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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각품 설치로 정서적인 치료효과 기대 -삼성서울병원 조각공원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병원건물옆 잔디밭에 조각공언을 조성, 환자들과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문화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공원에는 김인겸, 세자르(프랑스) 등 국내외 중견작가의 조각품 12여점과 휠체어로 다닐 수 있는 산책로가 나 있어 환자들이 딱딱하고 어두운 병원 분위기에서 벗어나 정서적인 여유를 가짐으로써 치료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삭막한 도시환경 속에서 야외에 설치된 조각물은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는 사람들의 심신을 부드럽게 달래주는데 단단히 한 몫 할 것이다. ※ 키워드 _ 삼성서울병원 조각공원, 조각공원, 환경조각공원, 병원내 휴식공간 ※ 페이지 _ 137
  • 인터넷을 통한 세계의 환경 및 조경자료 소개 -인터넷 검색엔진
    WWW(World Wide Web)는 인터넷상의 자료들을 모아 그래픽으로 메뉴를 만들어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WWW(이하 Web;웹)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퍼텍스트(hypertext)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문자뿐만 아니라 그림, 음성, 비디오 등의 자료를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웹은 하이퍼링크(hyperlink)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전세계의 컴퓨터를 거미줄처럼 연결하고 있다. 일단Web에 접속만하면 전세계 Web망으로 쉽게 들어가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키워드 _ 인터넷, 검색엔진, WWW, 웹망 ※ 페이지 _ 42~44
  • 송정제방여가 ․ 휴식공간 조성계획 당선작
    서울시 성동구청은 대학, 하천, 문화재로 연결된 중랑천변 송정제방에 보다 바람직한 주민 이용공간을 마련하고자 지난4월 현상설계를 공모,(주)삼풍종합건축의 계획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본지는 한양대 부지상 주민 이용시설 및 문화재와 연계, 성동구의 특색을 살릴수 있는 여가,휴식공간에 초점을 맞춘 이번 공모전의 당선작을 소개한다. ※ 키워드 _ 송정제방 공모 당선작, 송정제방, 성동구 송정제방, (주)삼풍종합건축 당선작 ※ 페이지 _ 182~185
  • 자연의 마음을 전해주는 조경인 -농협중앙회 유명진 실장
    잘 짜여진 생태계를 가지고 있던 숲 대신 삭막한 빌딩숲으로 덮혀있는 도시에서 자연을 지키고 있는 조경인이 있다. 농협중앙회의 조경담당인 유명진 실장을 만나 보았다. ※ 키워드 _ 조경인 유명진, 농협중앙회 유명진, 유명진 ※ 페이지 _ 136
  • 한국전통의 도시공원 ; 읍수
    전통공간을 바라볼 때 구조를 보는 것은 주로 공간의 내부적 형태나 형태간의 관계를 살피게 되고, 맥락을 보면 그 배경을 이루는 내용을 찾게 되고, 그리고 이 둘간의 관계를 보는 것은 공간의 구조 및 체계와 그 배경적 내용을 상호 비교 ? 검토해 그 관련성을 해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구조로서 그 외부(겉)를 보고,맥락으로서 그 내부(속)를, 그리고 이둘 간의 관계를 정립함으로써 비로소 완성된 하나의 장소로서 전통공간이 갖는 특성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 키워드 _ 전통공간, 읍수, 전통공간의 형태, 전통공간의 특성 ※ 페이지 _ 148~155
  •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습지 보전 -세계의 습지보전 사례
    습지는 복잡한 ‘생명의 그물’에서 우리의 위치가 어디인가를 조감하게 한다. 우리도 물론 ‘생명의 그물’의 일부일 뿐, 그 지배자가 아니다. 우리가 습지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잊고 우리는 너무도 오래 습지에서 물을 빼고, 습지를 매립해버리고 오염시켜 왔다. 우리는 이제 지난날의 잘못을 깨달아, 새롭게 습지를 가꾸고 다시 한번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하리라. ※ 키워드 _ 습지, 습지보전, 습지보전 사례, 습지의 기능 ※ 페이지 _ 80~85
  • 자유로운 토론방식은 캠퍼스 생활에 윤활유
    유학 - 지금까지의 필자의 인생에서 가장 다감(多感)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일 것이다. 이곳에 유학을 온지 벌써 4년이 되어간다. 일본이라는 나라, 그리고 일본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리감으로 필자의 하루하루는 긴장의 연속이었다. 수업은 물론이고 일상대화 까지도 나에게는 그 속도가 너무나 빨랐다. 일본 최초 근대 공원인 시비야 공원조경을 전공했던 필자에게 임학과의 수업은 설상가상으로 힘들었었다. 어려운 수업을 포함하여 지금까지의 일본 생활은 힘든 일, 화가 나는 일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원만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은 유학생활 동안 노력해야 할 점이 많은 듯하다. ※ 키워드 _ 일본유학생활, 일본의 수업방식, 일본유학, 김현 ※ 페이지 _ 178~181
  • 하천환경복구(재생)진단 ; 일본의 하천 환경정비 사례
    재래식 하천정비 기법이 하천구조물의 안전성에 일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자연생태계의 황폐화를 초래한다는 국내외 지적에 따라 새로운 하천정비기법의 활로를 모색하게 된 것이 ‘다자연형 하천 가꾸기’사업이다. 다자연형 하천 가꾸기가 하천구조물의 부분적 안정성을 향상시킴은 물론 자연보전기능의 향상이라는 측점에서 언론과 환경단체를 포함한 국민들로부터 전례 없는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하천에서 자연생태계이 배려가 곧바로 치수안전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아니라 오히려 치수안전성을 크게 해치는 경우도 없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생태계, 친수성, 경관 등 하천환경요소의 고려와 치수안전도 확보라는 두 가지 사항을 어떻게 조화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다자연형 하천 가꾸기’의 현안 문제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같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중점적으로 예산지원을 하고 있다. ‘다자원형 하천 가꾸기’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하천공학 및 하천정비기술상 그동안 정체성에서 벗어나 활발한 연구 및 기술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평가도 아울러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에서 ‘다자연형 하천 가꾸기’사업을 추진하는데 특히 주목할 사항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궁리하면서 더 바람직한 공법의 개발을 위해 내실 있는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 키워드 : 일본 하천환경정비, 다자연형 하천 가꾸기 ※ 페이지 : p129~p134
  • 하천환경복구(재생)진단 ; 도시개발과정에서의 하천
    1960년대 이래 우리나라는 경제개발지상주의의 논리에 빠져 환경의 가치를 정당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환경성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도시 및 국토개발 정책을 추진하였다.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이라고 일컬어지는 경제성장은 이룩하였지만 그 대가로 “한강의 비극”이라고 할 만큼 급격한 환경오염과 자연파괴를 초래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는 것은 주지해 볼 만하다. 물론 도시홍수소통의 원활화, 도시적 토지이용면적의 확대, 교통소통 원활 등의 목적으로 시행된 지금까지의 도시하천 정비는 우리나라의 고도성장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다. 즉, 우리는 이러한 하천환경의 희생을 통해 물질적인 풍요를 달성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며, 이러한 개발방식은 빈곤의 탈피를 위한 하천정비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환경의 희생을 통해 성정하는 개발이 아니라 환경과 공존하는 개발의 시대 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파괴된 환경을 치유하는 개발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다. 하천복개로 도로를 넓히면 도로건설비용을 절감하고 건설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대신 도시하천 생태계를 완전히 파괴한다는 측면에서 하천복개를 통해 교통문제를 해결하려는 발상은 지양되어야 한다. 단견에 치우친 시책보다는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정책으로 전환하여야 할 시점이다. 앞으로 환경의 시대인 21세기를 맞아 환경을 보전하면서도 계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새로운 정책기조를 정립하여 환경 친화적인 도시하천의 정비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우리나라 하천분포와 정비현황, 도시건설 및 계획과정에서의 도시하천의 위상 ※ 페이지 : p92~p97
  • 독일의 미래지향적인 환경정책론
    최근 독일의 환경학학계에서 주장되고 있는 여러 미래지향적인 환경정책론들 중에서 대표적인 것을 1994년도에 출간된 미하엘 뮐러와 페너 헨니케가 공저한 절약을 통한 번영 이라는 책을 통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핵심적인 내용은 지금 현재 선진국을 대표할 수 있는 독일이 계속적인 번영을 누리기 위하여 어떻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켜야 하며 또한 이에 맞게 어떤 환경정책을 펼쳐야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미래의 지구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핵심적인 환경의 분야 즉 현재 가장 심각하게 환경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는 분야를 에너지와 교통 그리고 자원이라고 보고 이들 각 분야에 대한 자신들의 환경정책론을 주장함과 동시에 학계에 이미 소개된 이론들을 종합 정리하였다. 필자는 이 세 분야 중에서 우리에게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되는 에너지와 교통 그리고 자원이라고 보고 이들 각 분야에 대한 자신들의 환경정책론을 주장함과 동시에 학계에 이미 소개된 이론들을 종합 정리 하였다. 필자는 이 세 분야 중에서 우리에게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되는 에너지와 교통을 선택하여 간단히 소개하고 독자로 하여금 우리가 지니고 있는 기존의 환경에 관한 인식과 우리의 환경정책의 문제점을 검토해본다. ※ 키워드 : 독일의 환경정책론, 미하엘 뮐러, 페터 헨니케, 절약을 통한 번영 ※ 페이지 : p198~p207