러움에 많이 접해 있다. 하지만 계획분야는 아직 CAD 범위 밖으로 자유스럽고 변화무쌍한 행위가 항상 발생하여 충분한 이용이 불가하다고 볼 수 있다. 일련의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작업이 많아 인력의 비효율적인 투여가 항상 이루어지는 것은 설계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아 본 느낌일 것이다. CAD는 이러한 Draft Drawing Copy를 너무나 쉽게 해준다. CAD의 도입의 목적이 바로 이 분야라고 할 수 있다. ※ 키워드: CAD ※ 페이지 : 164-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