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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보전적 21세기 농촌상 ; 농어촌 정비를 위한 제도적 보완 방향
    우리 농업의 생산성이 낮아 안으로는 농어민, 농어촌이 다른 부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소외된 계층, 낙후된 지역으로 남아 있다. 밖으로는 미처 경쟁의 채비도 갖추지 못한 우리 농어민들에게 농산물 시장개방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해 가기 위해서는 보다 구조적이고 본질적인 대응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농업은 그 특수성으로 인하여 기반이 흔들리면 원상회복은 거의 불가능하며, 회복에는 엄청난 투자를 요한다.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과 환경보전측면에서 지금 농어촌에 하나를 투자하는 것은 미래의 열, 백의 투자를 절감하는 것이다. ※ 키워드 : 농어촌정비, 개발정책, 농어촌개발정책 ※ 페이지 : 70-73
  • 교토대학
    교토는 일본을 대표하는 정원유적이 산재해 있어 고대 일본조경의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라 할 수 있다. 이같은 도시기반 속에서 교토대학은 1897년 개교 이래 관동지방의 동경대학과 더불어 관서지방 대학교육의 중심역할을 하면서 수많은 학자와 인재를 배출하였다. 농학부는 1923년에 교토대학의 7번째 학부로 설치되었으며, 녹학과 원예학, 임학, 농화학과 임화학, 농생물학과 임생물학, 농공학과 임공학, 농업경제학과 임경제학 등 6개의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조경학과는 따로 없고 임학과 내의 조원학 연구실로 분리되어 있다. 학부에서의 정원은 각 학과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조원학 연구실이 속해있는 임학과의 연 20명을 포함하여 농학부는 연간 3백명이 입학 허가를 받게 된다. ※ 키워드: 해외대학, 해외조경학과, 교토대학, 유학 ※ 페이지 : 130-133
  • 환경보전적 21세기 농촌상 ; 농촌의 환경분석 : 농업이 지니고 있는 환경보전기능을 중심으로
    농업의 환경보전적 기능은 논농사 경우와 밭농사 경우에 따라 환경보전기능에 차이가 많으며 밭농사 경우의 환경보전 기능에 대해서는 현재 분석중에 있으나, 개략적인 측면에서 종합하여 볼 때, 농업의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는 홍수조절, 수자원 함양, 고온 여름철 대기 냉방효과, 토양유실방지, 지하수 오렴 경감, 대기정화, 수질정화, 자연경관 유지, 생태계 보전기능 등이다. 한편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는 비료와 농약 등 농자재 사용에 의한 수질 및 토양 오염, 농약사용에 의한 유해물질 잔류, 논에서의 메탄가스 발생 등으로 볼 수 있지만 각각의 긍정적, 부정적 효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계량화하여 분석되어 있지는 못하다. 그렇지만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 보다는 긍정적 효과가 훨씬 크다는 것은 외국학자나 문헌상 알려진 사실이며, 구체적으로 어느 만큼 효과가 있는가 하는 것을 분석하기 위하여 본고에서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논농사가 지니고 있는 환경보전기능을 중심으로 계량화하여 분석하기로 하겠다. ※ 키워드 : 농촌환경, 환경보전, 논의 기능 ※ 페이지 : 52-57
  • 농부가 작자인 시골은 재창조되어야 한다
    시골을 충만한 자유로움과 살아있는 미술관으로 남겨놓기 위해서는 부드럽고 너그러운 이 대지 위에 농촌의 단순성에서 해방된 잘 정리된 시골의 형태, 본보기들, 경지의 정리 및 그 외관에 대해 세심한 정성을 갖고 농토를 개척해야 한다. 시골은 풍경에 친밀한 이해를 갖고 있는 농부에 의해 그려진 한 폭의 화폭과 다를 바 없다. 또한 기존의 모든 사고에서 벗어나서 그 자신 스스로에 의해 판단하고 관찰하려는 시도를 달성할 수 있는 즐거움이 따른다. ※ 키워드: 자끄시몽 ※ 페이지 : 154-159
  • 이 피나는 녹색의 생존투쟁!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리적 특성 극복해 유감없는 실력 발휘했다는 평 높아_ 주공, ‘94 우수시공업체 선정
    대한주택공사(사장 김동규)에서는 매년 우수시공업체를 선정해 오고 있따. 주공에 따르면 시공업체가 자발적으로 현장을 관리토록 하는 건전한 건설풍토를 조성하고 주택의 품질향상에 기여토록하는 방안으로 매년 우수시공업체를 선정해왔다. 주공은 93년도에 준공된 202개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시공과정에서부터 준공까지의 시공질과 전반적인 현장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사용자재는 주공현장에서 지난 1년동안의 관리시험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시공업페는 조경부문에서 2개 업체로 대능건설(주)(대표 박후근), 에덴녹화산업(주)(대표 김영구)이며, 이들 업체에 대하여는 우수시공패를 수여하고 지명경쟁 입찰 참가기회 부여 또는 선금급을 지급할 계획이며 우수시공 지구의 현장소장에게는 감사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 키워드: ※ 페이지 : 152-153
  • 농촌마을 및 주택기본설계 현상공모 수상작
    농어촌진흥공사는 선진농어촌 건설과 과학영농으로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정주생활권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 문화마을과 현대식 농가주택의 기본설계를 현상공모했다. 지난해 9월 현상공모공고를 거쳐 총 121점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지난 2월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마을부문 10점, 주택부문 20점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으로 한림종합검설+(주)한림환경엔지니어링(마을분야)과 한국시포렉스(주)(주택분야)의 안이 선정되었다. ※ 키워드 : 농촌마을설계, 농촌주택설계, 현상공모, 정주생활권사업 ※ 페이지 : 160-169
  • 조경은 과연 종합과학예술인가 ; 예술로서의 조경
    인문현상이면서 의미차원으로 규정될 수 있는 것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예술을 꼽는다면 이에 이견을 달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예술과 조경구현체는 어떤 관계를 지니고 있는 것일까. 예술의 범주에 드는 것일까 아니면 또다른 새로운 범주에 속하는 것일까. 앞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의문들, 과학이 조경의 전부가 될 수 없다면 ‘조경=?’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수 있는 ‘무엇’의 실마리를 예술에서 찾을 수 있지는 않을까? 연재분의 마지막 소제목인 ‘예술로서의 조경’에서는 조경과 예술과의 관계를 논하려고 한다. 이 관계를 논하기 위해 이 연재의 논리 전개는 크게 두 단계로 나누어 전개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첫단계는 조경이 인문현상이면서 의미차원의 대표적인 분야인 예술의 영역과 어떤 관련을 지니고 있느냐 하는 것을 규명하는 단계이며, 두번째는 예술의 범주에 드는 다른 분야와 조경이 어떻게 구별될 구 있느냐 하는 점을 규명하는 단계이다. 이 두단계를 거쳐야 조경을 철학적 사유르,ㄹ 통해 보려는 궁극적인 목표인 조경의 정체성이 드러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 키워드: 예술과 조경, 조경예술 ※ 페이지 : 138-141
  • 환경보전적 21세기 농촌상 ; 외국의 관광농업실태와 도입방법
    외국의 관광농원 실태는 그 시작 동기에 있어서 차이가 있으나 아주 활발히 개발되어 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근래에는 농촌구조 개선과 소득증대, 농촌환경보전 지역활성화 그리고 도시인에게는 다양한 관광욕구의 충족과 도농교류의 촉진을 위해서 그린투어리즘(Green Tourism, 녹색관광, 농업관광, 농촌관광)이라하여 정책적으로 1960년대부터 각국이 활발히 보급되고 있다. 자연휴양촌은 우리나라 휴양림 개발과 비슷한 형태인데, 요즈음 관광객들은 먼 곳을 찾아가서 보는 관광이 아니라 1일 생활권에서 휴식하려는 경향이 있고, 자연이 풍부한 산림이나 계곡을 찾으려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에서는 많은 시설을 하지 않고 간단한 시설만을 갖추고 민박을 유치한다든가 야영을 하도록 하는 형태이다. 농업공원은 도시근교의 농지가 도시계획에 의하여 공장지대화 또는 주택단지화 됨에 따라 그 지역의 농업특성의 보전을 위하여 일정지역을 그 원형을 보존하고 일부를 공원화함에 따라 인근 도시민의 휴식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 키워드 : 관광농업, 관광농업개발, 해외관광농업, 관광농원사례, 녹색관광, 그린투어리즘 ※ 페이지 : 74-81
  • 서원의 조원
    소수서원 _ 소수서원은 중종 37년(1542) 풍기군수였던 주세붕이 백운동에 안향의 사묘를 세웠다. 이듬해 매헌영정을 봉안하고 학사를 이건하여 백운동서원을 창건하였다. 이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사학의 시작이다. 그 후 명종 5년(1550) 이황이 풍기군수로 있을 때 ‘소수서원’이란 액서를 받아 최초의 사액서원이 되었다. 서원은 동쪽에 죽계천을 끼고 송림이 울창한 경승지에 있다. 이곳은 통일신라시대에는 숙수사가 있었던 곳으로 서원으로 들어가는 길 우측, 죽계천가에 숙수사지 당간지주가 남아있다. ※ 키워드: 서원, 전통조경, 서원조경, 소수서원, 옥산서원 ※ 페이지 : 8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